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팽이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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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지반상 팽이기초 적용에 따른 지지특성 (The Bearing Capacity of Top Base Foundations in Soft Ground)

  • 김찬국;김학문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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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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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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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p Base Foundation(TBF) is a stabilization method for light weight structures particularly in the soft ground. It is widely used for the increment of bearing capacity and restraining settlement of foundations when the bearing capacity of ground is not enough. However, when the design values from exiting Japanese standard are compared with the observation values from the field measurement, the bearing capacity of exiting standard estimated smaller For this reas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more reasonable prediction technique considering to understand the behavior of TBF in soft ground. In this study, 1/5 scale model tests were performed in the laboratory. Also, full scale tests were carried out in order to investigate the behavior of TBF with various shapes. In addition, about 100 sites measurement data were evaluated to investigate the behavior of TBF in various ground condi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model tests and field measurement data, it was possible to establish more reasonable the bearing capacity equation of TBF considering various N-value of soil, the effect of underground water and failure sh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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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기초의 하중전달 메커니즘 (Stress delivery mechanism of Top Bases)

  • 정진혁;도준기;이송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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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9년도 세계 도시지반공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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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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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p-Base Foundation(TBF) was developed in Japan as a factory made concrete product. It is actively used in 6,000 sites by the end of 1980s in Japan and applied for a domestic patent in 1985. It is a shallow foundation whose effectiveness is proven by many relevant researchers and engineers. TBF was introduced to Korea in 1991 and has been applied mainly to architectural structures to date. Currently, the effectiveness in bearing capacity and settlement of TBF is being underestimated for civil engineering structures. Characteristics of Top-Base Foundation studied in Japan and Korea is known as follows: (1) as concrete part and crushed stone behave together, they perform the function of rigid mat; (2) the conical part and pile part of TBF disperses load by interaction with the crushed stone; (3) by preventing lateral strain and differential settlement on lower ground, it improves bearing capacity and constrains settlement at the same time. In Korea, it is used mostly in clayey soft grounds. The formula of bearing capacity and settlement of TBF suggested in Japan give the values of the underestimated. bearing capacity while its settlement is overestimated in comparison with the values measured from the field loading test. Therefore, in this study, the stress delivery mechanism of Top-Base Foundation developed in Japan and Floating Top Base developed in Korea is investigated through numerical analysis and laboratory model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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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의 유전적 변이 (Genetic Variation in Flammulina velutipes)

  • 김종봉;정자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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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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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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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TS 염기서열과 RAPD를 이용하여 F. velutipes 29개의 팽이버섯 품종 간의 유전적 변이를 분석하였다. ITS 부위에서 720 bp의 염기서열을 확인 하였으나 29개의 팽이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RAPD 분석 결과 40개의 random primer 중 다형성을 나타내는 primer는 16개였으며, 그 중 뚜렸한 다형성을 띄는 primer는 OPA-2,4,3,9,10,20 이었다. 이들 29개 품종에서 primer에 의해 증폭된 밴드는 모두 3,030개 였으며, DNA 단편의 크기는 200~2,000 bp 사이에 위치하였다. 또한 3,030개의 scrabble RAPD band들을 marker로 하여 Nei-Li's의 방법을 이용한 비유사도 지수행렬을 조사한 결과 전체 29개 품종의 종내 유전적 변이는 3.3~45%였고, 특히 한국 야생팽이의 종내 유전적 변이도는 17~38.6%로 품종 간 다형성을 확인하였다. RAPD 변이에 기초하여 neighbor-joining tree (NJ) 분석에서는 5개의 cluster로 구분되었으며, 각각의 cluster는 품종, 지역 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RAPD와 실험을 통해 확인된 OPA, OPB primer의 경우 미확인 팽이품종들을 검색 하는데 분자 유전적 표지 maker로써 이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경북지역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mushroom exports in Gyeongbuk Province, Korea)

