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 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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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공급이 토양내 페놀화합물 제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eration on Removal of phenolic Compounds in Soil)

  • 박준석;남궁완;황의영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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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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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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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인위적인 공기공급이 토양내에 존재하는 페놀화합물들의 분해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페놀화합물들로는 페놀, 2,4-DCP, 그리고 PCP를 선정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토양은 sandy loam이었으며 모든 실험은 $25^{\circ}C$ 항온에서 실시하였다. 수분함량은 토양미생물 활성에 적합하도록 15%로 하였다. 공기공급에 의하여 휘발되는 페놀화합물들은 메틸렌클로라이드 용매를 통과시킨 후 배출하였다. 페놀화합물들은 개별화합물로 토양에 오염시켰으며 시너지효과 등은 고려하지 않았다. 공기공급은 페놀의 제거속도를 향상시켰으나 2,4-DCP, 그리고 PCP의 경우에는 뚜렷한 제거효율 증가를 볼 수 없었다. 약 30일간 공기공급시 페놀의 휘발량은 초기 토양에 오염시킨 페놀량의 약 0.3%로 무시할 정도로 작았다. 각 화합물의 반응속도를 0차반응과 1차반응에 적용시킨 결과 1차반응 모델이 더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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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a tropicalis PW-51을 이용한 페놀수지 폐수의 처리 (Treatment of Phenolic Resin Wasterwater by Candida tropicalis PW-51)

  • 김성빈;김희식;오희목;윤병대;김치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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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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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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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페놀수지 폐수는 41,000 mg/l 의 페놀과 2,800 mg/l 의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직접적인 생물학적 처리가 어렵다. 자연계에서 분리된 Candida tropicalis PW-51 은 100 mg/l 이하의 포름알데히드 존재하에서 1,000 mg/l 의 페놀을 분해하였으나 포름알데히드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페놀분해는 저해되었다. 페놀수지 폐수를 1/40 희석하였을 때 페놀류 화합물 농도가 882 mg/l 이었는데, 회분배양 후 페놀농도는 81 mg/l로 약 91% 분해되었다. 폐수를 1/40, 1/20 희석한 후 C.tropicalis PW-51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연속처리한 결과 페놀류 화합물은 92% 까지 분해되었다. 그러나 1/10 희석된 폐수에서는 초기 페놀류 화합물 농도가 2,875 mg/l로 높아 생물학적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균체가 사멸하였다. 1/40, 1/20 희석된 페수의 생물학적 처리후 잔류 페놀류 화합물을 흡착처리한 결과 최종 처리수에서 페놀류 화합물의 농도는 1 mg/l 이하로 총 페놀제거효율은 99.9%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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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합물들이 혼합상태에서 토양에 흡착하는 성질에 관한 연구 (Multi-solute Adsorption of Oranic Compounds in Soil)

  • 윤춘경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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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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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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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혼합상태에서 유기화합물들이 토양에 흡착하는 성질에 관해서 5개의 유기화합물(페놀,2,4-디크로로페놀, 2,4,6-트리크로로페놀, 부루신, 따이오유리아)과 2종류의 토양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일반적으로 따이오유리아를 제외하고는 한가지 물질이 혼합상태에 있는 다른물질이에 의 흡착력이에 제약을 받아서 단독으로 있을때 보다 흡착율이 낮았다. 따이오유리아는 단독인 경우보다 혼합상태일 때 더 많은 흡착을 보였는데 이는 혼합상태에서 오히려 흡착이 증가할수도 있음을 나타낸다. 혼합이 흡착에 비치는 영향은 페놀의 혼합상태와 단독상태에서의 흡착상태를 여러가지 형태로 비교하여 검토하였는데 산성이고 유기물질이 많은 토양보다 혼합으로 인한 흡착의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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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무 잎의 페놀성 화합물 (Phenolic Compounds of Ligustrum japonicum Leaves)

  • 조정옥;정인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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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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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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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식물자원으로부터 생리활성 물질의 이용측면에서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광나무 잎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된 페놀성 화합물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총 페놀성 함량은 $0.89{\sim}1.53%$, 축합형 탄닌은 $0.10{\sim}0.13%$였으며, flavonoid는 aglycone인 apigenin, luteolin과 칼럼크로마토그라피를 행하여 분획으로 분리한 후 가수분해하여 이들의 배당체를 확인하였다. 페놀산의 분획 중 유리형 페놀산 화합물에는 tyrosol, t-cinnamic acid, p-Hydroxybenzoic acid, vanillic acid, shikimic acid, protocatecuic acid등이 존재하였다. 에스테르형 페놀산 화합물에는 tyrosol, t-cinnamic acid, ferulic acid, esculetin, caffeic acid, p-coumaric acid, hydroxytyrosol 등이 함유되었다. 결합형 페놀성 화합물에는 tyrosol, t-cinnamic, p-coumaric acid와 미확인 페놀성 물질들이 존재하였다. 따라서 광나무 잎은 xanthine oxidase 활성저해, LDL 산화, 혈소판 응집저해, 항균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tyrosol, hydroxytyrosol, protocatecuic acid 등 풍부한 페놀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유용한 식물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여러 종류의 Agrobacterium tumefaciens에서 vir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페놀화합물 (Influence of Phenolic Compounds on vir Gene Expression in Various Agrobacterium tumefaciens)

