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기(標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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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를 위한 특수문자 표기법 표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coding Scheme Standard of Special Characters in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 이수상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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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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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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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학기술정보 서비스를 위한 메타데이터 작업에서 특수문자의 표기법은 항상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특수문자의 표기법의 표준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KISTI의 YesKisti에 나타난 특수문자의 다양한 표기사례를 조사하고, 특수문자 표기문제를 표준화의 관점에서 관련된 주요한 현안과 표준동향을 검토하였다. 그런 다음 국내 환경에서, 과학기술정보 특수문자 표기의 표준화를 위한 요건과 과제를 도출하였다.

다양한 구조설계 과정의 표현을 위한 모델의 필요성

  • 이창호
    • 전산구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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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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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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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기사에서는 간단한 구조물에 대한 구조설계과정의 예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구조설계 과정은 MSD model의 개념을 이용하여 표시하였다. 그러나 MSD model은 구체적인 설계과정의 표기법을 포함하지는 않는다. 실제의 구조설계 과정은 본 기사에서 나타난 것보다는 더욱 복잡하고, 이를 위하여 질서정연하게 구조설계과정을 표시할 수 있는 표기법을 가진 model이 필요하게 된다. 지금까지 여러 연구자들에 의하여 설계과정의 다양성을 표현하기 위한 model들이 제안되어 왔으며, 본 기사에서 설명된 MSD model과 관련된 것으로는 Context-Free Grammar를 이용한 설계과정 표기법이 있다. 이 표기법은 개체형 통합설계모델의 일부로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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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0년 연도 표기 대책위 구성

  •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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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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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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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협회는 3월 11일 긴박한 문제로 떠올라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상의 2000년 표기 수정문제에 대처하기 위하여 업계와 공동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책위 구성은 2000년 표기 수정의 문제가 심각하고 시간적으로 앞으로 3년이 남지 않았다는 촉박함이 있는데다 민간업계의 대응방안 마련이 미흡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2000년 표기 수정과 관련, 이미 한국전산원과 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도 추진 계획을 갖고 있으나 이들 기관은 공공부문에 대한 솔루션 개발 방향등을 설정하는 것이며, 협회는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과 이에 대한 용역대가 기준을 마련하고, 사용자.공급자에게 공히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계가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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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쇄매체에 잘못 표기되는 외래어 언제까지 이대로 둘것인가

  • 박도영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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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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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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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쇄관련 언론매체를 보면 놀랍게도 일본어로 표기된 단어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하리꼬미, 베다, 고마, 돔보, 도지, 구와에, 돈땡, 모루동, 후렉소, 아지로, 도무송, 싸바리, 단보루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필자는 자신들의 영역에서 외래어를 순화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또한 일본어를 음역하여 견당, 습수, 정합, 노광, 타발, 사양, 중철, 소부, 돗판, 매엽, 하지, 상지 등 우리말에도 없는 것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은 가슴아픈 일이다. 뿐만 아니라 영문 발음과 한글 표기가 정확하지 않은 것도 많다. 이에 시급히 바꾸어야 할 용어를 정리해 본다. 용어의 나열은 가 나 다 순으로 하되 먼저 잘못 표기된 용어를 적고 이어서 시정 또는 권장 용어를 나타내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내용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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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및 원재료명 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 및 선호도 (Consumers' understanding and preference for shelf life and ingredient listings in food label)

  • 이경애;김향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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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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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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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선행연구에서 식품 구매시에 확인정도가 높았던 식품표시사항인 유통기한과 원재료명 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 선호도 및 요구도를 설문지법으로 검토하였다. 유통기한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인 ‘유통기한 이후에 판매할 수 없다’에 대한 정답자의 비율은 과자류 67.7%, 햄 80.1%로서 대부분의 응답자가 유통기한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었다. 원재료명에 대한 이해도는 질문의 내용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원재료명의 함량’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았으며, ‘원재료의 용도’, ‘원재료명의 표기순서’의 순 이었다. 표시방법에 대한 선호도를 검토한 결과, 유통기한의 표시는 표시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원재료명의 표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모든 원재료명의 표기를 원한다’고 답하였으며, 연령(p<.001), 결혼여부(p<.05), 직업(p<.05), 소득 (p<.001)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원재료명의 함량 표기는 모든 원재료의 함량 표기를 원하는 응답자가 69.6%로서 가장 많았으며, 연령(p<.001), 결혼여부(p<.001), 직업(p<.001), 소득(p<.01)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식품 처가물 표기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응답자(92.6%)가 ‘다른 원료와 구별해서 표기해야 한다’고 답하였다. 표시내용에 대한 요구도를 검토한 결과, 유통기한 관련표시 내용으로 ‘개봉상태에서 소비 가능한 기간’의 표기를 가장 원하고 있었으며, ‘유통기간 중 가장 품질이 좋은 기간’의 순으로 요구도가 낮았다. 원재료명 중 식품 첨가물 관련 표시내용으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위해성’의 표기였으며, 함량, 명칭, 용도의 순 이었다. 표시형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유통기한은 일괄표시 장소에 보존방법과 같이 표기하는 것을 선호하였으며, 원재료명은 진한 글씨로 다른 표시내용과 구별하여 모든 원재료의 명칭과 함량을 표기하고, 아울러 한 줄에 한가지 원재료를 표기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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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 및 음소 정보를 이용한 영어-한국어 음차표기 모델 (An English-to-Korean Transliteration Model based on Grapheme and Phoneme)

