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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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및 구개열을 가진 상악 후퇴증 환자의 교정-외과적 치험 1례 (A Case of Orthognathic Surgery in Congenital Alveolar-Palatal cleft patient)

  • 박재현;이명진;이창곤;김종섭;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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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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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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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유아기에 구순성형술 및 구개성형술 등에 의한 중 안면부의 성장장애를 동반한 성인환자에서 만기 이차성 골이식술(Late secondary bone graft)을 동반한 Le Fort I osteotomy를 시행한 결과 기능적, 심미적으로 양호한 개선 효과를 얻었다. 1. 증례에서는 골지지가 거의 없는 우측 상악 중절치 및 측절치 부위의 치아를 발거하고, 술전 교정치료로 변위된 치아의 배열과 소실된 공간을 회복한 후 장골이식을 동반한 상악골 전진술을 시행하였다. 2. 파열 변연부위에 골점막 절개를 시행한 후 순측 구개측 봉합 및 비점막을 거상하여 구비강 누공을 폐쇄한 후 장골능에서 얻은 골수-망상골을 이식하였다. 3. 수술후 구비강 폐쇄로 비음이 개선되었고, 술후 8개월된 방사선 사진상 파열부위의 골 재생을 확인한 후 보철치료를 시행하였다. 4. 표준 두부방사선 계측상 상악골의 전진에 의한 측모의 현저한 개선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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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 개심술시 혈당 및 전해질치의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Blood Glucose and Electrolyte During Open Heart Surgery)

  • 유병렬;김흥대;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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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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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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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6월부터 8월사이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시행된 개심술 환자 25명(체중 5.1kg~54.0kg)에서 충전액내의 혈당치가 100 mg% 이하인 2예에서만 포도당을 혼합하고 그 외에는 포도당을 혼합하지 않고 만든 인공심폐기의 충전액을 사용한 저체온하 체외순환시 혈당과 전해질치의 변화를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체외순환전 충전액의 혈당치는 $151.6{\pm}31.3$ mg%였다. 2) 마취유도후의 채취혈에서 환자의 혈당치는 $93.3{\pm}16.9$ mg%이었으며 부분체외순환이 시작되어 환자의 혈액과 충전액이 혼합된후의 혈당치는 $135.9{\pm}26.9$ mg%이었다. 3) 체외순환중 혈당치는 하강함에 따라 점차 증가되어 전체외순환 90분후에는 $224.0{\pm}25.0$ mg%로 부분체외순환시 혈당치인 $135.9{\pm}26.9$ mg%보다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P<0.005) 체외순환종료시에는 1시간후에는 $151.8{\pm}31.6$ mg%로 체외순환 90분후 보다는 낮았으나(P<0.05), 부분 체외순환시 보다는 높았으며(P<0.05) 체외순환기간이 길수록 혈당치는 증가되었으나 나이와 질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4) 혈청 $K^+$ 치는 전체외순환 60분 후에는 $2.9{\pm}0.4mEq/L$로 부분체외순환시의 $3.3{\pm}0.6mEq/L$보다 낮게 유지되었으며(P<0.05) 체외 순환종료 후에는 점차 증가되었고 혈청 Ca++ 치는 체외순환중에는 높게 유지되었나 체외순환 후에는 점차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충전액에 다량의 포도당용액을 관례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저장전혈의 혼합에 따른 충전액내의 포도당치를 계산한 후 필요에 따라 포도당액을 추가하는 것이 저체온체외순환 중의 고혈당증을 예방할 수 있는 타당한 방법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충전액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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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랙배양검사 성적의 분석 -1984년에서 1987년까지 - (Analysis of the Results of Blood Cultures, 1984~1987 at Yeungnam University Hospital)

