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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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환자의 폐절제술 후 항결핵제 투여기간 (The Length of Postoperative Antituberculous Therapy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권은수;송진호;송선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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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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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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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오늘날 폐결핵의 치료에 있어 폐절제술이 폐결핵 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수술뿐 만 아니라 술전 및 술후 투약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폐결핵의 폐절제술 후 투약기간에 대해서는 관련 논문의 저자에 따라, 참고 문헌에 따라 다양하고 차이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결핵환자에서 폐절제술 후 투약 기간에 따른 재발율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술후에 적절한 투약기간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1993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폐절제술이 시행된 95예 중 수술 후 항결핵제로 치료종결하고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예, 술후 투약 중 치료실패 하였으나 약제 변경 등을 통하여 무사히 치료종결하고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예, 술후 투약을 조기에 종결하고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재발 또는 악화된 예를 포함하여 총 66예를 대상으로 진료기록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치료종결 후 술후 투약기간을 6, 9, 12, 18, 24개월 단위별, 기준별로 분류하여 각 군의 재발율을 ${\chi}^2$-test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술후 투약기간의 적절성 여부를 판정하였고, 연속 변수에 대하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 66 중 남자가 53예, 여자가 13예 이었고 16세에서 63세의 연령분포를 보였으며 중앙치가 33.5세 였다. 술후에 짧게는 2.7개월, 길게는 28.8개월 동안 투약하였고, 평균 투약기간은 12.9개월이었고, 술후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39.7개월이었다. 추적관찰 기간 중에 5예(7.6%)의 재발이 있었다. 과거력의 수가 2 이하인 군에서 술후 6개월 이하 투약군 10예 중에 2예(20%)의 재발이 발생하였고, 술후 6개월 초과 투약군 43예 중 1예(2.3%)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3). 과거력의 수가 3이상인 군에서 술후 18개월 이하 투약군 9예 중에는 재발이 없었고, 18개월 초과 투약군 4예 중 2예(50%)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2). 술후에 이차항결핵제사용군과 혼합약제사용군 사이에 투약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일차항결핵제사용군과는 두 군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차항결핵제사용군에서는 술후에 평균 15.1개월의 투약 후 평균 24.4개월의 추적관찰기간 동안 21예 중 1예의 재발이 있어, 투약기간별 재발율을 비교한 결과 6, 9, 12개월 기준별 분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012,, 0.034, 0.034). 재발군 5예와 재발이 없었던 비재발군 61예의 특성을 성별, 나이, 술전 및 술후 사용약제 수, 술전 및 술후 사용 약재분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 내성 약제 수, 과거 치료력의 횟수, 수술 직전 객담배양검사 결과, 술후 투약기간, 추적관찰기간, 치료실패율 등을 비교하였는데, 이 중에 재발군에서 1예(1/5, 20%), 비재발군에서 1예(1/61, 1.6%)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상기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술후 투약 중 치료실패가 재발의 주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과거 치료력의 수가 2이하군에서는 술후에 최소한 6개월을 초과하는 투약기간이 필요하며, 다제 내성 등을 이유로 이차 항결핵제를 사용하는 군은 술후에 최소 12개월을 초과하는 투약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좀더 명확한 투약기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술후 잔류병변의 유무, 절제된 폐의 미생물학적, 병리조직학적인 결과, 수술 대상(Indications for operation) 등에 의한 폐절제술 후 투약기간을 공식화하는데 더 많은 연구와 분석이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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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병변의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에서 폐절제술의 역할 (The Role of Resectional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Localized Multi-drug Resistant Pulmonary Tuberculosis)

  • 안창혁;안종운;강경우;강수정;임영희;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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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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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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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 다제 내성 폐결핵은 적극적인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치료 실패율을 보이므로 최근 보조적 치료 수단으로 폐절제술이 다시 등장하여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폐절제술에 대한 적응증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본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적응증의 정립에 지표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6년 5월부터 2000년 2월까지 INH와 RFP에 동시 내성을 보이는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 중 폐결핵 자체에 대한 보조적 치료로써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료 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 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남자 5명, 여자 8명으로 연령은 $37.5{\pm}12.4$세 (24~63세)였다. $2.4{\pm}0.8$ 회의 화학치료 과거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술 전에 내성 약제수는 $5.2{\pm}1.9$제, 감수성 약제수는 $5.4{\pm}1.5$제였다. 다제 내성 결핵을 진단 받고 수술까지의 기간은 $109.7{\pm}132.0$개월이 본원에서 재치료 받은 후 $10.5{\pm}8.8$ 개월이었다. 대부분의 환자 (92.3%)에서 주병변에 공동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수술 전 $FEV_1$$2.37{\pm}0.83$ ml 였다. 늑막폐정제술은 2명에서, 폐엽절제술은 분엽절제술이나 설상절제를 포함하여 11명에서 시행 받았다. 수술 후 한 환자 (7.7%)에서 폐렴이 발생하였고, 사망은 없었다. 균음전은 수술 후 $41.5{\pm}58.9$ 일만에 되었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후 $5.1{\pm}0.8$ 제의 약제를 약 24개월까지 투여 받았는데, 한 환자(7.7%)에서 수술 32개월 만에 재발 하였다. 결론 : 주병변이 국한되어 있는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는 내과적 재치료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보조적인 치료로써의 폐절제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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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 폐관류주사를 이용한 폐절제술후 폐기능의 예측

