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프리즘 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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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광 타원해석기 입사각의 정밀 보정 (Precise calibration of the angle of ncidence in spectroscopic ellipsometer)

  • 김현종;김상열;이윤우;조현모;조용재;이인원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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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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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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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반도체 및 박막의 두께 측정에 많이 이용되는 분광 타원해석기의 입사각을 정밀하게 보정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몇 종류의 광학유리를 이용하여 프리즘과 기판을 가공하였다. 프리즘의 꼭지각과 최소 벗어나 기각을 측정해 광학유리의 굴절률을 결정하였고 브루스터각(Brewster's angle)에서 측정한 유리기판의 타원해석 스펙트럼을 분석하기 위한 기준값으로 이 굴절률을 사용하여 분광 타원해석기의 입사각을 0.01도의 정밀도로 결정,보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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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대수에서 이동성과 상호작용을 분석하기 위한 행위 온톨로지를 이용한 추상화 방법 (Abstraction Method for Analysis of Mobility and Interaction in Process Algebra Using Behavioral Ontology)

  • 우수정;온진호;이문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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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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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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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분산 이동 실시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pi-Calculus, Mobile Ambients Calculus, Bigraph 등의 수많은 프로세스 대수가 존재한다. 하지만 시스템이 방대해지고 복잡해질수록 시스템을 구성하는 프로세스들의 통신과 이동 역시 방대해지고 복잡해지므로 프로세스 대수로 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방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방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프로세스들의 통신과 이동의 순서화된 추상화 방법 즉, 계층적으로 구조화된 격자(Lattice)들의 형태인 프리즘(Prism)으로 다룬다. 이는 액티브 온톨로지(Active Ontology)에서 확장된 새로운 개념인 행위 온톨로지(Behavior Ontology)를 기반으로 한다. 프리즘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시스템을 계층적으로 구성된 행위적 속성을 지닌 격자들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러한 방법은 통신과 이동의 복잡함을 의미적이고 계층적으로 구성된 행위의 구조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수동 모드 잠금된 100 MHz Cr4+:YAG 레이저에서의 펨토초 펄스 발생 (Generation of Femtosecond Pulses in a Passively Mode-Locked 100 MHz Cr4+:YAG Laser)

  • 조원배;이상민;김종두;전민용;서호성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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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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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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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r^{4+}:YAG$ 레이저 매질을 사용하여 실온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수동 모드 잠금된 근적외선 펨토초 레이저를 제작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공진기 내부에 설치된 프리즘의 조절만으로 손쉬운 파장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연속 발진시 1400 nm부터 1510 nm까지 110 nm 정도, 모드 잠금 경우 1500 nm 부근에서 30 nm 정도의 파장 조절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1.5 \%$의 투과율을 지닌 출력거울을 사용하였으며, 연속 발진시 흡수 파워가 7.6 W 일 때 최대 810 mW 이상의 출력을 측정하였다. 공진기 내에서 발생된 분산을 보상하기 위하여 적외선용 프리즘 쌍을 사용하였으며, 100 MHz의 반복률에서 푸리에 변환한계에 근접한 64 fs의 극초단 펄스 방출이 가능하였다. 레이저의 중심파장이 1510 nm 일 때 스펙트럼의 반치폭은 44 nm였다. 모드 잠금이 꺼지지 않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한 레이저 제작을 위해 공진기 내부의 광 경로에 관을 설치하고 질소가스를 순환시켰으며, 평균출력 250 mW로 최적화하였다.

고온 양자교환법으로 제작된 LiNbO3 도파로의 굴절률 분포 (Characterization of refractive index profile in LiNbO3 waveguides fabricated by high temperature proton exchange method)

  • 신명진;조현주;이재철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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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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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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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손실의 높은 편광 소멸비를 갖는 LiNbO$_3$ 도파로를 만들기 위하여 고온 양자교환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 방법으로 제작된 도파로의 굴절률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프리즘 결합기 방법으로 도파 모드를 측정하고 IWKB(inverse WKB) 방법을 사용하여 표면 굴절률 변화와 깊이에 대한 굴절률 분포 특성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고온 양자교환법의 주요 인자인 양자교환 온도, LS 농도, 양자교환 시간에 대한 굴절률 변화를 분석하였다.

