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비화(堆肥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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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부숙과정중 뒤집기 횟수에 따른 퇴적 깊이별 이화학성 및 미생물상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flora of Pig Manure due to Composting with Turning Times and Depth)

  • 이상복;김종구;이덕배;이경보;한상수;김재덕;백승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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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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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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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질의 퇴적식 퇴비생선을 위한 일환으로 돈분과 분쇄왕겨를 동일비율로 혼화 퇴적 후 뒤집기 횟수를 달리하여 퇴적깊이별로 70일동안 부숙시키면서 이화학성 및 미생물상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과 pH는 부숙화가 진행됨에 따라 뒤집기 횟수가 많을수록 감소하였으나 퇴적 깊이가 깊을수록 높은 값을 보였다. C/N율과 $NH_4-N$함량은 부숙화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한 반면 $NO_3-N$함량은 증가하였고 뒤집기 회수에 따라 이들의 값은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깊이별로는 $NH_4-N$$NO_3-N$함량이 대부분 표층일수록 높았고 그 결과 $NH_3$가스 발생도 표층에서 높았으며 부숙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되었다. 퇴비화 70일째에 있어서 미생물상의 분포중 총 호기성 세균은 $10^7{\sim}10^9CFU\;g^{-1}$로 뒤집기 횟수가 증가할수록 표층에서 높은 편이었으며 사상균은 표층으로부터 60cm 부위까지는 $10^2{\sim}10^4CFU\;g^{-1}$ 유지되었으나 부숙화가 진행됨에 따라 내부에는 거의 생존하지 못하였다. 셀루로스 분해균과 호열성균은 각각 $10^6{\sim}10^8CFU\;g^{-1}$, $10^6{\sim}10^9CFU\;g^{-1}$ 으로써 2회 뒤집기의 30cm이상인 심층일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이상과 같이 깊이별 미생물상 분포의 경향은 뒤집기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층위별 밀도차이를 줄일수 있어 부숙촉진을 위해서 2~3회 정도 뒤집기를 해야 하나 그 이상을 상회할 경우 수분부족으로 오히려 부숙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

전처리된 유기성오니와 생활폐기물 혼합에 따른 유기성오니 매립방법 평가 (Evaluation of Landfilling Method of Organic Sludge from Mix of Pre-treated Organic Sludge and Municipal Solid Waste)

  • 고재영;배재근;도인환;박준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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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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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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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건조, 퇴비화, 고화로 전처리된 유기성오니와 생활폐기물을 각각 2 : 8과 4 : 6으로 혼합하여 매립할 경우 매립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유기성오니의 직매립금지 조치이후 적정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고화오니는 약 1,800$\sim$2,500 L의 가장 활발한 가스발생량을 나타내어 건조 및 퇴비오니의 1,150$\sim$1,650 L 보다 높았다. 악취 중 황화수소 최대농도는 Composted-20(약 80 ppmv) > Composted-40(약 55 ppmv) > Dried-20(약 30 ppmv) > Dried-40 $\fallingdotseq$ Solidified-20 $\fallingdotseq$ Solidified-40 (약 20 ppmv)순으로 나타났다. 침출수 발생초기 BOD$_5$는 Composted-40에서 약 38,000 mg/L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Dried-40이 약 28,000 mg/L, Dried-20이 약 26,000 mg/L, Composted-20과 Solidified-40이 21,000 mg/L를 나타내었으며, Solidified-20이 17,000 mg/L로 가장 낮았다. 570일차 고화오니의 BOD$_5$는 300$\sim$500 mg/L, 건조 및 퇴비오니는 2,000$\sim$3,500 mg/L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고화처리된 오니를 생활폐기물과 혼합할 경우 빠른 분해로 매립가스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악취 및 침출수 농도도 가장 낮게 나타나 유기성 고화처리 후 매립쪽으로 유도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였다. 최근 매립가스 재이용(CDM) 사업을 수행하는 매립장에 대해서는 직매립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유기성오니 매립시에는 반드시 생활폐기물과 혼합하는 것이 필요하며, 메탄가스를 보다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고화오니를 혼합매립하는 것이 가장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퇴비단 여과액비가 수경재배에서 상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post Leachate on Growth and Yield of Leaf Lettuce in Hydroponic Culture)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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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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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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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수경재배에서 여과액비의 양액대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양돈농가의 퇴비화 과정 중 여과되어 나오는 퇴비단여과액비(SCB액비)와 화학양액의 혼합 시용이 상추(Lactuca sativa L.)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수경재배 방식은 박막순환 수경재배(NFT방식)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처리는 상추의 수경재배에서 질소함량을 기준으로 여과액비와 양액의 혼합수준 처리구를 두었다. 처리구는 여과액비(CL 100%) 단독처리구, 여과액비 80% + 양액 20%(CL80% + NS20%) 혼합처리구, 여과액비 60% + 양액40%(CL 60% + NS 40%) 혼합처리구, 여과액비 40% + 양액60%(CL 40% + NS 60%) 혼합처리구, 여과액비 20% + 양액80%(CL 20% + NS 80%) 혼합처리구, 양액 100%(NS 100%) 단독처리구를 두었다. 여과액비와 양액혼합액은 전기전도도와 pH를 조정하여 상추의 양액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과액비는 칼리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고 질산태질소, 인산 함량이 낮아 여과액비 100% 처리구는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양액재배에서 상추의 지상부의 생육이 지연되어 대조구인 양액 대비 60%의 수량을 나타내어 수량감소가 있었으나 상추유기 농 수경재배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2. 질소기준으로 여과액비와 양액을 40%;60% 혼합시 양액 대비 10%의 수량감소가 있었으나, 여과액비와 양액을 20%:80% 혼합하여 처방 처리 할 경우 대조구인 표준양액 처리와 대등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과액비와 양액을 질소기준으로 60% 이상 혼합 할 때 양분불균형이 해소되어 화학양액 100%에 근접하는 수량을 나타내어 여과액비 수경재배 활용시 40%의 화학양액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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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방법에 의한 감염가금의 분해 및 발효소독 특성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s on Conditions Required for Decomposition and Disinfection of infected Poultry under Different Fermentation Systems)