  • 조우식;황지성;김동근;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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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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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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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북지역 버섯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 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9,415톤)과 최대수출액(14,840천$)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0년 52%, 2011년 18%, 2012년 6.5%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 2012년 기간의 경북지역 팽이버섯의 수출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2010년에 대중국 수출액 2,325천$, 대홍콩 수출액 7,653천$에서 2012년에 대중국 196천$, 대홍콩 1,666천$로 각각 -91%(2,129천$), -78%(5,987천$)로 급감하였는데 같은 시기의 경북지역 총수출액도 14,841천$에서 10,113천$로 -31%(4,728천$) 감소하였다. 다. 새송이버섯의 경우 팽이버섯과는 달리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네덜란드가 수출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라. 중국의 경우 2001년 공장형버섯농장 5개소, 생산량이 8천톤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652개의 공장형버섯농장, 생산량은 1,100천톤으로 매우 빠르게 급성장하였다.

경북지역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mushroom exports in Gyeongbuk province, Korea)

  • 조우식;박주리;강민구;김우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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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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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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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북지역 버섯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9,415톤)과 최대수출액(14,840천$)를 기록하였으나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32%, 2014년 1%로 증가하고 있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6.5%, 2013년 29%, 2014년 0.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 2012 ~ 2014년 기간의 경북지역 팽이버섯의 수출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2012년에 대호주 수출액 622천$, 베트남 수출액 1,744천$에서 2014년 대호주 1,028천$, 베트남 2,951천$로 각각 65%(406천$), 69%(1,207천$)로 급증하였는데 같은 시기의 경북지역 총수출액도 2012년 10,113천$에서 13,467천$로 33%(3,354천$) 증가하였다. 다. 새송이버섯의 경우 팽이버섯과는 달리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네덜란드가 수출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라. 중국의 경우 2001년 공장형버섯농장 5개소, 생산량이 8천톤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652개의 공장형버섯농장, 생산량은 1,100천톤, 2012년에는 788개의 공장형 버섯농장, 생산량은 1520천톤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였다.

주요 식용버섯의 추출용매에 따른 생리활성 및 아미노산 성분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biological activities and amino acid contents of edible mushrooms extracted using different solvents)

  • 안기홍;한재구;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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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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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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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팽이 및 만가닥버섯에서 추출한 peroxidase의 열 불활성화 특성 (Thermal Inactivation Parameters of Peroxidase in Flammulina velutipes and Lyophyllum ulmarium)

  • 이균;김공환;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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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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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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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팽이 및 만가닥버섯의 가공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진 본 연구는 가공 전 처리 공정으로서의 blanching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두 버섯 peroxidase의 열적 특성 결과를 기초 자료로 삼았다. 효소 활성 측정은 Gorin과 Heidema의 방법을 변형하여 사용하였고, 생 버섯으로부터 추출한 조효소핵을 열처리했을 경우 팽이버섯은 $75^{\circ}C$, 3분, 만가닥버섯의 경우 $80^{\circ}C$, 1분 이상의 온도, 시간 조건에서 peroxidase의 불활성이 유발됨을 알았다. 이때 팽이 및 만가닥버섯 peroxidase의 활성에너지$(E_a)$는 59.58 kcal/mol, 43.05 kcal/mol이며 z값은 $9.0^{\circ}C,\;12.4^{circ}C$였다. 반면 Blanching에 의한 두 버섯 peroxidase의 활성화에너지($E_a$)와 z값은 각각 7.97 kcal/mol, 6.55 kcal/mol와 $59.8^{\circ}C,\;74.1^{circ}C$로 나타났다. 이는 peroxidase 자체의 열적 특성과 blanching에 의해 유발된 peroxidase의 열적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blanching시에는 버섯자체와 버섯내의 성분들에 의해 열에 대한 저항성이 증대되어 z값이 높아지는 결과를 유발, 활성화에너지($E_a$)가 감소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한국의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2008~2022)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hroom Exports (2008-2022))