인구역학적 요인에 따른 한국인의 사시 및 눈떨림 유병률 조사: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An Epidemiologic Survey of Strabismus and Nystagmus in South Korea: KNHANES V)

  • 이지은;김창주;남기엽;이승욱;이상준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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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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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0-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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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사시 질환은 어느 연령대에서도 발병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적 또는 비기능적 안과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인구 기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인구역학적 요인에 따른 한국의 사시, 눈떨림 등을 포함한 사시 질환의 유병률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8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30,538)의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시와 눈떨림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관련된 인구역학적 요인에 대해 평가하였다. 결과: 3세 이상에서 사시 및 눈떨림 환자의 전체 유병률은 $1.4{\pm}0.1%$ (95% confidence interval [CI] 1.3-1.6%, 남자 $1.5{\pm}0.1%$, 여자 $1.3{\pm}0.1%$)였다. 외사시(15프리즘디옵터 이상), 내사시(10프리즘디옵터 이상), 수직 편위, 기타 복잡한 사시 및 눈떨림의 유병률은 각각 1.0%, 0.2%, 0.2%, 0.1% 및 0.1%였다. 유병률은 6-15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으며($1.9{\pm}0.3%$), 40-49세($0.8{\pm}0.1%$)에서 가장 낮았다(p=0.005). 성별, 지역, 주거 지역, 가구 소득, 교육 수준 및 직업과 관련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인구역학적 요인에 따른 사시 질환의 유병률은 연령 집단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향후 사시 질환의 유병률과 관련된 추가적인 다른 보건 및 사회적 지표들의 검토가 유병률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GIS를 이용한 접근성의 공간적 패턴 분석: 공간적 접근성 측정방법에 대한 비판적 검토 (A GIS-based Analysis of Spatial Patterns of Individual Accessibility: A Critical Examination of Spatial Accessibility Measures)

  • 김현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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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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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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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시간지리학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접근성 개념을 통해 공간적 근접성과 단일한 이동 행태를 전제하는 기존의 방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국 Portland Metro 지역의 개인통행자료를 이용해 시공간적 접근성의 공간적 패턴과 근접성의 관계를 비교${\cdot}$분석하였다. 시간지리학의 시공간 프리즘 개념에 기반한 시공간적 접근성은 근접성 외에도 시공간 제약에 따른 다양한 이동성을 고려한 대안적 방법으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방법은 접근성이 도시의 기능 중심성과 유사한 공간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구결과는 접근성이 근접성보다는 개인의 시공간적 속성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접근성은 CBD나 도시기회의 고밀도지역을 멀리 벗어난 지역에서 오히려 높게 나타났으며, 같은 지리적 특성을 공유하는 동일 지역이라 할지라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드러났다. 이는 접근성이 거주지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적 축들(직장, 자녀의 탁아시설등)을 중심으로도 형성되며, 이에 따라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도시 기회들이 집 주변의 도시기 회들보다 개인의 접근성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Exophoria and Stereoacuity)

  • 신효순;이선행;윤미옥;김미연;배홍섭;박상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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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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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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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입체시는 양안시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의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는 근거리에서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의 관계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근거리 단안 시력이 모두 0.8 이상이면서 수직사위가 1 프리즘 디옵터 미만인 110명(남자 71명, 여자 39명, 평균 나이 $11.30{\pm}1.47$세)의 외사위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거리의 사위는 디지털 검안기(CDR-3100, Huvitz, Korea)와 디지털 챠트(Predio CDC-4000, Huvitz, Korea)를 사용하여 Von Graefe 기법으로 측정하였고, 근거리의 입체시는 Titmus f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외사위의 정도에 따라 분류한 입체시의 평균에 대해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는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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