  • 오덕진;이영;임승평;유재현;나명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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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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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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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폐절제술후 발생할 수 있는 호흡부전증을 예방하고 수술후 사망율을 줄이기 위해 수술범 위를 조정하 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수술전에,수술후의 폐기능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술후 폐기능을 예측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폐관류주사법이 편리하고 환자에게도 위 험도가 작으며 또한 비교 적 정확하고 비용이 적게드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충남대 학교병 원 흉부외과에서 폐절제술을 시행한 34명을 대상으로 수술전 폐관류주사법을 이용하여 수술후 폐기능 예측치를 계산하고 수술후 평균20일에 폐기능검사를 실시하여 예측치와실측치의 관계 를 비교분석하였다. 폐엽절제술후 폐기능 예측치가 일측전폐절제술후 폐기능 예측치보다 훨신 더 좋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1초내 강제호기량이 상관계수 R=0.693으로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 타내었다. 폐실질의 손실없이 개흉술만 시 행한 대조군에서 수술전후의 상관관계는 1초내 강제호기 량이 상관계수 R=0.871 이 었으며 강제폐활량이 R=0.896으로 폐 절제수술을 시 행한군에 비해 매우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보아 수술후 폐기능검사치는 개흉술 자체만으로도 영향을 받 嗤\ulcorner폐절제수술을 시행한군에서 휠신 더 영향을 받는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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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폐절제술시 이환율과 사망률을 예견하는 위험인자의 평가 (Evaluation of the Risk Factors Predicting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Major Pulmonary Resection)

  • 최호;이철주;소동문;김정태;홍준화;류한영;박재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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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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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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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암을 비롯한 각종 폐질환에 있어서 중요한 외과적 치료방법인 폐절제술시 일반적으로 수술전에 폐기능 검사 및 기타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여 수술후에 이환율과 사망율에 영향을 주는 위험 인자를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단일 검사방법과 검사치에 대한 기준 설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1994년 6월부터 1998년 2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아주대학교 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 폐암, 기관지 확장증, 그리고 폐결핵 등으로 주요 폐 절제술을 시행받은 1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5개의 수술전 또는 수술중 위험인자와 19개의 수술후 합병증을 분석하여 그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19개의 수술후 합병증은 사망율 및 호흡기, 순환기, 그리고 기타 합병증 네 가지로 분류하였고 수술전 또는 수술중 위험 인자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chi$2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합병증을 예견하는 인자로 술후 예측 폐확산능백분율(ppoDLCO%)이 호흡기(p<0.009), 순환기(p<0.003), 전체 이환율(p<0.004)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폐기능 검사중 폐확산능(Diffusing Capacity for Carbon Monoxide, DLCO)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페활량측정법(Spirometry) 보다 술후 합병증을 예견하는데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인자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주요 폐절제술의 적응증이 되는 환자들은 폐확산능 검사를 통상적으로 시행하여 술전 정확한 평가에 의하여 유용한 치료의 지침으로 삼아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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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적 치료와 함께 폐절제술을 시행하여 균음전에 성공한 Mycobacterium avium 폐질환 1례 (Successful Pulmonary Resection Combined with Chem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Mycobacterium avium Pulmonary Disease : A Case Report)

  • 고원중;권오정;강은해;서지영;정만표;김호중;김관민;이남용;한정호;김태성;이경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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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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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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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AC는 NTM 폐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Clarithromycin과 같은 새로운 항생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MAC 폐질환의 내과적 치료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으며, 따라서 내과적 치료만으로 균음전에 성공하지 못하였을 때, 폐병변이 국한되어 있다면 폐절제술을 고려하여야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MAC 폐질환의 치료를 위하여 폐절제술을 시행한 증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MAC 폐질환을 진단하고 clarithromycin을 포함한 내과적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 후 균음전에 성공한 환자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폐실질 내에 위치한 소결질 및 간유리 병변에서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 후 시행한 흉강경 폐절제술의 유용성 (Computed Tomography-guided Localization with a Hook-wire Followed by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for Small Intrapulmonary and Ground Glass Opacity Lesions)

