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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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plan for flood disaster management considering climate changes (기후변화를 고려한 풍수해 재난관리 업무방향)

  • Shim, Kee-Oh;Yoo, Byung-Tae;Park, Kyoung-Ho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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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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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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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구의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구에 분포되어 있는 극지방의 빙하들을 녹임으로써 지구의 물 순환시스템을 교란시켜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낙뢰 등 예측을 불허하는 극한 기상변화를 발생시키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바다의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빙하가 녹거나 바닷물이 팽창하여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는 바, 1990년 대비 2000년대에 동해바다에서는 상승률이 0.07cm/yr이던것이 0.20cm/yr로 나타났으며, 서해바다에서는 0.14cm/yr이던 것이 0.18cm/yr로 나타났고, 남해바다에서는 0.32cm/yr이던 것이 0.34cm/yr 로 평균상승률이 1990년대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의 현행 업무를 중심으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풍수해 업무별 추진해야할 연구과제들을 조사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분야의 정책과 관련된 연구적인 측면의 분야를 제시하기 위하여 최근에 나타난 자연재난 피해현상에 대한 원인 및 대책을 기초로 하여, 재난관리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 또는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소방방재청의 풍수해 재난관리 분야 종합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최근 국내 외의 동향을 먼저 살펴보았다. 1977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나라 최근 30년간의 재해연보에 제시되어 있는 시설물별 피해액을 조사하여 시설물 중 피해액이 많은 순으로 주요피해 시설물을 파악하였다. 여기에서 주요피해 시설물로는 하천, 도로, 소하천, 수리, 농경지, 사방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요시설물에 대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규모 풍수해 피해에 대한 현황, 원인분석 및 대책이 제시되어 있는 각종 피해조사 보고서, 연구보고서 및 전문 학술지 기사들을 수집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각각의 재해피해현상에 대하여 시설물의 피해현상, 원인 및 대책을 분류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재난관리 분야 중 우수유출저감시설 관련 제시된 업무방향을 보면 침투 저류를 위한 우수유출저감시설의 개발연구, 침수위험지구의 지정기준 등급별 방재대책 방안연구, 유역별 재해위험 저감능력의 평가기준 개발, 단위구역별 우수유출저감시설의 확보기준 연구, 우수유출저감시설의 국내 표준화 방안 연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자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방안 연구, 피해지역의 매입을 통한 저류지화 방안 연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효과의 교육 홍보 및 우수유출저감시설의 국제 표준화 기준 제정 추진 등이 필요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기에서 제시된 재난관리 업무분야별 많은 연구과제들이 향후 연구할 수 있는 재원확보로 이어져 재난관리의 업무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주요 결론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기존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였으나 기후변화대책기획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므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분야가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국외의 기후변화 대응사례에서 보면 시설물의 규모를 볼 때 큰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바, 이는 향후의 불확실한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선진적인 판단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풍수해 관련 주요업무 8가지에 대하여 추진해야할 업무방향 48개를 선정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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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ught case study in Korea (우리나라 가뭄 피해 사례 조사 분석)

  • Ryu, Mun-Hyun;Park, Doo-Ho;Park, Ko-Eu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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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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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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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충격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비록 기후변화로 인해 특정한 충역에 대한 결정적인 증가가 부족함에 불구하고 많은 연구에서 가뭄과 같은 극단적인 기후사상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IPCC 2007).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인구증가, 도시화, 환경보호와 같은 요구로 인해 희소한 자원인 수자원의 물부족 스트레스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의 특성은 시작시기의 불명확성과 갑작스러운 강우발생에 따른 해갈로 인해 가뭄피해를 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요인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극한가뭄에 대한 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가뭄예방정책은 합리적으로 수립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가뭄의 피해사례를 조사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가뭄피해를 예상해 보았으며, 이에 따른 가뭄피해예방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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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Improvement of Methods for Dividing Watershed Considering Regional Characteristics (지역특성을 고려한 유역분할기법 수립 개선 연구)