  • 음진성;박영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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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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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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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grobacterium tumefaciens에 존재하는 Ti 플라스미드의 virulence(vir)유전자들은 상처난 식물세포에서 분비되는 페놀화합물에 의해서 발현이 유도된다. 본 연구에서는 3종류의 A. tumefaciens들을 대상으로 8종의 페놀화합물들 중에서 vir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페놀 화합물들의 종류와 이들 균주에서 발현되는 vir유전자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A. tumefaciens MW102에 존재하는 vir유전자는 4-hydroxyacetophenone, phenol, catechol, resorcinol과 vanillin등 5종류의 페놀화합물들에 의해서 높게 발현된 반면, 다른 A. tumefaciens Mw105와 Mw108의 vir유전자들은 이들 페놀화합물들에 의해서 매우 낮게 발현되거나 또는 발현되지 않았다. 또한 A. tumefaciens Mw102는 A. tumefaciens Mw105와 Mw108의 vir유전자를 매우 높게 발현시키는 acetosyringene에 의해서는 매우 낮게 발현되었다. 따라서 vir유전자의 발현을 유도시키는 능력은 Ti 플라스미드들의 종류와 페놀화합물들의 종류에 따라서 서로 다르다는 결과를 얻었다. 결과적으로 vir유전자 유도능력의 차이는 vir A 유전자에서 발현되는 sensor단백질의 차이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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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인 내 폴리페놀 화합물의 항산화 및 항바이러스 활성 (Antioxidant and Antiviral Activities of Polyphenolics in Plum Wine)

  • 강병태;권두한;최화정;김순희;박동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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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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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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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피자두와 후무사로 만든 자두와인 내 총 페놀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총 페놀화합물은 피자두 와인 ($478.4{\pm}5.6\;mg/L$)이 후무사 와인 ($200.6{\pm}7.5\;mg/L$)보다 2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피자두 와인 ($202.4{\pm}7.5\;mg/L$)이 후무사 와인 ($64.4{\pm}6.8\;mg/L$)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자두와인 자체의 항산화 효과를 DPPH 전자공여능으로 비교분석하였을 때 정제된 페놀화합물보다 그 활성이 크게 낮았으나, ethyl acetate로 추출한 중성 페놀화합물과 산성 페놀화합물의 항산화 활성은 mg/mL의 농도에서 정제된 페놀화합물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특히, 중성페놀화합물의 경우, $100{\mu}g/mL$의 농도에서 64.5%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동일 농도의 정제된 페놀화합물(chlorogenic acid 15.5%, quercetin 24.6%)의 활성보다 3배 이상 높은 값이었다. vero cell에 돼지설사바이러스(PEDV)를 감염시켜 페놀화합물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분석한 결과 중성 페놀화합물이 저농도 ($10\;{\mu}g/mL$이하)에서 상용 항바이러스제인 ribavirin보다 세포독성효과 (CPE)를 더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류의 페놀화합물간에는 중성 페놀화합물이 산성 페놀화합물에 비해 최대 1.5배 정도 더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고농도 ($100\;{\mu}g/mL$)에서는 ribavirin이 페놀화합물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정상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은 모든 실험군에서 나타나지 않아 페놀화합물의 항바이러스 활성이 바이러스 특이적인 효과임을 알 수 있었다.

