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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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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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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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도시의 재난 대응력 강화가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쇠퇴지역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가 일반 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크며, 복구에도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므로 대응책 마련을 위한 도시재생지역의 정밀한 재난재해의 위험성 분석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311개)에 대한 재난재해 유형별 위험성 및 회복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종합진단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재난재해의 범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준용하여 이에 도시재생사업 시행에 영향을 받아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위험정도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 자연재해 (폭우, 폭염, 폭설, 강풍, 지진)5종과 사회재난 (화재, 붕괴, 폭발) 3종 총 8종으로 정의하였다. 종합진단 기법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위험도 평가 방법을 준용하여 위험요소 (위해성·취약성·노출성)와 대비·대응요소 (회복성)로 구분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재난재해에 특히 취약한 쇠퇴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종합진단지수 산정식을 개발하였다. 또한 쇠퇴지역 재난재해 종합진단 시스템은 도시재생 업무를 수행하는 사용자가 신속히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에 용이하도록 Web-GIS 기반으로 설계하였으며, 종합진단 기법에 의해 산정된 분석결과를 100m × 100m 격자 단위의 등급으로 가시화한다. 분석 결과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적의 도시재생사업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위한 기초 분석 자료로 연계하여 활용되며, 분석 DB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도시재생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공유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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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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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0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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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우리나라는 봄가을에는 산불, 여름에는 태풍 및 홍수, 그리고 겨울에는 폭설 등 항상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등으로 인하여 해마다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많은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가져 오고 있다. 이에 대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기 위한 방지 대책 및 복구 대책에 대해서는 많이 연구되어지고 있으나, 피해 후 피해조사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진 측량을 이용하여 홍수 피해조사를 위한 지상영상기반 현장조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지상영상기반 현장조사 시스템은 2개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해지역을 촬영하고, 사진측량 기술을 이용하여 피해규모를 파악한다. 모의 적용 결과 줄자로 실측한 값과의 오차가 1m 이내로 발생하였으며, 휴대성이 간편하여 홍수 피해조사 등에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Recently, natural disasters including earthquakes, tsunamis, floods, and snowstorms, in addition to disasters of human origin such as arson, and acts of terror, have caused numerous injuries and fatalities around the world. We propose an area split clustering control method in multi-hop ah-hoc communication to reduce the amount of data traffic by allowing only parent terminals to exchange and share data for the emergency rescue and evacuation support system.
최근 기상이변으로 가뭄과 홍수, 폭설 등 자연재난이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 강수량이 300mm가 넘는 집중폭우의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한반도 지역의 아열대성 기후변화로 인해 잦은 국지성 폭우와 태풍 등 물재해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점증하고 있다. 2012년 7월에 발생한 제7호 태풍 '카눈'을 시작으로 잇따른 초대형 태풍 '덴빈', '볼라벤', '산바'는 태풍이 북상하여 중부지방 중심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내렸으며 경기 및 강원 북부 일부 지방은 관측 강우량을 경신하였다. 홍수기 시 수자원 운영에 미치는 댐, 보 수문자료의 활용을 통해 홍수분석 등에 활용됨으로써 홍수분석 의사결정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물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K-water에서는 최신 ICT 기술을 융합한 "실시간 수자원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함으로써, 2012년에 과거 유래 없는 4개의 대형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였을 때에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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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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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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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추정되는 폭우, 폭설 등과 같은 기존의 강우의 패턴과는 다른 현상들이 잦아지고 있다. 최근 발생하는 기상이변은 예측 할 수 없고 단시간에 많은 양의 강우로 인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며 수공구조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장 단기 수자원계획과 수공구조물의 설계를 위하여 확률강우량의 산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이다. 즉, 과거의 여러 수문 사상에 대한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서 수공구조물들의 설계빈도를 결정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사용된 수문 사상의 자료기간에 따라 확률 값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관측 자료 기간을 달리하여 빈도 해석한 결과를 비교함으로서 우리나라의 확률강우량의 변화 특성을 파악 할 수 있으며 미래 강우 형태를 파악하는데 기여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기상청 강우자료를 사용하여 기초 통계량의 변화와 강우 발생의 패턴을 분석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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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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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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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에서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대설이다. 