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폐암사망율

Search Result 97, Processing Time 0.025 seconds

Cause-specific Analysis of Risk Factors in Completely Resected Pathologic Stage Ia Non-small Cell Lung Cancer (병리학적 병기 Ia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절제술 후 사망의 원인에 따른 위험인자 분석)

  • Park, Seong-Yong;Park, In-Kyu;Byun, Chun-Sung;Lee, Chang-Young;Bae, Mi-Kyung;Kim, Dae-Joon;Chung, Kyung-Young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v.42 no.6
    • /
    • pp.725-731
    • /
    • 2009
  • Background: Lobectomy and more extended anatomic resection are regarded as standard treatment for stage Ia non-small cell lung cancer, but approximately 15~40% of patients suffer from treatment failures such as cancer recurrence or death. The authors analyzed types and causes of treatment failures in surgically treated cases of stage Ia non small cell lung cancer. Material and Method: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56 patients who had undergone complete resection for stage Ia NSCLC between Jan 1992 and Aug 2005.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different treatment failure groups: cancer-related deaths and non-cancer-related deaths. Risk factors were analyzed in each group by the Kaplan-Meyer survival method and th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Result: Among the 156 patients, 93 were males; the mean age was 61.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33.8 months. The 5 year survival rate was 87.6%. Microscopic lympho-vascular permeation was reported in 10 patients. Recurrence was reported in 19 patients and 12 patients died due to recurrent lung cancer. Noncancer related deaths occurred in 16 patients. Risk factors for cancer recurrence and cancer related death were microscopic lympho-vascular permeation (HR=6.81, p=0.007, HR=7.81, p<0.001); for non-cancer related death, risk factors were pneumonectomy (HR=25.92, p=0.001) and postoperative cardiopulmonary complications (HR=29.67, p=0.002). Conclusion: After complete resection of stage Ia non 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mortality includes not only cancer related deaths but also cancer unrelated deaths. Adjuvant chemotherapy is advised for patients who show microscopic lympho-vascular permeation, which is a risk factor for recurrence and for cancer related death. Patients who had pneumonectomy or who suffered from cardiac or respiratory complications need meticulous care in order to reduce comorbidity-induced death.

Social-environment factors by region for cause of death of elderly people in Korea (노인의 사망원인에 대한 거주지역간 사회 환경요인분석)

  • Kim, Jong-In
    • 한국노년학
    • /
    • v.25 no.2
    • /
    • pp.1-14
    • /
    • 200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ocial-environment factors by region for cause of death elderly people in Korea and to study the factors of longevity. Methods. The study included 16 regions with a total of 177,585 elderly peoples. The data in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Republic of Korea. Results. Those regions the highest cerebrovascular disease were Incheon County in that order. The correlation of social-environment by cause of death factors were divorce (+0.832), air pollution of Pb ; lead (+0.879), smoking (+0.895), fatness (+0.666), local tax revenue (+0.756), air pollution of SO2 (+0.602) and dirt road (+0.863). Conclusions. We should learn to live long and healthily from residence harmonized with natural environment. Longevity of elderly peoples is to be fostered for the promotion of health by control the social-environment factors.

폐암의 조기진단

  • Lee, Hyeon-U;Lee, Gwan-Ho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v.15 no.2
    • /
    • pp.195-207
    • /
    • 1998
  • 폐암을 집단 검진으로 조기 진단하려는 노력은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실시한 흉부엑스선 촬영과 객담세포진 검사를 이용한 폐암의 집단 검진 결과는 검진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진단율이 높았으며 절제율도 더 높았고 5년 생존율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폐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집단 검진의 궁극적인 목표인 사망률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였다.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 연구기관에서 실시했던 결과에 대한 해석이 다양하여 아직까지도 폐암 조기 진단에 있어서 흉부액스선촬영과 객담세포진검사의 의의에 관한 결론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1993년부터 새로운 집단 검진에 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어서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흉부엑스선촬영과 객담세포진검사를 이용한 집단 검진의 의의에 대한 결과는 기다려 보아야 할 것이다. 분자생물학적으로 폐암을 조기 검진하기 위한 검체로는 혈액보다는 객담이 훨씬 적절하고 합리적인 검체이다. 폐암의 발생은 가장 먼저 기관지 상피 세포에서 일어나서 암화 과정의 여러 단계에서 다양한 종양 표지자가 객담에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이 표지자를 객담에서 측정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조기 진단법이 될 수 있다. 동시에 폐암을 집단 검진으로 조기 진단하기 위해서는 종양 표지자를 대량으로 측정하기 위한 자동측정법도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여러면에서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 즉 암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태하여야 하며 초기에 집단 검진으로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러한 검진으로 추적 검사가 가능하여야 하며 마지막으로 결과를 판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유일하게 실시할 수 없는 것은 조기 진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뚜렷한 종양 표지자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현재까지는 폐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특이한 표지자는 없으나 앞으로 폐암 발생 기전의 여러 단계가 체계적으로 밝혀진다면 그 과정에서 중요한 표지자들이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검사법도 밝혀져 폐암 조기 진단의 궁극적 목적인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Comparative Analysis of Cancer Mortality from Various Sources of Data (자료원별 암사망 통계치의 비교 분석)

