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퇴적물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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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저서환경

  • 현상민;이태희;최진성;우한준;최동림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Bi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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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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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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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의 저서환경을 평가하기 위하여 광양만 표층퇴적물에 대한 퇴적학적, 지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입도분석결과 표층퇴적물의 입도특성 분포는 사질퇴적물과 점토질 퇴적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질을 포함하는 퇴적물은 주로 POSCO 우측해역과 남해도 사이의 수로 중앙부분에 분포하고 있으며, 그외 지역에서는 점토질 퇴적물이 주를 이룬다. 유기물(TOC) 함량은 약 0.2-2.1%의 범위로 분포하고 있으며, 유기물의 C/N비에 근거한다면 육지에서 공급된 유기물과 현장에서 생성된 유기물이 혼합되어 있음을 지시하고 있다. 저질의 건강상태를 검토하기 위해 퇴적물중의 황화수소(H$_2$S)을 측정한 결과 최고 301 ppm에서 최소 0.7 ppm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묘도안 쪽에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이고 있어 일반적으로 오염된 저서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조사된 중형 저서생물의 개체수(species abundance)에 대한 공간분포면화를 조사해본 결과 묘도안쪽에서 낮은 개체수(species abundance)와 종수(species richness)를 보이고 있어 황화수소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과 대략적으로 일치하고 있음을 보인다. 추후 저서생물의 다양도나, 저서오염지수(Benthic Pollution Index. BPI)등과 퇴적물증의 유기물이나 황화수소값이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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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의 지형변화 및 퇴적환경 발달

  • 최동림;이태희;현상민;최진성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Bi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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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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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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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의 지형변화 및 퇴적환경발달양상에 대해 표층퇴적물과 지층탐사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광양만 해역은 1970년대이후 광양만 개발에 따라 해안선 및 해저지형이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 광양만의 면적은 개발이전보다 25%정도 감소하였다. 해안선 변형은 공단건설을 위한 해안매립공사로 인해 그리고 해저지형변화는 대형선박들의 안전항로개발을 위한 해저퇴적물의 준설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표층퇴적물는 점토질 퇴적물 묘도서측 및 여수해만의 외해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사질 퇴적물은 섬진강하구와 수로에 분포하고 있다. 표층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은 퇴적물의 특성을 반영하며, 특히 점토질퇴적물에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 탄성파 단면도상에서 기반암위에 Unit II와 Unit I가 분포하며, 하부 Unit II는 홀로세 이전의 하천환경 퇴적층으로 판단되며, 홀로세 Unit I 퇴적층은 섬진강하구에서 외해를 향해 전진퇴적양상의 쐐기형태를 보인다. 이 층은 섬진강에서 유출된 퇴적물이 델타환경을 이루면서 형성된 퇴적층서로 해석된다. Unit I 퇴적층내에 천부가스층이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천부가스는 광양만의 생태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광양만 주변의 재발에 따른 해안 및 해저지형의 급격한 변형은 퇴적환경 및 해양환경에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섬진강 하구지역의 광양제철소 건설은 섬진강에서 장양만으로 유입되는 퇴적물의 퇴적작용의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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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s and Textural Characters of the Bottom Sediments on the Continental shelves, Korea (한반도 대륙붕 퇴적물의 분포와 조직특성)

  • 최진용;박용안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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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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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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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distributions of bottom sediments and the depositional processes on the continental shelves of Korean Seas are interpreted. Generally the continental shelf sediments can be classified into the sand-facies and mud-facies, showing the typical bimodal size distributions Most of the sandy and gravelly sediments on the outer shelf floor are interpreted as "relict" sediments that were deposited during the last glacial times when the sea level was lower than the present. On the other hand the muddy sediments on the inner shelf area are interpreted as "recent" sediments that are deposited under the present environment conditions. It is understood that most of the fine materials cannot escape the inner shelf area due to the strong tidal and coastal fronts, and are transported eastward from the West Sea along the south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The dark-colored muddy sediments in the Hupo Basin of the East Sea are, however, considered to be "relict" sediments. In the midshelf area fine materials are mixed with the relict coarse sediments, and some of the relict sediments are continuously reworked under the present environmental conditions forming the "palimpsest" sed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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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 대륙붕 후 제4기 퇴적층의 순차 층서 모델

