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자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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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선충에 대한 기생 천적 진균 분리 및 이들의 생장에 미치는 환경조사 (Isolation of Nematophagous Fungi against Root-knot Nematode and Their Growth in Vitro)

  • 정미정;김희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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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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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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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진주 근교와 금산, 오석 등의 선충발생 상습지의 건전 식물의 근권토괴으로부터 미 끼 이용법, 원심분리법으로 천적진균을 분리하었고, 또 자연감염선충으로부터 직접 천적 진균을 분리하여, 선충에 대한 기생능력이 우수한 다음 7 균주를 동정한 결과 Arthrobotrys arthrobotryoides, A. conoides, A. oligospora, Dactylella lobata, Fusarium oxysporum, Monacrosporium ellipsosporum과 Harposporium anguillulae였다. 그중 인공배양기에서 증식이 어려운 H. anguillulae릅 제외한 6균주의 배양상의 특징을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4종류의 배양기에서 건물량과 균총생장 및 포자형성량을 조사 했던 바, CMA와 OMA에서 는 공시완 6 균주의 생장상태가 양호하며 , 부생성이 매우 약하여 일반배양기상에서는 생장이 극히 부양한 M. ellipsosporum도 다른 배양기에서보다 뛰어나, 배양상의 특징을 조사하기에 충분하였다. 균주에 따라 건물중, 균총생장 및 포자형성에 큰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하였다. D. lobata는 GPA에서 균멱생장과 포자형성이 특히 우수하였고, F. oxysporum은 SNA에서 포자형성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균멱생장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고, CM에서는 포자형성은 양호하였고, 균면생장은 최상이었다. SNA상에서 선충기생균의 건물중, 균멱생장 및 포자형성의 최적조건은 pH5--8 및 20-$30^{\circ}C$였다. 이들중 D. lobata와 F. oxysporum의 포자형성 및 균멱생장이 다른 균에 비 해 월등히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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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박으로부터 효모포자의 생산 (Producton of Yeast Spores from Rice Wine Cake.)

  • 임용성;배상면;김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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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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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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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쌀 양조 후 남은 고체찌꺼기인 주박을 사용하여 Saccharomyces 효모 포자의 대량생산을 위하여 주박의 최적 전 처리과정, 최적 배지조성과 배양조건을 조사하였다. 포자형성을 위하여서는 주박으로 제조한 전포자형성배지(PSM)에서 효모를 배양한 추 1% potassium acetate로 구성된 포자형성배지(SM)에 10%를 재접종한 후 $25^{\circ}C$에서 4일간 포자형성을 시켰다. 주박과 물을 1:2 로 혼합한 후 $51^{\circ}C$에서 24시간 preincubation한 후 그 원심분리 상등액을 PSM으로 사용하여 48시간 배양하고 이를 다시 SM에 접종하여 4일 배양하였을 때 최대 포자 자낭 수 $0.72${\times}$10^{8}$ $m\ell$ 를 얻었다. SM배지에 1.4% 밀기울 국(koji)을 영양원으로 첨가하였을 때 형성된 자낭수는 $1.06${\times}$10^{8}$$m\ell$ 증가하였다 초기 SM pH가 5에서는 포자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pH 7∼11에서 포자가 형성되었다. 한편 주박의 전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기 위하여, 전 처리 하지 않은 주박을 직접 사용하여 포자형성을 시켜보았는데, 1% 갈색설탕을 함유하는 PSM에 2% 그리고 SM에 0.5%의 전 처리 하지 않은 주박을 각각 첨가하였을 때, 최대 포자 자낭수 $1.27${\times}$10^{ 8}$ $m\ell$를 얻었다.

Colletotrichum acutatum, C. dematium 및 C. gloeosporioides의 분생포자발아(分生胞子發芽) 및 부착기(附着器) 형성(形成)에 미치는 온도(溫度)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Conidium Germination and Appressorium Formation of Colletotrichum acutatum, C. dematium and C. gloeosporioides)

  • 이두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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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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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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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C. dematium 과 C. gloeosporioides의 포자발아 및 발아관 신장에 알맞는 온도는 $20{\sim}30^{\circ}C$이며 부착기는 $20^{\circ}C$에서 형성이 잘 되었으나 포자의 발아는 늦었다. $30^{\circ}C$에서는 포자발아와 발아관의 신장이 양호하였으나 부착기의 형성은 낮았다. C. acutatum의 포자발아에 알맞는 온도는 $20{\sim}30^{\circ}C$이었으나 발아관의 신장이 $25^{\circ}C$에서 촉진되었다. 분생포자는 격막이 생기고 발아관 대신 $1{\sim}2$개의 딸세포가 포자화되었으며, 제2차 포자를 형성하면서 수지상(樹枝狀)으로 되었다. 부착기는 포자의 발아에 의해서 드물게 형성되었으며 알맞는 온도는 $20{\sim}30^{\circ}C$이었다. 그러나 $30^{\circ}C$에서 발아된 포자는 부착기의 형성능력이 없었다. Colletotrichum acutatum, C. dematium 및 C. gloeosporioides 등의 분생포자 발아 및 부착기 형성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에 관해서 논의(論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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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 및 자낭각 형성에 미치는 광선의 영향 및 토양에서의 분생포자월동 (Effects of Light on Reproduction of Gibberella zeae and Overwintering of Soil-Borne Conidia)