  • Choi, So-Young
    • The Journal of the Korean life insurance medical association
    • /
    • v.25
    • /
    • pp.25-48
    • /
    • 2006
  • 연구배경 : 우리나라에서 암발생 및 암사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암관리에 대한 국가적인 관리가 시행되고 있으나, 이에 필수적인 암사망통계 자료 및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자료원별로 암사망통계를 조사하고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1997년부터 2002넌까지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연보, 보험개발원의 생명보험 사망원인통계자료를 수집하고 연령별, 성별, 암종류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전체 암종류별 사망분율은 통계청 자료에서는 폐암이 가장 높았고 보험개발원 자료에서는 간암이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남자의 경우 통계청과 보험개발원의 암종류별 사망분율은 모두 간암이 가장 높은 분포를 위암, 폐암 순이었다. 여자의 경우 두 자료원 모두 위암의 사망분물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청 자료에서는 간암, 유방암 순이었고, 보험개발원 자료에서는 유방암, 간암 순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사망자료원에 따라 암사망통계의 내용과 결과가 차이가 있으며, 이는 자료원의 목적과 성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를 해석하고 이용하는데 자료원에 따라 충분한 검토와 주의가 요망된다.

  • PDF

한국인의 사망원인 구조, 1983~1993

  • 박경애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 /
    • v.18 no.1
    • /
    • pp.167-193
    • /
    • 1995
  • 사망원인통계연보는 사망발생 당년에 신고된 사망 자료만 수록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사망원인통계연보에 수록된 사망(당년신고, 또는 비지연신고)은 물론 수록되지 아니한 사망(지연신고)의 사인구조를 파악하고자 한다. 부차적으로, 사인구조를 평가하기 위해서 지연신고의 다양한 특성을 검토하고 있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 신고된 모든 사망신고를 기초로, 지연신고와 당년신고라는 신고행태에 따라 사인별 사망구성비, 사망률, 사망률성비를 구하였다. 지연신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지연신고율은 다른 집단보다 여성, 젊은층, 의사진단사망자, 병원사망자에게서 더 높다. 당년신고 사망자의 성별 사인구조와 비교해 볼 때, 지연신고 사망자의 주요 사인구조는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데, 남성에게는 감염성질환, 순환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의 비중이 더 커지고, 여성에게는 감염성질환, 호흡기계질환 및 소화기계질환의 비중이 더 커진다. 1983~1993년 동안 신고된 모든 사망에 대한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순환기계질환, 악성 종양, 손상 및 중독이 남녀 모두에게 주요 3대 사인이다. 둘째, 만성 간질환, 각종 사고, 폐암, 자살은 남성에게 치명적인 사인으로서 남녀의 성별 사망력 차이를 넓혀주는 원인이다. 세째, 손상 및 중독, 특히 교통사고는 45세 이하의 젊은 층에게 중요한 사인이 되는데 반해, 순환기계질환, 악성 종양, 소화기계질환은 고령층에게 중요한 사인이 된다.

  • PDF

Evaluation of Excess Lung Cancer Risk in Korean due to Indoor Exposure to Natural $^{222}Rn$ Progenies (한국인의 실내 라돈-222 자핵종 피폭으로 인한 초과 폐암위험)

  • Chang, Si-Young;Ha, Chung-Woo;Lee, Byung-Hun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v.17 no.1
    • /
    • pp.57-70
    • /
    • 1992
  • An excess risk of lung cancer mortality among Koreans, attributable to indoor $^{222}Rn$ daughters exposure, were quantitatively evaluated by applying a stochastic health risk projection model on the radiation exposure. The lung cancer rate in Korean males and females, based on the 1989 demographic data, were estimated to be $22.4/10^5-y\;and\;9.5/10^5-y$, respectively The lifetime baseline lung cancer risks, deduced from these rates, appeared to be 0.047 and 0.019 for males and females, respectively, and were lower than the corresponding 1984 values of 0.067 and 0.025 in the U.S.A. The excess risk coefficients, derived by modified relative risk projection model of the BEIR-IV Committee under the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 per annual 1.0 WLM of exposure to indoor radon daughters were estimated to be 0.022/WLM for males, 0.009/WLM for females, and 0.017/WLM for both sexes. The resulting annual frequency of excess lung cancer mortality for the life expectancy in the Korean population appeared to be 230/10^6-WLM, which was an approximate median of $120{\sim}450/10^6-WLM$ reported so far in the world.

