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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高脂肪食餌)에 따른 $Acetate-1-^{14}C$이 흰쥐의 체내지질(體內脂質)에의 편입도(編入度) (Incorporation of $Acetate-1-^{14}C$ into Lipid of Rats Fed High Fat Diet)

  • 이순재;박홍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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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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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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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식물생고지방식이(植物牲高脂肪食餌) (45%-corn oil 식이(食餌) : 45%C군(群))및 동물생고지방식이(動物牲高脂肪食餌)(45%-butter fat 식이(食餌) : 45%B군(群)) 와 저지방식이(低脂肪食餌) ( 3%-fat식이(食餌): 3%F군(群))를 자유섭식(自由攝食)으로, 사육(飼育)하면서 4, 8 및 12주에 각각 쥐를 사용하여 $acetate-1-^{14}C$를 주입(注入)한 후 간장(肝臟), 혈청(血淸) 및 지방조직(脂肪組織)등의 지질(脂質)에의 편입도(編入度)와 주입(注入)된 $acetate-1-^{14}C$이 호기(呼氣) 중(中)$^{14}CO_{2}$로의 배출(排出)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고환지방조직중량(副睾丸脂肪組織重量)은 실험 4,8주에 45%C군(群) 및 45%B군(群)이 대조군에 비해 컸으나 12주에 와서는 차이가 없었다. 복부지방조직(腹部脂肪組織) 중량(重量)도 역시 부고환지방조직(副睾丸脂肪組織)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Acetate-1-^{14}C$의 간지질(肝脂質)에의 편입도(編入度)를 보면 45 % C군(群) 및 45%B군(群)은 실험(實驗) 전기간(全期間) 동안 대조군 및 3%F군(群)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으며, 그중에서도 45%C군(群)이 더 현저하였다. 그러나 3%F군(群)은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 부고환지방조직(副睾丸脂肪組織)에서의 $acetate-1-^{14}C$의 편입도(編入度)는 실험 8주에 모든 군(群)이 4, 12주 때보다 현저히 높았고, 또 3군(群) 모두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복부지방조직(腹部脂肪組織) 역시 부고환지방조직(副睾丸脂肪組織)에서의 편입도(編入度)와 비슷한 경향이었다.$Acetate-1-^{14}C$의 혈청지질(血淸脂質)에 의 편입도(編入度)는 실험 4, 8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45%C군(群) 및 45%B군(群)이 현저히 낮았다. $Acetate-1-^{14}C$의 호기중(呼氣中)의 $^{14}CO_{2}$로의 배출(排出)을 $acetate-1-^{14}C$ 주입(注入)후 180분 동안 관찰한 결과 각군(各群) 공(共)히 5내지 10분 동안 최고치(最高値)에 달하였으며, 30분 이후부터는 급속히 감소하였다. 그리고 처음 5분간(分間)은 45% C군(群) 및 45%B군(群)이 대조군과 3%F군(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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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사관학교 생도선발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selection of cadets 3 Army Military Academies)

  • 정재극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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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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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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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육군 3사관학교는 국가가 인가한 편입학 사관학교이다. 장교양성교육기관으로 2년간의 교육을 마치면 대학졸업과 동시 육군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대한민국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기관을 통하여 양성되고 있는데 미래 육군의 중추가 될 육군 3사관학교 사관생도 모집에 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대학생의 중도탈락의도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토픽모델링과 구조방정식모형을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College Dropout Intention: An Hybrid Approach of Topic Modeling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김재경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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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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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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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재학생들의 타대학 입학 및 편입으로 인한 중도탈락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먼저, 자퇴신청원에 기재된 면담 내용을 딥러닝 토픽모델링인 BERTopic을 활용하여 분석하여 주요 토픽으로 부모의 영향, 학업 부진, 전공 불만족을 도출하였다. 그 후, 해당 토픽을 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구성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계한 후 199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타의에 의한 대학 선택은 학업적응과 전공만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며, 학업적응과 전공만족은 중도탈락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의에 의한 대학 선택은 학업적응과 전공만족을 통해 중도탈락의도에 간접으로 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토탈락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부모의 영향으로 대학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을 입학 초기에 파악하고 이들의 전공만족이나 학업적응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입 재수생 및 편입준비생의 약물남용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Drug Abuse and the Factors Affecting Drug Abuse Behaviors of Students Preparing College Entrance or Transfer Examinations)

