• 제목/요약/키워드: 피혁슬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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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利用)한 피혁(皮革) 슬러지의 퇴비화(堆肥化)에 관(關)한 연구(硏究)(I) (Vermicomposting of Leather Waste Sludge by Earthworm, Lumbricus rubellus (I))

  • 손희정;김형석;송영채;성낙창;김수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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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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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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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피혁슬러지의 부숙기간별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근거로 지렁이의 생존율, 증체량, 부화율 등을 조사함으로서 지렁이를 이용한 안정화 및 처리, 처분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지렁이의 급이 조건에 적합한 피혁슬러지의 부숙기간은 산화환원전위(Eh), 알카리도에 대하여 각각 30일, 35일로 평가되었으며, 부숙기간동안 피혁슬러지의 pH 역시 초기 7.8에서 지렁이의 생육에 적합한 중성영역으로 점차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50일 부숙시킨 피혁슬러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pH는 7.1, Eh는 85mV, 알카리도는 450ppm $CaCO_3$로 조사되었으며, 중금속함량은 여러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50일 부숙시킨 피혁슬러지에서 지렁이 생존율은 $20{\sim}25^{\circ}C$의 생육온도에서 75%, 증체율은 230%, 부화율은 87%의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피혁슬러지는 최대 50일의 부숙기간을 거칠 경우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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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폐기물에 의해 오염된 토양이 지렁이에게 미치는 독성 (Toxicity of Organic Waste-Contaminated Soil on Earthworm (Eisenia fetida))

  • 나영은;방혜선;김명현;이정택;안용준;윤성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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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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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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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기성폐기물을 농경지에 투여하기 위하여 작물에 미치는 영향, 토양에 축적되는 중금속 농도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토양에 축적된 총 오염물질이 지렁이에게 얼마나 독성을 갖고 있는지가 구명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4종류 유기성 슬러지(생활하수슬러지, 공단하수슬러지, 피혁슬러지, 주정슬러지)와 돈분퇴비를 8년 동안 매년 ha당 12,5톤, 25.0톤, 50.0톤으로 처리한 토양에 대한 지렁이의 독성을 측정하였다. 공단하수슬러지를 처리한 토양를 돈분퇴비와 비교해 보면, 축적된 구리는 18.9~26.2배, 크롬은 7.7~34.7배, 니켈은 14.8~18.8배로 나타났고, 피혁슬러지의 크롬은 35.7~268.0배, 니켈은 14.8~18.8배가 축적되었다. 이렇게 오염된 토양에 지렁이를 8주와 16주 동안 각각 노출시켰다. 8주 노출에서 생활하수슬러지와 주정슬러지의 모든 처리토양과 피혁슬러지 25.0톤 처리 토양은 돈분퇴비와 비슷한 낮은 독성을 나타냈으나, 나머지 공단슬러지와 피혁슬러지의 지렁이 치사율은 26.7~96.7%으로 높게 나타났다. 16주 노출에서 주정슬러지 12.5톤, 25.0톤의 토양만 돈분처리 토양과 비슷한 낮은 지렁이 독성을 보였고, 나머지 처리토양들은 모든 53.3~100%의 지렁이 치사율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들은 주정슬러지 50.0톤 처리 토양을 제외한 다른 슬러지 처리 토양은 지렁이에게 독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렁이 분변토의 중금속흡착능에 관한 기초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Adsorption Capacity of Heavy Metals by Earthworms Cast)

  • 손희정;김형석;송영채;성낙창;김수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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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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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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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에 대한 지렁이 분변토의 흡착특성을 활성탄과 비교함으로서 중금속 함유폐수처리를 위한 경제적인 흡착제로서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화에 사용된 슬러지는 피혁슬러지와 우분슬러지를 7:3으로 혼합하여 부숙시킨 것을 사용하였다. 분변토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용출실험으로부터 분변토는 약간의 pH의 완충능력과 55.1me/100g의 양이온교환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분변토의 중금속에 대한 흡착평형시간은 90분 이내로서 활성탄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Pb, Cu, Cd, Cr, Zn의 제거효율은 활성탄이 각각 98%, 93%, 94%, 89%, 82%, 분변토는 95%, 90%, 88%, 80%, 66%로 평가되었다. 흡착제 양의 변화에 따른 흡착특성을 Freundlich 등온 흡착식으로 해석한 결과 1/n값은 분변토의 경우 0.28~0.74로서 활성탄의 0.29~0.56에 근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 결과로부터 분변토를 경제적인 중금속흡착제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분변토의 중금속 성분별 흡착선호성향을 활성탄과 비교 분석한 결과 분변토는 Pb>Cu>Cd>Cr>Zn의 순이었으며, 활성탄은 Pb>Cd>Cu>Cr>Zn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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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혁폐기물 연용에 따른 토양 및 식물체내 크롬분포 (Distribution of Chromium in Radish and Soil by Successive Leather Processing Sludge Treatment)

