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폐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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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악성 중피세포종의 늑막 폐절제술 -4례 보고- (Extrapleural Pneumonectomy for Diffuse Malignant Mesothelioma -Report of four cases-)

  • 곽영태;맹대현;배철영;이신영;김정숙;최수전;김성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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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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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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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미만성 악성 중피세포종은 예후가 불량한 드문 암종으로, 아직까지 적절한 병기 분류가 없고, 병리 조직학적인 진단이 쉽지 않다. 치료에 대해서 논쟁이 많지만 선택된 환자에서 늑막 폐절제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인항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이 생존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잇다. 저자들은 1992년 6월부터 7년간 미만성 악성 중피세포종 환자 4례에서 늑막 폐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조기 사망은 없었다. 3례의 환자에서 수술후 보조요법을 시행할 수 있었다(보조 화학요법 2례, 보조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1례). 그러나 한 예에서는 수술후 발생한 심장염전에 의한 저산소성 뇌손상 및 농흉으로 인하여 보조용법을 시행할 수 없었다. 저자들은 저자들의 늑막 폐 절제술의 경험 및 미만성 악성 중피세포종에 대한 논란이 되는 점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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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이 골 연부조직 육종에 대한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Metastatic Pulmonary Sarcoma)

  • 박재길;이선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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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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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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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폐전이 골 연부조직 육종에 대한 폐절제 및 합병치료의 성적을 분석하였다. 1986년부터 1996년까지 14례 (남자 11례, 여자 3례)에서 15회의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1례에서는 폐전이 육종의 재발로 2회의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폐전이 육종의 수는 1∼5개였다. 폐전이 육종의 병리조직학적 소견상 4례는 골육종 이었으며, 10례는 연부조직 육종이었다 폐절제술후 평균 생존기간은 29.2개월이었으며, Kaplan-Meier식에 의 한 5년생존율은 33.2%였다. 14례중 3례의 종양 자유기간이 3년이상으로 평균 생존기간은 52.6개월이었으며, 3년 이하의 11례는 추적기간중 모두 사망하여 이들의 평균 생존기간은 17.3개월이었다. 결론적으로 폐전이 육종에 대한 폐절제술은 뚜렷한 수명 연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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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으로 진단된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환자에서의 흉막전폐절제술 (Pleuropneumonectomy in a Patient With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nd Lung Abscess)

  • 최성실;백효채;맹대현;정경영;장경희;김준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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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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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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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성애로 인하여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54세 남자가 발열, 우측흉통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흉부단순촬영상 우측 흉막삼출액이 관찰되어 폐쇄식 흉관삽입술을 시행하였으며 흉막액 세균배양검사에서 살모넬라와 대장균이 동정되었고 항생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어 늑막전폐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에 환자상태는 호전되는 양상이었으나 수술 후 10일째 부분발작을 보여 뇌 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우측 전두엽과 좌측 전측두엽에 여러 개의 종괴가 관찰되었고 수술 후 12일째 의식이 저하되면서 급성 호흡부전으로 수술 후 14일째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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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혈 환자의 폐절제술 -29례 보고-

  • 박병률;이용훈;양석승;이종수;정수상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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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3년도 제25차년차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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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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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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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폐에서 발생한 전폐절제술후양 증후군의 치험 1예 (Postpneumonectomy-Like Syndrome in the Destroyed Lung)

  • 이승훈;최용수;김관민;심영목;김진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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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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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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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폐절제술 후 증후군은 우전폐절제술 후 혹은 우동맥궁을 가진 환자의 좌전폐절제술 후 심한 종격동의 이동과 회전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되어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그러나, 전폐절제술이 아니더라도 종격동의 이동과 회전에 의해 기도가 폐쇄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에서는 폐결핵성 파괴폐에 의해 유발된 전폐절제술후양(postpeumonectomy-like syndrome) 증후군을 전폐절제술과 함께 조직확장기(tissue expander)를 삽입하여 종격동 정복(mediastinal repositionng)을 시행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폐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호흡운동중재가 폐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Breathing Exercise Intervention on Pulmonary Function after Lung Lobectomy)

  • 정경주;이영숙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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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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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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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a breathing exercise intervention by measuring pulmonary function test (PFT) three times; preoperative, 3rd and 5th day after operation. Methods: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A total of 55 patients with lung cancer were recruited from a Chonnam university hospital in Hawsun-gun,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2008. Results: 'Forced Vital Capacity (FVC)' and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_1)$'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p<.05). Conclusion: Breathing exercise intervention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pulmonary function among lung cancer patients underwent lung lobectomy. Thus, the breathing exercise can be applied in hospitals and communities for patients with lung cancer as one of the nursing intervention modalities for their better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폐절제술과 이중판막재치환술 동시수술 -1예 보고- (Concomitant Operation of Pulmonary Resection and Redo Double Valve Replacement -1 case report-)

  • 조중구;김공수;서연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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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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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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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반적으로 폐질환과 심장 질환이 동시에 발견되었을 때 동시 수술은 술자가 고려해야 되는 사항이 많다. 59세 여자 환자가 우중엽절제술과 이중판막 재치환술과 삼첨판막륜성형술을 동시에 시행 받았다. 동시 수술은 폐와 심장의 병변을 일거에 해소하면서 2차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폐절제술 또는 심장수술에 따르는 위험성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술식이다.

폐절제술 후 우심실의 혈역학적 변화에 따른 BNP의 변화 (Changes of Brain Natriuretic Peptide Levels according to Right Ventricular HemodynaMics after a Pulmonary Resection)

  • 나명훈;한종희;강민웅;유재현;임승평;이영;최재성;윤석화;최시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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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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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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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폐절제술이 우심실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BNP (brain natriuretic peptide)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폐절제술 후 변화하는 혈역학적 수치와 우심부전의 보상기전으로서 증가하는 BNP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BNP가 폐절제술 후의 우심부전의 지표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폐암으로 폐엽절제술과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12명의 환자에서 면역화학적 방법(Elecsys $1010^{(R)}$, Roche, Germany)을 이용하여 수술 전후의 NT-proBNP 수준을 측정하고, Swan-Ganz 카테터로 수술 전후에 혈역학적 지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수술 전후에 심초음파를 시행하여 우심실 및 좌심실압 등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version 11.5)를 이용한 Wilcoxon rank sum test와 linear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결과: NT-proBNP 수준은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1일과 2일, 3일, 7일째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3, 0.002, 0.002, 0.006, 0.004). Swan-Ganz 카테터를 통한 혈역학적 변수 중에서는 평균 폐동맥압이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직후와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1일, 2일, 3일째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2, 0.002, 0.006, 0.007, 0.008), 평균 우심실압력은 수술 직후와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1일과 3일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6, 0.009, 0.044, 0.032). 폐혈관저항지수[폐혈관저항지수=(평균폐동맥압-평균폐동맥쐐기압)/심박출계수]는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2일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008, 0.028). 평균폐동맥압의 수술 후 변화와 NT-proBNP 변화를 회기분석하였을 때 수술 후 6시간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며(r=0.602, p=0.038) 이후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심초음파 결과는 수술 전후를 비교하여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폐절제술 후 6시간의 폐동맥압의 변화와 NT-proBNP의 변화가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폐절제술 후 NT-proBNP의 변화는 폐절제술 후 우심실의 조기 혈역학적 변화를 반영하는 척도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