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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방법에 따른 팽이버섯의 선도유지 효과 (Effect of Packaging Methods on Enoki Mushroom Qualities)

  • 신세희;정주연;최정희;김동만;정문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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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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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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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팽이버섯의 선도유지를 위한 적정 포장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팽이버섯의 호흡특성과 필름두께에 따른 기체조성을 사전 조사한 다음 현행 포장방법인 일반필름포장(PM)과 진공포장(VM), 그리고 $CO_2$ 25%와 50%, $O_2$ 10%와 20%를 각각 혼합하여 충전한 가스포장(AM)을 $1^{\circ}C$에서 12일 동안 저장하면서 선도유지특성을 비교하였다. 팽이버섯의 호흡 속도는 $0^{\circ}C$에서 $26.4\;mL{\cdot}CO_2/kg/hr$, $10^{\circ}C$ $80.0\;mL{\cdot}CO_2/kg/hr$, $20^{\circ}C$에서 $130.9\;mL{\cdot}CO_2/kg/hr$, $30^{\circ}C$에서 $173.5 \;mL{\cdot}CO_2/kg/hr$로 조사되었으며, 기체투과율이 좋은 LDPE 필름을 사용할 경우 40 및 $60{\mu}m$ 보다 $20{\mu}m$의 두께가 저장 12일까지도 생육최저산소농도를 훨씬 상회하는 안정된 상태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팽이버섯을 $20{\mu}m$의 LDPE 필름에 상기 각각의 포장방법을 적용하여 저장한 결과 AM에서는 고농도의 $CO_2$에 의한 호흡율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진공포장을 제외한 모든 포장방법에서 저장 종료시점(12일)까지도 혐기적 호흡의 발생우려는 없었다. 중량감소율과 표면색은 $O_2$가 없는 VM에서 가장 억제되었으나 산소함유 포장방법 중에서는 50:10($%CO_2:%O_2$)의 AM이 가장 우수한 억제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VM은 저장 2일경 심한 이취발생으로, PM은 저장 5일 경 높은 자루의 신장율로 상품성을 소실한 반면 AM의 여러 가스조성 중 50:10의 비율이 저장 12일 동안 이취, 변색 및 곰팡이 발생 등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상품성을 유지하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기산 및 초음파 병용처리된 전해수를 이용한 들깻잎 중 Salmonella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의 저감효과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Combined with Ultrasound and Organic Acids to Reduce Salmonella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on Perilla Leaves)

  • 김세리;오기원;이명희;정찬식;이서현;박선자;박정현;류경열;김병석;김두호;윤종철;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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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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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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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들깻잎의 미생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해수의 세척 효과를 검정하고 아울러 전해수와 유기산, 초음파 병용처리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병용처리할 유기산을 선정하기 위하여 acetic acid, citric acid, maleic acid를 전해수 100 ppm에 2%씩 첨가하고 약 8.0 log CFU/mL 의 S. Typhimurium, B. cereus, S. aureus와 반응시켰다. 세 유기산 중 acetic acid의 상승효과가 가장 높아 첨가 농도별 저해 효과를 분석하고자 0.5, 1.0, 1.5, 2.0%씩 100 ppm 전해수에 첨가하고 배양액과 들깻잎표면에서 식중독세균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아울러 100 ppm 전해수와 초음파 (25 KHz), 100 ppm 전해수, 0.5% acetic acid, 초음파를 병용처리를 하였다. 세 종류의 유기산 중 acetic acid의 상승효과가 가장 탁월하였고, B. cereus, S. Typhimurium은 acetic acid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미생물 저감효과도 높아졌으며 2.0% 첨가시 약 1.0 $log_{10}$ CFU/g의 상승효과가 관찰되었다. S. aureus는 전해수 단독처리(2.08 $log_{10}$ CFU/g감소)에 비하여 1.5%까지는 상승효과가 없었지만 2.0% 결합처리에서 0.68 $log_{10}$ CFU/g의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들깻잎은 acetic acid의 첨가량이 0.5% 이상일 경우 변색되기 때문에 0.5% 이상 첨가하는 것은 품질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전해수와 초음파를 병용처리하였을 때, 들깻잎 중 S. Typhimurium, B. cereus, S. aureus는 전해수 단독처리보다 0.72, 0.51, 0.42 $log_{10}$ CFU/g의 상승효과가 관찰되었고, 전해수, 초음파, 0.5% acetic acid 병용처리에 의해 0.95, 1.23 $log_{10}$ CFU/g의 상승효과가 관찰되었으나 S. aureus의 경우 전해수 단독처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볼 때 들깻잎 중 식중독세균의 저감화를 위하여 전해수, 0.5% acetic acid와 초음파 병용처리가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양파즙과 마늘즙이 붕장어의 저장 과정 중 지방산화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ion and Garlic Juice on the Lipid Oxid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of Conger Eel(Astroconger myriaster))