  • 김정숙;이채훈;최명숙;전창호;김경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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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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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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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4년부터 1987년까지의 최근 4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시행한 혈액배양의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년간 8083검체의 혈액이 배양되어 582검체에서 균이 분리되어, 총 혈액배양 양성율은 7.2%이었고, 분리균주 중 다균성 감염증은 16예(2.8%)였다. 2) 분리균주의 분포는 그람 양성균이 189, 그람 음성균이 393이었고, 그람 양성균의 균종별 분리는 Staphylococcus aureus가 82, coagulase 음성 Staphylococcus가 73, 기타 Staphylococcus sp.가 20의 순이었다. 그람 음성균은 Escherichia coli가 75, Salmonella typhi가 80, Salmonella paratyphi A가 72이고, 그 외 Kldbsiella, Enterobacter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포도당 비발효 그람 음성균은 Pseudomonas cepacia가 46, Pseudomonas aeruginosa가 16, 그 외 Acinetobacter등이 소수 분리되었다. 3) Salmonella균종을 제외한 모든 균종에서 매년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고, 병원내 감염균으로 간주되는 Serratia, Acinetobacter균종이 1984년의 6.35%에서 1987년에는 17.7%롤 증가되었다. 4) Aeromonas hydrophilia는 6~10월에 높은 분리율을 나타애고, Salmonella typhi는 1월과, 5월에서 8월사이, Salmonella paratyphi A는 1월과 6월에서 9월사이에서 높은 분리율을 나타냈다. 대개 모든 균종에서 여름철에 분리율이 높았다. 5) 분리균종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는 Staphylococcus aureus와 장내세균에서는 기본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을 나타낸 반면, 포도당 비발효 균종은 약 32%에서 기본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성 감염의 주요 원인균은 Serratia, Acinetobacter, Pseudomonas, Enterobacter균종에서는 항생제의 내성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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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근무력증 52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52 Patients with Myasthenia Gravis Syndrome)

  • 박건주;하정상;이준;도현철;박승권;서상덕;기병수;김진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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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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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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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5년 8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중증 근무력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52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환자 중 남자가 19례(35.8%), 여자가 33례(64.2%)이었고 11세에서 20세 사이가 12례 (23%)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환자의 초기 증상으로는 안검하수, 복시 등의 안구증상이 37례(71.2%)로 가장 많았고 modified Osserman의 분류에 따라서도 가장 증상이 가볍고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는 I군이 36례(69.3%)로 가장 많았다. 3. 환자가 호소하는 중상의 비특이성과 회복과 재발을 거듭하는 질병의 특성으로 인해 발병 이후 진단될 때까지의 시간은 비교적 오래 걸렸고 1년이상 경과하며 진단된 경우도 16례(30.8%)나 되었다. 4. 자가면역질환이 7.6%에서 동반되었는데 갑상선기능 항진증이 2례(3.8%), 인슐린의존형 당뇨 2례(3.8%)였고 종격동 전산화 단층촬영소견에서 흉선의 비대가 의심되었던 환자는 6례(11.5%), 흉선종이 발견되었던 경우는 3례였다. 5. 환자의 치료는 대부분 항콜린에스테라제나 부선피질호르몬을 병용하는 내과적 치료를 하였으며 약물의 치료에 반응이 미비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혹은 종격동 전산화 단층촬영 상에서 흉선의 이상 소견이 보인 경우에 2례(3.9%)에서는 흉선절제술이, 1례(1.9%)에서는 혈장여과요법이 추가되었고 흉선절제술과 혈장여과요법이 같이 병합 치료된 경우도 3례(5.9%) 있었다. 6. 전체 환자중 2명에서 자연치유의 경과를 보였으며 이들은 모두 I군이였다. 그리고 흉선절제술과 부신피질 호르몬 투여로 완치된 예가 1례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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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골절 및 탈구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Observation and Treatment of Fracture-Dislocation of Talus)