  • 홍종태;유병기;김혁주;이성현;박경석;오권영;김대근;이진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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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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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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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염병발생 감염가금 매몰처리방법은 침출수 및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폐사가금의 처리문제가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처리방법으로 감염가금 처리형태와 계분, 톱밥 등을 혼합한 퇴비화방법이 분해특성 및 발효 소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소형 포트시험에서 가금 통처리에 비해 가금을 절단살균 처리한 경우 분해가 잘 되고 악취발생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으며, 여기에 고온성 미생물을 처리한 경우 조기에 온도는 상승되었으나, 발효포트 규모가 소형으로 온도상승 및 온도지속기간이 길지 않았다. 그러나 절단살균한 가금처리량을 증대하여 중층처리법에 의한 발효시험결과 1일 만에 $54^{\circ}C$까지 온도가 상승되고 이후 4주간 $55^{\circ}C$ 이상 유지되었고, 분해도 잘 되었으며 악취발생도 하우스 외측에서는 경미하게 느끼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효소독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AI, ND를 분변에 접종하여 $56^{\circ}C$ 조건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여부를 조사한 결과 AI virus의 경우 60분 처리, ND의 경우 30훈 처리 이후 생존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가금류를 현지 살균한 후 사육장내의 분변, 톱밥 등을 혼합하여 퇴비화한다면 환경오염을 줄이고 발효소독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후 관련분야에서 퇴비이용 작물재배 적응성, 안전성 등 관련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물 시용이 토양 내 비소의 용해도와 벼의 비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matter addition on the solubility of arsenic in soil and uptake by rice: a field-scale study)

  • 류지혁;김단비;김원일;김성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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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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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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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기물 시용이 논토양 내 비소의 용해도와 벼의 비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유기물(미강, 볏짚, 돈분퇴비, 우분퇴비, 계분퇴비 및 가축분뇨액비)을 토양 중 총 비소 농도가 53 mg kg-1 (highly polluted, 고농도) 및 28 mg kg-1 (polluted, 저농도)인 논토양에 시용한 결과, 고농도 비소 토양의 경우 벼의 유수형성기-등숙기 기간 토양용액 중 비소 농도는 돈분퇴비, 가축분뇨액비 및 미강 처리에서 0.61-1.15 mg L-1로 무처리구의 0.42-0.66 mg L-1에 비해 최대 약 1.7배의 유의한 농도 차이를 보였다. 저농도 비소 토양의 토양용액 중 비소 농도는 0.12-0.50 mg L-1로 고농도 토양에 비해 약 50-70% 낮았으며 무처리구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토양용액 중 비소 농도의 증가는 비소와 결합한 철 (수)산화물의 환원적 용해로 인한 결과로 보이며 유기물의 탄질비와 비소 농도 사이에는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고농도 및 저농도 비소 토양에서 수확한 현미의 비소 평균 농도는 0.35-0.46 mg kg-1 범위로 대부분의 처리에서 무기비소에 대한 코덱스의 안전기준인 0.35 mg kg-1을 초과하였고 토양 오염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유기물 처리구의 농도가 높은 경향이었다. 현미 중 비소와 토양용액 중 비소 농도와의 뚜렷한 상관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비소에 대한 벼의 내성 발현에 따른 비소의 흡수 감소, 또는 알곡으로의 이행이 감소한 결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유기물 시용 후 토양 내 비소의 용해도 증가와 대부분의 유기물 처리에서 현미 중 비소 농도의 증가 경향이 나타나 토양의 비소 농도가 높은 경우 유기물 시용시 적정량 시용 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활성오니(活性汚泥) 및 진개퇴비중(塵芥堆肥中) 수용성(水溶性) 철(鐵) 킬레이트의 분리(分離)와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Fraction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Water-Soluble Natural Fe-Chelates From Garbage Compost and Activated Sewage Sludge)

