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정도

검색결과 537건 처리시간 0.031초

40대 유방암 생존자의 우울·불안 위험요인 (Risk Factors for Depression and Anxiety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in Their 40s)

  • 황숙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2호
    • /
    • pp.313-323
    • /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40대 유방암 생존자들의 우울과 불안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위험요인들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40-49세 유방암 생존자 중 연구에 동의하고 설문지를 완성한 609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CES-D와 GAD-7을 사용하여 측정된 우울과 불안의 평균점수는 각각 16.35(SD=9.24), 4.25(SD=4.17)였으며, 절단점을 기준으로 우울군은 전체의 47.7%, 불안군은 10.3%로 나타났다. BPI-K로 측정된 통증강도 평균은 1.91(SD=1.60)이었으며, 전체의 82.8%가 통증을 호소하였고 10.9%가 중증도 이상의 통증을 보고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최종모델에서 통증 일상생활방해정도, 직업 없음, 동거가족유형과 과거 정신과 질환이 우울의 유의미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고, 불안의 위험요인은 통증 일상생활방해정도, 직업 없음 및 과거 정신과질환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40대 유방암 생존자의 우울과 불안 유병률이 높으며, 우울과 불안의 위험요인에 초점을 두어 위험군에 대한 적절한 심리사회적 개입이 제공되어야 함을 지적해주고 있다.

테이핑요법과 수동적 관절범위운동이 노인의 견관절과 손의 민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aping Therapy and Passive Range of Motion Exercises on Shoulder joint, Hand dexterity in the Elderly)

  • 노효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7호
    • /
    • pp.2468-2474
    • /
    • 2010
  • 본 연구는 견관절 통증과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테이핑요법과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이 견관절의 통증과 관절 가동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 연구는 비동등성 전후 실험 연구이다. 2009년 9월에 B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 40명으로 견관절의통증과 관절가동범위, 손의 민첩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테이핑군과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군에서 노인의 견관절 통증은 감소하였다. 견관절 굴곡, 신전, 외전, 수평외전 범위와 손의 민첩성은 증가하였다. 노인의 견관절 통증의 감소정도와 손의 민첩성 정도는 테이핑군과 관절범위운동군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테이핑군에서 관절범위운동군 보다 견관절 신전의 범위가 증가하는 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테이핑요법과 수동적 관절범위운동은 노인의 견관절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가동범위, 손의 민첩성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관절염 환자의 통증 및 운동 장애성 지각과 관련 요인 (Pain, perceived exercise barriers, and related factors in arthritis patients)

  • 안은정;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0호
    • /
    • pp.4588-4597
    • /
    • 2012
  • 본 연구는 관절염 환자의 통증 및 운동 장애성 지각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C대학병원에 관절염으로 내원하는 환자 중 설문에 동의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군 89명과 골관절염 환자군 51명, 총 140명을 대상으로 2011년 2월부터 9월까지 자가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모든 환자군의 운동 장애성 지각 정도는 교육수준과 가구총소득(월)이 낮을수록 높았다. 류마티스 환자군의 통증 정도는 주관적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 운동 장애성 지각 정도는 관절염 외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주관적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 높았다. 골관절염 환자군의 통증 정도는 관절염 유병기간이 길수록, 주관적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 높았다. 모든 환자군의 운동 장애성 지각 정도는 운동단계가 계획 전 단계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환자군의 통증에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주관적 건강 상태에서 '매우 나쁨'이었다.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운동 장애성 지각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류마티스 환자에서 운동단계, 교육수준이 있었고, 골관절염 환자는 운동단계, 가구총소득(월)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관절염 환자의 통증 및 운동 장애성 지각 정도는 교육수준, 가구총소득(월), 주관적 건강상태, 운동단계 등 여러 변수들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앞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이런 변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정보시스템 도입 요인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정보통신산업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Business performance on the Adoption Factors of Information Systems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Industries)

  • 이선규;김우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8권3호
    • /
    • pp.576-592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정보통신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정보 시스템의 효율적인 도입 관점에서 기업의 환경, 조직 및 정보 기술 특성이 정보 시스템 도입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 보면서, IS(Information System) 이용도와 이용자 만족도를 실행 성과 변수(중간 변수)로 설정하여 이러한 실행 성과 변수들이 도입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회귀 분석 결과 환경적 특성과 조직 구조적 특성, 정보 기술적 특성들은 IS 이용도와 이용자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IS 이용도는 이용자 만족도에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IS 이용도와 이용자 만족도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로 분석에서는 조직 구조적 특성과 정보 기술 특성은 IS 이용도와 이용자 만족도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환경적 특성은 IS 이용도와 이용자 만족도에 유의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IS 이용도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 재무적 성과에 역시 유의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 만족도도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는 유의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론은 IS 이용도와 이용자 만족도는 정보 시스템의 전략적인 활용 관점에서 볼 때 기업의 재무적/비 재무적 성과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간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이러한 중간 변수는 기업의 환경. 조직, 정보 기술 특성에 의해서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획이 일부 에너지 생성대사 효소계의 효소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12-40%), 매실 추출물의 항균물질이 세포내로 침투되어 membrane에 존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루어, 매실추출물의 항균 작용은 세포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현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이유로 치료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통고시기와 방법은 진단 즉시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정확히 알려주기를 원하였다.해 통증정도와 삶의 치장 정도에서 모두 낮아짐이 확인되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과 같이 말기암환자에 대한 호스피스 간호는 통증감소와 통증이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앞으로 말기암환자를 위해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한다.통증과 통증 관련요인과의 상관 관계 :통증과 우울(P<.05), 통증과 신체적 간호(P<.05), 통증과 불편감(P<.05), 우울과 불편감(P<.05)사이에 순 상관 관계를 보여, 우울하고 불편감이 심할 수록 통증이 더 심했으며, 신체 간호 횟수가 많은 경우일수록 통증을 더 느꼈고, 우울할 수록 불편감도 더 심했다. 3) 통증예측 요인 분석: 우울 정도(${\beta}=0.41$, P=0.0049) 와 마약성 진통제 사용 여부(${\beta}=2.11$, P=0.0132)가 환자의 통증 정도($R^2=.46$)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말기 암환자들 대부분이 입원

