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자체

검색결과 306건 처리시간 0.028초

Ganoderma lucidum의 비자실체성(非子實體性) 담자포자(擔子胞子) 형성(形成) (Formation of the Nonbasidiocarpous Basidiospore of Ganoderma lucidum)

  • 신관철;서건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30-234
    • /
    • 1988
  • Ganoderam lucidum은 비자실체성(非子實體性) 담자포자(擔子胞子)를 형성(形成)하여 다른 담자균류(擔子菌類)에서 볼 수 없는 특이(特異)한 생활환(生活環)을 보였다. G. lucidum은 배지상(培地上)의 기중균사(氣中菌絲)에서 Basidial strom상(狀)의 균사조직(菌絲組織)을 형성(形成)하고 조직표면(組織表面)에 있는 균사(菌絲)의 정단세포(頂端細胞)가 담자기(擔子器)로 분화(分化)되어 그 위에 비자실체성(非子實體性) 담자포자(擔子胞子)를 형성(形成)하였다. 자실체(子實體)없이 Basidial stroma에서 형성(形成)된 비자실체성(非子實體性) 담자포자(擔子胞子)는 정상 담자포자(擔子胞子)와 유사한 형태(形態)를 보이고 있었으나 크기가 약간 작고 포자표면(胞子表面)의 hollow수(數)가 현저히 적었다. 비자실체성(非子實體性) 담자포자(擔子胞子)의 형성(形成)은 균(菌)의 계통(系統)에 따라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였고 광(光) 및 환기조건하(換氣條件下)에서만 형성(形成) 되었으며 배지(培地)에 따른 차이(差異)는 거의 없었다.

  • PDF

한국산 미기록종 여름갈고리덩이버섯(Tuber aestivum subsp. uncinatum)에 관하여 (Note on Tuber aestivum subsp. uncinatum Newly Recorded in Korea)

  • 신광수;박진서;길견소일
    • 한국균학회지
    • /
    • 제23권1호통권72호
    • /
    • pp.10-13
    • /
    • 1995
  • 자실체를 토양 내에 형성하는 자낭균의 일종인 덩이버섯 1 종(種)이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채집, 동정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동정된 종은 여름갈고리덩이버섯(Tuber aestivum subsp. uncinatum)으로 국내에서는 기재된 바가 없다. 자실체의 크기는 $3{\sim}10\;cm$ 정도이며, 혹모양으로 매우 불규칙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자낭에는 $1{\sim}6$개의 포자가 있으며, 포자표면은 침상돌기로 덮혀 있다. 상기의 표본은 건조 및 액침표본 상태로 대전대학교 미생물학과 표본실에 보관되어 있다.

  • PDF

환경변화에 따른 바실러스 미생물의 EPS 생성이 중금속 제거 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Removal Efficiency of Heavy Metals by the EPS Production of Bacillus Microorganisms)

  • 손한형;김판수;이상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309-312
    • /
    • 2006
  • 최근에는 산업의 발전에 따라 다종 다양한 형태의 중금속이 이용되고 있지만 처리공정의 효율상의 한계성 때문에 미량의 중금속이 배출되어 생태계의 치명적인 위협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중금속이 포함된 폐수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생체물질을 이용한 생체흡착에 대한 연구 및 공정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생체흡착은 중금속이 생물체 표면이나 내부로 물리 화학 및 생물학적 상호작용에 의한 이온교환, 흡착등 다양한 기작에 의해 수용액으로부터 중금속이 제거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바실러스에 의한 EPS 물질을 추출하였으며 포자화 전과 후의 EPS를 이용하여 중금속제거 실험을 하였다. EPS 물질은 Protein이 Carbohydrate보다 많은 함량을 보였으며 중금속 제거는 포자화 전보다 포자화 후의 EPS가 더 많이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Penicillium verruculosum 으로부터 분생자 원형질체의 생성과 재생 (Formation and Regeneration of Conidial Protoplast from Penicilliun verruculosum)