  • 이동철;김세동;정해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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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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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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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4년 부터 1991년까지 영남대학 병원에서 치료한 거골 골절 및 탈구 환자에서 최장 8년에서 최단 1년간 원격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평균 30세 나이로 활동기 연령군이였으며, 전부 남자이었다. 2. 손상원인은 추락사고가 대부분이었으며, 교통사고, 스포츠손상 순이었다. 3. 거골 골절 및 탈구는 Marti-Weber 방법으로 분류하였으며, Type I 1례, Type II 1례, Type III 4례, Type IV 5례이였다. 4. 치료는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6례에서 시행하였고, 나머지 5례는 도수정북솔로 치료하였다. 5. 치료 결과에 대한 평가는 Hawkins 등급 점수표를 이용하여 약 64%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으나, Type IV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6. 합병증으로는 무혈성 괴사가 3례, 퇴행성 관절염이 8례, 불유합이 1례로 퇴행성 관절염의 빈도가 약 70%를 차지하였고, 거골하 관절에서 대부분 발생하였다. 7. 관절의 운동범위에서 건측에 비교하여, 족관절은 약 74%에서 유지되었으며, 거골하 관절은 건측에 비해 약 43%로 감소되었다. 이상에서 거골 골절 및 탈구시에는 빠른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을 실시하고, 술후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하여 무혈성 괴사증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합병증을 줄이면 이차적인 수술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족관절의 기능도 가능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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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의 초기 발병시 임상적 양상에 관한 관찰 (The Clinical Observations in Childhood Asthma)

  • 송기연;박용훈;전진곤;이영환;김춘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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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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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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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천식의 초기 발병 호발 연령은 5세 미만이었고 남아에서 여아보다 2.9배가 더 많았다. 2) 천식의 계절별 발생 빈도는 가을철에 많았고 특히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3) 과거력상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을 경험한 경우는 환아의 22.4%였고, 영유아시 모세기관지염을 앓은 환아는 12.7%였다. 4) RAST 검사중 가장 많은 양성을 보인 것은 진드기와 집먼지 순이었다. 5) 천식 환아에서 호산구 증다증을 보인 경우는 29.1%였고, 혈청 IgE 치가 200 $IU/m{\ell}$ 이상으로 증가된 경우는 63.2%였다. 6) 천식 환아에서 남녀간의 구분에 따른 혈청 IgE 치의 차이나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른 혈청 IgE 치의 차이는 없었다. 7) 천식 환아에서 연령별로 조사한 혈청 IgE 치는 학동기 연령군($1139.9{\pm}470.2IU/m{\ell}$)이 학동기 전 연령군($361.6{\pm}470.2IU/m{\ell}$)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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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질환의 치료에서 관동맥우회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for Ischemic Heart Disease)

  • 정태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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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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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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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로서 시행되는 관동맥우회술은 최근 국내에서도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1992년부터 1996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시행한 63례의 관동맥우회술을 대상으로 수술성적 및 술전 위험인자들이 술후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환자의 성별 및 연령을 보면 총 63례의 환자 중 남자가 44례, 여자가 19례였으며 연령 분포는 36세에서 71세까지 평균 $58.3{\pm}8.6$세였으며 50대와 60대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원위문합수는 환자당 평균 3.5개의 원위부 문합을 하였으며 수술사망은 6례였으며 술후 합병증으로 부정맥이 7례, 창상감염이 5례, 술후 출혈이 4례, 술중 및 술후 심근경색이 4례, 뇌졸증이 4례, 그리고 위장관 및 신장 합병증이 5례에서 발생하였다. 술후 합병증 발생의 요소를 분석해 본 결과 술전 관동맥질환 발생의 위험인자 중 흡연환자에서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술전 위험인자로 정맥으로 Nitroglycerin의 투여가 필요했던 경우와 대동맥 차단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의 경우 수술사망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흡연, 65세 이상의 고령, 술전 정맥으로 Nitroglycerin의 투여가 필요했던 경우 그리고 이식혈관의 수가 많아 대동맥 차단시간이 긴 경우 술중 및 술후 관리에 더욱 섬세한 주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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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에 대한 병리학적 고찰 (Histopathologic Consideration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남혜주;김동석;최원희;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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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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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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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저자들은 최근 6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외과적 절제술로 치료한 간세포암 37례를 대상으로 그 조직병리학적 소견 및 임상적 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들의 연령분포는 31세-74세(평균 53.1세로 40대(29.7%), 50대(35.1%)에 호발하였고 남녀비는 3 : 1이었으며 간의 우엽에 많이 생겼고(23/37) 30례(88.2%)에서 혈청 알파형 태아단백이 증가되었다. 2. 종양을 구성하는 세포는 전형적 세포형이 75.7%로 가장 많았고 조직학적 성장양상은 주형이 13례(35.1%), 혼합형이 11례(29.7%)였다. 종양세포의 분화도는 중분화도 종양 18례(48.6%), 저분화 종양 16례(43.2%)였다. 3. 주위 간 조직의 변화로서 19 례(51.4%)에서 간경화증이 동반되었고 6례(16.2%)에서 전 경화증의 소견이 있었다. 4. 종양의 분화도를 간경화증의 유무와 비교했을 때 고분화 종양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경화성 간에 생기는 경향을 보였으나(p<0.05). 분화도와 종양의 크기에 있어서는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알파형 태아단백수치는 종양의 분화도 및 크기와 비교했을 때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는 없었다. 그러나 이 관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검사를 동반하여 좀 더 광범위한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보완되어야 하리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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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재원노인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II. 우울증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pression in the Elderly at the Home for the Aged)

