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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하천에서 식생 침입에 대한 육상곤충 군집의 반응 (Response of Terrestrial Insect Community to the Vegetation Invasion at a Sand-Bed Stream)

  • 조건호;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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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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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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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표적 모래하천인 내성천의 사주에서 식생 정착에 대한 지면 서식 육상곤충의 생물상과 생물군집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하여, 나지 사주와 식생 사주에서 함정법으로 곤충을 채집하여 종조성, 종다양성, 기능특성군 및 생물군집 구조를 비교하였다. 내성천에서 육상곤충은 나지사주에 식생이 정착함에 따라서 서식 곤충의 종다양성은 증가하였으나 서식 밀도는 감소하였다. 특히 나지 사주에서는 강변길앞잡이, 동양알락방울벌레 등의 사주 지표성 곤충이 서식하였다. 사주의 곤충군집은 사주 식생의 피도에 따라서 나지사주와 식생사주로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모래하천의 나지 사주의 먹이망은 쇄설물 - 쇄설물 섭식자와 청소자 - 주로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포식자로 구성되었다. 반면에 식생 사주 먹이망은 식물 - 흡즙 초식자와 저작 초식자 - 포식기생자와 포식자로 구성되었다. 결론적으로 모래하천에서 나지 사주에 식생에 정착함에 따라서 종다양성은 증가하고 초식 먹이사슬로 변화하고, 나지 사주에 특이적인 곤충상과 쇄설물 기반 먹이사슬이 사라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양송이에서 포식성 스키미투스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mushroom mites using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 윤정범;김동환;양창열;서미혜;김형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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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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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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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과거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류가 최근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 농가가 확산되고 있다. 버섯응애류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아직까지 없으며 적용 가능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양송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이 안전하면서 버섯파리, 버섯응애류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파리를 포식하는 포식성 천적 응애 스키미투스응애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스키미투스응애 30,000마리(3병)를 재배사 $165{\sim}230m^2$ 기준으로 균상 준비 전 물청소 후 1회, 균 접종 후 1회, 복토 전후 1회 등 3회를 1~2 m 간격으로 골고루 균상 위에 처리하면 버섯응애류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스키미투스응애의 처리만으로 양송이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 유충, 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작기 중 사용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s) 추출공정별 추출물의 대식세포 활성화에 대한 효과 (Effects of the Extracts by Extraction Procedures from Hericium erinaceus on Activation of Macrophage)

  • 김성필;최용희;강미영;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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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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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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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추출공정에 의하여 제조된 노루궁뎅이버섯의 열수 및 50% 에탄올 추출분획이 대식세포의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마우스의 대식세포주인 RAW264.7 세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NO 생산능은 2시간 열수추출한 분획과 60 W에서 50% 에탄올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이 높았고, 활성산소종(ROS)에 대한 소거활성은 2시간 또는 3시간 열수추출한 분획과 60W에서 50% 에탄올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 및 0.5% HCl로 추출한 분획에서 높게 나타났다. 50% 에탄올 추출에 있어서 60W, 80W 및 120W에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들이 RAW264.7 세포의 Candida albicans에 대한 포식활성을 크게 유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특히 50%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여 60W에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은 NO 생산, ROS 소거 및 C. albicans에 대한 포식활성의 전반적인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이 사실은 노루궁뎅이버섯에 있어서 60 W에서 3분간 microwave에 의한 50% 에탄올 추출조건이 함유된 다당류가 관련된 대식세포 활성화 성분의 농화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단백다당류가 활성성분으로서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낙동강(한국)의 세 지류에서 포식 윤충류 개체군 동태 및 초식 윤충류 군집에 미치는 영향 (Population Dynamics of Predator (Asplanchna spp.) and its Impact on Herbivorous Rotifers Community in Three Tributaries of the Nakdong River (S. Korea))

