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유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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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시디윰 설사병

  • 채찬희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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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통권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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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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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포유자돈에서 콕시디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일령 포유자돈에게 항 콕시디윰 제재를 구강으로 투약하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가끔 포유자돈에서 모유를 먹지 않은 공복의 포유자돈에게 항 콕시디움 치료제재를 구강으로 투약하면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항 콕시디윰 제제도 일반 항생제와 같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유발되기 때문에 동일한 약을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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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에 자연감염된 포유자돈의 폐장에서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한 바이러스 항원의 확인 (Immunohistochemical identification of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virus antigen in the lungs of naturally infected piglets)

  • 천두성;민경섭;채찬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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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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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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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의 nucleocapsid와 반응을 하는 SDOW17 단크론항체를 이용하여 중성 포르말린에 고정시킨 자연감염된 포유자돈의 폐장에서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하여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항원을 확인하였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 의뢰된 포유자돈들 중에서 병리조직학적으로 폐장에서 간질성 폐렴이 관찰된 포유자돈 7두를 임의로 선택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간질성 폐렴의 병변으로 많은 수의 대식세포 침윤을 동반한 폐포벽 두께의 증가와 제II형 폐포세포의 비후가 관찰되었다. 검사한 7두 포유자돈중에서 6두에서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에 의해 확인하였다. SDOW17 단크론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염색과 간질성 폐렴의 대식세포에서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하였고, 항원은 (주로)대식세포의 세포질에서만 진한 갈색의 양성반응이 관찰되었다. 이상 검사결과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는 폐장의 간질과 폐포강에 분포되어 있는 대식세포에서 주로 증식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면역조직화학법은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바이러스 분리 또는 혈청검사 없이 진단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진단방법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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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분사가 모돈과 포유자돈의 압사 관련 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ir Ejection on the Behaviors of Sows and their Piglets Related to the Crushing of Piglets by Sows)

  • 전중환;연성찬;장홍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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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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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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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모돈이 서있거나 앉아 있을 때 모돈의 배 밑에 공기를 분사하는 것이 모돈과 포유자돈의 압사 관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공시동물로는 경산돈 16복과 포유자돈 179두가 분만 후 4일까지 이용되었다. 모돈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서있는 행동과 앉아있는 행동에 있어서 대조구와 공기분사구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공기분사가 모돈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압사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4가지 포유자돈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모돈의 뒤로 지나가는 행동, 모돈의 뒤에 서있는 행동, 모돈의 배 밑으로 지나가는 행동, 모돈의 배 밑에 서있는 행동 모두가 대조구에 비해 공기분사구에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모돈이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모돈의 배 밑에 공기분사를 함으로써 모돈의 행동과 포유자돈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포유자돈의 압사 관련 행동을 억제하여 포유자돈의 압사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유모돈(哺乳母豚)의 포유(哺乳), 휴식(休息) 및 수면행동(睡眠行動)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Behaviour of Nursing, Rest and Sleep in the Lactating Sow)

  • 한성욱;박창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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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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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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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1984년(年) 7월(月) 6일(日)부터 8월(月) 3일(日)까지 28일간(日間), 분만모돈(分娩母豚) 40두(頭)와 분만자돈(分娩仔豚) 420두(頭)를 가지고, 분만(分娩), 포유(哺乳), 수안행동(睡眼行動)을 조사하고자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만모돈(分娩母豚)은 분만시(分娩時) 좌(左) 우(右)로 누워서 분만(分娩)했으며, 분만(分娩)도중 50%는 분만자세(分娩姿勢)를 바꾸었다. 출생(出生) 자돈(仔豚)의 65.5%는 앞쪽으로 출산(出산)하였다. 포유자세(哺乳姿勢)는 좌측(左側)으로 눕는것이 51.3%였다. 2. 자돈분만시간(仔豚分娩時間)은 239.3분(分)이었고, 자돈(仔豚)과 자돈(仔豚)의 분만간격(分娩間隔)은 19.3분(分)이었다. 3. 분만후(分娩後) 첫 번째 젖을 빨려는 시도는 분만후(分娩後) 24.3분(分)이었으며, 젖꼭지 결정시기는 분만후(分娩後) 31.9시간(時間)이었다. 4. 분만일(分娩日) 자돈(仔豚)의 포유시간(哺乳時間)과 포유회수(哺乳回數)는 각각(各各) 35.8초(秒)와 24.6회(回)/1일(日)이었으며, 포유기간(哺乳期間)이 경과할수록 포유시간(哺乳時間)과 포유회수(哺乳回數)가 단축되었다. (P<.01, P<.05) 포유간격(哺乳間隔)은 분만일(分娩日)에 58.5분(分)이었으며, 포유기간(哺乳期間)이 경과할수록 포유간격(哺乳間隔)이 길어졌다. 5. 포유모돈(哺乳母豚)은 하루중 깨어있는 시간이 31.7%, 쉬는 시간이 51.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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