  • 박래정;월라드 엘 린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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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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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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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이 연구(硏究)는 도시유기폐물(都市有機廢物)을 이용(利用)한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로서 활성오니(活性汚泥) 및 진개퇴비(塵芥堆肥)를 킬레이트화 물질로서 利用(利用)하기 위(爲)해서 이들 물질(物質)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철(鐵)킬레이트화에 관여(關與)하는 수용성물질(水溶性物質)을 분자체 분획법(分劃法)으로 분리(分離)하여 자외선(紫外線)및 적외선분광(赤外線分光) 스펙트럼에 의해서 그 구조(構造)를 조사(調査)하였고 이들 킬레이트의 안정도상수(安定度常數)를 이온교환평형법(交換平衡法)으로 측정(測定)하여 이들을 킬레이트 물질로 사용(使用)하했을때 그 안정성(安定性)을 검사(檢討)하였다. 진개퇴비(塵芥堆肥)에서 추출(抽出)된 유기물질(有機物質)은 Sephadex G-25에 의(依)해 4개분획(個分劃)으로 분리(分離)되었고 이중 철(鐵)과 킬레이트를 이루고 있던 분획(分劃)은 분자량(分子量)이 $5000{\sim}10,000$ 사이에 있었고 Polyphenol구조(構造)의 산소군(酸素群)이 킬레이트화(化)에 관여(關與)하고 있었다. 활성오니중(活性汚泥中) 가용성(可溶性) 물질(物質)은 Sephadex G-25에 의(依)해 6개(個)의 분획(分劃)으로 분리(分離)되었고 이중 킬레이트를 이루고 있던 분획(分劃)은 $5000{\sim}10,000$ 또는 5000에 약간 미달(未達)하는 분자량(分子量)을 가지고 있고 Polypeptide의 amide기(基)가 킬레이트화에 관여(關與)하였다. 이들의 안정도상수(安定度常數)도 합성(合成)킬레이트 물질의 안정도상수(安定度常數)와 큰 차이(差異)가 없을 정도(程度)로 안정(安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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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大麥)의 불임실(不稔實)과 붕소(硼素)의 효과에 관하여 - 제1보(第一報)-

  • 한기학;오왕근;박천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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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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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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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
  • 근년(近年) 경기도(京畿道)및 충청남북도(忠淸南北道) 일부지방(一部地方)에 ‘벌보리’ (대맥불임중(大麥不稔症)의 발생(發生)이 알려졌고 4293년(年) 봄에는 본장(本場)의 신개간지(新開墾地)에서도 不稔麥이 생겼으므로 이 토양(土壤)을 공시(供試)하여 석회(石灰)를 시용(施用)하고 붕소(硼素)와 용성인비(熔性燐肥), 퇴비(堆肥) 및 저니토등(底泥土等)을 시용(施用)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한편 같은 현상(現狀)이 산성(産生)된 충청북도(忠淸北道) 농사원(農事院) 의 원내포장(院內圃場) 석회전시(石灰展示) 포적지(圃跡地)에서 이의 방제(防除)를 시도(試圖)코 붕소(硼素)를 대맥생육중(大麥生育中)에 엽면시비(葉面施肥)하여 좋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여기서는 이들 처리(處理)로 얻어진 임실도(稔實度)와 맥간중(麥桿中)의 붕소량(硼素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고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붕소(硼素)의 토양시용(土壤施用)은 추파대맥(秋播大麥)의 총생(叢生)을 억제(抑制)할 뿐만아니라 인실도증가(引實度增加)에 유효(有效)하였으며 붕소(硼素)의 엽면시비(葉面施肥)도 대맥붕실도(大麥硼實度)를 증가(增加)시켰다. 2. 부임도(不稔度)가 높은 각구(各區)의 식물체중(植物體中) 붕소함량(硼素含量)은 1ppm내외(內外)였으며 임실(稔實)이 잘된 붕소구(硼素區)에서는 10mm이였다. 그러나 시용(施用)한 붕소량(硼素量)은 대맥(大麥)의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엽면(葉面)에 흑색반점(黑色斑點)이 나타날 정도(程度)의 과량(過量)이었다. 붕소(硼素)의 엽면시비(葉面施肥)는 상기(上記)와 같은 현상(現象)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붕소함량(硼素含量)은 3.5ppm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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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토양부식물(畓土壤腐植物)에 대(對)한 토양화학적연구(土壞化學的硏究)[I] -Humin 산(酸)과 Hymatomelan 산(酸)의 흡광(吸光) Spectrum- (Soil Chemical Studies on the Humic Substances of Paddy soils(I) -Photoabsorption Spectra of Humic acid and Hymatomelanic acid-)

