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해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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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해안 해안선의 장기적 변화 2 -남부 동해안 (Long-term Changes of Shoreline at the East Coast in South Korea 2 - South East Coast)

  • 김대식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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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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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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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남부 동해안의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최근 약 30년 동안 해안선의 장기적인 변화 경향을 파악하고, 중부 및 남부 동해안 연구를 종합하여, 동해안 해안선의 장기적인 변화 경향과 그 요인을 분석하였다. DSAS를 이용하여 해안선 변화량을 계산한 결과, 망양정 지역은 평균 28.9m, 조사 지역은 평균 6.4m 해안선이 후퇴하였고, 고래불 지역은 평균 25.0m, 대진 지역은 평균 10.6m, 봉길 지역은 평균 18.8m 해안선이 전진하였다. 동해안의 해안선 변화 경향을 종합하면, 1) 모든 지역 내에서 해안선은 전진과 후퇴 구역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 최근에 건설되거나 증축된 방파제와 접한 남쪽 구역에서는 해안선이 전진하였는데, 이는 북류하는 연안류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3) 해수욕장으로 이용되는 구역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해안선 후퇴 경향을 보인다. 4) 하천의 하구에서는 하천 상류 지역에서의 퇴적물 공급량 변화에 따라 해안선의 전진 및 후퇴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해운대 해안의 시기별 해안선 변화량 분석 (Time Series Coastline Change Analysis of Haeundae Beach)

  • 이재원;김용석;이인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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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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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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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해안선 변화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년간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지역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선정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에 걸쳐 RTK-GPS 측량자료와 항공 LiDAR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2006년과 2009년에는 항공 LiDAR 측량을 실시하였으며, 상호 비교 분석을 통하여 시기별 해안선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해운대 해안의 해안선 길이는 RTK-GPS 결과(7회 측정) 평균 1,347m로 나타났으며, 항공 LiDAR의 경우(2회 측정)는 평균 1,378m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8년 11월 측정에서는 해안선 길이가 평균치 보다 약 4.5% 감소함을 알 수 있었으며, 침식과 퇴적에 대해서는 해안선 좌우측이 침식되었고 중앙부분을 중심으로 바다 쪽으로 약 3~7m정도가 퇴적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양쪽 부분의 모래가 파도와 조류의 영향으로 중앙부분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해마다 해안선의 길이는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해빈 폭은 2~7m정도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해수면 상승과 해운대 해수욕장해안지형 변화분석 (An analysis of Haeundae Beach Coastal Topography change and Sea Level Rise)

  • 김지용;최철웅;김영섭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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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8년도 공동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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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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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해안 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선 변화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1947년부터 2008년까지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해안선을 추출하였는데 사진촬영시간에 따라 해안선의 위치가 현저히 변화하기 때문에 위치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고, 평균적인 해안선 부근의 경사와 촬영시의 조수상태를 고려한 수심별 해빈 면적 산정 공식을 활용하여 해안선 면적을 구하였다. 또한 조위자료를 통하여 40년 동안의 해수면 상승량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해안선 후퇴거리를 계산해 보았다. 그 결과 3008년도 해빈 면적은 1947년도와 비교하면 약 29% 면적이 감소하였고, 1992년도에는 일시적으로 해빈 면적이 상승하는데 이는 양빈 사업으로 인한 것으로 이후 다시 감소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조위자료 분석 결과 해수면은 연평균 2.462mm/year의 속도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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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의 형태를 고려한 지하수 해안 유출량 평가 기법 (Assessment of Coastal Ground Water Discharge for Complex Coastlines)

  • 한수영;홍성훈;박남식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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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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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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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안을 통하여 유출되는 지하수량은 하천 유출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기는 작으나 해안 지역의 지하수자원의 개발과 연안의 오염과 관련하여 중요성을 가진다. 선행 연구에서는 관측정 수위, 투수계수 등의 간단한 자료만을 가지고 지하수의 해안 유출량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남해안과 서해안과 같이 해안선의 형태가 복잡한 경우에 평균동수경사, 해안선의 폭과 담수층의 평균 두께를 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지하수 해안유출량 평가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평가 방법은 경계면모델을 이용한 수치해와 비교하여 평가되었다. 해안선의 복잡성을 고려하지 않은 Darcy의 법칙의 적용에 비하여 정확도가 대폭 개선되었다.

RTK-GPS를 이용한 해안선 변화 자동추출 알고리즘의 정확도 평가 (An Accuracy Evaluation of Algorithm for Shoreline Change by using RTK-GPS)

  • 이재원;김용석;이인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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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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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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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해안선의 변화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두 가지 부분(측량 부분과 프로그램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 번째는 다년간 GPS 측량을 통하여 자료를 취득하여 해안선 정보를 수집하였다. 두 번째는 다중영상정보를 이용하여 해안선 변화에 대한 자동경계검출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대상지역은 한국의 대표적인 해안인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을 선정하였고, 실험은 RTK-GPS의 경우 2005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총 8회, 그리고 항공 Lidar는 2006년 12월과 2009년 3월에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RTK-GPS으로 나타난 평균 해안선의 길이는 약 1,364.6m이고, 항공 Lidar의 결과는 약 1,402.5m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Visual C++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를 이용하여 해안선 경계 추출 알고리즘을 고안하였으며,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해안선을 추출한 결과 평균 1,391.0m로 나타났다. 실측한 정보와의 상호비교를 통하여 약 98.1%의 정확도로 해안선 자동경계 추출이 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해안선 추출 모니터링에 의한 단면 변화 분석 (Section Change Analysis by coastline extraction monitoring of Haeundae beach)

