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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제제과ㆍ제빵전시회 Europain 2005

  • 정솔이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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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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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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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프랑스 국제제과ㆍ제빵전시회(이하 유로뺑)가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트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2005 유로뺑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과ㆍ제빵 관련 제품을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업계에 도움이 될만한 기계와 도구 등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혁신 코너를 마련하는 등 변화와 다각화를 시도했다. 한국대표팀이 참가한 세계크로캉부슈 대회 세계 제빵인들의 큰 축제인 세계제빵월드컵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돼 더욱 열기가 높았던 제과ㆍ제빵 입계 핫이슈의 현장 2005유로뺑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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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코팅'의 2중주 Glace 글라스

  • 김진미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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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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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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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프랑스어로 '글라스(Glace)'는 대표적인 여름철 디저트인 '아이스크림'이면서 '코팅', 즉 글라사주를 뜻한다. 이번호 제과백과에서는 제과에서 두루 쓰이는 '글라세(Glacer)' 동사와 '글라스(Glace)','글라세(Glace)'등 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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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정신분석학적 관점에 기초한 프랑스 육아법 연구 : Françoise Dolto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rench Method of Childrearing Based on the Child Psychoanalytic Perspective : Focusing on Françoise Dolto)

  • 조희연;이화도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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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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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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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프랑스인들의 대모라 불리는 아동정신분석가인 프랑소와즈 돌토(Françoise Dolto)의 정신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육아법의 특징들을 분석하였다. 돌토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신분석가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유일한 인물이며, 정신분석과 소아과를 접목시켜 독창적인 아동정신분석의 기틀을 확립했다. 그녀는 영유아와의 대화를 통한 소통을 중시했으며, 아직 말을 할 줄 모르는 갓난아기조차도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의 존재로 인식했다. 연구대상으로 국내에 출판된 프랑스 육아법에 관한 도서와 프랑스 육아를 다룬 다큐멘터리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공통의 주제를 분류한 후 네 개의 핵심어- 절제 기다림 인내, 자율과 규칙, 권위와 존중, 독립성과 자립심-를 도출했다. 이 핵심 주제들을 돌토의 의사소통, 아기주체(Infans), 거세, 주체와 타자, 욕망 등의 이론에 근거해서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육아법을 통해서 한국 부모들의 육아와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후기 뻬리고디엥 문화의 고형석기 (L'OUTILLAGE ARCHAIQUE DANS LE PERIGORDIEN SUPERIEUR)

  • Young-Wha Chung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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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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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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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프랑스 후기 구석기 중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문화의 하나인 뻬리고디엥 문화의 발전 단계에서 후기에 속하는 후기 뻬리고디엥 문화는 프랑스 남부 DORDOGNE 지방에 있는 FLAGEOLET유적으로 대표된다. 특히 이 유적의 제 6층에서 이 시기의 구석기가 많이 출토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고형석기의 비율은 상당히 큰편이다 (31,23%). 이 비율은 전기 뻬리고디엥 문화의 고형석기의 비율 (58.92%) 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역시 말기 뻬리고디엥 문화의 고형석기 비율 (17.99%) 보다는 높다. 이러한 고형석기의 잔존 비율은 바로 프랑스 구석기문화가 중기구석기 더 나아가서는 전기구석기문화 전통에서 계속 이어져 발전되어 왔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해 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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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 시대 프랑스 문법서에서 기술한 운율 현상과 국제음성기호의 출발에 대한 고찰 (Notes on Descriptions of the Prosodic System in French Grammars in the Age of Enlightenment & the Departure of the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

