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표면 섬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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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 (Pseudorasbora parva)의 난자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ogeneis of False Dace (Pseudorasbora parva))

  • 김동희;이규재;김석;등영건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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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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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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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붕어의 난자형성과정과 수정란 난막의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붕어에서 난원세포의 세포질은 호염기성이었고 핵막 내에 많은 인들이 분포하고 있었다. 제1난모세포의 경우 난황포가 단지 난세포 가장자리에만 배열되어 있었고 난막의 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제2난모세포에서는 난막이 형성되었고 제1난모세포에 비해서 난황포가 점점 핵쪽으로 증식된 경향을 보였다.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서 호염기성 물질들은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후에 난막주위에만 국한적으로 분포하였으며, 난막의 두께와 난자의 크기는 점점 증가되었다. 또한 성숙란으로 발생이 진행되면서 난황포들은 난황괴로 변화되었다. 참붕어의 수정란은 타원형으로 부착성이었으며 동물극쪽에서 난문이 관찰되었다. 수정란의 난막은 모두 3층으로, 부착성인 외층, 전자밀도가 서로 다른 6층상구조를 가진 중층 및 전자밀도가 높은 내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난막표면은 부착성 섬유상 구조물로 덮여 있었다. 이상과 같이 참붕어의 난자형성과정은 생식세포의 크기 증가, 난황의 형성과 축적 및 세포질의 호염기성물질 감소로 될 수 있으며 수정란 난막의 미세구조적 특징들은 경골어류의 계통분류학에서 분류형질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골어류 황어아과 버들치의 난자형성과정 (The Oogenesis of Chinese minnow, Leuciscinae, Teleostei)

  • 김동희;장병수;정한석;등영건;김석;이규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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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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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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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담수산 잉어과(Cyprinidae), 황어아과(Leuciscinae)에 속하는 버들치(Chinese minnow; Rhynchocypris oxycephalus)의 난자형성과정과 성숙난 난막의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난원세포의 세포질은 호염기성이었고 핵 내에 다수의 인들이 분포하고 있었다. 제1난모세포의 경우 난황포가 단지 난세포 가장자리에만 배열되어 있었고 난막의 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제2난모세포에서는 난막이 형성되었고 제1난모세포에 비해서 난황포가 점점 핵 쪽으로 증식된 경향을 보였다.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서 호염기성 물질들은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후에 난막 주위에만 국한적으로 분포하였으며, 난막의 두께와 난자의 크기는 점점 증가되었다. 배란된 성숙난 난막의 표면은 미세융모와 같은 구조물들에 의하여 덮혀 있었고 동물극 쪽에 깔떼기 형태의 난문이 발견되었다. 난막의 단면을 확인한 결과 부착성 외층과 섬유상 내층 모두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상과 같이 버들치의 난자형성과정은 난세포의 크기 증가, 난황낭의 축적, 염기성 물질의 감소, 난막발달 및 두께의 증가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 패턴은 잉어과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배란된 성숙난 난막의 미세구조적 특징들은 이 종만이 가지는 종특이성으로 종을 분류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북방산개구리 피부 색소세포의 미세구조 (The Ultrastructure of the Cutaneous Cells in Rana temporaria dybowskii Guenther)

  • 김한화;지영득;문영화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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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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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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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북방산개구리 피부의 색소포(황색색소포, 홍색색소포 및 멜라닌색소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황색색소포 : 황색색소포는 많은 pterinosome과 소수의 carotenoid vesicle의 색소소기관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pterinosome은 소낭속의 내용물질에 따라 소낭속에 내용물질이 없고 뚜렷한 한계막만이 있는 형태인 제1형 pterinosome, 소낭속에 섬유물질이 산재해 있는 형태인 제2형 pterinosome, 소낭속에 소수의 lamellae 층을 형성하는 형태인 제3형 pterinosome 및 소낭속에 전자밀도가 높은 여러개의 동심원적 lamellae층을 형성하고 있는 형태인 제4형 pterinosome이 관찰되었다. 이 pterinosome들 중 특히 제2형과 제3형 pterinosome은 전형적인 형으로 잘 발달되었다. 홍색색소포 : 홍색색소포는 기저막 아래에 있는 황색색소포와 진피내 멜라닌 색소포 사이에 위치하였다. 홍색색소포는 장방형 또는 볼록렌즈모양의 반사소판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반사소판들은 일접하게 접촉하였고, 그들 사이에는 좁은 interspace로 구획되었다. 반사 소판이 없는 일부의 핵상부 세포질에는 endoplasmic reticulum과 소수의 mitochondria가 산재하였다. 멜라닌색소포 : 멜라닌색소포는 수많은 멜라닌과립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멜라닌과립이 채워져 있는 멜라닌색소포의 수상돌기는 홍색색소포의 측면에 뻗어 있었고, 일부는 황색색소포와 홍색색소포 사이에서 나타났다. 표피 멜라닌색소포는 같은 전자밀도를 나타내는 멜라닌과립으로 채워져 있고, 소수의 멜라닌과립이 각질표면층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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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지를 활용한 패션 악세서리 상품개발 (제3보) -직접염료를 이용한 한지의 염색- (A Study of the Fashion Accessory Product Development by Use of Korean Traditional Hanji (Part III) -Dyeing of Hanji with Direct Dye-)

