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해요인

검색결과 1,026건 처리시간 0.037초

농업 가뭄 취약성 평가에 대한 연구: 밭을 중심으로 (An approach to agricultural drought vulnerability assessment: Focused on field area)

  • 이규민;김진수;전경수;강두선;신형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 /
    • pp.306-306
    • /
    • 2022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평균 18,521 ha의 경작지에 가뭄피해가 발생하였다. 이 중 평균 11,260 ha는 밭으로 피해의 60% 이상이 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밭 가뭄 피해는 2016년과 2018년에 크게 발생하였으며, 제주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강원도, 충청남도의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인 피해가 나타났다. 농업 가뭄을 대응하기 위하여 저수지와 지하수 관정 등을 활용하고 있지만, 밭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가뭄 대응 방안은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밭 가뭄에 대한 취약성을 지역별로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선 관리지역을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밭 가뭄 취약성 평가에는 위협 요인, 피해 요인, 해소 요인을 평가 기준을 설정하였다. 밭 가뭄에 대한 위협 요인은 토양 수분량의 정도로 제시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의 강수량, 증발산량 등의 기상 및 토양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피해 요인은 피해를 입는 밭이 대상으로 행정구역 단위로 평가를 수행함에 따라 행정구역별 밭 비율을 산정하여 활용하였다. 해소 요인은 가뭄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활동을 반영하는 평가 기준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저수지와 지하수관정 등 밭 가뭄 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반영하였다.

  • PDF

위성영상 자료에서 요인분석에 의한 산불 피해 지역 추출 (The Abstraction of Forest Fire Damage Area using Factor Analysis from the Satellite Image Data)

  • 최승필;이석군;김동희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3-19
    • /
    • 2006
  • 산불의 피해를 조사함에 있어서 현재 상당수의 조사가 육안 관측에 의존하고 있으나, 광범위한 면적에 걸쳐 피해가 확대되고, 발생 직후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에서 위성영상 등을 이용한 산불 피해 조사가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불 직후의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통계적 해석에 의해 산불 피해 정도를 분류하고자 하며, 1차와 2차에 걸쳐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차 요인 분석에서는 분류하기 어려웠던 산불 발생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하천의 수초, 논두렁 등을 2차 요인분석에 의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었다. 또한, 1차 요인분석으로 분류된 영역들에 대하여 2차 요인분석을 하여 산불 피해가 경미한 지역과 강한 지역을 각각 분류 할 수 있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성영상에서 얻은 산불 피해 영상과 분광반사계를 이용하여 얻은 실측 자료와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위성영상자료를 이용하여 산불 피해 정도를 분류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 PDF

지역별 홍수피해특성을 고려한 홍수피해지표 개발 (Flood Damage Index regarding Regional Flood Damage Characteristics)

  • 박태선;여창건;최민하;이승오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0권4B호
    • /
    • pp.361-366
    • /
    • 2010
  • 시군구간의 잠재적 홍수피해 위험성을 계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면 지역단위의 치수계획을 수립하거나 국가의 치수예산 집행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홍수피해의 잠재적 위험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홍수피해지표(Flood Damage Index : FDI)를 제안하였다. 홍수피해지표는 홍수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직 간접적 요인들을 자연적 요인, 사회적 요인, 정책적 요인, 시설적 요인이라는 네 가지로 구분한 후, 이들을 대표하는 11개 주요 인자들을 선정하고, 인자별 가중치와 무차원 인자값들을 곱하여 합산한 지표이다. 이 지표를 이용하여 전국 229개 시군구의 잠재적 홍수피해 위험성을 비교하였고, 지역별 홍수발생요인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보다 합리적인 치수대책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