  • 유동근;이호영;남승일
    • Proceedings of the Korean Quaternary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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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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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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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남동해역 대륙붕에서 취득된 고해상 탄성파 탐사자료와 퇴적물 시료의 분석에 의하면 후 제4기 퇴적층은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해수면 변화에 의해 조절되는 저해수면계열, 해침계열, 고해수면계열로 구성된다. 시퀀스 경계면 위의 저해수면계열(층서단위 I)은 마지막 빙하기 동안 퇴적된 니질사 혹은 사질니 퇴적물로 구성되며 대륙붕단과 해곡의 외해역에 분포한다. 해침면과 최대 해침면 사이에 위치하는 해침계열(층서단위 II)은 지난 15,000-6,000년 사이에 퇴적되었으며 주로 사질퇴적물로 구성된다. 해침계열은 연구해역 전반에 걸쳐 넓게 분포하지만 저해수면계열과 고해수면계열에 비해 박층으로 분포한다. 이러한 해침계열은 분포특성에 따라 3개의 소퇴적단위로 세분된다. 즉, 대륙붕단의 초기해침계열(Unit IIa), 중간대륙붕의 중기해침계열(Unit IIb), 내대륙붕의 후기해침계열(Unit IIc)등으로 이들은 후배열층서의 특성을 가진다. 최대해침면 상부에 놓이는 고해수면계열(층서단위 III)은 해수면이 현 수준에 도달한 지난 약 6,000년 이후에 퇴적된 현생 니질 퇴적물로 구성되며 내대륙붕의 연안을 따라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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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neating the Spacial Variation of Sediment Yield Potential in the Upper Santa Ana River Basin (산타아나강 상류 유역분지에서 잠재적 퇴적물 생산량의 공간적 분포에 관한 연구)

  • 성효원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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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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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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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의 산타아나 강 상류 유역분지 내 잠재적 퇴적물 생산량의 공간적 분포 패턴을 고찰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산타아나 강 상류지역을 42개의 하부 유역분지로 나눈 후에 각 유역분지에 퇴적물 생산량에 영향을 주는 지형 기복 요소, 면적-형태 요소, 지질 요소, 기후 요소와 관련하여 20개의 변수를 GIS를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이러한 20개의 변수들을 기초로 군집분석하여 42개 하부 유역분지들의 잠재적 퇴적물 생산량을 평가한 결과 4개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평가 결과 <발톤> 평기자 포함된 제2지역이 산타아나 강 상류 유역분지에서 가장 퇴적작용이 왕성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낮은 기복 및 고도와 미고화된 물질로 피복된 지역이 97%를 차지하고 있다. 잠재적 퇴적물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 2지역의 상류부에 분포하는 유역분지들(제 4지역)로서 높은 기복과 고도뿐만 아니라 침식 면적이 넒으며, 과거의 빙하작용이 있었던 지역이다. 특히 단층선이 퇴적작용이 크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제2지역)과 잠재적 퇴적물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제4지역) 사이에 분포하고 있어, 사면경사의 급변으로 제 2 지역의 퇴적작용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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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iment Distributions and Depositional Processes on the Inner Continental Shelf Off the West Coast (Middle Part) of Korea (한국 서해 중부해역 대륙붕 퇴적물의 분포와 퇴적작용)

  • 박용안;최진용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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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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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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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sediments on the continental shelf off the west coast (middle part) of Korea are divided into northern sandy deposits and southern muddy sediments, respectively. The sandy sediments consist dominantly of quartz and feldspar grains, representing mature-stage sediment in composition. Further-more, the presence of iron-stained quartz grain and glauconite does indicate that the sediments are similar to the relict sediments on the outer shelf of Yellow Sea and East China Sea. These sandy sediments are interpreted as a basal sands that were deposited during the transgression period due to sea-level rise after to last glacial maximum (LGM). The tidal deposits in the Namyang Bay, the west coast of Korea are divided vertically into the upper layer of muddy sediments and the lower layer of sandy sediments. the upper layer sediments contain abundant rock fragments, and are interpreted as the modern tetragenous sediments. The lower layer sediments, on the other hand, are rich in quartz and feldspar grains, representing high index of sediment maturity ratio. the lower layer sandy deposits show the presence of iron-s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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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infow contaminants on Sediment in the Heung-bu reservior during the Raining Season (강우시 유입된 오염물질이 흥부 저수지내 퇴적물에 미치는 영향)

  • Jung, Hee-Jin;Choi, I-Song;Lee, Tae-Ho;Oh, Jong-Mi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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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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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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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현재 날로 심각해지는 흥부지역 농업용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기초데이터의 확충 및 현황 파악을 위하여 흥부지구 강우시 저수지내의 퇴적물 상태를 조사 하고자 하였다. 또한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저수지 퇴적물에 의한 내부오염 발생여부 및 저수지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퇴적물에 의한 오염 방지 및 필요수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준설여부를 검토함으로 써 흥부지역 농업용수의 수질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조사연구는 1) 저수지 내 퇴적물 추정량, 2) 퇴적물의 입도분포 및 유기물질 무기물질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본 조사연구 결과는 퇴적물의 준설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인식되는 저수지의 퇴적속도, 저수지 내 퇴적물의 용적량, 잠재적 오염물질의 함유량에 대한 연구 자료로서, 앞으로 흥부저수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에 있어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수질개선 사업의 수행 시 설계 인자로 반영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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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협재 지역에 분포하는 해안사구의 형성시기와 사구를 이루는 탄산염퇴적물의 구성성분