  • 김은아;유효선;김용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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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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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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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복재료로서 한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염료를 이용하여 한지를 염색하였다. 한지의 주성분은 면, 마와 같은 셀룰로오스이지만, 많은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고, 섬유제품과 내부구조와 표면구조가 다르므로, 다른 염색거동을 보일 수 있다. 또, 물을 흡수하면 한지의 물성은 크게 저하하므로, 염색 과정에 의해 강도가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직접염료를 이용한 한지의 염색특성을 셀룰로오스 섬유인 면, 마와 비교하여 고찰하고, 염색에 따른 인장강도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염료의 물에 의한 블리딩 및 일광 견뢰도를 평가하였다. 직접염료로 한지를 염색할 때, 한지는 $25^{\circ}C$에서 최대흡진율을 보인 반면, 면과 저마는 $60^{\circ}C$에서 최대흡진율을 보였으며, 염색 후, 한지의 인장강도는 감소하였다. 낮은 온도에서 염색하였을 때 블리딩이 컸고, 염색한 한지의 K/S 값이 크면 블리딩 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직접염료로 염색한 한지의 일광견뢰도는 면, 마에 비해 떨어지지 않았다.

($Interferon{\gamma}$)로 자극된 치은섬유아세포와 치주인대섬유아세 포에서 항원제시기능과 관련된 세포 표면분자의 발현 (Expression of Antigen Presenting Function-Associated Surface Molecules on $Interferon{\gamma}$-Treated Gingival Fibroblasts and Periodontal Ligament Fibroblasts)

  • 서석란;류성훈;오귀옥;김형섭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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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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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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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t is becoming increasingly clear that human gingival fibroblasts(HGF) may play a role in regulating immune responsiveness in inflammatory periodontal lesions. Stimulation of HGF with locally-secreted T cell cytokine $IFN_{\gamma}$ induces human leukocyte antigen class II(HLA II) expression on HGF, which is one of the characteristic feature of professional antigen presenting cells(pAPC). However, $IFN_{\gamma}$-treated HGF and other nonprofessional antigen presenting cells(npAPC) are known to be ineffective or less effective antigen presenter to resting T cells. This study, therefore, was undertaken in an effort to elucidate the differences in expression of cell surface molecules between npAPC in periodontal tissues, such as HGF and periodontal ligament fibroblasts(PDLF), and pAPC such as monocytes/macrophages. Using flow cytometry, the levels of cell surface expression of HLA-D, ICAM-1, LFA-3, and B7-1, which are involved in antigen presentation, were determined in HGF, PDLF and human myelomonocytic cell line THP-1. $IFN_{\gamma}$ clearly induced HLA-D expression on both of fibroblasts and monocytes dose dependently. However, expression level on monocytes were 4 to 5 times higher than that on fibroblasts, and induction rate was faster in monocytes than in fibroblasts. The levels of ICAM-1 expression on fibroblasts and monocytes were enhanced by $IFN_{\gamma}$ in a dose dependent manner. On the other hand, the expression of LFA-3 molecule, which could be detected in fibroblasts and monocytes without cytokine stimulation, was no more enhanced by addition of $IFN_{\gamma}$. B7-1, important costimulatory molecule in T cell activation and proliferation, was not detected on both of fibroblasts and monocytes even when stimulated with $IFN_{\gamma}$, except on monocytes fully differentiated by pretreatment of PMA and treated by $IFN_{\gamma}$. These results suggest that delayed expression of HLA-D and absence of B7-1 on $IFN_{\gamma}$ - treated fibroblasts may at least in part be involved in the ineffectiveness of fibroblasts as primary APC. And it is postulated that although periodontal fibroblasts may not serve as primary APC in normal periodontium, sustained expression of HLA II on ubiquitous fibroblasts in inflammatory lesions may perpetuate immune responses and produce chronic inflammation and tissue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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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등급과 등외등급 쇠고기의 기호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Palatability Related with Characteristics of Beef Carcass Grade B2 and D)

  • 문윤희;강세주;현재석;강희곤;정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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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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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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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도축 후 24시간 냉장한 상등급(B2 등급)과 등외등급(D 등급) 쇠고기 지육에서 등심부위를 분할하여 두 쪽으로 나누어 한 쪽은 랩으로 싸서 1일간 냉장하고, 다른 한 쪽은 500g씩 자르고 진공포장하여 30일간 냉장하여 전자는 신선육, 후자는 냉장육이라 하였다. 상등급육과등외등급육의 기호특성을 비교하고 등외등급육의 냉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신선육과 냉장육의 색도, 연도, ATP 관련물질, 지방산 조성 및 관능평가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신선육의 경우 상등급육이 등외등급육에 비하여 pH. 젖산함량,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표면색이 우수하였다. 상등급육은 경도와 저작성이 낮으면서 근원섬유 소편화도가 높아 연한 현상을 보였다. 상등급육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에 대한 포화지방산의 비율(MUFA/SFA)과 ATP 함량이 높고, 생육향이 우수하였다. 상등급육은 가열감량 및 가열단축도가 낮은 반면 가열육의 기호성이 현저히 우수하였다. 등외등급육은 상등급육에 비해서 경도, 저작성, 근원섬유 소편화도 및 MUFA/SFA에 대한 냉장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냉장육의 연도, 가열육 향 그리고 기호성이 등외등급육에 비해 상등급육이 현저히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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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거머리말(Zostera marina L.)의 해류에 대한 형태적 적응 (Morphological Adaptation of Zostera marina L. to Ocean Currents in Korea)