  • 김용석;박운용;정창식;김희규
    • 한국측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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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측량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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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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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현재 약 1,400m, 폭은 $35{\sim}45m$, 평균수심은 약 1m에 달하는 대규모 해수욕장이다. 그리고 수심이 낮고 조차가 적으며, 수온이 따뜻하여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한국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한해 약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의 해빈 유실로 인한 해수욕장의 존립자체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해수욕장의 모래유실은 다년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요인에 의하여 해안선의 위치와 폭이 달라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부산지역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선정하여 실험지역에 대한 측량을 RTK 방식으로 4개월간 3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측량결과 1, 2, 3차에 걸쳐 총 3.36m의 해안선 증가의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모래포집시설을 설치하기 전, 후를 기점으로 비교한 결과를 파악하였으며, 향후 해빈 유실의 원인과 방지대책, 그리고 해안선 추출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하여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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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무인 자동 영상 관측 시스템을 활용한 해안선 변화 관측 및 분석 (Observation and Analysis of Shoreline Changes Using the Remote Unmanned Automatic Camera Monitoring System)

  • 김태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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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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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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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원격무인 자동 영상 관측시스템에서 관측한 비데오 영상을 이용하여 해안선 변화를 관측하고 분석하였다. 1999년 10월 태풍 바트 기간 중 촬영된 비데오 경사 영상들에 평균영상처리 및 기하 보정 기법을 적용함으로서 파랑과 조석에 의하여 변화되는 해안선의 변화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카메라 관측 시스템은 파랑과 조석 등에 의하여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해안선을 저비용 고효율로 장기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수면 상승에 의한 해안선의 잠재적 후퇴거리 산정 (Prediction of Potential Shoreline Retreat by Sea Level Rise)

  • 손창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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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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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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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장기적 해면상승에 대한 해안선 변화 모델의 적용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하고, 한국과 일본 연안지역의 장래의 잠재적 해안선 후퇴량을 산정하였다. 모델의 적용성 검토 실험을 통해 해면상승에 의한 해안선의 후퇴는 수위 상승에 의한 정적 후퇴와 파도에 의한 부가적인 후퇴의 합으로 나타낼수 있으며, 고파랑 조건에서는 부가적 후퇴의 영향이 커짐을 알 수 있었다. 검토 대상지역인 한국과 일본 연안의 41개 지역의 과거 약 30년 간의 해수면 장기 변동량을 분석할 결과, 29개 지역이 상승경향을 12개 지역이 하강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평균적으로 1.79mm/year의 속도로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의 가속화를 고려하여 각 지역의 미래의 해수면 상승률이 과거 실측치의 2배라고 가정하고 50년 후의 잠재적 해안선 후퇴거리를 계산했다. 그 결과, 현재보다 해안선이 수 m에서 수십 m정도 후퇴하여 상당한 부분이 침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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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안 함평만 펄 조간대의 여름철 저서동물 군집

  • 임현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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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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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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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함평만은 길이가 171km, 최대 폭이 12km에 달하는 반폐쇄적인 만으로서, 평균조차는 315.4cm인 중조차 해 역이다. 함평만 주변은 1910년대부터 간척사업이 진행되어 해안선이 크게 달라졌으나 해제반도로 둘러싸인 해안선은 비교적 자연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2001년 12월에는 무안군에 인접한 35.6$\textrm{km}^2$의 갯벌이 연안습지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보전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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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해안선 후퇴 반영 알고리즘 (A Practical Algorithm to Simulate Erosion of On-Shore Zone)

  • 김효섭;이정수;진재율;장창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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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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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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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 형태의 해안영역에서의 퇴적물이동, 퇴적 및 지형변화를 예측하는 수치모형에서 전빈의 침식으로 인한 해안선 후퇴가 가능한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평균해수면 기준의 해안선 인근 영역에서는 저면 경사가 저면 퇴적물의 종류, 조석과 조류, 파랑, 연안류 등 외력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해안선에서의 저면경사는 어느 정도 안정된 범위내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연중 변화 또한 거의 일정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경사의 변동 한계값을 이용하여, 해중 침식이 지속되어 해안선에서의 저면 경사가 계속 증가하는 경우, 이러한 한계 경사를 넘게 되면, 이를 조정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저면경사가 한계값 내로 돌아오도록 해안선 인근에서의 저면 형상을 조정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침식이 지속되는 경우 해안선이 지속적으로 후방으로 후퇴하는 현상을 수치모형에서 재현할 수 있게 된다. 개발한 알고리즘을 우물함수형의 침식 상황, 즉 한 점에서 일정 플럭스로 준설을 지속할때 주변 지형이 우물함수 분포 형상으로 침식되어 가는 과정을 잘 재현하였다. 발달하는 해안선의 형태가 거의 원형의 동심원으로 나타나므로 알고리즘의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또 개발한 알고리즘을 침식지역이 일정속도로 하강하는 가상상황에 적용하여 보았으며, 동심원적 지형 변화를 잘 재현하였다. 본 알고리즘을 기존의 수치모형 CST3D 시스템에 채택하여, 등경사 평판형 해안에 이안제가 놓여 있을 경우에 대한 지형변화 수리모형실험의 조건과 동일한 조건을 대상으로 모형실험을 수행한 결과, 해안선의 변화를 정성적으로 만족스럽게 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