마우나리조트 사고나 동해안 폭설 피해 등 직·간접적인 대설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대설피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설피해에 대한 취약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설 취약성 분석을 위해 RCP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하였고, PSR(Pressure-State-Response) 구조를 적용하여 압력, 상태, 대응지수로 대설피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분류하였으며 엔트로피 이론을 이용하여 각 인자의 가중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각 지역의 대설피해 취약성 순위를 도출해낼 수 있었고 도출해낸 취약성 순위를 바탕으로 향후 대설피해에 대한 대응마련을 실시할 경우 우선순위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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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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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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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취약성 분석의 결과로 폭설에 의한 기후노출은 현재에는 강원권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래에는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을 연결하는 축으로 취약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대설피해 예측을 실시하였다. 머신러닝 기법으로는 로지스틱회귀모형, 서포트벡터 머신, 의사결정트리 모형을 적용하였다. 종속변수로 대설피해액 자료를 이용하였고, 독립변수로 기상관측자료, 사회·경제적 요소를 사용하였다. 결과적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다중회귀모형과 머신러닝 기법으로 예측한 예측력을 비교 및 분석하였고, 예측력이 가장 높은 머신러닝 기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설피해 예측을 위해 사용된 예측력이 가장 높은 기법을 활용하여 대설피해를 예측한다면, 미래에 전국적으로 확대될 대설피해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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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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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9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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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최근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인 대설과 한파의 발생이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2018년 1월 8일 미국에 100년만의 한파로 인해 체감온도가 영하 69도까지 떨어지고,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해 2월 8일 제주도 폭설과 한파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겨울철 자연재해인 대설 피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대설 피해예측 및 저감에 대한 연구가 다수 진행되고 있으나, 시 군 구 별 과거 피해이력이 적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관측소 사이의 거리가 멀어 정확한 피해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설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랜덤포레스트를 이용하여 대설피해액을 범주형으로 구분하고, 어느 범주에 포함되는지 예측 및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현재 과거 피해자료의 부족, 과거 피해 발생 환경과 현재 피해 발생 환경의 차이, 대설로 인해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비닐하우스 설계 기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예측 정확도가 높지 않았다. 따라서 대설피해 발생지역의 정확한 기상자료가 확보되고, 변수로 사용한 데이터의 최신화가 진행된다면 본 연구결과의 정확도 향상과 대략적인 대설피해규모 예측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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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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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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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근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인 대설과 한파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2018년 1월 8일 미국에 100년만의 한파로 인해 체감온도가 영하 69도까지 떨어지고, 우리나라에서도 2월 8일 제주도 폭설과 한파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설피해 예측 및 저감에 대한 연구가 다수 진행되고 있으나, 적설 관측소는 전국 229개 시 군 구 중 약 100여개에 불과하여 미관측 지역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적설 관측 지점별 대설피해 예측함수를 개발하고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4단계 구성과정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전국 대설피해 관측지점 및 미관측지점을 구분하고, 관측 이력 20년 이상 지역을 표본으로 채택하였다. 둘째, 재해통계 활용 및 문헌조사를 통해 대설피해 유발인자 조사 및 분석하였다. 셋째, 비닐하우스의 최소 설계기준 적설심의 절반인 10 cm 미만에서 발생한 피해는 기타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였을 것으로 보고 제외하였다. 넷째,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대설피해 예측 함수를 개발하고 적용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검토 결과 수정된 결정계수가 약 0.8 이상 나타내었으며, 이는 대설피해의 정확하고 예측을 위해 적설심 관측이 매우 중요한 것을 나타내며, 적설관측의 공간적인 정확도가 향상된다면 대략적인 피해규모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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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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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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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 세계는 현재 이상기후와 국지적인 돌발호우 및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난 겨울에 많은 폭설로 여러 지역에서 도로단절, 농작물 피해 및 공공 시설물의 파괴 등 날로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몇 해 전에도 강원도지역 가뭄으로 인한 식수 및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근 지역의 식수원 및 농작물 피해를 겪어야만 했다. 이러한 수자원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대규모 저수지 및 랩을 신설하는 것이 가장 수자원확보에 용이한 방법이다 그러나, 대규모 저수지 및 댐을 건설할 수 있는 적지의 감소로 수자원확보가 예전보다 수월하지 않다. 이러한 대안으로 기존 수자원시설물의 개량 혹은 재개발로 수자원의 일부인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경제적인 방안이 활용되고 있다. 농업용 저수지중 콘크리트 댐으로 구성된 제체 높이를 17.0m에서 3.1m 높여 20.1m로 증고하여, 환경용수를 포함한 유효저수량을 184만 $m^3$을 추가 확보하여 하류 수혜구역 485.9ha에 농업용수 공급 및 갈수기 하류하천의 환경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경상북도 남동단에 형산강 지류에 위치한 OO 저수지는 기계천을 중심으로 형산강에 도달하며 동쪽으로는 포항시 신광변, 북쪽으로는 포항시 죽장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OO 저수지는 기존 저수지 콘크리트 범 상류면 보강 및 내측 덧쌓기, 하류면 보강 및 외측 덧 쌓기, 기존 저수지 하류에 신설탬을 설치하는 안으로 비교하여 결정하였으며, 저수지 제체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 콘크리트 댐 상류면에 보강 및 내측 덧쌓기 안이 가장 시공성에 있어 효율적이며 경제적이므로 선정하여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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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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