  • Jung, Sang-Hwa;Kim, Kyu-Ho;Im, Dong-Kyun;Kang, Hyung-Si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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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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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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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한 지역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태풍 루사나 매미의 경우 도시유역에서 주요 피해가 발생하여 대규모 피해를 야기하였으나 2006년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의 경우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문제,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 발생과 이에 따른 도로 및 하천 유입으로 피해가 나타났다. 이러한 피해는 남해안 및 영남지방, 강원 영서지방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과거 피해 유형과 차이가 난다. 기존 하천 중심의 치수대책만으로는 다양한 지역특성을 고려한 치수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한계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2001)는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에서 하도와 유역 시스템을 함께 고려하는 유역종합치수정책을 제안하였다. 홍수피해잠재능은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01)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면 개념을 도입하여 공간적 비교가 가능하고, 단위구역의 치수특성 및 사회경제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수(이승종, 2006)이며, 치수안전도 설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제시된 개념으로 아직 이론적 기반이 미흡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정된 개념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역종합치수계획 등 국가 치수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중요한 개념인 홍수피해잠재능과 치수안전도의 치수계획 활용 사례를 조사하여 지역특성별로 유역분할기법을 조사 정리하였으며 국외 사례를 분석하여 유역분할기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유역단위 맞춤형 치수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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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Analysis of Maintenance Planning Area using Multi-Dimensional Flood Damage Analysis (다차원 홍수피해 산정방법을 이용한 정비계획지구의 경제성 분석)

  • Gwon, Yong Hyeon;Choi, Gye Wo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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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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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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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여름철 강우로 인한 도시시설과 공공시설의 피해가 급증화되고 대형화 되면서 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특히, 하천정비계획지구의 경우에는 치수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할 수 있는 경제성분석이 중요하다. 치수사업의 경제성분석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차원 홍수피해 산정방법((Multi-Dimension Flood Damage Assessment; MD-FDA)이 치수사업의 경제성 분석을 계량 평가하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다차원 홍수피해 산정방법은 홍수피해 유형과 토지이용을 고려한 침수피해액 산정이 가능한 경제성 분석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SG정비계획지구 13개소(축제 및 확폭지구 4개소, 보축 및 하도준설지구 9개소)에 대해 다차원 홍수피해 산정방법을 이용하여 치수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치수경제성 분석을 위해 해당지역의 주거지역, 농업지역, 산업지역의 대상자산을 분석하여 자산가치를 분석하고 빈도별 홍수량에 대응하는 침수심과 침수편입율을 추정하여 침수지역의 자산액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활용하여 사업 시행전후에 대한 직접피해액을 자산피해와 인명피해로 구분하여 치수경제성 대상지구의 홍수규모별 예상피해액을 산정하였다. 그리고 피해액을 근거로 하여 비용편익비(B/C)를 활용하여 최종적인 치수경제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지구 3개 지구에서 B/C가 1이상의 값을 가져 사업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B/C가 1이하인 계획지구에 대해서도 치수사업의 일관성 및 지역주민의 안정된 생활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의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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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between Rainfall Characteristics of Storm Event and Flood Damage (호우의 강우특성과 홍수피해액과의 관계)

  • Choi, Yong-Joon;Park, Doo-Ho;Ahn, Jae-Hyu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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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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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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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수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치수방재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의 경우 1970, 80년대 연간 300명 규모에서 2000년대에는 150명 가량으로 줄고 있으나, 재산상의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과거 자연재난에 의한 홍수피해에 기후변화라는 외부요인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가 경제 발전 및 노령화 사회로 인한 홍수취약인구 증가로 좀 더 적극적인 방재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방재대책 등의 국가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장래의 홍수피해 예측이 무엇보다 필요하게 되는데, 현재까지는 홍수피해의 빈도분석 등을 통해 이러한 예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라는 외생변수는 과거 자료의 확률적 특성을 마비시켜 이러한 방법론들은 효용성을 잃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수피해액을 산정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2005년 이후 하천설계기준에서 채택하고 있는 다차원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침수구역의 물리적 피해를 고려할 수 있어 비교적 정확한 홍수피해액을 산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침수심 산정이 무엇보다 필요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지리정보체계(GIS)와 수리모형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 방법은 주로 중소유역단위의 취수사업에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정책결정에 필요한 대규모유역 또는 지자체단위의 피해비용 산정에의 적용은 한계를 갖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향후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과거 홍수피해자료와 호우사상의 강우특성을 중심으로 양자간의 히스토그램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실제 홍수피해 조사자료는 대부분 지방자치단체별로 조사가 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도 행정구역별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지자체별 전체 피해액은 발생횟수가 높은 중규모 호우사상으로 인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집중해야할 치수대책 수립 대상 규모도 이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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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Occurrence of the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Pyralidae: Lepidoptera) in Chungnam Area (충남지역에서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발생소장)