  • 김현우;장광현;신운균;라긍환;정광석;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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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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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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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낙동강의 세 지류에서(금호강, 남강, 황강) 지난 2001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격주 간격으로 초식 윤충류 군집 (Brachionus spp.)과 포식 윤충류(Asplanchna spp.)간의 개체군 동태에 대해서 평가 하였다. 초식 윤충류들의 높은 군집 밀도(최고 밀도: 약 >1000개체/리터)는 두 지류에서 (금호강과 남강) 봄과 가을 시기에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나 다른 하나의 지류 (황강)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초식 윤충류 중, Brachionus spp. (7종으로 구성) 군집들이 본 조사지점에서 대표적인 종으로 파악되었다. Brachionus spp.와 연중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종은 Asplanchna였다. Asplanchna는 B. angularis와 B. calyciflorus종들의 높은 개체군 밀도 시기와 유사하게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그 결과로, 두 개체군들의 (B. angularis와 B. calyciflorus) 밀도는 Asplanchna출현 이후 급속히 감소하였다(금호강과 남강).그러나 다른 한 지류인 황강에서는 뚜렷한 포식 및 초식 윤충류 간의 상호관계는 파악되지 않았다. 본 조사 결과로 봄 및 가을 중순 기간의 조사지점에서는 윤충류 군집간의 뚜렷한 변화 양상이 파악되었다. 특히, Asplanchna 개체군은 높은 영양 단계 지류 시스템 내에서 봄과 가을의 총 플랑크톤 생물량과 윤충류 군집의 주요한 조절자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파악된다.

천적포식어 (Aplocheilus latipes)와 식식성 어류 (Tilapia mossambicus niloticus) 의 병합적 처리에 의한 논에 서식하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Anopheles sinensis Wied.) 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alaria Vector (Anopheles sinensis Wied.) by Combined Use of Larvivorous Fish (Aplocheilus latipes) and Herbivorous Hybrid (Tilapia mossambicus niloticus) and Herbivorous Hybrid (Tilapia mossambicus niloticus) in Rice Paddies of Korea)

  • 유효석;이준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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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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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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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98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수초자생 논에서 서식하는 말라리아 매개모기(Anopheles sinensis)를 대상으로 포식천적 송사리(Aplocheilus latipes)와 식식성 어류(Tilapia mossambicus niloticus)의 병합적 처리에 의한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경기도 수원소재 대학 부속농장 실험포장에서 야외 조사하였다. 포식천적어 송사리는 논 수면에 $2.0\;fish/M^{2}$ 방사율로, 식식성 어류 Ti-lapia는 $1-pair/10M^{2}$ 비율로 병합적 처리한 결과, 처리 일주일후에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대조군에 비해 70.8%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고 4주와 5주후에 방제율은 점차 증가하여 각각 73.5%와 80.2%에 달하였으며, 5주후에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와 집모기(Culex pipiens)를 합하여 80~82%의 모기개체군 밀도의 억제효과를 계속 유지하였다. 송사리만의 $2.0\;fish/M^{2}$ 비율로 단일처리한 논에서는, 4주후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방제효과는 평균 51.4~56.5%로 비교적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모기 유충의 개체군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미생물제제 B.t.i.(R153.78)을 1 kg/ha의 농도로 병합처리하여 그 방제효과를 비교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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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성 식물플랑크톤의 크기별 동태에 대한 상향식, 하향식 조절간의 상대적 중요도 조사: II. 통계 모델링 분석을 이용한 조절인자 분석 (Relative Importance of Bottom-up vs. Top-down Controls on Size-structured Phytoplankton Dynamics in a Freshwater Ecosystem: II. Investigation of Controlling Factors using Statistical Modeling Analysis)

  • 송은숙;임장섭;장남익;신용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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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통권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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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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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남 주암호에서의 식물플랑크톤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3년 2월부터 10월까지 식물플랑크톤 생물량 (클로로필 a)의 크기별 시 ${\cdot}$ 공간적 변동과 제반 환경요인에 대해 조사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주암호와 같은 담수호에서 식물플랑크톤의 크기 구조가 계절적, 공간적으로 나타나는 변동에 대한 영양염들의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인공지능망을 이용하여 전체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클로로필 a)에 대한 상향식, 하향식 조절인자들에 대한 상대적인 중요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비록 동물플랑크톤 포식압을 나타내는 포식율이나 동물플랑크톤 생체량 대신 포식압의 간접 지수인 chlorophyll a: pheopigments ratio를 활용하였지만 회귀분석결과, 영양염 특히 인산염과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chlorophyll a: pheopigments ratio도 결정계수가 다소 낮기는 하지만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 인공지능망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는 주암호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은 수온, 영양염 특히 인산염과 같은 상향식 조절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지에서 사육되는 대하의 생태학적 연구 1. 저질에 따른 성장률, 천적 및 수질조건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Penaeus orientalis Kishinoue Cultured in a Pond Filled with Sea Water 1. Growth Rata as Related to the Substrate Materials, Survival Rate, Predator of P. orientalis, and Water Conditions of Culturing Pond)