  • 김희규;정후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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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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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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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밀, 보리 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 및 자낭각형성에 미치는 광선의 영향을 수량적으로 연구하고, 분생포자의 제1차 전염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토양에서의 일동상태를 조사하였다. 1. 균주 진주 1은 연속광선조사구에서는 광암교호구 및 암처리구보다 분생포자 형성이 많았다. 균주 수원 3은 암처리에서도 진주 1의 광처리보다 분생포자 형성이 많았으며, 광암교호구에서는 배양일 8일후 현저히 증가하였다. 2. 두 균주 모두 자낭각 형성에는 광선이 필요했고, 수원 3은 연속광선처리에서도 미숙 자낭각만을, 진주 1은 암처리를 제외한 다른 처리에서 많은 성숙자낭각 및 미숙자낭각을 형성했다. 분생포자 형성과 자낭각형성은 균주간에 차이가 있었고, 진주 1은 분생포자 형성량은 적으나, 자낭각형성은 많았고, 수인 3은 그와 반대였다. 3. 분생포자는 각각 $10,\; 30,\; 50\%$의 토양습도에서 겨울동안 그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으나, 이듬해 3월부터 토양습도에 관계없이 그 수가 증가했다 즉 밀, 보리 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는 토양에서 월동할 수 있었으며, 1차 전염원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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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균의 열내성 포자에 관한 연구 (제1보) 포자의 열내성에 미치는 배양 조건의 영향

  • 유주현;최규봉;윤원영;이정치;김태한;양융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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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5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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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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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유포자 젖산균 Bacillus sp의 식품이용을 위한 기초로서 유포자 젖산균의 발육, 포자형성 등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중 dextrin이 좋았고, Mn, Ca ion, biotin 등은 생육, 포자형성, 내열성에 대하여 효과가 좋았다. 배양의 최적조건은 호기조건하에서 $37~45^{\circ}C에서$ 36시간 이상 배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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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고추에서 분리한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색소형성형 및 유성세대형 계통의 배양적 특징 (Cultural Characteristics of Chromogenic and Teleomorphic Strains of Collectotricum gloeosporioides Isolated from Apple and Red pepper)

  • 이두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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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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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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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과와 고추에서 분리된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색소형성형 및 유성세대형 계통균주들의 배양적 및 분생포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유성세대 형성 계통들의 균사생장은 감자한천배지와 V-8배지에서 색소형성형계통에 비하여 빨랐다. 사과와 고추에서 분리된 색소형성형계통은 감자한천배지와 V-8배지에서 회백${\sim}$회록색의 균사가 환문을 이루면서 군데 군데에 황색${\sim}$연분홍색의 포자덩어리를 생성하였고 자낭포자세대를 형성하는 것은 없었다. 고추에서 분리된 계통은 사과와 감자한천배지에 한쪽 끝이 좁은 포자를 생성하였으나 V-8배지와 물한천잎배지의 것은 방추형이고 더 작았다. 사과에서 분리된 색소형성계통은 공시된 모든 배지에서 방추형의 분생포자를 생성하였다. 사과와 고추에서 분리된 유성세대 형성 계통들은 원통형의 포자를 형성하였는데 대부분은 양끝이 둥글었으며 감자한천배지와 V-8배지에서는 소흑점이 산재한 회백${\sim}$흑록색의 환문균층을 이루면서 자낭포자세대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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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곰팡이의 분화에 있어서 고인산뉴클레오티드의 출현 및 8-아자구아닌, 시클로헥시미드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ccurance of Highly Phosphorylated Nucleotides in the Differentiating Mycelia of Aspergillus niger and Effects of 8-Azaguanine, Cycloheximide on Sporulation)