  • 임동옥;윤장택;한경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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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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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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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거머리말(Zostera marina L.)의 해류에 대한 형태적 적응 연구를 통해 향후 거머리말의 번식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영양지는 지하경, 엽초 및 엽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지의 엽초는 볼록렌즈형인 4층의 집합엽과 중앙에 분화중인 2개의 선상엽이 있다. 외부 4층의 원형으로 둘러 싼 엽초는 한쪽은 2세포층으로 되고 반대편은 유세포가 다층구조를 이루고, 사이사이에 통기조직이 발달하였다. 이런 구조는 제 1엽초, 제 2엽초, 제 3엽초 및 제 4엽초로 가면서 서로 교호적인 배열 상태를 보였다. 엽신부의 양표면부 표피세포 층은 엽맥부위를 이루는 1~2세포로 된 피층세포가 연결되어 있고, 그 사이는 통기조직으로 되어 있다. 생식지는 원형 또는 타원형인 지하경, 줄기, 중심화축과 분지된 측화축인 소화축으로 구분된다. 소화축의 육수화서는 생식엽의 한쪽에 배열되어 불염포에 싸여 있다. 지하경, 줄기 및 중심화축은 전부 중앙에 유관속 1개, 양측에 각각 작은 것이 1개씩 총 3개가 존재하지만, 횡단한 지하경의 모양은 원형, 줄기는 장타원형 그리고 소화축은 볼록렌즈형이다. 줄기의 보강조직은 12~15세포 폭으로 지하경의 7~12층 보다 더 많은 세포층이다. 거머리말 종자의 종피는 섬유상 보강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발아하기 전에 해수의 침투를 막는 기능을 하고, 외부압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되었다. 따라서 볼록렌즈형의 엽초에서 원형 집합잎은 교호적인 다층상 구조를 함으로서 해류의 흐름에 잘 견딜 수 있는 탄성구조고 형태적 적응을 보였다. 생식지는 원형 또는 타원형인 가늘고 긴 줄기와 가지를 만들어 해류의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형태적 적응구조를 발달시켰다.

포도박이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흰쥐의 체내 지질대사와 간조직의 형태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Grape Pomace on Lipid Metabolism and Hepatic Morphology in Rats Fed a High Fat Diet)

  • 장선화;최수경;서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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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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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5-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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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포도박이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포도박의 생리활성과 자원화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 48마리를 정상식이 대조군(C), 정상식이에 포도박을 첨가한 군(CP), 고지방식이 대조군(HF), 고지방식이에 포도박을 첨가한 군(HFP)으로 나누어 4주간 실험식이를 급여한 후 간 기능 관련 효소, 혈청과 간조직 및 변 중의 지질 함량, 변으로 배설되는 중성 스테로이드와 담즙산 함량을 측정하였고 간조직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식이섭취량은 정상식이군(C, CP)에 비하여 고지방식이군(HF, HFP)이 유의적으로 적은 양을 섭취하였으며 식이효율은 고지방식이군에서 증가하였다. 체중증가량은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GOT와 GPT 활성은 대조군과 포도박을 첨가한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혈청 중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지방식이와 포도박 분말의 급여에 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내었으며,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CP군이 C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중성지질과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정상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고지방식이군에서는 HF군에 비하여 HFP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간조직 중의 총 지질 함량과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지방식이와 포도박 분말의 급여에 따른 상호작용을 나타내었으며 중성지질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포도박을 첨가한 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인지질 함량은 고지방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정상식이 군에서는 C군에 비하여 CP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변 중의 총 지질 함량은 C군에 비하여 CP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HFP군이 HF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변 중 중성지질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포도박 첨가군에서 배설이 증가되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coprostanol 함량은 모든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holesterol과 coprostanone 함량의 합은 정상식이군보다 고지방식이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고지방식이군에서 HF군보다 HFP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담즙산의 함량은 HF군과 HFP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C군에 비하여 CP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간조직의 형태학적 관찰결과를 보면 HF군의 간조직 표면이 심한 지방 침착으로 윤기와 탄력성이 저하되었다. HFP군에서는 세포질 내의 지방방울의 크기와 숫자는 유사하였으나 HF군에 비하여 지방세포 비대, 괴사 및 염증현상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한 포도박 식이는 혈청과 간조직의 지질 축적을 감소시키고 변으로 배설되는 지질 함량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지질대사 관련한 만성질환의 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었다. 포도박의 이러한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향후 포도 가공중에 얻어지는 포도박 폐기물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이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