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획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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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闊葉樹) 천연림(天然林) 지역(地域)에서 서식지(棲息地) 구조(構造)에 따른 소형(小型) 포유류(哺乳類) 개체군(個體群)의 차이(差異) (Differences in Small Mammal Populations Due to Different Habitat Structure in Natural Deciduous Forest)

  • 임신재;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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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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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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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내 국유림의 활엽수 천연림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산림 작업에 의해 변화된 서식지 구조에 따른 소형 포유류 개체군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1996년 5월에서 11월까지의 기간 동안 조사를 실시하였다. 소형포유류를 4주 간격으로 생체포획용 덫을 사용하여 7회에 걸쳐 포획-재포획 법을 통해 포획을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에서는 흰넓적다리붉은쥐(45.1%, n=64)와 대륙밭쥐(54.9%, n=78)의 2종이 포획되었는데, 흰넓적다리붉은쥐는 벌채지와 비벌채지에서, 대륙밭쥐는 간벌지와 비벌채지에서 각각 포획되었다. 월별 포획된 소형 포유류의 개체수를 비교한 결과 비벌채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벌채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 포획된 지역별 개체군의 동태 역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사지역별로 성숙 개체들의 체중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흰넓적다리붉은쥐의 경우 벌채지보다 비벌채지에서, 대륙밭쥐의 경우 간벌지보다 비벌채지에서 포획된 개체들의 체중이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지 구조에 따라 소형 포유류 개체군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서식지의 산림환경구조가 소형 포유류의 종 구성 및 서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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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암석권의 성분과 진화(I): 리뷰 (Composition and Evolution of Lithosphere Beneath the Jeju Island Region (I): A Review)

  • 양경희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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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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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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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제주도 현무암에 포획된 맨틀 페리도타이트에 대한 암석학적/지화학적 연구는 한반도 상부맨틀 암석권 진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제주도의 페리도타이트 포획암은 대부분 첨정석 레졸라이트이며, 그 외 하즈버가이트와 휘석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 페리도타이트 포획암은 부분용융, 재결정변형작용, 교대작용을 경험한 후 맨틀에 남아있던 잔류맨틀물질임을 나타낸다. 이 포획암은 맨틀웨지 환경에 있었던 암석으로 분별부분용융에 의해 일차적으로 결핍과정을 겪었으며, 소규모의 전단대내 특정한 편압에서 소량의 반상쇄성-압쇄조직이 형성되는 재결정작용도 경험했다. 그 이후 페리도타이트는 섭입하는 슬랩 기원의 $SiO_2$, K, $H_2O$, LREE에 포화된 유체(혹은 용융체)에 의해 다양하게 교대/부화되었다. 슬랩 기원의 이 유체는감람석과 반응하여 사방휘석과 금운모를 이차적으로 형성하였다. 교대작용은 제4기 제주도 마그마 시스템보다 충분히 앞선 사건이었으며, 모마그마와는 성인적으로 관련이 없다. 이러한 교대작용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상부맨틀 암석권은 비교적 높은 온도와 교대작용 이후에 주어진 충분한 시간에 의해 지화학적으로 완전한 평형상태에 도달하였다. 그 이후에 동해가 열리고 동아시아 암석권은 확장되어지면서 원시 제주암석권도 맨틀웨지 환경에서 판내부환경으로 변환되어진다. 제4기 판내부환경에서 제주도가 형성되면서 이때 상승하는 알칼리 현무암에 포획된 맨틀 페리도타이트가 지표면에 운반되어졌다. 제주 상부맨틀 암석권에서 일어난 이런 종류의 물질순환은 대륙지각하부 암석권맨틀의 진화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었을 것이며, 동아시아 아래 상부맨틀 암석권에 EM I, EM II와 같은 부화된 영역을 형성하는데 기여했을 수도 있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서 동적 여과 프로토콜의 인증키 재배포 주기 결정 기법 (Determination Method of Authentication Key Re-Distribution Period in Dynamic En-route Filtering Scheme on WSN)

