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도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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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미상의 경부 전이암에서 발견된 양측 편도암 1예 (A Case of Bilateral Tonsillar Cancer Discovered in Metastatic Carcinoma of Unknown Origin)

  • 최정석;임재열;한창덕;김영모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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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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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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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원발미상의 경부 전이암의 경우에 있어 동시성 양측 편도암은 드물며, 일부에서는 일측 편도 절제술을 선호하나, 본 증례와 같이 양측 편도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고 또한, 양측 편도절제술이 일측 편도절제술보다 이환율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양측 편도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개의 기관지 재건을 위한 대치물로서 늑연골편에 고정시킨 자가심낭막과 우심낭편과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the Costal Cartilage Mounted Autologous Pericardial Patch and the Bovine Pericardial Patch as a Bronchial Substitute for Bronchial Reconstruction in Dogs)

  • 이해영;박찬범;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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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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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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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기관지에 광범위한 협착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협착된 기관지 이하 부위에 있는 폐를 절제하지 않고 기관지 협착 부위를 교정하여 폐환기를 원할하게 하고자 하는 다양한 술식의 기관지 성형술이 고안시도되어 왔지만 만족할만한 술기는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이러한 기관지 협착을 교정하기 위한 술식의 하나로서 기관지 대치물을 이용한 기관 성형술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기관지 대치물로 사용한 두 종류의 첨포에 따라 성숙견을 실험 동물로 하여 두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A군(5예)에서는 좌측 주기관지 전측방 부위를 0.5$\times$0.5cm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절제한 후 늑연골에 자가 심낭편을 댄 동일한 크기의 첨포를 절제 부위에 부착하였고 B군(5예)에서는 동일한 크기의 기관지 절제 부위에 glutaraldehyde로 처리된 우심낭편을 부착하였다. 첨포를 이용한 기관지 성형술 12주후에 실험견을 도살하고 육안적 및 현미경적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A군이 기관지 성형술 부위에서는 첨포의 외면은 주위의 결합조직과 막상유착을 이루고 있었으며 첨포의 가장자리는 자가 기관지에 잘 부착되어 있었다. 기관지 내면은 내경의 협착이 없이 윤기 있는 점막으로 잘 유지되어 있었고 자가 기관지와 첨호와의 경계면은 신생육아조직이 일부 차지하고 있었으며 새로운 이행 상피가 가교를 이루고 있는 현미경적 소견을 보았다. B군의 기관지 성형술 부위에서는 첨포의 와부는 암갈색으로 변화된 부분적 괴사의 양상을 보였다. 기관지 내면은 첨포와 가자기관지 경계부위에서 염증성 육아조직과 부분적 출현 양상을 보고 기관지 내경의 일부가 수축되었으며 자가 기관지로부터 첨포내로의 새로운 상피 형성은 되어 있지 않았다. 결론: 늑연골에 자가 심낭편을 댄 첨포는는 자가 기관지와 상피 가교를 형성하고 기관지 내강의 협착이 없이 구조를 유지하므로 기관지 협착 및 결손의 치료를 위한 기관지 성형술시에 기관지 대치물로 사용될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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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닉 스칼펠을 사용한 편도 절제술의 결과 분석 (Results of Tonsillectomy Using Harmonic Scalpel)

  • 민현진;최은창;김세헌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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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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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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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모닉 스칼펠은 낮은 온도에서 작용하여 주변 조직에 열손상을 적게 주는 원리로 인해 수술 후 통증, 구강 섭취, 일상 생활로의 복귀에 기존의 전기 소작술에 비해 유의한 이점을 지니며 이를 바탕으로 수술에 대한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를 높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방암 절제술 환자의 어깨 관절가동범위 증진을 위한 재활 연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Rehabilitation Research for Improving the Range of Motion of Shoulder Joint Motion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Resection)

  • 박보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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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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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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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의 목적은 유방암 절제술 환자의 어깨 관절가동범위 증진을 위한 재활 연구에 관한 연구를 체계적 고찰하여 재활의 종류와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체계적 고찰을 위해 RISS를 포함한 3개의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총 8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질적근거 수준은 III단계 4편(50.0%)이었고, 재활 기간은 4주에서 12주로 다양하였다. 재활의 종류는 작업치료 재활 연구가 3편(37.5%), 물리치료 재활 연구가 3편(37.5%)이었다. 어깨 관절가동범위는 굴곡, 신전, 외회전 움직임의 평가를 한 연구가 7편(87.5%)이었다. 종속변수의 측정도구로 관절가동 범위를 평가하기 위해서 각도계를 8편(100.0%)에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유방암 절제술로 인해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있는 환자의 중재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 시 관련 융합분야에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후 재발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소아 1례 (A Case of Child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Recurred after Adenotonsillectomy)