  • 임선욱;김명종;이춘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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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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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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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답토양부식물(畓土壤腐植物)에 대(對)한 일련(一連)의 토양화학적연구(土壞化學的硏究)에서 본실험(本實驗)은 수개(數個) 고위(高位)및 저위답토양(低位畓土壞)에서 부식물(腐植物)을 추출(抽出)하고 hymatomelan 산(酸)과 humin 산(酸)으로 분획(分劃)하여 가시(可視), 자외(紫外) 및 적외부(赤外部)에시 흡광(吸光) spectrum을 측정(測定)하여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다. 토양비옥도(土壞肥沃度)의 차이(差異)에 따라 부식분획물(腐植分劃物)의 흡광(吸光)은 어느 광파역(光波域)에서도 별(別)다른 상이성(相異性)이 존재(存在)하지 않으며 자외광흡수(紫外光吸收) spectrum이 퇴비(堆肥)와 다른 유형(類型)의 토양(土壞)에서 분리(分離)한 부식산(腐植酸)의 spectrum과는 다르게 hymatomelan 산(酸)이 나 humin 산(酸) 모두 $235\;m{\mu}$에서 최고(最高), $395\;m{\mu}$에서 최저(最低)의 만곡접(灣曲點)을 나타내었다. 적외광흡수(赤外光吸收) spectrum은 양(兩) fraction간(間)에 상이점(相異點)을 보여 파수(波數) $1720\;cm^{-1}$에 특징적(特徵的)인 Peak가 존재하(存在)하며 이보다 장파역(長波域)($7.5{\sim}9.5{\mu}$)에서도 상이(相異)한 양상(樣狀)이었다. 또한 이 spectrum 들을 다른 연구자(硏究者)들에 의(依)한것과 대조(對照)하여 상이성(相異成)을 고찰(考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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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filtration of Odorous Gases from the Foodwaste Composting Facility

  • Lee, Gwang-Yeon;Park, Don-Hee;Jung, Sung-Rock;Ko, Han-Cul;Cha, Jin-Myeng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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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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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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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해 90일 동안 입구농도를 측정한 결과 발효기 가동시간에는 $10{\sim}100ppm$, 비가동시간에는 $0{\sim}10ppm$의 농도를 나타냈다. 바이오필터의 제거효율은 초기에 80%정도를 보이다 20일 전후를 해서 90%이상을 나타냈다. 압력손실은 90일 경과 후에도 20 $mmH_2O$를 넘지 않아 바이오필터에 효율적인 악취처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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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퇴비의 압출에 의한 펠렛화 특성 (Pelletizing Performance of Food Waste Compost by An Extrusion Process)

  • 김태규;민영봉;문성동;김명철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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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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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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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extrusion pelletizer for pelletizing the compost waste food. The effect of water content on the shape of pellet, the relationship between diameter of pellet and of extrusion hol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xtrusion force and die angle were investigated. Considering the stable shape of compost pellet and the operation efficiency of pelletizer, the water content of 2~4% was considered as the best condition. And the compost pellet could not maintain it's shape at the water content of 10% or over. The strongest extrusion force was needs when the die angle had $90^{\circ}C$ in 6 mm extrusion hole diameter, on the other hand, the weakest extrusion force was need at the die angle of $45^{\circ}{\sim}65^{\circ}$. The compression strength of pellet shows the highest strength of 9.2Mpa when we make the compost pellet after screening the compost and make it with a size of 1.18 mm(No.16) or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