천연망간산화물에 의한 클로로페놀의 산화결합생성물을 매개로 한 다환방향족화합물(PAH) 오염물의 고정화 효과 (Enhancement of Phenanthrene Sorption Rate on Natural Manganese Oxide Using the Oxidative Coupling Reaction of Phenanthrene)

  • 전선영;박재우;신원식;고석오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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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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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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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다환방형족화합물의 하나인 phenanthrene를 이용하여 천연망간산화물에 흡착/탈착되는 특성을 평가하였다. 토양, 퇴적물이나 수체에 다양한 오염물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페놀계 오염물이 있는 경우, 다환 방형족화합물의 흡탈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망간산화물에 의하여 4-클로로페놀은 효과적으로 산화되었으며 반응산물은 고분자화(휴믹화) 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클로로페놀이 분해됨에 따라 망간산화물 표면에 흡착되는 phenanthrene의 양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4-클로로페놀이 존재하는 경우 흡착된 phenanthrene의 탈착에 대한 저항성은 4-클로로페놀 농도가 증가할수록 강하게 나타남으로써 고분자화된 4-클로로페놀 반응산물에 phenanthrene이 강하게 흡착되어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적으로 망간산화물은 페놀계 오염물과 다환방향족화합물을 동시에 처리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돼지풀의 페놀화합물 동정 및 이들 화합물이 잡초의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Common Ragweed-Derived Phenolic Compounds and Their Effects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Weed Species)

  • 최봉수;송득영;성좌경;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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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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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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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래잡초인 돼지풀은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문제잡초로서 allelopathy와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시기별 변화와 이들 화합물에 의한 3종 잡초의 발아 및 초기생육을 평가하였다.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잘 알려진 cinnamic acid 유도체인 5종의 페놀화합물은 HPLC를 이용하여 정량분석하였고, 4종 (caffeic acid, O-coumaric acid, ${\rho}$-coumaric acid 및 ferulic acid)의 화합물을 동정하였다. 돼지풀에서 검출된 페놀화합물 중 caffeic acid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O-와 ${\rho}$-coumaric acid는 개화직전 농도가 개화후기보다 3배 정도 높았다.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페놀화합물의 총함량은 개화직전이 $1,377{\mu}g$으로 개화후기의 $1,583{\mu}g$보다 낮았으나 돼지풀이 생장률에 비해 증가량은 현저히 낮았다.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조제한 페놀화합물 중 O-와 ${\rho}$-coumaric acid는 바랭이의 발아를 지연시켰으며, caffeic acid는 피의 발아율을 대조구보다 10% 억제시켰다. 또한 발아가 50%에 도달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T_{50}$$10^{-4}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바랭이에서 촉진되었으며, $10^{-3}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피에서 현저히 지연되었다. 다양한 페놀화합물 중에서 O-coumaric acid는 3종의 모든 잡초에서 하배축과 유근의 신장을 현저히 억제시켰으며, 금방동사니의 뿌리 세포 분열을 억제시켰고, 특히 피의 발근을 100% 억제시켰다.

Agrobacterium tumefaciens와 Tumor-inducing 플라스미드에 의한 virulence 유전자의 발현 (Effects of Agrobacterium tumefaciens and Tumor-inducing plasmid on the virulence gene expression)

  • 음진성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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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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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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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vir유전자의 발현에 있어서 페놀화합물, Ti 플라스미드들의 종류(cctopine, nopaline), A. tumefaciens 들의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9종류의 페놀화합물들을 3종류의 A. tumefaciens들과 3종류의 Ti 플라스미드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Nopaline Ti 플라스미드를 포함하는 A. tumefaciens MW107에 존재하는 vir유전자는 4-hydroxyacetophenone, phenol, catechol, resorcinol, acetosyringone과 vanillin등 6종류의 페놀화합물들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 Octopine Ti 플라스미드들을 포함하는 A. tumefaciens MW105와 MW108의 vir유전자들은 acetosyringone에서만 발현되었다. 따라서 vir유전자의 발현을 유도시키는 요인들은 Ti 플라스미드 종류, A. tumefaciens와 페놀화합물들의 종류에 따라서 서로 다르다는 결과를 얻었다.

추출조건에 따른 진달래 화분의 이화학적 특성 (Extraction Conditions for Rhododendron mucronulatum Pollen)

  • 박난영;정용진;우상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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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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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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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진달래 화분의 다양한 이용성과 기능성에 관한 연구를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추출조건별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페놀성 화합물과 DPPH에 의한 전자공여능은 물보다 80%에탄올이 우수하였으며, 용매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과 전자공여능은 용매비가 20배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온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은 $45^{\circ}C$에서 347.60 mg%로 높게 나왔으며, 전자공여능은 $25^{\circ}C$에서 67.93%로 높게 나타났다. 추출시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의 추출물은 6시간동안 추출한 추출물이 312.63 mg%로 가장 높았으며, 전자공여능은 추출시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바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추출 횟수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의 단위당 추출물과 전자공여능은 2회 추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진달래 화분의 추출물은 페놀성 화합물과 DPPH에 의한 전자공여 활성은 용매비 20배, 추출온도 $25{\sim}45^{\circ}C$, 추출횟수 2회, 추출시간 6시간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