도시홍수취약성 평가 인자 선정 (Indicators for identification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 이규민;전경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 /
    • pp.88-88
    • /
    • 2016
  •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홍수 중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2010년 광화문 일대와 2011년 강남역 일대 홍수의 주요 원인은 하천관리를 통하여 대응해온 지금까지의 홍수와는 달리 도시의 우수배제 기능이 높은 강도의 강우에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시내부에서 발생한 이 같은 홍수는 도시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거주민의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의 기능과 거주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홍수 취약성평가 인자를 선정하고자 한다. 기존의 여러 홍수취약성 연구들에서는 취약성을 평가함에 있어 피해금액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장기적인 홍수대응, 완화 정책의 구상에 있어 예상되는 피해금액은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도시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를 모두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 도로, 지하철, 철도 등의 교통수단이 침수되는 경우, 피해회복을 위한 비용뿐만 아니라, 도시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주어 도시의 생산성, 안정성에 막대한 피해를 남길 수 있다. 따라서 피해금액의 규모에 대한 접근만으로는 도시에서 발생한 홍수에 의해 피해를 받는 취약요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홍수 피해양상과 이에 대한 대응 방법 등 홍수의 물리적 위험성 뿐 아니라 홍수와 연관된 사회적인 요인들을 반영한 취약성 평가인자를 구성하기위하여 인자간의 인과관계 등을 고려하여 인자의 범위를 규정하고 델파이 설문조사와 문헌 연구를 통하여 전문가 의견을 수집, 분석하였다. 홍수취약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크게 3가지 그룹으로 정리하여 도시구조물, 거주민, 위험요인으로 구분하고 각 항목별로 영향인자을 선정하였다. 결정된 인자는 2011년 홍수피해가 발생한 도림천 유역에 적용하여 홍수취약성 평가를 수행하고자 한다.

  • PDF

젠더 특성을 고려한 홍수 취약성 분석 (Flood Vulnerability Analysis considering Gender Factors)

  • 황난희;정건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384-384
    • /
    • 2018
  • 최근 기상이변의 가속화로 인해 홍수피해는 더욱 증가되고 있으며, 도시화로 인해 불투수면적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기존 관개수로의 통수능력 부족으로 도시침수피해가 증가되고 있다. 재난 연감과 재해연보를 바탕으로 비교한 결과, 홍수를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일반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의 피해자 수가 많으며 피해의 정도는 상대적으로 심각하였다. 그러나 국내외적으로 홍수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자 홍수 취약성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었지만 아직 젠더를 고려한 취약성 분석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지역을 우리나라의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서울시 25개구로 선정하였고, 엔트로피 이론을 활용해 25개 구의 홍수 취약성 지수를 계산하였다. 홍수 취약성 지수 계산 시 고려요인으로는 여성인구비율, 고령화비율 및 인구밀도 등과 같은 사회적 요인과 연 홍수 피해액, 복구금액 등 경제적 요인 그리고 일일 최대 강수량 및 80mm 이상의 강수량, 홍수 피해 횟수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였다. 그 결과 각각의 요인에 따라서 서울시 25개구의 홍수취약성 지수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취약성지수가 높은 자치구들의 경우 지역특성을 고려한 별도의 홍수대책 가이드라인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홍수 대책이나, 홍수대비 관련 정책을 수립할 정부 및 지자체에서 사회, 경제,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합리적인 정책 수립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호서 지역 내 농업가뭄 피해 사례들에 대한 심층분석: 피해 민감도를 중심으로 (Unveiling the susceptibility of agricultural drought damages in Hoseo: A profound analysis on sensitivity towards impacts)

  • 차호영;백종진;이진욱;박기홍;전창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 /
    • pp.197-197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가가뭄정보통계집 자료를 바탕으로 호서 지역 내 농업가뭄 피해 사례들을 심층분석하고, 당시 지원된 농업용수 공급량에 주목하여 실제 용수 공급에 영향을 미친 잠재적 요인들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먼저, 농업가뭄 피해를 가뭄 당시 실제 공급된 농업용수량으로 정의하고, 피해 민감도라는 개념을 새롭게 도입하여 잠재적 영향 요인들과 농업용수 공급량 간의 지역별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농업 환경과 기상 조건 관련 인자들을 잠재적 영향 요인으로 규정하고, 연도별 도시면적당 농경지 면적 비율, 도시인구수 대비 농업종사자 비율, 전체 용수 이용량 대비 농업용수 비율, 월별 강수량, SPI(-3, -6, -9 및 -12)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인자들의 변화에 따른 실제 공급된 농업용수량의 변화 정도를 수치화하여 지역별 피해 민감도를 산정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잠재적 영향 요인과 실제 공급한 농업용수의 전월대비 증감량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월별로 계산하였으며, 최대·최소 정규화를 통해 0부터 1 사이의 값으로 수치화하였다. 앞서 언급한 월별 증감량의 비율을 바탕으로 4년간의 절대적 수치 변화 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농업 환경 관련 인자들 중 전체 용수 이용량 대비 농업용수 비율이 상대적으로 피해 민감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상 조건 관련 인자의 경우, SPI-9에 대한 피해 민감도가 가장 높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추후,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피해 민감도 산정 결과들이 도출된다면 농업가뭄 피해 시 농업용수 공급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도시공간적 요인에 의한 침수피해의 영향 분석 (An Analysis of Flood Damage Influence by Urban Spatial Factors)