  • 조우식;이창윤;류영현;권헌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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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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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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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의 버섯 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9%, 2010년 23%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17,163톤)과 최대수출액(26,292천$)을 기록하였으나 2011년 14%, 2012년 25%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15%, 2018년 14%로 증가 등 2019년까지 소폭 증가하였으나, 2020년 수출량 10,515톤, 수출액 18,525천$, 2022년의 수출량 6,515톤으로 2010년 대비 62% 감소하였으며, 수출액은 12,622천$로 2010년 대비 52%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10%, 2013년 13%, 2014년 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의 한국의 새송이버섯 수출량은 5,196톤으로 2010년 대비 91%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22,322천$로 2010년 대비 160% 증가하였다. 나. 우리나라 버섯 수출은 특정국에 집중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팽이버섯의 경우에는 2011년까지는 북미(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011년 이후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들고 베트남으로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여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북미권, 베트남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012년에 빠르게 하락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에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유럽과 북미권(미국, 캐나다)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팽이버섯과는 달리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과 베트남으로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 우리나라 버섯 수출의 또 다른 특징은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모두 수출대상 국가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팽이버섯은 2009년에 23개국에 수출되었고 2010년에는 27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새송이버섯은 2009년에 21개국 2010년에는 24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 (Isolation of Protoplasts from Flammulina velutipes)

  • 여운형;유영복;박용환;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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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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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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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평이버섯의 유전연구(遺傳硏究)와 신품종(新品種) 육성(育成)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팽이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제(諸) 요인(要因)을 구명(究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팽이버섯의 균사생장(菌絲生長) 및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에 알맞은 배지(培地)는 Potato Dextrose peptone Agar였으며 5일간(日間) 배양(培養)된 지수적(指數的) 생장기(生長期)의 균사체(菌絲體)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량(裸出量)이 가장 많았다. MMM 배지(培地)에서는 전혀 나출(裸出) 되지 않았다.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나출(裸出)은 Novozyme 234+Cellulase CP를 10 mg$ml^{-1}$ 농도(濃度)로 사용(使用)하였을때 $52.0{\times}10^{5}ml^{-1}$로 가장 높았으며 최적(最適) 반응시간(反應時間)은 3시간(時間)이었다. Novozyme 단독처리구(單獨處理區)에서는 나출량(裸出量)이 반정도 였다. 효소액(酵素液) pH의 영향(影響)은 삼투압조절제(參透壓調節劑)의 종류(種類)에 따라 차이(差異)를 보였다. 예소액(醴素液)의 반응시간(反應時間)은 Novozyme 234+cellulase CP 10 mg $ml^{-1}$의 경우 3시간(時間) 후(後) 최대(最大) 조출량(操出量)을 보였다. 삼투압조절제는 0.6 M의 Sucrose가 효과적(效果的)이었으며 완형액(緩衡液)없이 pH 6.2로 사용(使用)할 때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나출량(裸出量)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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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의 저장기간 및 품종별 자실체내의 아미노산 함량 변화 (The change of amino acid content in fruit-body of winter mushroom according to the storage period and strains)

  • 전창성;윤형식;임훈태;공원식;성기호;;유관희;박기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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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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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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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식용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은 자료별로 수집하면 종류 및 성분함량에 있어서 그 차이가 크며, 성분에 대한 일정한 어떤 경향치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버섯품종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손실을 비교 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팽이버섯 자실체 내의 아미노산을 함량을 HPLC로 분석 정량하여 버섯 자실체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확후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성분은 cystein, arginine, gultamic acid, proline 등이었으나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저장온도별 분석결과에서는 $-1^{\circ}C$ 보다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간에 저장기간에 따른 아미노산 종류별 함량에서 백색계열은 그 변화가 심하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그 변화가 심하여, 백색 및 갈색 계통간의 차이가 크고, 계통내의 품종간에서도 그 차이가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일부 Proline등과 같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정하지는 않으나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 함량은 계통, 품종, 저장기간 등에 따라 차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