  • 권순익;정광용;정구복;박백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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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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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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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피혁폐기물의 연용에 의한 토양의 이화학적 변화 및 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피혁가공슬러지는 질소 함량이 $60\;g\;kg^{-1}$, 크롬 $9,048\;mg\;kg^{-1}$ 이었으며, 공시작물은 봄에는 알타리무, 가을에는 김장무를 재배하였다. 처리수준은 건물기준으로 연간 12.5, 25, $50\;Mg\;ha^{-1}$ 로 봄과 가을에 각각 1/2씩 $1m^2$의 무저pot에 4년간 연용 처리하였고, 대조구로 화학비료구$(N-P-K\;:\;280-59-154\;kg\;ha^{-1})$를 두었다. 피혁슬러지를 시용한 토양중 유기물과 질소함량은 증가하나 인산과 칼리는 연용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토양중의 크롬 함량은 처리수준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연용연수가 길어질수록 증가추세를 보였다. 무 수량은 1년차 알타리무 재배 시험에서만 시용량과 반비례하였고, 1년차 가을 김장무 재배에서 3년차 김장무 재배시험까지는 시용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그러나 4년차에는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에서 수량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또한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식물체내 크롬 함량도 증가되었으며, 식물체내 크롬 함량은 뿌리보다 잎에서 많이 검출되었다. 무의 크롬 흡수와 관련이 큰 토양중 크롬의 존재형태는 유기태와 황화물 잔류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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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혁슬러지 고형화시 시멘트 혼화제의 영향 (The Effect of Cement Admixtures on Solidification of Tannery Sludge based Cement Method)

  • 주소영;박상찬;전태성;손종렬;김태영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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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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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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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cement-based system among S/S(Solidification/Stabilization) is widely used to treat hazardous wastes. In this study, tannery sludge was solidified to evaluate the stabilization effects of using admixtures in the cement-based S/S. Fly ash as substitute also used to increase the strength of the S/S of hazardous waste. The compressive strength measurement and leaching experiment of chromium metal of solidified mortar were carried out to compare and evaluate the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lidified hazardous waste sludge. From the result of this study, there was increased of compressive strength by using AEW-3(early-hardening AE water reducing agent), and leaching concentration of chromium became low enough to satisfy the regulatory criteria. The successful solidification for the organic contaminant and heavy metal in hazardous waste should enable to treat by cement-based system using early-hardening AE water reducing admixture and fly ash as substituted cement.

Biofilter를 이용한 천연피혁제조공장의 악취성분제거

  • 김종우;문종혜;박진수;오광중;김동욱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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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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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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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천연피혁제조공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취성분인 황화수소, 암모니아 및 benzene을 활성슬러지에서 획득한 혼합균주와 황산화균인 Thiobacillus sp.IW가 동시에 접종된 생물막반응기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하고자 하였다. Benzene의 경우 단일 및 복합성분의 악취에 대해 90%의 제거효율을 유지하였고, 암모니아는 99%의 아주 우수한 제거효율을 나타내었으나, 황화수소의 경우 처리효율은 85%정도로 다른 성분에 비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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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과 염기성 혼합악취물질의 활성탄소섬유에 대한 흡착특성 분석

  • 김기환;김덕기;최봉각;신창섭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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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8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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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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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피혁공장, 유지공장, 슬러지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은 크게 산성 악취와 염기성 악취로 나눌 수 있으며, 대표적인 산성악취에는 메틸머켑탄, 황화수소가 있고, 염기성 악취는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이 있다. 이들 악취물질들은 ACF의 표면을 화학약품으로 처리, 표면을 개질하여 관능기를 부여하고, 또한 화학물질을 첨착시켜 특정악취물질에 대한 제거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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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 scale에서 작업장내 혼합악취중 황화수소와 메틸머캡탄의 제거 (Removal of $H_2$S and $CH_3$SH on Pilot scale experiment in the odor mixture at workplace)

  • 최봉각;김기환;신창섭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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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8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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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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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악취 물질은 주로 피혁공장, 화학공장, 유지공장, 슬러지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며 작업장 내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적인 불쾌감을 주는 동시에 인체에 매우 유해한 물질들이다. 이들 악취물질중 유황화합물질로는 황화수소, 머켑탄류가 있으며 아주 적은 농도에서도 악취를 느낄 수 있고 자극이 매우 심하다. 특히, 황화수소와 메틸머켑탄은 거의 모든 악취의 주요 원인물질로서 작업현장 내에 혼합물질로 존재하며,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서는 이들의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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