  • 김정호;허정원;정희종;이용규;정기철
    • 미생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154-159
    • /
    • 1992
  • 섬유소 분해능이 우수한 P. verruculosum 의 분생포자로부터 원형질체의 생성 및 재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균의 원형질체 생성을 위한여 2-deoxy-D-glucose(2-DG) 가 첨가된 최소배지에서 분생포자를 10-12 시간 전배양 시킨후 시판 세포벽분해효소들을 작용시켜 본 결과 그중 Novozyme 234 (1%, w/v) 에서 50% 이상의 가장 좋은 원형질체 생성 수율을 보였다. 전배양 되지 않은 포자로부터는 원형질체 생성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원형질체 생성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가테로서 2-DG 의 효과가 무첨가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율을 증가시켰다. 포자 원형질체의 재생율은 49.2% 로 동 균주의 균사체 원형질체의 재생율4.6-27.8%(삼투압 조절체로서 0.6 M magnesium sulfate) 보다 높았다. 원형질체 생성 및 재생을 위한 상투압 안정제로서는 0.6M ammonium sulfate 와0.6 M magnesium sulfate가 가장 적절하였다. 광학 형미경을 통하여 부풀린 포자로부터 원형질체의 생성과정과 두 가지 각기 다른 양상의 재생과정이 관찰되었다.

  • PDF

딸기 병걸린 식물잔재물과 토양에서 탄저병균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Glomerella cingulata의 월동과 생존 (Overwinter and Survival of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and Glomerella cingulata in Soil and Plant Debris of Strawberry)

  • 남명현;송정영;김홍기
    • 식물병연구
    • /
    • 제10권3호
    • /
    • pp.198-202
    • /
    • 2004
  • 2001년∼2002년에 탄저병을 심하게 발병시킨 딸기 재배포장의 식물체 조직에서 탄저병균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Glomerella cingulata의 월동과 토양에서의 생존유무를 조사하였다 식물체의 엽병, 런너, 관부에서 월동 생존율은 각각 68.7%, 14.3%, 36.7%였다. 그러나 포장조건하에서 분생포자는 토양의 표면, 3, 5, 10cm 깊이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C. gloeosporioides와 G. cingulata의 토양과 이병잔재물에서의 생존력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온도와 수분조건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경시적으로 분리비율을 조사하였다. 분생포자는 모든 처리에서 10일 이내에 개체군이 40%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이 사멸되었다. 토양 속에서 G. cingulata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C. gloeosporioides와 비슷하였다.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토양일수록 높았고 토양 온도와 습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토양에 묻어둔 감염된 엽병분석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밭 토양에서 분리한 방선균의 생리적 특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ctinomycetes Isolated in the Upland Soils)

  • 박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394-400
    • /
    • 1992
  • 밭 토양에서 분리한 280개 균주의 방선균을 형태적 및 생리적특성으로 구분한 결과 15개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각 군들중 Streptomyces속은 12개군의 87.2% 그리고 Non-Streptomyces속은 3개군의 12.8%로 확인되었다. 또한 전체 분리균주 중 포자체의 Spiral chain형태의 Streptomyces속이 75%로서 우점하였다. Streptomyces속의 12개군을 전자현미경상에서 포자체의 표면형태를 관찰한 결과 2개군은 Spiny형태를 보였고, 10군은 Smooth형태를 갖는 것으로 동정되었다. 또한 분리 동정한 방선균 15개 군을 E. coli. P. aeruginosa 및 S. aureus의 3개 시험균주에 대하여 항균력을 검정한 결과로는 E. coli에서 S-6균주가 $6.23r/m{\ell}$이고 P. aeruginosa에는 S-9균주가 $8.46r/m{\ell}$이며 S. aureus에는 S-2균주가 $7.24r/m{\ell}$로서 다른 방선균에 비하여 가장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 PDF

Aspergillus nidulans의 분생포자에 존재하는 $\beta$-Glucosidase에 관하여 (The conidial $\beta$-glucosidase of aspergillus nidulans)

