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평세포상피암

검색결과 220건 처리시간 0.018초

구강내 편평상피세포암의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악성 흑색종 -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 (Radiation-Induced Malignant Melanoma Following Radiation Treatment for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Oral Cavity -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 신영주;양광모;서현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6권1호
    • /
    • pp.87-90
    • /
    • 1998
  • 구강내에서 발생하는 악성 흑색종은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방사선치료 후에 발생된 양성 흑색종이 악성으로 전환된 보고가 있다. 본원에서 구강내 편평상피세포암으로 국소방사선치료 후 동일한 부위에 6년 후에 악성 흑색종이 발생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사람구강편명상피암세포주인 KB세포에서 십자화과채소 유래물질인 DIM-pPhBr과 DIM-pPhF의 세포사멸유도를 통한 항종양효능에 관한 연구 (Anti-tumorigenic Effect of DIM-pPhBr and DIM-pPhF Originating from Cruciferous Vegetables in KB Human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Through Apoptotic Cell Death)

  • 조현태;최은선;조남표;조성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398-402
    • /
    • 2011
  • 십자화과 채소는 Diindolylmethane (DIM)을 포함한 Isothiocyanates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연구에 사용되어진 DIM-C-pPhBr과 DIM-C-pPhF를 기존에 알려진 DIM보다 독성은 최소화되고, 효능은 높은 물질로 보고되어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강편평상피세포암종에서의 세포증식 및 세포사멸에 대한 효능연구는 보고된 바 가 없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C-DIM 중에 DIM-pPhBr과 DIM-pPhF의 구강편평상피세포암종 세포주인 KB세포에서의 세포증식 및 세포사멸유도효능을 확인함으로써 C-DIM 의 항종양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결과를 분석해보면, DIM-C-pPhBr과 DIM-C-pPhF은 구강편평상피세포암종 세포주인 KB의 세포증식을 감소시키고 Western blot분석법, DAPI염색법, 및 Sub-$G_1$축적분석결과에서 알수 있듯이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DIM-C-pPhBr과 DIM-C-pPhF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사멸 및 세포증식억제는 구강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차 의료기관에서 진단된 원발성 폐암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Charicteristics of Primary Lung Cancer Patients in a Tertiary Hospital)

  • 류정선;이훈재;임종한;김루시아;이경희;조재화;윤용한;곽승민;이홍렬;김광호;노준규;정수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0권3호
    • /
    • pp.321-329
    • /
    • 2006
  • 연구 배경: 폐암은 2000년에 들어와 우리나라 암 사망 원인 질환 중 1위가 되었으며, 아직 뚜렷한 생존기간의 향상이 없는 예후가 불량한 암이다. 최근 표적 치료제 개발에 따른 후속 연구 및 흡연이 폐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에서 인종 간 유전적 특성의 차이, 생활환경이 미치는 영향 등이 부각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폐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저자 등은 단일 3차 의료기관에서 지난 9년간 확진된 폐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1996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9년간 본원에 입원하여 폐암으로 진단을 받았던 165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모든 대상 환자에 있어서 연령, 성별, 세포형, 임상적 병기를 분석하였다. 폐암 진단 당시 설문에 응답하였던 94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폐암 가족력, 직업, 흡연력, 임상 증상, 체중감소, 수행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진단 당시 동반 질환으로 당뇨, 고혈압을 포함한 심장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특발성 폐섬유화증 및 활동성 폐결핵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전체 연구대상 폐암 환자의 남여 성비는 3.6:1 이었다. 세포형은 편평상피세포암이 제일 흔하였고, 여자에서는 선암이 흔한 세포형이었다. 흡연력이 있었던 경우가 80.1%이었고 비흡연자는 19.9%이었다. 여자 72.3%가 비흡연자 이었다. 비흡연자에서는 남여 모두 선암이 제일 흔한 세포형이었고, 흡연력이 있는 환자에서는 편평상피세포암이 흔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두 단위 기간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비소세포폐암 중 선암이 차지하는 빈도의 증가(29.5%에서 33.7%로)추세와 편평상피세포암의 감소(49.9%에서 41.8%로)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환자 중 무증상은 6.2%에서 관찰되었고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 순 이었다. 동반 질환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심장 혈관 질환, 당뇨, 결핵,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각각 44.1%, 22.2%, 10.7%, 3.9%, 1.6%에서 관찰되었다. 부모, 형제, 자매 중 폐암 가족력이 있었던 환자는 4.4% 이었고, 환자 직업력이 폐암 발병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 경우는 12.2%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폐암 환자에서 높은 흡연율이 관찰되었고 아직 편평상피세포암이 제일 흔한 세포형 이었다. 향후 우리나라 폐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보다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겠다.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Extremity & Trunk)

