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특발혈소판감소성자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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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아에서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 투여 후 절대 호중구 수치의 변화 (Change of absolute neutrophil count after intravenous immunoglobulin administration for the children with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신현정;방인국;최병규;황진복;김준식;김흥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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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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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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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치료로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한 후 절대 중성구치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 법 : 내원 당시 발열이나 CRP 증가, 스테로이드 사용 등 백혈구수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자를 가지지 않은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아 26례를 대상으로 사용된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의 용량과 사용중 발열 여부 등에 따라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을 1일간 사용한 전후의 절대 중성구 수치의 변화를 후향적으로 관찰하였다. 결 과 :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치료로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한 후 1일이 지났을 때 절대 호중구 수치는 감소되었던 경우가 많았고 절대 호중구 수치의 감소 정도는 면역 글로불린의 용량과 관계가 있었다. 면역 글로불린 사용 후 절대 호중구 수치가 증가되었던 경우는 면역 글로불린 사용 중 발열을 동반하거나 저용량의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하였던 경우들이었다. 절대 호중구 수치가 감소된 경우에도 감염성 합병증이 있었다고 기술되었던 경우는 찾을 수 없었다. 결 론 :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치료에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하고 1일 후 절대 호중구 수치가 감소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심각한 감염성 합병증이 있었다는 기록은 찾기 어려웠으나 이러한 현상이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소아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에서 항-HLA Class I항체의 임상적 의미 (Clinical Significance of Antibodies Against Platelet HLA Class I in Children with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이홍준;염정숙;박지숙;박은실;서지현;임재영;박찬후;우향옥;윤희상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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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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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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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배경: 수혈의 기왕력이 항HLA항체의 형성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의 주 표적은 혈소판의 당단백이며, 당단백 항체와 항 HLA class I 항체의 형성기전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의 항HLA class I 항체의 임상적 의미를 찾아 보고자 함에 있다. 방법: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한 48명의 대조군과 48명의 특발성 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환자들의 혈청을 Modified Antigen Capture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MACE) kit를 이용하여 항 당단백 항체와 항 HLA class I 항체를 검사하였다. 결과: 두 그룹간의 항 HLA class I항체의 양성률은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36/39 (92.3%) vs 29/46 (63.0%)][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자군 vs 정상대조군] (P=0.002), 항HLA class I 평균항체 S/C ratio 또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3.55 vs 1.51) [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자군 vs 정상대조군] (P=0.0000). 하지만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자군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들과 수혈을 받지 않은 환자들 간의 항HLA항체 양성률은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12/12 (100%) vs 24/27 (88%)][수혈을 받은 환자군 vs 비수혈 환자군](P=0.22), 평균 항체 S/C ratio 또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4.30 vs 3.25)[수혈을 받은 환자군 vs 비수혈 환자군](P=0.22). 수혈 이후에 추적검사를 위해 채혈을 했던 환아들의 샘플을 이용한 항체 양성률 및 항체가 검사에서도 의미 있는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항 HLA class I 항체는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나, 수혈은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의 임상적 경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위나선균양성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에서 위나선균박멸요법의 효과: 증례 연구 (The Effect of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in Patients with H. pylori(+)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Case study)

  • 박치영;문홍섭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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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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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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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s a potentially life-threatening condition characterised by thrombocytopenia and mediated by an autoimmune mechanism. Several recent studies have suggested that an association exists between H. pylori eradication and improvement in platelet count in a significant proportion of patients with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This study confirmed the efficacy of H. pylori eradication in increasing the platelet count in steroid refractory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patients. Eradication therapy is simple and inexpensive, with limited toxicity and the advantage of avoiding long-term immunosuppressive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