  • 박병탁;김진성;박형배;권복순;이중훈;이종범;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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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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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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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6년 6월부터 1986년 8월까지 대구직할시 및 경상북도내 소재된 9개 양로원 재원노인 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Zung의 자가평가 우울척도상 평가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울척도의 총점은 남자노인 $38.80{\pm}11.92$, 여자노인 $43.21{\pm}14.33$이었으며 남녀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우울의 항목별 성적은 남녀노인 공통으로 절망감, 무가치감, 공허감, 혼동 등에서 높았고, 항목별 남녀간 비교에서 여자노인군이 남자노인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인 항목은 울음, 빈맥, 식욕감퇴, 주간 감정변화 등 4개 항목이었다. 3. 우울성적 분포는 50점 이상 고득점자가 남자노인 9명(16%), 여자노인 47명(33%) 등 56명(29%)으로 여자노인군에서 더 많은 수를 보였다. 4. 우울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노인군에서 공통적으로 영향력을 미친 요인은 연령의 증가, 군 이하의 출생, 대도시에서의 성장 등이었으며, 남자 노인군보다 여자 노인군에서 우울성적이 유의하게 높게 나온 요인은 무직, 무학, 면에서의 성장, 종교시 천주교나 기독교의 경우와 사별(P<0.05), 흡연을 하는 경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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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 경사 분열 골절단술(Intraoral oblique splitting osteotomy)에 의한 하악 전돌증의 치험례 (A CASE REPORT OF CORRECTION OF MANDIBULAR PROGNATHISM BY INTRAORAL OBLIQUE SPLITTING OSTEOTOMY OF MANDIBULAR RAMI)

  • 박희대;도기용;배윤호;변상길;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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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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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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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들은 2명의 하악 전돌증 환자에게 수술전 치열교정후 구내 하악지 경사 분열 골절단술을 시행하고 술후 치열교정을 계속 시행중이며 이 술식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돌된 하악골의 후방이동으로 환자의 안모 추형과 심리적 열등감을 해소했으며 교합관계는 Angle 1급으로 회복하였으며 전반적인 부정교합을 치열교정과 더불어 해소했다. 2. 술후 감염과 골편 파절, 안면 지각이상, 측두하악 장애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48시간 지난후 안면부 종창은 서서히 해소되었다. 3. 수술후 약간 고정은 8주간 시행했으며 악간 고정 제거 1주후 정상적인 개구가 가능했다. 4. 경조직의 후방이동에 따른 연조직의 하순과 하악 이부에서의 이동량은 본 증례에서는 거의 1:1로 나타났다. 5. 악간 고정 기관과 술후 치열고정 기간중의 회귀현상은 약간 관찰되었으나 이에 대하여는 더 오랜 기간의 연구 관찰이 필요하고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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