  • 오종훈;최기선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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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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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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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정보검색과 기계번역과 같은 자연언어응용에서 영-한 자동 음차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영-한 자동 음차표기 연구에는 $<영어자소{\rightarrow}$한글자소>의 직접방식, <영어자소${\rightarrow$음소$\rightarrow$한글자소>의 피봇방식이 있다 기존의 영-한 음차표기 연구들은 주로 직접방식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찼다. 하지만, 음차표기는 직접방식에서 사용하는 단순한 자소 대 자소변환 작업이라기보다는 자소의 음성적 변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소 뿐만 아니라 음소 등 음성적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자소 정보뿐만 아니라 음소 정보를 이용한 음차표기 기법을 제안한다. 주어진 자소와 음소 및 자소와 음소의 문맥정보를 이용하여 한국어 음차표기를 생성하는 본 논문의 기법은 약 $60\%$의 단어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외국어 음차 표기의 음성적 유사도 비교 알고리즘 (Phonetic Similarity Meausre for the Korean Transliterations of Foreign Words)

  • 강병주;이재성;최기선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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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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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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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모든 분야에서 외국과의 교류가 증대됨에 따라서 한국어 문서에는 점점 더 많은 외국어 음차 표기가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같은 외국어에 대한 음차 표기에 개인차가 심하여 이들 음차 표기를 포함한 문서들에 대한 검색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한 가지 해결 방법은 색인 시에 같은 외국어에서 온 음차 표기들을 등가부류로 묶어서 색인해 놓았다가 질의 시에 확장하는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외국어 음차 표기들의 등가부류를 만드는데 필요한 음차 표기의 음성적 유사도 비교 알고리즘인 Kodex를 제안한다. Kodex 방법은 기존의 스트링 비교 방법인 비음성적 방법에 비해 음차 표기들을 등가부류로 클러스터링하는데 있어 더 나은 성능을 보이면서도, 계산이 간단하여 훨씬 효율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Abstract With the advent of digital communication technologies, as Koreans communicate with foreigners more frequently, more foreign word transliterations are being used in Korean documents more than ever before. The transliterations of foreign words are very various among individuals. This makes text retrieval tasks about these documents very difficult.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w method, called Kodex, of measuring the phonetic similarity among foreign word transliterations. Kodex can be used to generate the equivalence classes of the transliterations while indexing and conflate the equivalent transliterations at the querying stage. We show that Kodex gives higher precision at the similar recall level and is more efficient in computation than non-phonetic methods based on string similarity measure.

해외에서의 한국지명 표기 실태 분석 (Analysis on Romanization of Korean Geographical Names in Foreign Countries)

  • 김선희;박경;이해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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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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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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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해외에서의 한국지명 표기실태를 분석하여 오류시정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외지명사전, 지명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지도서비스 사이트 등에 수록된 한국지명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표기상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요 표기상의 문제점으로는 이명표기, 종속병기, 중복표기, 철자문제, 행정단위오류, 위치오류 등을 들 수 있으며, 오류형태와 방식은 보다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에 오류시정을 위한 대응방안으로 오류지명에 대한 적극적인 시정노력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민 관의 합의에 의한 한국지명의 영문표기 표준화 구축, 지명정보의 신속한 업데이트와 홍보, 미등재 또는 미표기 지명목록 작성 및 우선적 등재노력, 지명관리 주체의 단일화와 독립성 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