  • 박기용;오후;전원식;이의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238-250
    • /
    • 2020
  •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장기적인 측면에서 침수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비구조적인 대책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공간적인 요인과 침수피해의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도시공간적인 요인에 의한 침수피해 영향을 분석하고자 다중회귀 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활용하여 적용하였다. 도시공간적인 요인은 Open Space, 방재시설, 도시화 부문으로 유형화하였다. 분석 결과, 침수피해 지역은 일정한 지역에 한정되어 발생하며, 공간적으로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Open Space의 면적이 넓을수록 침수피해액이 감소하는 바, 녹지, 공원 등의 감소가 침수피해를 증가시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도시의 안전이라는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도시화 부문에 포함되는 인구밀도, 지역내총생산(GRDP) 등의 요인은 그 값이 클수록 침수피해액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침수피해를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녹지, 공원 등의 도시공간 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해야 하며, 인구밀도, 지역내총생산(GRDP) 등은 침수피해를 유발시키는 주요 요인이므로 회복력 차원에서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대응과 복구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거침입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Factor having Influence on Housebreaking Victimization)

  • 이유나;정대관
    • 시큐리티연구
    • /
    • 제38호
    • /
    • pp.137-161
    • /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주거침입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데 있다. 이에 주거침입 피해 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일상적 생활양식과 주거침입 피해경험 간의 관계 및 영향력을 살펴본다. 또한 일상활동 생활양식이론에 기초하여 근접성과 노출, 보호능력 요인으로 주거침입 피해를 설명한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4,710가구로, 제8차 전국범죄피해조사(KCVS)자료를 이차데이터로서 활용하였고,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근접성 및 보호능력 차원에서 피해를 설명할 수 있었으며 이는 범죄와의 근접성이 높을수록, 물리적 보호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주거침입 피해 가능성은 감소한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차데이터의 특성상 측정변수를 근사변인으로 설명함으로써 이론적 모형을 명확하게 반영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갖는다. 향후 연구에서는 주거침입 피해유발요인 명확하게 측정하여 보다 실질적인 침입피해 예방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 PDF

임해매립지 조경수목의 피해현황 및 요인분석 (Injuries of Landscape Trees and Causes in the Reclaimed Seaside Areas)

  • 최일홍;황경희;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10-21
    • /
    • 2002
  • 본 연구에서는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조경수목의 피해도와 식재환경으로서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중부권역과 남부권역의 8개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총 42종 1,233주의 수목피해도와 총 6수종 130주의 가지길이 생장량을 조사하였고, 토양의 염분함량, 토양경도, 토양산도, 배수시설 설치여부 등의 토양환경 요인과 해안으로부터의 이격거리 등 임해매립지에서의 식재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록침엽수종의 평균 피해도는 32%로 낙엽수종의 평균 피해도 52%보다 낮았다. 피해도가 낮은 수종은 해송, 섬잣나무, 가이즈까 향나무, 아왜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었고, 피해도가 높은 수종은 단풍나무, 목련, 배롱나무, 감나무, 계수나무, 마가목, 왕벚나무, 소나무, 모과나무, 자귀나무, 느티나무 등이었다. 임해매립지 식재수목의 피해는 토양염분의 영향보다는 강한 해풍, 높은 토양경도, 척박한 토양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이 피해를 받는 토양 염분농도 0.03%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갯벌토양에서 뿌리 분가지 최소 1.7m의 성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토심 77cm가지 뿌리가 뻗어있는 것으로 조사된 근권층의 토양경도는 4.Skg/㎥로 높았다. 토양산도도 총 25개 시료 중 22개 시료가 pH 3.72~5.85의 산성토양으로 분석되었다. 동일 수종의 경우, 해안에서 이격거리가 큰 경우, 배수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그 피해도가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