  • Kim, Jin-Gyeong;U, Gyeong-Sik;Kim, Rye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Quaternary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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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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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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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에는 대부분 탄산염퇴적물로 이루어진 해안사구가 분포하고 있다. 사구를 이루는 탄산염퇴적물은 연체동물과 홍조류의 조각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 저서성 유공충, 성게류와 태선동물의 조각, 그리고 화산암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제주도에 분포하는 여러 탄산염 해빈퇴적물의 입자조성과 매우 유사한 경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탄산염 입자들은 천해에 서식하던 해양생물들에 의해 생성되며, 그 각질이 해빈으로 운반되고 바람에 의해 재동되어 사구를 형성하였다. 특히 이 연구지역의 사구가 분포하는 지점에서 북쪽으로 약 1km 떨어져 있는 협재 해수욕장에는 현재에도 천해에서 생성된 많은 양의 탄산염 해빈퇴적물이 퇴적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빠른 북동${\sim}$북서방향의 바람이 불고 있어, 퇴적물을 해빈에서부터 사구형성지점으로 운반시키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구를 절개하여 그 단면을 관찰한 결과, 전반적으로 희미한 수평층리와 사층리가 발달하고 있으며, 그 외의 다른 뚜렷한 퇴적구조는 관찰되지 않는다. 퇴적물의 입자들은 주로 직경이 $0.27{\sim}0.40mm$로 중립질 모래에 해당한다. 이 크기의 입자들은 가장 침식이 잘 될 수 있는 입자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해빈으로부터 퇴적물이 운반될 때에 특히 이 크기의 입자들이 차별적으로 더 많이 운반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퇴적물 입자의 크기와 구성성분의 함량은 각 사구의 전 층준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사구가 형성되는 기간 동안 탄산염퇴적물을 운반한 바람의 세기가 어느 정도 일정하였음을 지시한다. 해안사구의 형성시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구의 기반을 이루는 고토양층과 사구 최하부와 최상부의 탄산염퇴적물에 대해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구의 형성시기를 지시하는 고토양의 연령은 $680{\sim}720\;BP\;(1,200{\sim}1,300\;AD)$로 측정되었으며, 사구를 이루는 탄산염퇴적물의 연령은 전 층준에서 모두 약 3,500 BP로 측정되었다. 따라서 약 3,500 BP에 천해에서 생성된 탄산염퇴적물이 해빈에 분포하다가 $1,200{\sim}1,300\;AD$에 바람에 의해 재동되고 현재의 위치에 쌓여 사구를 형성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사구가 형성되기 시작하던 시기는 전세계적으로 춥고 바람이 세었던 Little Ice Age ($1,300{\sim}1,820\;AD$)에 해당하며, 따라서 해빈에 분포하던 많은 양의 탄산염퇴적물이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운반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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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Shelf Sediments (한국근해 퇴적물의 입도분포 특성)

  • 공영세;김승우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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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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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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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ize data of 1,044 surface sediments from Korean shelf area were compiled and reexamined. Size distribution curves of the sediments are unimodal (31% of the total number), bimodal (54%), or multimodal 915%), Size curves of the sediments and modal subpopulations of the mixed sediments show resemblance to normal curve in shape. The modal mean value shows systematic change along a direction inside the Recent mud belts of the southeastern Yellow Sea and west of Korea Strait. It was found that the areas covered by unimodal sand are minimal value areas of heavy metal and suspended sediment-concentration in the southeastern Yellow Sea and northern East China transport processes during Recent time. It was also found that the mode analysis is useful method to extract information from sediment siz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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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벡터 모델을 이용한 표층 퇴적물의 이동 경로 분석

  • 김혜진;추용식;성효현
    • Proceedings of the KG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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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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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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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안 퇴적 환경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퇴적물의 입도 특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퇴적물 특성을 정량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입자 크기에 대한 값을 이용하여 평균입도(mean size), 분급도(sorting), 왜도(skewness), 첨도(kurtosis) 등의 퇴적물 입도 조직 변수를 구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퇴적 환경에서 입도 분포는 퇴적물의 이동과 퇴적의 동적 상태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정보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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