  • 이선호;조대호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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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2009년도 정보통신설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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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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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센서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센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야기되고 있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서는 개방된 환경에서 제한적인 자원을 가지는 노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방된 환경에 배치된 노드들은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되어질 수 있다. 공격자는 노드를 물리적으로 포획하여 데이터 인증에 사용하는 인증키와 같은 보안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다. 공격자는 포획된 노드를 통하여 허위 보고서로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 쉽게 삽입시킬 수 있다. 이는 허위 보고서로 인한 혼란 및 위조 정보의 전달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고갈 등의 문제점을 유발시키게 된다. 이러한 허위 보고서를 조기에 탐지 및 폐기하기 위하여 동적 여과 프로토콜(DEF: Dynamic En-route Filtering scheme)이 제안되었다. DEF에서 인증키를 재배포 하는 주기는 보안 강도와 비용을 트레이드-오프 하는 관계에 놓여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센서네트워크에서 동적 여과 프로토콜의 인증키 재배포 주기를 결정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배포된 노드들의 위상변화, BS까지 도달한 허위보고서 비율, 공격자에게 포획된 노드의 수 등을 고려하여 재배포 여부를 결정하고 재배포가 결정되면 각 클러스터 헤드들에게 재배포를 명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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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집쥐 개체군의 포획과 제어 - 제주 사수도의 사례 - (Control of Rattus norvegicus on Uninhabitable Islands - Case of Sasudo Island -)

  • 이준원;김가람;박선미;최성환;정영훈;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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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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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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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집쥐 퇴치 계획은 대한민국 최대 슴새 번식지 및 흑비둘기 서식처로 천연기념물 제333호로 지정되어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소재(33°55'13.04"N, 126°38'19.98"E) 무인도서인 사수도 내 집쥐 퇴치를 위해 이루어졌다. 구제 연구는 2015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12차례 진행되었고, 조사는 섬 전역을 천천히 배회하며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동일하게 하여 조사하는 선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이 때 확인된 배설물, 터널 등 Rattus norvegicus 흔적 주변에 포획트랩을 설치하였다. 그 결과 매 차시 최소 2개체 ~ 최대 6개체가 포획되던 개체가 마지막에는 포획되지 않았다. 집쥐가 사수도에 유입된 경로는 과거 레저 및 어업을 위해 출입하는 배를 통하여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6년 집쥐로 인한 슴새의 피해가 확인된 후 철저한 경비를 통하여 사수도 출입을 엄격히 금하고 2013년 해양정화 사업과 2015년부터 지속된 포획을 통하여 구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상태 유지 및 관리를 위해서 앞으로 새로운 집쥐의 유입을 제어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철저한 출입관리를 이어가 출입자를 엄격히 통제하는 등의 보존 관리방안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POLICY & ISSUES 환경정책 -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이용 정책 방향

  • 장성현
    • 환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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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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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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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 사회에는 생물다양성을 바라보는 매우 다양한 인식의 스펙트럼이 존재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동식물의 보전을 위해서 인간의 접근을 근원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에서부터, 동식물을 인류 발전의 도구나 수단으로 여겨, 인간을 위해서는 폭넓은 포획과 도축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르기까지, 그 인식의 격차가 크지만 생물자원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 본다면 그 가치가 무한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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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지역(地域)에서 산림(山林) 하층(下層)의 서식환경(棲息環境)과 소형(小型) 설치류(齧齒類)와의 관계(關係) (Relationships between Forest Understory Habitat and Small Rodents in Mt. Chirisan National Park)

