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 F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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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디스플레이 재활용을 위한 인듐 회수기술 (Recovery of Indium for the Recycling of End-of-life Flat Panel Display Devices)

  • 엄성현;조성수;이수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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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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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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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듐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그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적 중요도도 높아 보조 공급원으로 부터의 회수기술 개발이 점점 관심을 얻고 있다. 폐 디스플레이 재활용을 위한 인듐 회수기술은 크게 해체분리, 선별농축 그리고 정제 공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표하는 소재의 최종 순도에 따라 추가적으로 고도화 공정이 도입된다. 본 논문에서는 인듐 회수를 위해 적용되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 소개하며 연구동향과 향후 전망 등에 고찰하였다.

폐 평판디스플레이 패널유리의 재활용 연구 동향 (Current Research Trend on Recycling of Waste Flat Panel Display Panel Glass)

  • 신동윤;강이승;박재량;이찬기;윤진호;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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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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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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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기술과 글로벌 점유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폐 디스플레이의 재활용 관련한 전반적 기술은 매우 미흡하고 폐 디스플레이의 유리소재는 전량 매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폐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 유리를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및 발포체의 원료로 재활용 하는 연구, 초박막 액정표시장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파유리를 장섬유 및 단섬유 등으로 재활용 하는 연구 동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폐유리를 재활용한 원료 성분은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과 발포체 원료로 재료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특히 콘크리트 파일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외에도 파유리를 장섬유나 단섬유로 재활용 하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으므로 향후 폐 디스플레이 유리 소재의 상용화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