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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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화제의 종류에 따른 레몬과편의 개발

  • 김은미;이효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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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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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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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레몬은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로 인도 북동부가 원산지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주로 음료수의 향미료나 레몬필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이 강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C의 좋은 급원인 레몬에 설탕, 꿀과 고구마전분, 감자전분, 옥수수전분, 한천, 젤라틴의 겔화제를 사용한 과편을 개발하여 pH, 색도, 관능검사와 기계적 물성검사를 실시하였다. 레몬과편의 제조는 예비실험을 통하여 조리법을 개발하였으며 레몬즙 21.4%, 겔화제 6.7%, 물 53.3%, 설탕 13.5%, 꿀 5.3%를 첨가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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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샐러드용 혼합채소의 영양성분 및 저장 중 관능적 특성 변화

  • 조용식;전혜경;박혜영;박홍주;한귀정;김미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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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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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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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생활 패턴의 서구화에 따른 육류 소비 증가와 더불어 영양 불균형 초래 및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대두로 인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생활 패턴이 채식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어 기능성 신선편의 식품의 보급이 필요하다. 특히, 선진국에서도 최소가공 처리된 기능성 샐러드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 국내에서도 성인병 예방 기능성 샐러드 등 신선편의 식품 소비의 개연성은 높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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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이 한국 라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푸드네오포비아와 한국 식품안전태도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 (EInfluence Food-related Lifestyle of Chinese Customers on Purchase Intention for Korean Ramen - Moderatoring Effects of Food Neophobia and Korean Attitude to Food Safety -)

  • 하헌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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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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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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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Baron & Kenny가 제시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식품 안전에 태도의 중재자 효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 및 시사점을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중국소비자의 식품탐구형이나 편의추구형 성향이 강할수록 한국 라면 구매의도가 높아지지만, 건강추구형 성향이 강할수록 한국 라면 구매의도가 낮아졌다. 둘째, 중국 소비자의 푸드 네오포비아 성향이 강할수록 전반적으로 한국 라면 구매의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편의추구형 유형의 사람의 한국 라면 구매의도를 억제하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셋째, 한국 식품안전태도에 긍정적으로 인지할일수록 전반적으로 한국 라면 구매의도를 상승시키고, 식품탐구형과 편의추구형 유형의 사람들의 한국 라면 구매의도를 유의적으로 상승시키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해외 기술 - 고체식품에 대한 고압 이산화탄소 살균법 : 최근 연구현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 (New Technology - High Pressure Carbon Dioxide Pasteurization of Solid Foods :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Outlooks)

  • 김종찬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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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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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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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난 수십 년간 발표된 연구결과와 특허 수를 감안하면 식품에 적용된 고압 이산화탄소(high pressure carbon dioxide, HPCD) 기술은 특이한 과학적 관심을 받아 왔다. 하지만 주로 액상식품에 대한 HPCD의 미생물 억제 효과만 증명되어 왔을 뿐 고체식품에 대한 활용 연구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고체식품에 적용된 HPCD 관련 연구사례를 전반적으로 조사하였으며 또한 미래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연구자들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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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나무편의 첨가가 적포도주의 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asted Korean Oak Chip Addition on the Aging of Red Wine)

  • 이아롱;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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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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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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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반적으로 적포도주는 장기간, 백포도주는 단기간 동안 발효가 끝난 뒤에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근에는 오크통을 대신할 목적으로 포도주에 오크칩을 첨가하여 숙성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시간별로 열처리한 국산 참나무편을 적포도주에 넣은 다음 숙성에 따른 변화를 비교해 봄으로써 색의 안정성과 풍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절한 전처리 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나무편의 첨가 유무에 따른 알코올과 당도 및 총산 함량의 변화는 없었지만 pH의 경우는 참나무편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참나무편 처리구에서 0.15-0.19%으로서 무처리구인 0.10%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레스베라트롤과 카테킨의 경우는 그 함량이 각각 3.88-5.05 ppm, 40.60-41.98 ppm으로 참나무 편의 첨가 또는 열처리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아세트알데히드의 함량은 참나무편 처리 유무에 영향이 없으나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및 퓨젤유의 함량은 참나무편의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참나무편의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intensity 값은 증가하였으며 또한 L, a, b 값의 감소량이 적은 것으로 보아 참나무편의 첨가가 포도주의 색 안정화에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관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색에서 참나무편을 첨가하지 않은 포도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2시간 열처리한 참나무편을 처리한 포도주가 향과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부의 가공과 이용

  • 김철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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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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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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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콩(soybean 대두)을 이용한 식품은 동양에서는 콩 전체를, 서양에서는 콩의 영양성분을 분리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콩 전체를 자주 이용하는 동양권에서는 발효식품과 비 발효식품으로 편의상 나누는데, 주요 비 발효식품으로는 풋콩 또는 청콩단(green vegetable soybeans . edamame), 콩가루, 콩나물, 콩국 또는 두유, 두유막(soy protein-lipid film : yuba), 두부 등이 있으며 발효식품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간장, 된장을 비롯해서 청국장, 템폐(tempeh), 낫또(natto), 콩 요구르트, 콩치즈 등이 있다. 아마도 콩 단백질을 식용으로 하는 면에서 두부가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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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공기술을 이용한 신선편의 과채류의 소비형태에 대한 연구 (A Survey on Consumption Pattern of Minimally Processed Fruits and Vegetables)

  • 김건희;방혜열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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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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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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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신선편의 과채류의 소비형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채류의 구입장소는 수퍼마켓이 46.4%로 가장 많으며 APT지역 거주자가 일반주택지 거주자에 비해 백화점과 수퍼마켓을 더 많이 이용하였다(p<0.05). 구입 빈도는 주$2{\sim}3$회 가 58%였고 미혼인 조사대상자의 50.0%가 주1회, 확대가족의 형태가 매일 구입하는 비율이 20.0%로 다른 가족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직업이 있는 사람보다 전업주부의 구입이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과채류의 구입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의 70.2%는 품질인 것으로 나타났고 고학력일수록(p<0.01), 타지역에 비해 APT지역에 거주자들이 보다 고품질을 중요시하였다(p<0.05). 3. 구입하는 과채류의 형태는 주로 생산된 그대로의 신선한 과채류였으며 최소가공처리 된 신선편의 과채류를 주로 구입하는 사람은 미혼(37.5%)또는 무자녀 가정 (16.7%)이었다(p(0.01). 4. 신선편의식품화된 과채류의 구입경험이 있는 사람은 81.0%로 저연령($20{\sim}30$대), 고학력일수록 더 많이 구입한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구입한 신선편의식품화된 과채류는 적정량의 단순 절단가공형태가 가장 많았다. 5. 신선편의식품화된 과채류의 구입동기는 조리시간 단축과 적정량 구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구입하지 않은 이유로는 가격이 비싸거나 비위생적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6. 신선편의식품화된 과채류의 필요성에 대하여서는 92.5%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이를 위해 고려할 사항은 신선도와 위생적 처리, 좋은 외관과 영양소의 보존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신선도 저하와 비싼 가격 등의 문제가 신선편의식품화된 과채류의 생산과 판매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이 원하는 신선편의식품화된 과채류의 가격은 가공전 상태의 $110{\sim}120%$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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