  • 임신재;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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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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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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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산림 하층의 환경특성과 설치류 서식밀도를 조사하여 산림생태계 내에서 소형 설치류와 산림 하층의 서식환경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1997년 7월부터 1998년 8월 사이에 지리산국립공원의 6개 지역에서 각각 해발고도 500m, 800m, 1,100m에 설정한 총 18개의 조사 지역에서 실시하였다. 해발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층식생의 피도량과 유기물층의 깊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설치류의 포획결과 등줄쥐, 흰넓적다리붉은쥐, 대륙밭쥐 등 3종 77개체가 포획되었는데 각 지역별 포획 개체수는 하층식생의 피도량과 유기물층의 발달 정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내 하층식생의 발달로 인한 피도량의 증가와 유기물층의 발달은 소형 설치류에게 있어서 알맞은 서식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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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멸종위기종 산굴뚝나비(나비목, 네발나비과)의 분포와 개체군 동태 (Distribution and Population Dynamics of Korean Endangered Species; Hipparchia autonoe (Lepidoptera: Nymphalidae) on Mt. Hallasan, Jeju Island, Korea)

  • 김도성;조영복;김동순;이영돈;박성준;안능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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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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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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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에 서식하는 산굴뚝나비의 분포와 개체군 동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조사법과 포획-재포획 조사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굴뚝나비는 해발 1500m 이상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여 정상부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획-재포획 조사에서 산굴뚝나비의 포획 개체수는 1,493개체로, 이중 수컷은 978개체, 암컷 515개체가 확인되었다. 재포획된 개체수는 518개체이며, 수컷과 암컷의 비율은 284:234로 나타났다. 그리고 암컷과 수컷의 평균생존일수는 2.31로 나타났으며, 이중 수컷 2.14일, 암컷 3.47로 나타나 암컷이 수컷 보다 오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획-재포획 조사를 통한 일일 추정개체수는 수컷이 7월에 약 1000개체를 유지하다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8월에는 개체수가 200개체 이하로 나타났다. 그리고 암컷은 7월에 335개체를 최고로 하였다가 점차 감소하고, 이후 8월에 이르러 개체군 크기는 120개체 이하로 나타났다. 추정개체수의 크기는 암컷이 수컷의 약 1/3수준으로 나타났다. 산굴뚝나비의 평균 이동거리는 수컷 $116.8{\pm}191.9m$, 암컷 $118.4{\pm}161.5m$로 나타나 암수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산굴뚝나비는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넓게 형성된 초지공간에서 단일 개체군을 이루고 있다. 개체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훼손지 복구지역으로, 이는 한라산의 훼손된 지역을 복구하는 작업과정에서 먹이식물인 김의털이 넓은 면적으로 자라고 있어 이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개체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적 여과 기법 기반의 무선 센서네트워크에서 효율적인 키 분배를 위한 퍼지 로직 기반 결정 기법 (Effective Key Disseminating Method for Fuzzy Logic Based Dynamic Filtering in Wireless Sensor Network)

  • 김종현;조대호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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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2009년도 정보통신설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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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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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새롭게 등장한 무선 센서 네트워크는 기존의 네트워크와는 다르게 통신 인프라가 없는 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저전력 소출력의 무선 센서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들간의 정보 유통이 이루어진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는 열린 환경에서 배치되기 때문에 물리적 공격에 취약하다. 공격자는 손쉽게 노드들을 포획할 수 있으며 포획된 노드를 통해 허위 보고서를 네트워크에 주입할 수 있다. 허위 보고서 삽입 공격은 허위 경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의 제한된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이러한 허위 보고서를 조기에 탐지 및 폐기하기 위하여 Yu와 Guan은 동적 여과 프로토골(dynamic on-route filtering scheme)를 제안하였다. 그러나 무선 센서 노드는 오직 제한된 진력자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력보존과 전력관리가 중요시 여겨진다. 본 논문에서는 동적 여과 프로토콜에서 허위 보고서 주입 공격에 대한 충분한 보안 강도 제공과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기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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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첨정석 페리도타이트 포획암의 조직 및 지화학적 특성과 그 관련성 (Textural and 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their Relation of Spinel Peridotite Xenoliths from Jeju Island)