  • 조희숙;박복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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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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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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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질함량이 많고 불포화도가 높아 선도변화가 비교적 빠른 붕장어육을 양파즙과 마늘즙으로 처리하여 냉장 및 냉동저장한 후 붕장어육의 지질산패도 및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붕장어육을 냉장, 냉동저장시 저장기간별 성분변화를 보면 pH는 냉장저장시 대조구와 양파즙 및 마늘즙 10% 첨가구에서는 저장일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양파즙과 마늘즙 5% 첨가구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냉동저장시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는 4주 이후에 증가하였다 지질산패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산가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훨씬 낮았으며 특히 첨가량에 있어서는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낮았다. 과산화물가는 냉장저장시 양파즙 첨가구가 마늘즙 첨가구보다 더 낮았으며 냉동저장에서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가 상당히 안정한 효과를 보였으나 저장 4주 후부터는 감소하였다. TBA가는 냉장, 냉동저장 모두 대조구보다 양파즙, 마늘즙 첨가구가 훨씬 낮았으며 첨가량에 있어서는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색도에서 냉장의 경우 어육의 밝기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 반면, 황색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냉동저장시 밝기와 황색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냉장, 냉동저장 모두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밝기와 황색도는 낮아 어육이 갈색으로 변색되는 것을 억제시키는데 더 효과적이었다. 관능검사에서 맛은 저장전과 냉장, 냉동저장시 p<.05 수준에서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양파즙 5% 첨가구가 맛이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부패취는 저장전과 냉동의 경우 마늘즙 10% 첨가구가 가장 부패취가 적었다. 외관은 양파즙 5% 첨가구가 가장 좋게 평가되었고 경도는 저장전에는 양파즙과 마늘즙 5%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으나 냉장시에는 양파즙 5%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전반적인 바람직한 정도는 양파즙 첨가구가 마늘즙 첨가구보다 더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로 생각된다.한 결과는 찹쌀가루 첨가량이 많을수록 기공이 작아지고 점점 엉켜지는 양상으로 보였으며, 표면은 급격히 거칠어지는 형태를 볼 수 있었다.처럼 팔당호에서 aggregates에 부착한 세균의 군집구조는 부유세균과 비교해볼 때 독특한 군집구조를 나타내었다.)으로 높게 나타나 기구류의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어졌다.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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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 온도가 수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Storage Temperature on Quality of Fresh Ginseng)

  • 김희수;김건희;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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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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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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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삼의 적정 저장 온도 규명을 위하여 수삼을 $-3^{\circ}C$, $-1.5^{\circ}C$$0^{\circ}C$에 각각 저장하면서 저장 중 수삼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삼의 저장 중 변질율은 저장 8주까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변질율이 낮았으나 이후부터는 오히려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의 변질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수삼의 변질된 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변질정도는 전반적으로 $0^{\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가장 심하였고, 다음은 $-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었으며,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가장 낮았다. 중량 감소율은 $-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가장 낮았고, $-3^{\circ}C$$0^{\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미생물 수는 저장 12주까지는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 14주 이후에는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의 미생물 수가 급격히 증가되어 총균 수는 $0^{\circ}C$$-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곰팡이 수는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색도는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0^{\circ}C$$-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에 비해 비교적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삼 뇌두부위의 전해질 용출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1.5^{\circ}C$$0^{\circ}C$에서 저장한 수삼보다 높았다. 수삼의 관능적 품질은 저장 4주 후까지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수삼 뇌두부위의 품질이 3.0이하로 평가된 시점은 $-3^{\circ}C$에서는 저장 8주 후, $-1.5^{\circ}C$에서는 12주 후, $0^{\circ}C$에서는 14주 후 이었고, 종합적인 관능적 품질이 3.0이하로 평가된 시점은 $-3^{\circ}C$에서는 저장 10주 후, $-1.5^{\circ}C$$0^{\circ}C$에서는 저장 14주 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