  • 신덕섭;김범중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7-13
    • /
    • 2012
  • 목적: 편평상피 세포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전반적인 생존율과 예상 가능한 예후인자들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본원에서 병리학적으로 진단된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은 151예였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51예였다. 연구는 이 중 12개월 이상 외래추적이 가능하였던 4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4.4세였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31명, 10명이었다. 수술은 광범위 절제 및 재건술(29예)과 절제연을 얻기 힘든 사지 말단부나 신경, 혈관계를 침범한 경우에 절단술(12예)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치료만 시행한 환자는 33예이고, 절제 후 항암화학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8예가 있었다. 병기는 AJCC 분류에 따라 나누었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계산하였고 군간의 생존율 비교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 인자들로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병기, 수술방법, 추가 항암요법 여부를 조사하여 각각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 외래 추적은 평균 65.2개월(12-132개월)이었고 최종 추시 상 생존은 30예(73.1%)이었고 Kaplan-Meier에 의한 5년 생존율은 77%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총 3예(7.3%)의 국소 재발과 7예(17.0%)의 전이가 있었다. 국소재발 3예에서 재발시기는 평균 27개월(18-43개월)이었다.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AJCC 분류에 따른 병기, 추가 항암요법에서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단술을 시행한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보다 생존율이 낮았다. 결론: 41예의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5년 생존율이 77%이었고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 중에 수술 방법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설과 편도 편평 상피세포암에서 P53의 표현양상에 관한 연구 (P53 Expression in Squamous Cell Carcinomas of Tongue and Tonsil)

  • 최건;김만수;최종욱;황순재;유홍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 /
    • pp.83-83
    • /
    • 1993
  • 정상 p53 유전자는 17번 염색체의 short arm에 위치하는 항암 유전자이나 point mutation에 의한 p53 유전자의 변이는 반감기가 긴 p53단백을 합성하여 핵내에 축적되고 변이형 p53은 암의 발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p53에 대한 단크론성 항체가 개발되어 조직에서 변이형 p53의 검색이 가능하여 여러종류의 종양조직에서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p53에 대한 표현 양상이 연구되었다. 이에 설 및 편도의 편평상피세포암 조직에서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p53의 표현 양상을 검색하고 p53의 표현 양상과 임상적, 병리적 소견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29례의 편평상피세포암(설암 19례, 편도암 10례)의 진단시 채취한 생검조직에서 p53에 대한 단크론성 항체를 사용하여 p53의 표현양상과 병리조직학적 분화도, 종양의 원발부위, 원발종양의 크기, 경부 임파전이 여부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53은 대조군과 실험군의 모든 비종양핵에서는 음성반응을 보였고, 29례의 실험군 중 4례의 종양핵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양성율은 13.8%이었다. 2. p53의 양성반응은 종양의 크기가 4cm 이상인 예에서 4cm 미만인 예에서 보다 양성인 예가 많았다(p<0.05). 3. p53의 양성반응은 종양의 병리조직학적 분화도, 종야의 원발부위, 경부 임파전이 여부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 PDF

후두 편평세포암에서 암억제유전자 단백 및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발현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the Expression of Oncosuppressor Gene Protein and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in Squamous Cell Carcinomas of Larynx)

  • 정광윤;최종욱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 /
    • pp.85-85
    • /
    • 1993
  • 후두 편평세포암은 종양세포의 생물학적 특성과 발생부위별 미세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임상적 병기만으로 예후를 추정하는 것은 다소 문제점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종양세포의 유전정보에 의한 증식능이 예후와 연관성이 있는지 규명하고자 EGFR, p53 단백 및 pRB의 표현양상을 후두 편평세포암 40례의 임상적 특성과 비교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p53 단백의 양성 표현율은 임상적 병기, 원발병소의 병기, 경부 림프전이절의 병기, 병리조직학적 분화도, 재발이나 원격전이 흑은 이차암이 있었던 경우와 연관성이 높았다. 2. pRB의 음성 표현율은 침습성이 강한 성문상분, 임상적 병기, 원발병소의 병기, 병리 조직학적 분화도, 재발이나 원격전이 혹은 이차암, 치료에 실패한 경우와 연관성이 높았다. 3. 3년생존율은 p53의 양성표현율과 관계가 있었다. 4. EGFR은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p53 단백과 pRB의 암억제유전자 단백의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통한 표현양상은 후두 편평세포암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종양 즉 인자들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후두 편평세포암의 악성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예후인자로서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유방의 표피낭종에서 발생한 편평세포암종: 영상 소견 및 문헌고찰 (Squamous Cell Carcinoma Arising from Epidermal Inclusion Cyst of Breast: Imaging Findings and Literature Review)