  • PDF

Family Planning and Health Programes in China (중공의 가족계획 및 보건사업)

  • Hu, Ching-Li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 /
    • v.8 no.1
    • /
    • pp.139-170
    • /
    • 1985
  • 사망원인통계연보는 사망발생 당년에 신고된 사망 자료만 수록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사망원인통계연보에 수록된 사망(당년신고, 또는 비지연신고)은 물론 수록되지 아니한 사망(지연신고)의 사인구조를 파악하고자 한다. 부차적으로, 사인구조를 평가하기 위해서 지연신고의 다양한 특성을 검토하고 있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 신고된 모든 사망신고를 기초로, 지연신고와 당년신고라는 신고행태에 따라 사인별 사망구성비, 사망률, 사망률성비를 구하였다. 지연신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지연신고율은 다른 집단보다 여성, 젊은층, 의사진단사망자, 병원사망자에게서 더 높다. 당년신고 사망자의 성별 사인구조와 비교해 볼 때, 지연신고 사망자의 주요 사인구조는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데, 남성에게는 감염성질환, 순환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의 비중이 더 커지고, 여성에게는 감염성질환, 호흡기계질환 및 소화기계질환의 비중이 더 커진다. 1983~1993년 동안 신고된 모든 사망에 대한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순환기계질환, 악성 종양, 손상 및 중독이 남녀 모두에게 주요 3대 사인이다. 둘째, 만성 간질환, 각종 사고, 폐암, 자살은 남성에게 치명적인 사인으로서 남녀의 성별 사망력 차이를 넓혀주는 원인이다. 세째, 손상 및 중독, 특히 교통사고는 45세 이하의 젊은 층에게 중요한 사인이 되는데 반해, 순환기계질환, 악성 종양, 소화기계질환은 고령층에게 중요한 사인이 된다.

  • PDF

The Risk Factors of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Pulmonary Resection (폐절제술후 사망율과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서연호;김민호;구자홍;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v.32 no.12
    • /
    • pp.1100-1105
    • /
    • 1999
  • 배경 :폐절제술은 절제가능한 폐암 또는 염증성 폐질환 선천성 폐질환의 치교적 술식이 된다. 술후 경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예측기능 요소를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나 합병증에 이환된 경향이 높은 환자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술후 합병증 및 사망률은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다 방법 및 대상: 술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예측하기 위해 1994년부터 1998 년까지 본 병원에서 종양성 및 염증성 폐질환으로 폐절저술을 시행받은 1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챠트를 열람하여 연구하였다 평균 연령은 54.3$\pm$10.6세였다. 96명 (62%) 의 환자는 폐암화자였으며 47명 (30%)의 환자의 염증성 폐질환자였고 10명 (7%)의 환자는 선천성 폐질환자이거나 기타 폐질환자였다. 결과: 전체 153명중 폐엽절제술이 118례 전폐절제술이 29례 폐분엽절제술이 6례 시행되었다. 7명 (4.5%)의 환자가 술후 사망하였다 술후 원내 사망률의 가장 유의한 예측요소는 동반된 내과적 질환의 유무(p<0.001)과 70세 이상의 고령이다(p<0.003) 총 57명의 환자에게 67가지의 합병증이 발병되었다 그중 수술자체와 관련된 합병증이 50례 (32%) 호흡기계 합병증이 14례(9.1%) 심혈관계가 1례(0.6%) 기타 합병증이 2례(1.3%)였다 술후 합병증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70세 이상의 고령이었다(p<0.004) 결론 : 동반된 내과적 질환과 70세 이상의 고령은 술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소가 되며 또한 70세이상의 고령은 술 후 합병증 이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 PDF

Implementation of Image Analysis based Cancer Cell Detection System for Lung Cancer Diagnosis (폐암 진단을 위한 영상 분석 기반 암세포 검출 시스템 구현)

  • Juhyeong Lee;MinA Lee;YongHyun Kwon;Byeongseok Ryu;YoungGyun Kim
    •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 /
    • 2023.05a
    • /
    • pp.292-294
    • /
    • 2023
  • 본 논문에서는 국내 사망 원인 1위 질환인 암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폐암의 암 오진율 감소 및 정밀 진단을 위해 폐암세포를 검출 및 계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사용자가 관심 영역을 지정하면 H&E 염색 방식을 사용한 폐암세포 전처리 과정을 거쳐 검출 및 계수 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을 통해 병리학자가 단 시간에 폐암세포 검출 및 계수하여 객관적 진단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여 정밀 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