  • 조태현;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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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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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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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study on drug abuse of young people who failed i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s and preparing the next examination and those enrolled at colleges but trying to transfer to other colleges was conducted from February 3 to May 31, 1999 in order to determine current drug abuse status of them and factors affecting their behavior related to drug abuse. A total of 1,771 people were selected from college entrance preparation institutes in Seoul, Pusan, Taegu, Taejon and Kwangju and interviewed by using questionnair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49.78% of them experienced drinking, 22.8% smoking, and 6.7% drug previously. More males smoked cigarettes than females. The young in the age group of 25 to 29 years old, and the young living in small towns, and subjects who finished junior colleges and those without religions drank more than those in other categories. The subjects in the age group of 20 to 24 years old and those with one parent, and those living in small towns used more drugs than those in other categories. 2. 60.1%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used the drug in their or friends' homes. 53.6% of them used drugs with their friends, junior or senior classmates. 36.6% of them purchased drugs from drug stores. 76.0% of them spent their pocket money for buying drugs. 3. The drugs (excluding alcohol and tobacco) they used were bond and butane gas (29.6%), stimulants (20.6%), marijuana 02.0%) LSD (4.8%), cocaine, heroine and opium (4.2%), and others (28.8%). 4. 21.5%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had detoxification treatment previously. The ajmor sufferings they experienced were distraction (42.6%), fear 01.7%), and others. 5. 51.0% of the subjects experienced drug related health education in schools, and 14.6% had that kind of education through social program. 6. 64.3% of the subjects got information about drug abuse through mass media, 16.4% through printed materials, and 11.4% through public health professionals. 7. The knowledge level of drug abuse was 16.48:1:2.76 points out of 24 (68.6 points out of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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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성장과 '중진국함정론'에 근거한 위기요인 분석 (China's Economic Slow-down and the Middle-Income Trap Controversy)

  • 김의동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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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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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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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선행 연구를 통해 중진국 함정 논의의 주요 근거들을 추출하고 이들 근거를 중국경제 현실에 적용하여 '중국 중진국 함정 논의'의 객관적 근거와 위기 요인을 우선 확인해 보려 하였다. 그런 다음 향후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중국이 어떤 경제개혁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함정 유발 요인에 대한 선행 연구 검토 후 추출한 6가지 핵심 요인을 준거로 삼아 중국 경제에 대응시켜 본 결과 중국경제가 중진국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과잉투자'-'과잉설비'에 따른 'TFP 지속감소, '인구보너스 소멸과 고령화', '경제주체별 과다 부채와 기업구조조정 및 금융불안정', '소득불균등 확대', '정보통신 확산과 금융 인프라 접근성 및 투명성 지수 등 사회적 자본 미비' 등의 문제가 큰 우려요인으로 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들 위기 신호들은 모두 지금까지의 중국이 추진해 온 성장모델, 즉 요소투입형 성장과 정부주도 부채의존형 성장모델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실패 교정을 필요로 하는 것들임을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함정을 피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방향은 대체로 제대로 설정된 상태이지만 이행과정이 쉽지 않다는 증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결국 지금까지의 각종 '정부 실패'를 수정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혁신에만 매달려서는 명확한 한계에 봉착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시장의 자체적인 상시 구조조정 능력이 배양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국의 경우 더 없이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2015년부터 위안화 SDR 편입이 확정되면서 대외적 측면에서도 큰 제약에 직면할 수밖에 없어 향후 중진국 함정 탈출을 위한 정책지향은 더욱 큰 제약에 직면할 수 있음도 알 수 있었다.

다문화적 공생 사유의 동아시아적 전개 - 장자의 사물 인식과 최한기의 운화론을 중심으로 - (East-Asiatic thoughts on Symbiotic Multiculturalism)

  • 이명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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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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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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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문화, 그것은 본질적으로 문화나 문명의 다원성이며 지역적 존재방식과 깊숙하게 연결된다. 이에 인간 존재의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의 특수성이 공존한다는 인식은 불가피하다. 사람들의 존재 양태는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과 장소에 따라 일정부분 다르다. 그래서 그들은 인종, 민족, 국가기억 등의 '경계'를 이루며 존재한다. 이러는 사이 서로를 배척하거나 상대를 '자기 인식체계' 속에 편입하지 않으려 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역시 자기 동질성을 비본질적이거나 배타적으로 인식한 나머지, '나'와 다른 '너'의 개별 가치, 존재 방식을 서로 외면한다. 그 결과 서로 간 공생의 기틀을 박탈한다. 한편으로 겉으로는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포용하려는 모습을 띠면서 나와 다른 존재 양태들을 '자기 안의 보편성'에 포섭하려 하기도 한다. 여기서 자기와 타자의 가치에 대한 대립적 인식을 극복하고 공존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크게 요구된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이 논문은 동아시아 사유, 특히 장자와 최한기의 사유를 통해 다문화적 상대주의의 추구와, 그것을 넘는 존재론적 관계성에 대하여 접근한다. 특히 최한기의 '운화기'의 '통(通)', 소통에 주목하여 사물마다의 내재하는 운동성, 변화성, 이동성의 문제를 반추해 봄으로써 사물, 지역 그리고 문명적 가치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