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평상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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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설 편평상피암의 치료성적 (Therapeutic Analysis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Oral Tongue)

  • 최은창;이정준;김광문;홍원표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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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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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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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구강설에 발생한 편평상피암에 대하여 임상적 소견과 치료방법에 따른 결과를 알아보고자 후향적 고찰을 하였다. 대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세브란스병원에서 1976년부터 1989년까지 구강설암으로 진단받은 112례중 편평상피암이 아니거나 불충분한 치료를 받은 22례를 제외하고 최소추적관찰기간이 3년이상인 9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47 개월이었다. 호발부위는 구강설의 외측연이 가장 많았으며 경부임파절전이는 45.6%(41/90)에서 관찰되었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병기 I, II의 조기암이 78.8%, III, IV의 진행암이 20.7%이었으며 전체 5년 생존율은 58.5%를 보였다.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방사선치료례가 19.7%, 수술 및 방사선치료례가 55.7%, 수술치료례가 66.2% 이었다. 국소 치료율은 병기 I, II가 59.4%, III, IV가 26.8%를 보였다. 치료실패의 원인은 국소재발이 가장 많았고 국소및 경부재발, 경부재발 순이었다. 구강설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는 국소재발율 줄이고 진행암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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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 50대를 지켜라 - 갑자기 배변습관에 변화가 찾아왔다면?

  • 유영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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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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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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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약성의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선암의 대부분은 선종이라는 양성 종양(폴립,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하며 선암 이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유암종 등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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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 발생한 편평상피암 1례 (A CASE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TRACHEA)

  • 박윤석;엄재욱;박춘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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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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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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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기관의 원발성 종양은 매우 드물며 그 수술적 치료법 또한 확고히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저자들은 기관지 천식으로 오진한 제1, 제2 기관륜 부위에 발생하여 윤상 연골까지 침범한 편평 세포암을 제1, 제2 기관륜을 포함하여 윤상 연골의 부분 절제후 6500 rad. 조사 후 좋은 경과를 보이고 있는 44세 여자 환자에 대해 문헌 고찰과 아울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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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의 위험인자와 폐활량 측정 (Risk Factors of Primary Lung Cancer and Spirometry)

  • 이양근;황금만;이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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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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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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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폐암과 같이 만성폐쇄성 폐질환도 고령자 및 흡연자에 많으므로 폐암환자에서 동반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더우기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폐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기존의 폐질환 및 만성적 객담 배출환자에서 폐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된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폐암환자에 있어 폐기능을 고찰해 보는 것이 의미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국내에서의 보고가 거의 없어 폐환기능 상태에 따른 폐암의 위험인자, 종양의 병기 및 위치를 관찰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조직학적으로 원발성 폐암으로 확진되었고 동시에 폐기능 검사가 시행된 총 72예에서 폐기능 성적을 관찰하고 폐환기능 상태에 따른 세포형태, 해부학적 병기, 종양의 위치 및 폐암의 위험인자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 1) 정상폐기능은 6예(8.3%), 제한성 환기장애는 16예(22.2%), 중등도의 기도 폐색은 46예(63.9%), 심한 기도폐색은 4예(5.6%)였다. 2) 편평상피암, 중심성 폐종양 및 진행기의 폐종양, 기왕의 폐 질환 및 만성적 객담 배출이 있는 경우 폐기능이 저하되어 있었으나, 흡연유무 및 흡연량과는 유의있는 차이는 없었다. 3) $FEV_1$/FVC비가 75% 이하인 폐환기능 장애 환자에서 편평상피암의 빈도가 높았고 정상 폐환기능을 보인 환자들에서 소세포암의 빈도가 높았다. 결론 : 이상으로 폐암환자의 대부분에서 폐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이것은 종양의 위치 및 세포형태, 해부학적 병기, 기왕의 폐질환 및 만성적 객담 배출과 관련되었으며 폐환기능 장애를 보이는 흡연자에 있어 편평상피암의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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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에 동시 발생한 편평상피암과 평활근종 -수술 치험 1례 보고- (Synchronous Squamous Cell Carcinoma and Leiomyoma in the Esophagus -Report of 1 Case-)

  • 손호성;이성호;김광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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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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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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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coincidental occurrence of squamous cell carcinoma and leiomyoma in the esophagus is rare. A 56 year-old male referred to chest surgery department to evaluate the mediastinal mass which had found on a health examination. The diagnosis was confirmed esophagoscopy and surgery. We report a case of synchronous squamous cell carcinoma and leiomyoma in esophagus and reviewed references to th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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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 및 중이 편평상피암의 방사선치료 (Role of Radiotherapy for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and Middle Ear)

  • 강현철;우홍균;이지혜;박찬일;김종선;오승하;허대석;김동완;이세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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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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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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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외이도 및 중이에 생긴 편평상피암의 치료에 있어서 방사선치료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1년부터 2007년까지 외이도 및 중이에 생긴 편평상피암으로 치료 받은 총 35명의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3명은 방사선치료 단독, 4명은 수술 단독, 18명은 수술 방사선 병용 요법으로 치료하였다.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조사된 중앙 방사선량은 66 Gy (범위, 39~70 Gy)이었고, 수술 방사선 병용 치료군에서는 61.2 Gy (범위, 44~70 Gy)를 조사하였다. 치료 방법에 따른 질병특이생존율 및 무국소진행생존율을 비교하였으며 추적관찰기간은 0.2~14.6년(중앙값 2.8년)이었다. 결 과: 3년 질병특이생존율 및 무국소진행생존율은 각각 80%, 63%이었다. 질병특이생존율에 관한 단변량 분석에서 전신수행상태 및 잔여 종양의 유무가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여주었고, 무국소진행생존율에는 전신수행상태 및 조직학적 등급이 유의하였다. 치료 후 잔여 종양은 방사선 단독 치료군(69%)에서 수술 방사선 병용 치료군(28%)에 비해 많이 관찰 되었다. 비록 양군간에 질병특이생존율은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방사선 단독 치료군에서 병용 치료군에 비해 조기 국소 재발의 빈도가 높았다. 결 론: 외이도 및 중이의 편평상피암 환자에서 방사선 단독 치료는 질병특이생존율에 있어서 수술 방사선 병용 치료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낮은 국소 제어율을 높이기 위한 치료 방법의 향상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악골 절제술을 시행한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폐쇄장치를 이용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a fully edentulous patient after maxillectomy: A case report)

  • 윤정훈;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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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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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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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술로 인한 상악골 결손 환자는 저작, 발음, 연하의 기능적 손상과 안모 변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보철 치료의 목적은 폐쇄 장치를 통해 가능한 한 정상적인 기능과 안모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재건에 대한 보철과 의사와 외과 의사의 술 전 의사소통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우측 상악동에 편평상피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전 치과 검진을 통해 보철적 재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상악골 절제술 4개월 후 수술용 폐쇄장치, 이행 폐쇄장치를 거쳐 최종 폐쇄장치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저작, 발음, 연하, 안모의 만족스러운 개선을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