  • 김규리;김동순;서현주;신홍범;김의중;심현준;안영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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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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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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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가 주된 원인이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후 대부분 증세가 호전된다. 편도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해부학적 기형이 동반되었을 때, 부비동염, 알레르기 비염 등의 만성 염증이 있는 경우, 비만이 있거나, 어린 나이에 발병한 경우 등에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후에도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재발할 수 있다. 11세 비만한 남아가 수년 전부터 심한 코골이가 있어서 병원을 방문하였다. 복부 초음파에서 지방간 소견을 보였으며 본원에서 시행한 수면다원검사상 무호흡저호흡지수(apneahypopnea index:AHI)가 70.5로 심한 OSAS 진단 받은 후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4개월 후 시행한 수면다원검사상에서는 AHI가 0으로 완전히 회복 되었다. 수술 1년 후 코골이와 코막힘을 다시 호소하여 소아과를 방문하였는데, 수면다원검사상 AHI 43으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중증으로 재발된 소견을 보였다. 환아 진찰 소견상 부비동염이 심하여 항생제, 국소 스테로이드 분무, 항류코트리엔제제 치료를 시작하였고 3개월의 치료 후에 부비동염과 주관적인 증상이 호전되었다. 다시 시행한 수면다원검사에서 AHI는 8.5로 감소하였다. 당시 시행한 복부초음파상 지방간 소견은 보이지 않고 비만도도 정상화되었다. 이러한 증례로 보아 만약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소아에서 수술을 시행한 후에도 증세가 지속되거나 재발한다면 지속된다면 재발을 의심하고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추적 검사하는 것이 권장되며 여러 위험인자를 고려하여 치료계획을 빨리 세우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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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편도 절제술 전 후의 pharyngeal airway, hyoid bone, head posture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PHARYNGEAL AIRWAY, HYOID BONE AND HEAD POSTURE BEFORE AND AFTER TONSILLECTOMY IN FUNCTION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 박원서;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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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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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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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거대 편도를 가진 기능성 III급 부정 교합자의 구대 편도 절제술 전후의 인두강, 설골, 두부 위치의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단국 대학교 부속 치과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남녀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Enlarged tonsil을 보이는 기능성 3급 부정교합자는 1급 부정교합자보다 혀는 전방에 위치하고 설골은 하방에 위치한다. 2. Tonsillectomy 후에 편도 절제술전과 비교하여 혀는 후방에 위치하고, nasopharynx은 증가 양상을 보이며, 설골은상, 후방에 위치하며 counterclockwise rotation 양상을 보인다. 3. Tonsillectomy 후에 nasopharynx depth변화와 하악 전치 경사도, 혀의 수직적 변화와 cranial base에 대한 hyoid axis, hyoid의 수직적, 수평적 변화와 두경부 경사도, 두경부 경사도와 하악 전치간에 95% 유의수준으로 상관성을 보인다. 4. Tonsillectomy 후에 설골 장축의 counterclockwise rotation시 hya-NL의 감소와 nasopharyx의 증가를 보이고, 혀의 거상시 hya-NL의 감소를 보이며, 혀의 후방위치시 h-h1의 증가와 hya-ba-n의 감소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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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전각의 깊은 수평 파열에서의 간단한 관절경 하부 연골편 절제술 - 수술술기 - (A Simple Arthroscopic Resection Technique for Inferior Leaf of the Deep Horizontal Tear in the Anterior Meniscal Horn - Technical Note -)

  • 이기병;이석범;장호근;문영완;강기훈;김계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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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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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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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반월상 연골의 수평 파열은 대개 외측의 관절막까지 이환될 경우가 많고, 여러 방향으로 찢어진 소견이 많으며, 상부와 하부의 두 연골편 중 안정성이 보존된 부위를 보존해야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떠한 모양의 파열보다도 치료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같은 수술시 관절경칼을 이용하여 전각 연골 파열부의 외측에 위치한 연골 경을 인대에 약 5mm 정도의 절개를 가한 후, 절개 부위를 통하여 Retrograde punch를 수평 파열된 전각의 하부 연골편의 밑으로 밀어넣어 전각의 하부 연골편 내연부터 절제하여 외측 관절막 방향으로 필요한 만큼의 연골을 모두 절제하였다. 저자들은 내측 또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각에 발생한 깊은 수평 파열에서, 기존의 관절경 수술 방법으로는 상부의 연골편을 남기면서 하부의 연골편을 적절히 절제하기 힘든 경우 간단히 사용될 수 있는 관절경 전각 하부 연골편 절제술을 고한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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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식도암의 근치적절제후 국소 재발에서의 유리공장 이식술 -1례- (Surgical Treatment in Local Recurrence of Esophageal Cancer with Free Jejunal Graft -A Case Report)

  • 이종목;임수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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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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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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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흉부식도암의 근치적 절제후 국소재발을 보인 1례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식도아절제술후 후종격동 경로를 통한 경부식도-위 문합술을 시행받았었다. 수술 20개월후 환자는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컴퓨터 단층촬영과 경피적 세침흡인 조직검사등을 통해 국소재발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경부식도절제, 위 분문부의 부분절제 및 후두절제를 시행하고 유리공장 이식 편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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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피판으로 재건된 편도암 및 설암 환자에서 술 후 구음기능

  • 조정일;김영모;박재웅;하현령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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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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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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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구강내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 후 생기는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는데 있어서는 미용적인 면과 아울러 기능적인 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종전에는 근피판이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미세수술의 발달로 인하여 좋은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리피판 선호되고 있다. 구강암에 대한 절제 후 생기는 장애는 섭식장애과 언어장애로 대별할 수 있는데 술 후 섭식기능의 회복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고 평가되어 왔으나 언어장애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으로 술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최근 경험한 편도암 및 설암의 각 2례에서 술전 및 술후 문장점사와 구음기능을 평가하여 재건된 구강조직에 대한 구음기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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