  • 한영주;김유미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4권3호
    • /
    • pp.776-781
    • /
    • 2023
  • 표피낭종은 중층 편평상피로 구성되어 있는 진피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질환으로, 유방을 포함한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유방에서의 표피낭종은 임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나, 임상적인 중요성이 떨어져 보고된 바가 적고, 표피낭종의 악성변형은 발생 빈도가 0.011%-0.045% 정도로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침윤성 유관암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한 유방의 표피낭종에서 기원한 편평세포암종에 대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국소진행성 두경부편평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S1과 시스플라틴 병용 유도항암화학요법에 관한 연구 (Induction Chemotherapy with S-1 and Cisplatin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Head and Neck : A Single Center Experience)

  • 윤덕현;조유진;김지연;김상윤;남순열;최승호;노종렬;이상욱;이정현;김재승;조경자;김성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83-189
    • /
    • 2011
  • 서 론: 5-FU와 cisplatin 병용항암화학요법은 국소진행성 두경부편평상피암의 유도화학요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요법이다. 저자들은 5-FU 대신 경구제재인 S-1을 cisplatin과 병용하는 복합항암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2007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S1과 cisplatin의 복합유도화학요법을 시행받은 3/4기 구인두, 하인두, 후두, 구강 편평상피세포암 환자 52명의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유도항암화학요법은 제 1일에 cisplatin(75 또는 60mg/$m^2$), 제1일부터 14일까지 S-1(40mg/$m^2$)을 1일 2회, 21일 간격으로 투여하였고 가능한 경우에는 항암방사선동시요법 또는 수술을 뒤이어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52명 중 37명(71.2%)에서 부분반응을 보였으나 완전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2년 무진행생존율은 56.9%, 2년 전체생존율은 68.2%였다. 유도항암요법과 관련된 유해반응으로는 호중구감소증(71.2%) 및 빈혈(63.5%) 등과 같은 혈액학적 부작용이 가장 흔했다. 결 론: S-1과 cisplatin의 복합항암화학요법은 국소진행성 두경부편평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도화학요법으로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Swyer-James (MacLeod) 증후군에 병발한 기관지원성 편평 상피세포암 1예 (Bronchogenic Squamous Cell Carcinoma in Patient with Swyer-James Syndrome -One Case Report)

  • 김경화;서연호;구자홍;김민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0호
    • /
    • pp.784-788
    • /
    • 2003
  • Swyer-James증후군은 침범된 폐의 폐동맥의 발육부전과 폐기종을 나타내어 흉부 단순 사진상 일측성 과투시성을 특징으로 하는 드문 폐쇄성 세기관기염의 한 종류이다. 저자들은 Swyer-James증후군에 침범되지 않은 정상 폐측에 병발한 기관지원성 편평 상피세포암의 임파절 곽청술과 함께 우상엽 절제술을 시행,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Cyclin B1, p53의 발현과 예후 (Prognostic Significance of Cyclin B1 and p53 Expression in Patient with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 김치학;조봉균;천봉권;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2호
    • /
    • pp.952-960
    • /
    • 2003
  • p53은 cyclin Bl을 통해 세포주기 중 G2-M checkpoint 이행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p53이 여러 종류의 악성종양의 생성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암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세포주기 조절인자인 cyclin Bl과 p53의 역할을 규명하는 데 있다. 대상 및 방법: 46예의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채취한 정상 편평상피, 이형성 조직과 암조직에서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이용하여 cyclin Bl과 p53의 발현을 조사하고 임상병리학적인 인자 및 생존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정상상피의 기저층에 있는 몇 개의 세포들에서 cyclin Bl이 발현되었다. Cyclin Bl 양성세포의 범위는 이형성증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증가하였다. Cyclin Bl의 양성율은 41.3% (19예/46예)였고 p53의 양성 발현율은 58.7% (27예/46예)였다. 임상병리학적 인자들 중 병기(p<0.05), 식도 주위 림프절 전이(p=0.05), 림프혈관 침범(p<0.05)만이 cyclin Bl의 발현과 관련이 있었고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에서 cyclin Bl의 발현은 예후불량과 관련이 있었다. p53의 발현은 cyclin Bl의 발현과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임상병리학적 인자들과 예후와는 무관하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cyclin Bl은 식도암의 생성에 관여함을 알 수 있었고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cyclin Bl의 발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며 술 후 보강 항암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생존율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