  • 김종협;한희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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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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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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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 검정곰팡이 (Aspergillus niger)를 실험재료로 하여 동조적으로 액침배양한 결과 포자의 발아로 부터 균사의 생장, 생식기관의 성숙 및 무성포자의 형성까지를 재현시킬 수 있었다. 2. 각 분화과정에서의 균체로 부터 고인산화뉴를레오티드를 추출하여 P.E.I. Cellulose TLC법으로 전개시켰다. 3. 포자형성 직전의 균체로 부터 얻은 추출물 중에 구아노신테트라포스페이트 $(GP_4)$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4. 분화과정에 따른 균체로부터 추출한 유리아미노산의 총량은 포자형성 직전에 급격히 증가함을 알았다. 5. 정낭과 경자가 완성된 균체에 8-아자구아닌과 시클로헥시미드를 처리한 바 포자형성이 억제되었다. 6. 전낭과 경자가 완성된 균체에 이노신산과 구아닌산을 처리한 바 포자형성이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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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moniliforme의 Propagule형성(形成)과 발아(發芽)에 미치는 Water Potential의 효과(效果) (Effect of Water Potential on Mycelial Growth, Reproduction and Spore Germination by Fusarium moniliforme)

  • 성재모;이은종;박종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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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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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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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Fusarium moniliforme strain별 균사신장(菌絲伸長)은 Strain IV은 water agar나 PDA에 관계(關係)없이 -14 bars에서 좋았고 -80 bars에서도 균사(菌絲)자람이 정지되지 않았다. Strain II와 Strain IV 를 비교(比較)하여보면 Strain II가 Strain IV보다 각 water potential 에서 균사(菌絲)자람이 좋았다. 분생포자형성(分生胞子形成)은 Strain에 관계(關係)없이 소형분생포자(小型分生胞子)는 0에서 -20bars까지는 점점(漸漸) 형성(形成)이 증가(增加)하다가 -20bars에서 가장 많이 형성(形成)되었으며 -80bars에서도 아주 적은수이지만 형성(形成)이 되었다. 대형분생포자(大型分生胞子)는 -1.4bars에서 포자형성(胞子形成)이 잘 되었고 water potential 떨어짐에 따라 -32bars에서 대형분생포자(大型分生胞子)를 형성(形成)하지 않고 소형분생포자(小型分生胞子)만 형성(形成)하였다. 포자발아(胞子發芽)는 -1.4bars에서 발아율(發芽率)이 좋았고 water potential이 떨어질수록 발아율(發芽率)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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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항세균성 낙산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Butyric Acid Bacterium from Infant Feces)

  • 곽종휘;이정치;김태한;정필근;이금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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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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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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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유아 분변으로부터 장내 병원균인 Cl. perfringens ATCC 13124에 대하여 생육저해 작용을 가지는 낙산 생성균주 1D-1113을 분리하였다. 1D-113 균주는 Cl. butyricum으로 동정되었다. 임상적인 응용을 위하여 1D-113 균주의 포자형성과 포자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SM배지에서 12시간 배양 후 포자를 형성하기 시작하여 36시간까지 포자를 형성하였으며, 이때 포자형성율은 95% 이상이었다. 또한 시판의 유포자성 낙산균과 유산균 정장제와 비교해 볼 때 제제화한 1D-113균주의 포자는 양호한 열내성, 보존성 및 내산성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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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산염 배지에서의 검정곰팡이(Aspergillus niger)의 포자형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pore Formation of Aspergillus niger in Potassium Acetate Medium)

  • 이호영;김종협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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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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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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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 검정곰팡이 (Aspergillus niger)를 실험균주로 하여 동조적으로 액침배양한 결과 포자의 발아로 부터 균사의 생장, 생식기관의 성숙 및 경자까지의 분화를 재현시킬 수 있었으며 그 다음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 농도와 pH가 적절할 때 포자의 형성을 볼 수 있었다. 2. pH 5.5, 6.0, 6.5 및 7.0로 조절하고 각각 농도를 대조구, 20mM, 40mM, 80mM 및 160mM로 조절한 아세트산염 배지에서 검정곰팡이를 $28^{\circ}C$의 온도로 4일간 진탕배양하면서 균체량과 pH변화, 포자개시 시간을 측정하였다. 아세트산염 배지에서 적응이 되면 균체량은 증가하였으며 성장이 진행되면서 PH가 증가하다가 포자가 형성되면 pH는 감소하였다. pH 7.0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는 균이 적응할 수 없고 pH 증가가 너무 지나치게 되어 균체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또 포자형성개시 시간은 pH 5.5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는 그 농도가 20mM일 때 1일, 40mM일 때 2일, 80mM일 때 3일, 160mM일 때 4일이 소요되었으며 pH 6.0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는 그 농도가 40mM일 때 2일만에, 80mM일 때 1일만에, 160mM일 때 4일만에 포자가 형성되었다. 또 pH 6.5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는 80mM의 농도일 때 3일만에, 160mM일 때 4일만에 포자가 형성되었고 pH 7.0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는 포자가 형성되지 않았다. 모든 pH의 아세트산염 배지에서 대조구에서는 포자가 형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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