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비화(堆肥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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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퇴비화 운영사례 및 개선방향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Vermicomposting Industry in Korea)

  • 김종오;이창호;최훈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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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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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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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3년과 2005년 각각 하수슬러지 및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시기에 지렁이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처리기술은 환경 친화적 처리방법으로 유기성폐기물 처리비용적 측면에서도 매우 저렴한 처리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지렁이 이용기술은 도입초기의 이용기술이 현재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연구 및 정책적인 지원의 부족 등으로 지렁이 퇴비화 산업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지렁이 이용기술의 보급과 아울러 지렁이 퇴비화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기술적인 문제점인 과대한 사육부지이용 및 처리공정의 자동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렁이 이용기술의 체계적인 연구와 국가적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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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원별 음식물 쓰레기 발생 특성 및 아파트 단지에서의 퇴비화 방안 (대전 및 충청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Generation of Food Waste from Different Sources and Its Composting Measures at the Apartment Complex)

  • 강호;이옥임;김종원;허형우;한승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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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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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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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과 조성점유율이 증대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 및 처분이 쓰레기 관리행정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므로 도시규모별, 발생원별 음식물쓰레기의 양과 조성 그리고 단위 가정 및 퇴비화 의무대상업소에서의 배출현황을 조사하여 이를 통한 수거체제를 고찰하였다. 대전시와 충청남도 5개 표본도시로부터 조사한 음식물쓰레기의 연평균 조성은 50%를 넘고 있으며 주택가, 아파트, 상가지역간 조성비의 차이는 거의 없다. 종이류가 약 25% 정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매립장에 유입되는 일반폐기물의 75% 이상이 퇴비화로 처리가 가능하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원단위는 단위가정조사의 경우 200~250g/인 일이며 매립장에서 전체 발생 쓰레기를 기준으로 조사할 경우 380~400g/인 일이다. 이는 가정의 구성원이 가정에서보다 가정 밖에서 2배에 가까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의무대상업소인 연구소와 관공서의 음식물쓰레기 원단위는 각각 166g/인 일과 215g/인 일로 조사되었고 대중음식점의 경우 수준에 따라 발생원단위는 현저하다. 고급인 경우 670g/인 일, 중급은 190g/인 일 그리고 대중음식점은 평균 60g/인 일이다. 1급 호텔의 경우 400g/인 일이며 집단급식소인 대학교 학생회관의 경우 170g/인 일로 조사되었다. 가정용 퇴비화 용기내에서 자연감량율은 1일 3~4%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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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퇴비화장치 연속운영시 하수슬러지 침출액 및 분변토 특성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wage Sludge and Casting Charateristic Variation During the Continus Vermicomposting)

  • 이창호;김종오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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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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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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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지렁이 퇴비화 장치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연구를 목적으로 지렁이 퇴비화 장치 연속 운영시 하수슬러지 침출액 및 처리 후 발생되는 분변토의 특성변화를 살펴본 결과 pH는 지렁이 생육에 적합한 5~8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산화환원전위와 전기전도도는 처리 전 후의 값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NH_3-N$ 처리 후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고, $NO_3-N$는 처리 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pH, 알카리도, T-N, T-P는 처리 전 후의 성분변화가 낮게 나타나 지렁이 퇴비화 장치 설계시 ORP 또는 EC 항목을 이용하여 하수슬러지 퇴비화 지표활용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처리 후 발생되는 분변토를 부숙토로 재활용시 적합 판단을 목적으로 30일간 발생된 분변토의 평균 특성과 부숙토 제품기준을 비교 검토한 결과 분변토의 유기물함량, 유기물 대 질소비 및 염분 등은 각각 42.3%, 21.3, 0.15%와 As, Cd, Cr, Cu, Pb 및 Hg은 각각 0.041, 0.013, 0.012, 0.348, 0.006mg/kg 및 불검출로 나타나 부숙토 제품 등급의 가 등급으로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NO_3-N$$NH_3-N$$NO_3-N$ 농도가 $NH_3-N$ 농도보다 높게 나타나 분변토를 토양개량제 및 매립지 복토용으로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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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가 퇴비화를 위한 하수 슬러지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wage Treatment on Characteristics of Sludge as a Composting Material)

  • 김재구;김종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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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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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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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수처리 운전이 슬러지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규모 하수처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하수 슬러지 특성변화가 퇴비화 원료로 이용될 경우 그 영향을 조사, 분석하였다. 천안 하수처리장은 가동 초기 1년동안 정상적으로 운전되고 있으며 유출수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나 유입유량의 증가로 인하여 처리장 증설이 시급하다. 슬러지 탈수시설인 Belt press의 용량부족으로 하수처리장 내 비휘발성 고형물이 순환, 농축되어 활성 슬러지 MLSS 증가와 이에 따라 F/M비가 감소되게 운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로 하수처리장이 장기간 운전될 경우 하수처리 시설의 효율저하가 우려된다. 하수 슬러지의 수분함량은 79.5%, 유기물 함량은 11.6 %, C/N비는 6.1이었으며 중금속으로 As 1.8 mg/kg, Cd 27 mg/kg, Hg <0.1 mg/kg, Pb 54 mg/kg, T-Cr 370 mg/kg과 Cu 1,100 mg/kg이 검출되었다.하수 슬러지는 퇴비화 적정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원료로서 사용되기 위하여 수분함량, 유기물 함량 그리고 C/N비의 조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첨가제/팽화제의 첨가가 필수적이다. 하수처리장 유입수에 함유된 중금속은 대부분 하수 슬러지에 농축되며 퇴비화 원료로 사용될 경우 부산물비료로서 규격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토양오염이 우려되므로 유입수의 중금속 발생원을 추적, 제거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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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화 및 퇴비화 공정 유래 음폐수의 성상 비교 연구 (Characteristics of Food Waste Leachate Derived from Feed Supplement- and Compost-Producing Facilities)

  • 신승구;한규성;배영신;황석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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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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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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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매립지 반입 음폐수에 대한 성상분석을 통하여 음폐수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고, 음폐수 유래 공정(사료화, 퇴비화)에 따른 음폐수 성상 특징을 비교하였다. 음폐수는 고농도의 유기물을 함유한 폐수이며 습식 혐기소화가 가능한 범위의 함수율을 나타내었다. 음폐수는 산성을 띠며 비교적 높은 세부 성상(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에탄올,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등)의 변화율을 나타냈다. 사료화 및 퇴비화 공정 유래 음폐수 성상을 비교한 결과, 평균값 기준으로 사료화가 다소 낮은 농도를 보였으나 분산분석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유의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