  • 유재은;양경희;김진섭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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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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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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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도 현무암에 포획된 첨정석 레졸라이트 포획암은 비교적 뚜렷하게 구별되는 세 종류의 조직으로 산출된다. 즉, 조립질의 프로토그라뉼라 조직, 쌍봉의 입자분포를 보이는 포피로클라스틱 조직, 그리고 세립질의 입자들이 신장되어 엽리를 보이는 마일로니틱 조직의 포획암으로 구별된다. 이들 조직은 프로토그라뉼라에서 포피로클라스틱, 마일로니틱 조직으로 가면서 입자크기는 점점 감소하고, 입자의 경계는 더욱 직선화되며, 삼중점이 더 빈번하게 산출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포피로클라스틱 및 마일로니틱 조직의 포획암은 킹크밴드를 가지는 거정의 반상쇄정(2-3 mm) 사이에 변형의 흔적이 없는 세립질의 입자($200-300\;{\mu}m$)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상쇄정 내 용리엽리가 구부러져 있는 조직적 특징을 보인다. 또한 프로토그라뉼라 조직에서 첨정석은 사방휘석과 항상 같이 접촉되어 산출되지만 마일로니틱 조직에서는 사방휘석과 관계없이 단독으로 뿌려져 산출되는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조직적 특성은 포획암이 특정한 편압 하에서 동력재결정작용과 열에 의한 정적재결정작용을 경험하였음을 반영하고 있다. 첨정석 레졸라이트 포획암을 구성하고 있는 감람석, 사방휘석, 단사휘석의 mg#[$=100{\times}Mg/(Mg+Fe_t)$]는 입자의 크기나 조직적 차이와는 상관없이 거의 일정하다(Ol: 88-91, Opx: 89-92, Cpx: 90-92). mg#의 값, 감람석의 NiO (0.3~0.4 wt%)와 MnO (0.1~0.2 wt%)의 조성은 세계 다른 곳의 맨틀 레졸라이트 포획암내 감람석의 값과 유사하며, 20~25%의 부분용융을 경험한 잔류맨틀임을 나타내고 있다. 미량원소 및 희토류원소 조성은 주성분원소 조성에 비해 프로토그라뉼라, 포피로클라스틱, 마일로니틱 조직 사이에 좀 더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면서 미량원소 조성과 조직적 특성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첨정석 레졸라이트 포획암의 단사휘석과 사방휘석의 미량원소 및 희토류원소함량은 프로토그라뉼라에서 마일로니틱 조직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LREE와 불호정성이 큰 미량 원소일수록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는 첨정석 레졸라이트 포획암이 부분용융을 경험한 이후 LREE가 부화된 멜트 또는 유체에 의한 교대작용을 받았으며, 변형사건과 교대작용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노두에서 관찰되는 조직의 상대적 산출비율이 이들 포획암이 기원된 상부맨틀에서의 상대적 산출비율이라고 가정한다면, 포피로클라스틱 및 마일로니틱 조직을 발달시킨 변형사건은 비교적 좁은 전단대 지역에 한정되었을 것으로 제시된다. 이러한 전단대는 제주도 아래 암석권질 상부맨틀에서 LREE가 부화된 멜트 또는 유체가 침투하기에 용이한 환경을 형성하였을 것이다. 마일로니틱 조직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는 미량원소부화특성은 입자의 크기가 작아지고 변형의 강도가 높을수록 멜트 또는 유체의 침투가 더욱 용이했기 때문일 것으로 해석된다.

대기중 오존 측정을 위한 간이측정기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 passive sampler for atmospheric ozone)

  • 정상진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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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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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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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간이 측정기에 대한 연구는 실내공기 오염의 연구에서 인체가 작업장에서 실내 대기오염물에 노출을 되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처음에는 주로 포름알데히드나 이산화질소를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오존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개발되고 있다. 오존을 측정하는 간이 측정기의 개발을 위해서는 오존과 선택적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반응하는 화학종과 오존을 포획하는 시약을 선정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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