  • 박문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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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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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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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계몽주의 시대에 프랑스 문법서에서 기술한 다양한 운율을 현대 음성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국제음성기호의 효시가 된 도상표기법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 권의 문법서와 한 권의 표기법 서적을 비교·분석하여 운율 구조를 음성학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방법을 도입하였다. 당시에는 규칙성이 있는 운율악센트와 의미적·화용적 맥락에서 발생하는 웅변악센트로 악센트를 분류하여 분석을 시도한 점이 대표적이다. 운율악센트는 억양과 관계가 있으며, 웅변악센트는 억양과 세기가 중요한 운율 자질이다. 여러 문법학자에 의하여 공통적으로 관찰된 현상은 단어의 말음절 장음화이다. 현대프랑스어 악센트의 중요한 특징인 말음절 장음화는 18세기에 자리 잡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다만 억양을 악센트와 동일시하는 관습 때문에 말음절 장음화를 악센트로 보지 않고 단순히 음량의 패턴으로 간주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억양을 통한 악센트에 관한 기술이 이전 세기의 일반이성문법학자보다 덜 정교함을 보여주었다. 운율악센트의 위치를 정확히 명시하지 않은 점, 웅변악센트에 음의 고저와 세기가 어떻게 결합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재한 점이 대표적이다. 18세기의 문법가들이 운율에 관하여 기술한 내용을 분석하면 당시의 운율 현상은 전반적으로 오늘날의 프랑스어 운율 현상과 유사하다. 현대 음성학적 관점에서 보면 말음절 장음화가 프랑스어 악센트의 중요한 특성으로 자리 잡은 시기가 바로 18세기인 것이다.

BT '첫발' '오렌지.허치슨 '동참'

  • 김종율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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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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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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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럽 통신 시장은 FMC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으로 통한다. 대부분 자국을 대표하는 유선통신 사업자가 모바일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은 FMC 시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갈 수 있다. 프랑스 텔레콤 등은 그래서 FMC 시대를 반기고 있다. 반면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사업자였던 보다폰은 아직 시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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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철의 제어시스템

  • 김양모;김영진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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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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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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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고에서는 고속철도중 전기철도에 촛점을 맞춰 고속전철의 일반적 제어방식에 대해 논하고 또한 세계의 고속전철중 대표적 예인 프랑스의 TGV, 일본의 신간선, 서독의 ICE의 주회로에 대해 소개하기로 하고 특히 실제로 영업운행중인 TGV와 신간선의 가감속특성과 집전방식에 대하여 비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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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과학인물 - 우리 측우기 소개한 기상학자 '화전웅치(1859~1918)

  • 박성래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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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통권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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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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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일본의 기상학자 화전웅치는 1910년, 세종 24년 세계 최초로 제작된 우리나라 대표적 발명품인 측우기를 불어로 쓴 논문을 통해 세계에 소개했다. 화전은 프랑스에서 기상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일제가 우리나라에 세운 제물포관측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측우기는 물론 경주 첨성대도 현장 답사하여 세계에 소개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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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GUIDE_업체탐방 - 대신산업, 유피에스시스템(주)

  • 한국전기제품안전협회
    • 제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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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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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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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983년 신일전기로 용접기 산업에 첫발을 내민 대신산업은, 최고품질의 용접기만를 생산, 공급하고서 오랜기간 한우물을 파온 성실한 기업이다. 그리고, 2009년 제품안전의날에는 그 실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동종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대신산업의 "꼬마장군" 용접기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일본 및 프랑스 등, 해외의 질 높은 제품에 대항하여 국산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대신산업의 김영국 대표를 찾아가 인터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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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디자인하는 쇼콜라티에 쟈크 벨랑제(Jacques Bellanger)

  • 김명하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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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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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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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프랑스는 지방의 각 도시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파티스리나 쇼콜라트리가 있어 굳이 파리에 가지 않고도 수준높은 제품을 맛볼 수 있다. 파리에서 고속열차 'TGV'를 타고 1시간 걸려 도착한 도시 '르망'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콜라티에 쟈크 벨랑제(Jacques Bellanger)쉐프의 쇼콜라트리가 파리의 어느 유명 제과점 못지않게 르망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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