  • Kim, Woo-Yeun;Youn, Young-Nam
    • Korean Journal of Agricultur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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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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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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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is reported as import ant pest insect to chestnut fruits in Asia including Korea. For seasonal occurrence of D. punctiferalis in 1996, 1998 and 1999, D. punctiferalis adults were collected by light trap and sex pheromone wing trap in the chestnut orchard. Also, damaged rate of chestnut fruits were examined each collecting site. In 1996, according to examination by using light trap at three different site in Kongju, the occurrence peak of 2nd gene ration of D. punctiferalis adults was early August. Collected individuals after September were cons ide red as 3rd generation. Damaged rate due to maturation type was 26.5% averagely. The order of damaged rate were early, late and middle maturation type as 35.04%, 19.35% and 26.03%, respectively. Using synthetic sex pheromone trap at Kongju, Cheungyang and Buyeo in 1998, occurrence peaks were occurred mid-August to 2nd generation and late September to 3nd gene ration in Kongju. However, from early-August to late-September 5 peaks were occurred sequentially in Cheungyang. Second generation adults were occurred in mid-August and 3rd ones were occurred from late-September to early-October in Buyeo. In 1999, occurrence peaks of 3rd generation were early, middle and late September in Kongju, Cheungyang and Buyeo respectively. Damaged rate were 6.8%, 6.6% and 15.3% in Kongju, Cheungyang and Buyeo, respectively. Damaged rate order due to variety were Eunki, Chukpa, Danpa, Bokpa, Wangjung, Byunggo57, Yuoma at Buyeo and were Chukpa, Dukmyung, Byunggo57 at Cheungyang in 1999. Damage rate of chestnut were different with variety. Eunki and Chukpa in Buyeo and Chukpa and Dukmyung in Cheungyang were more damaged by D. punctiferali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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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straction of Forest Fire Damage Area using Factor Analysis from the Satellite Image Data (위성영상 자료에서 요인분석에 의한 산불 피해 지역 추출)

  • Choi, Seung-Pil;Lee, Suk-Kum;Kim, Dong-Hee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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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1 s.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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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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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hen investigating the damage of a forest fire, quite a few are depending on the naked eye observation. However, if the damage spreads to another area, it is easy to use the satellite images because it is hard to reach all the damaged areas on foot. From this research, we did a statistical interpretation of after fire using satellite image data to classify the damage on first and second factor analysis. As a result, it was more easier to classify the river's plants and ridges between rice fields that were in the forest fire damage area in the second observation then the first observation. Also, we could classify the area by areas that were damaged more or less using the second factor analysis. To verify this, we used the forest fire images collected from the satellite images and the actual survey data collected from spectral radiometer to see if these two datawere correlated and as a result we found out that they were highly 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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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Analysis of Natural Disaster Using Remote Sensing Data (원격탐사 자료를 이용한 자연재해분석에 관한 연구)

  • Park, Byung-Uk;Kim, Chu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urveying, Geodesy, Photogrammetry and Car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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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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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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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evaluate methodology that uses satellite data for the analysis of flood and drought damaged area. Land cover classification were performed using satellite data that were acquired at disaster periods and comparatively normal times. Damaged area was extracted by use of overlay analysis in land cover change and compared with the field survey results. The results show analysis of flood damaged area could be carried out with single scene acquired at adequate day, and are corresponded with field survey data very well. And also, some areas that had been missed in field survey were found. The suggested method proved to be more accurate and effective way for mapping inundated areas of floodplains than field survey that would be held a few month later. The results on the analysis of drought damaged area show that drained water could be detected just only in small area, and crop damaged area could not be verified in objective validity. Drought analysis by remote sensing was proved not to be adequate for practical use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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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지역 건축물의 자연재해에 관한 연구

  • Song, Hwa-Cheol;Jo, Yong-Su;Lee, Han-Seok;Park, Su-Yo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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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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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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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해안지역 건축물의 태풍 및 침수피해 사례를 조사하였으며, 국내 해안지역 주민의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해안지역의 방재대책에 대한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건설현장의 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해안지역 건축물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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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Loss Functions for River Facilities (하천시설물에 대한 손실함수의 개발)

  • Kim, Sang Ho;Hwang, Shin Bum;Kim, Yeon Su;Hee, Ch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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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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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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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 발생의 빈도 증가와 대형화 추세에 따라 예상되어지는 피해규모의 분석과 예측을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의 경우 피해지역 조사를 통하여 획득한 피해일시, 피해시설물, 피해내역, 피해액과 같은 피해액 정보를 관리하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 NDMS)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공공시설물 중 가장 많은 피해액을 나타내고 있는 하천시설물에 대한 피해규모의 예측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의 과거 하천 피해정보를 이용하여 하천의 구간별 평균유속과 피해연장으로부터 하천의 피해액을 추정할 수 있는 하천 손실함수를 개발하였으며, 시범 대상지역에 적용하여 검증하였다. 하천 손실함수는 향후 피해액 추정에 따른 피해규모 분석을 통하여 재해저감대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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