  • 권기선;이재훈;하영칠;홍순우
    • 미생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35-340
    • /
    • 1986
  • Aspergillus nid$\mu$tans 의 분생포지에는 두 종류의 $\beta$.glucosidase, 즉 tightly-bound enzyme(TBE)과 loosely-bound enzyme(LBE)이 존재한다. 포자수와 효소활성도가 정비례함을 보아 이 효소의 존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배양조건 하에서 의 오랜기잔 방치에도 얼정 수준의 활성을 유치하는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분생포자에 여러가지 물리.화학적 처리를 한 뒤에도 TBE의 환성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TBE의 최적 pH 및 온도는 각각 6.0, $55^{\circ}C$였다.TBE의 열안정성은 균사체의 $\beta$-glucosidase보다 높았으며, $H^{2+}$이온에 대한 내성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LBE와 균사체 $\beta$-glucosidase의 전기영동 양상이 유사한 것으후 보아 율사체와 동일한 효소가 포자의 표면에 존재후L을 알 수있었다.

  • PDF

느타리버섯 소포자 형성 균주 개발 (Improvement of sporeless strain i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평균;오세종;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53-56
    • /
    • 2006
  • 느타리버섯의 포자는 버섯재배 농업인의 호흡기계통질환인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느타리버섯의 무포자형성 균주는 재배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다른 재배사에 바이러스병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소포자 형성 느타리버섯을 육성하기 위해 무포자형성 균주의 선발 및 특성검정 결과 ASI 2069 균주가 무포자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나 형태적으로 상품적 가치가 없어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단핵화를 시도하여 neohaplont를 분리하였다. 원형 1호(ASI 2180) 및 무포자 느타리간의 단핵교배 (Mon-Mon)를 시도한 결과 128교잡체를 얻어 이 중 30균주를 특성 검정한 다음 자실체형성 및 담자 포자비산량 조사에 의해 소포자형성 유망 13균주를 선발하였다. 그 중에서 G192 교잡체가 소포자이면서 수량성이 좋은 가장 우량 균주로 선발되었다.

  • PDF

Streptomyces의 제2차 균사체 형성 유발물질

  • 김재현
    • 미생물과산업
    • /
    • 제13권2호
    • /
    • pp.3-7
    • /
    • 1987
  • SM으로부터 AM의 생성은 포자형성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vegatative growth와 reproductive growth의 분기점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연구들이 이 변화 과정을 유도하는 조절물질(Autoregulator)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 PDF

클로탈라리아 시들음병을 일으키는 Fusarium udum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Fusarium udum Causing Fusarium Wilt of Sunn Hemp in Korea)

  • 최효원;홍성준;홍성기;이영기;김점순
    • 한국균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58-68
    • /
    • 2018
  • 클로탈라리아는 국내에서 토양개량을 위한 질소고정, 토양침식 감소, 잡초 및 선충 억제를 위해 풋거름작물로 이용하고 있다. 2014년, 클로탈라리아를 풋거름작물로 재배하는 완주 지역의 포장에서 시들음 증상이 관찰되었다. 감염된 식물체의 잎은 아래잎부터 황화 되면서 시들기 시작하였고, 위쪽 잎도 황화 되었으며, 결국 식물체는 완전히 고사하였다. 감염된 식물체 줄기에서 어두운 색의 자낭각이 다수 관찰되었고, 이 자낭각으로부터 자낭포자를 단포자 분리하여 6개 균주를 분리하였다. 균학적 특성에 의해 분리균은 Fusarium udum(완전세대: Gibberella indica)로 동정되었다. 대형포자의 정단세포는 대부분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 있고, 소형포자는 단경자에서 false head 상으로 형성되었다. 후벽포자는 균사에서 단일 혹은 무리지어 풍부하게 형성되었다. 이와 같은 동정 결과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TEF), calmodulin (CAL), histone 3 (HIS3)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으로 재확인되었다. 그 결과, 분리 균주는 NCBI GanBank에 등록된 F. udum과 TEF 유전자는 94.4~96.2%, CAL 유전자는 99.7%, HIS3 유전자는 99.6~99.8%의 상동성을 보였다. 클로탈라리아와 두 품종의 콩을 대상으로 포자현탁액을 토양에 관주 접종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접종 14~21일 이내에 접종한 클로탈라리아와 태광콩에서 병징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병을 F. udum에 의한 클로탈라리아 시들음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