  • 강필제;김용희;박승일;김동관;송재우;도경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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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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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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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패실질 내에 위치한 소결절 및 간유리 병변은 깊이나 크기에 따라서 조직학적 진단이 기존의 방법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에 연구자는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소견에서 흉강경을 통한 육안 확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거나 경피 세침 흡인생검술이 부적절하였던 폐실질 내에 위치한 소결절 및 간유리 병변에서 수슬 전에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CT-guided localization with hook wire)을 시행한 후 흉강경 폐절제술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8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소견에서 폐실질내에 위치한 소결절 및 간유리 병변을 보인 18명 환자(남자 13명, 나이 중앙값 56세)를 대상으로 수술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을 시행한 후 흉강경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다. Hook wire 위치의 정확도, 개흉술 전환 정도, 수술 시간, 수술 후 합병증, 폐병변의 조직학적 진단의 정확성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18명의 환자가 18개의 폐실질 내에 위치한 소결절 및 간유리 병변에 대해 흉강경 폐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전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은 전례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으나, 흉강경 소견에서 wire가 이탈된 경우가 1예 있었다. 수술 전 CT에서 폐 병변 크기의 중앙값은 8 mm ($3{\sim}15\;mm$)였고, 내장 흉막에서 폐병변까지 깊이의 중앙값은 5.5 mm ($1{\sim}30\;mm$)였다.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 후 마취 시작까지 걸린 대기 시간의 중앙값은 34.5분($10{\sim}226$분)이었다. 폐병변에 대한 흉강경 폐절제술의 수술 시간은 43.5분($26{\sim}83$분)이었다.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2예에서 기흉이 발생하였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증상은 없었다. 폐병변의 절제 단면은 모든 경우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으며, 조직학적 진단은 원발성 폐암 8예, 전이성 폐암 3예, 비특이적 염증성 소견 3예, 폐내 림프절 2예, 기타 2예 등이었으며 조직학적 진단을 하지 못한 경우는 얼었다. 결론: 폐실질 내에 위치한 소결절 및 간유리 병변의 조직학적 진단을 위하여 시행한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한 위치 선정 후 시행한 흉강경 폐절제술은, 낮은 합병증 발생률, 짧은 수술 시간 및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율을 보였다. 따라서 경피 세침 흡인생검술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거나 흉강경을 통한 육안 확인이 불가능한 폐실질 내의 소결절 및 간유리 병변을 조직학적으로 진단하기 위하여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이용하여 위치를 선정한 후 흉강경 폐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국립마산요양원(II) - 그 반세기의 찬연한 발자취 -

  • 김대규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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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통권4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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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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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46년 6월 1일 미군정하에서 문을 연 국립마산요양원은 반세기 동안 국립마산결핵요양소, 국립중앙결핵요양소, 마산결핵요양소, 국립마산병원, 국립마산결핵병원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우리나라 결핵치료의 중심적 지위를 확고하게 지켜왔으며 흉곽성형술(胸廓成形術)과 폐절제술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흉부외과 개척의 길을 열기도 했다. 또한 1951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결핵약제 내성검사법을 연구 개발하여 화학요법 발전에 새 정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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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걷기프로그램이 폐절제술 환자의 신체활동량, 운동능력, 회복력 및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Progressive Walking Program on Physical Activity, Exercise Tolerance, Recovery,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a Lung Resection)

  • 김인아;이해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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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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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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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Progressive Walking program (PW) on physical activity, exercise tolerance, recovery,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for patients with a lung resection.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was utilized and 37 participants with a lung resection (22 for control group, 15 for experimental group) were recruited at A university hospital from December 2012 to August 2013. The PW consisted of preoperative education, goal setting, and feedback,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usual care to the control group.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8.0. Results: A higher proportion of pati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dequate levels of physical activity (p=.001), shorter period of chest tube retention (${\leq}7$ days; p=.011), and shorter stay in the hospital (${\leq}10$ days; p=.036) than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Pati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longer 6-minute walking distance (p=.032) and lower levels of dyspnea (p=.049) than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The PW did not influence the occurrence of pulmonary complication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PW could be a useful strategy for improving patients' post-operative health and reducing cost after lung resection.

폐절제술 환자의 표준임상경로지(Critical Pathway) 개발 (Development of a Critical Pathway for Patients with Lobectomy and Pneumonectomy)

  • 김소선;김인숙;노정숙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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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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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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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is develop a critical pathway as an useful alternative to the previous management system in order to restriction of medical resources, high expectation of ordinary people to health and application for DRG. Method: In order to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we analyzed 30 cases of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had lobectomy and pneumonectomy at the Yonsei Medical Center in Seoul. An expert validity test was taken for the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and clinical validity test was also done. After these processes, the final critical pathway was developed. Result: Among 10 cases, one was excluded in this study due to the complication after operation. 7 of total 9 patients were discharged earlier than the expected day, 1 patient was just discharged at the expected day, and 1 patient was discharged 4 days later than the expected day at the 12th day after operation. Conclusion: The critical pathway is developed without difficulty because the posoperative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lobectomy and pneumonectomy is uncomplicated. Therefore, if it is more researched on the clinical application, then the activity of C.Q.I. will be able to sustain the patient oriented managemen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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