  • 최기철;송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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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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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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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해수지에서 대하를 사육한 경우 저질의 종류에 따른 대하의 성장도, 생잔율, 포식자, 그리고 못 속의 수질변차 등을 1968년 6월 25일부터 동년 10월 18일까지 조사 연구하였다.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대하의 체장과 체충의 성장도는 투이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저질이 모래인 경우보다는 개흙인 경우에 더 높았다. 2. 사육기간 (X)과 체장 (Y)의 회귀 관계식은;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한 경우: Y =0.58497X+25.0521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한 경우 : Y=0.51030X+26.57900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22352X+32.7936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l1418X+31.20740이었다. 3. 사육기간 (X)과 체중 (Y)의 회귀 관계식은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한 경우 : Y=0.09062X-2.1114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한 경우: Y=0.06992X-1.19640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01615X+0.5l15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Y=0.00495X+0.56150이였다. 4. 투이를 하는 경우 포식자의 침입을 방지하면 투입된 치하의 생잔율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5.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은 대하의 주요 포식자이다. 6. 월 평균 12회 환수한 해수지내에서 일어나는 수질 변화는 대하의 생잔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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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추출물의 항암 활성 (Anticancer Effects of the Extracts of Adonis multiflora)

  • 한효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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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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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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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세복수초 추출물에 대한 항암활성을 평가하고자 간암세포주인 SK-Hep1 세포주에서 MTT를 통한 세포독성을 평가하고 자가포식(autophagy) 형성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종양형성능 측정(Xenograft assay)를 통하여 세복수초 추출물에 대한 항암활성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in vivo및 in vitro에서 모두 항암활성이 뛰어나게 나타났으며, 세복수초 추출물의 항암작용은 자가포식(autophagy)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복수초 추출물은 in vitro및 in vivo에서 모두 LC3의 발현을 농도의존적으로 증가시켜며 p62의 발현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따라서 세복수초 추출물은 자가포식(autophagy) 활성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간암치료제 개발 및 간암치료제와의 병용요법 등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암신약개발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제초제저항성 벼(밀양 204호, 익산 483호)의 비표적 곤충과 거미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 (Physiological Effects of Herbicide-resistant Genetically Modified Rice (Milyang 204 and Iksan 483) Developed in Korea on Non-target Insects and a Spider)

  • 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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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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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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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제초제저항성 GM 벼인 밀양 204호와 익산 483호가 비표적 곤충과 거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GM 벼와 non-GM 벼에 대한 보리수염진딧물과 벼멸구의 기주선호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GM 벼를 섭식한 벼멸구를 포식한 황산적거미의 체중 변화에도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밀양 204호와 그 대조 모본 non-GM 벼에서 서식한 벼멸구를 포식한 황산적거미의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벼멸구를 통해 익산 483호에 노출된 황산적거미의 생존율은 대조 모본 non-GM 벼에 비해 통계적으로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익산 483호의 화분을 섭식한 꿀벌 유충은 밀양 204호와 다른 non-GM 벼 화분을 제공하였을 때 보다 현저하게 긴 용기간을 보였다. 농업생태계에서 중요한 포식 천적인 황산적거미와 양봉 산업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꿀벌에 GM 벼가 부정적인 영향을 보임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제초제저항성 GM 벼의 농업 환경 노출 이전에 충분한 추가 연구와 안전성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딱부리긴노린재의 발육, 산란, 포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viposition and Predation of the Bigeyed Bug, Geocoris pallidipennis Costa (Hemiptera: Lygaeidae))

  • 김정환;김황용;변영웅;최만영;강은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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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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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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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 $20{\pm}1$, $25{\pm}1$, $30{\pm}1$, $35{\pm}1$, $37.5{\pm}1$, $40{\pm}1^{\circ}C$, 습도 $80{\pm}10%$, 광주기 16:8(L:D)에서 발육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부터 성충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4.8^{\circ}C$, 유효적산온도는 399.1일도였다. $35^{\circ}C$에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 기간은 5.6일, 부화율은 81.1%, 약충 기간은 14.3일(1령 3.2, 2령 2.2, 3령 2.7, 4령 2.7, 5령 3.6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3.8일, 산란기간은 29.2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111.2개, 하루 최대산란수는 14.8개(7일차)였다. 알과 약충은 $37.5^{\circ}C$까지만 발육하고 $40^{\circ}C$에서는 발육하지 못했으며, $40^{\circ}C$에서 총 산란수는 22.1개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 1령, 3령, 5령, 성충의 담배가루이 번데기 하루 포식량은 각각 1.9, 7,3, 18.7, 29.5마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