  • PDF

암환자의 통증치료에 대한 $Ultracet^{(R)}$의 유효성과 안전성 (Efficacy and Safety of $Ultracet^{(R)}$ in Ambulatory Patients with Cancer Pain)

  • 이효진;진선아;윤각원;양영준;박남환;천재민;박남숙;윤환중;조덕연;김삼용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9권2호
    • /
    • pp.101-105
    • /
    • 2006
  • 목적: 외래에 내원하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의 조절에 있어서 $Ultracet^{(R)}$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암으로 진단을 받고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Ultracet^{(R)}$을 투여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조절의 정도와 통증이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를 위해 Korean version of Brief Pain Inventory를 이용하였다. 약물의 안전성은 복용 후 나타나는 부작용 정도에 의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59.9세였고 성별분포는 남자가 34명, 여자가 27명이었다. 환자의 진단은 폐암, 위암, 육종, 대장암, 췌장암, 자궁 경부암, 두경부암, 그리고 림프종 등의 순이었다. 대상환자에서 가장 심했을 때의 통증 정도는 $Ultracet^{(R)}$을 사용하기 전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으나($5.18{\pm}1.41\;vs.\;4.82{\pm}1.94$; P=0.113), 가장 약했을 때의 통증 정도($1.2{\pm}1.05\;vs.\;0.87{\pm}1.35$; P=0.038),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평균 정도($3.65{\pm}1.01\;vs.\;3.13{\pm}1.73$: P=0.022)와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3.63{\pm}1.25\;vs.\;2.85{\pm}1.94$; P=0.003)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Ultracet^{(R)}$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전반적으로 경미하여 2도의 오심과 구토 각 1예와 1도의 변비, 소양증, 안면 홍조가 각각 1예씩 관찰되었으나 3도나 4도의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Ultracet^{(R)}$은 외래환경에서 암환자의 통증조절에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교적 효과적인 약물로 생각된다.

  • PDF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의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 (A University Hospital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 about Cancer Pain Management)

  • 김선화;박상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254-263
    • /
    • 2012
  •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 간호사 303명을 대상으로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알아보고 통증 관리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연구로 진행되었다. 연구 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통증의 지식과 태도와 관련한 107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통증에 대한 일반적 지식의 정답률은 79.6%, 암성 통증 지식 점수의 정답률은 82.2%로 나타났고,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의 정답률은 55.6%,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의 정답률은 65.2%,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전체 정답률은 70.7%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은 연령, 교육정도, 직위, 총 근무경력, 현 근무지, 현 근무처 경력, 통증교육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는 성별, 교육정도, 현 근무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환자의 통증을 관리해야 하는 간호사의 통증과 관련한 항목별 지식과 태도의 평균점수가 높지 않음을 알 수 있고 대부분 통증 중재 방법으로는 진통제 투여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고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임상간호사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변화를 반복 연구할 필요가 있다.

4개의 도구를 이용한 아동의 통증 (Children Pain Using Four Pain Assessment Tools - Faces, Glasses, Chips, Colors)

  • 김경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7호
    • /
    • pp.3016-3022
    • /
    • 2012
  •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아동의 통증 사정을 위하여 3개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아 96명을 대상으로 얼굴, 컵, 칩, 색상 도구를 이용하여 아동의 통증 정도를 알아보고 통증 척도의 임상적 적용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아동이 선호하는 통증 도구 순으로는 얼굴, 컵, 칩, 색상 도구이었으며, 색상 도구에서 아동이 선호하는 통증이 없는 상태의 색상은 주황이었고 가장 극심한 통증의 색상은 검정이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도구별 평균의 차이에서 색상 도구를 제외하고 입원 경험이 없는 상태가 통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얼굴, 컵, 칩; p<0.05). 얼굴, 컵, 칩, 색상 도구는 가족을 포함한 아동과 의료진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통증 사정 도구로 임상실무 현장에서 아동의 연령별 통증 사정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지역 자연샘물 및 공동우물의 수질 및 수리화학적 특성 (Water Quality and Hydrochemistry of Natural Springs and Community Wells in Daejeon Area)

  • 정찬호;박충화;이광식
    • 자원환경지질
    • /
    • 제35권5호
    • /
    • pp.395-406
    • /
    • 2002
  • 도시지역에는 소위 약수라고 지칭되는 먹는 물 공동시설이 지정되어 있다. 먹는 물 공동시설은 도시외곽의 자연녹지나 공원의 등산로를 따라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샘의 형태와 인위적으로 굴착하여 개발한 우물지하수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지역 60개 지역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1999년~2000년 동안의 수질자료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협조 받아 통계분석과 수질오염의 원인을 해석하였다. 음용수 부적합 율은 1999년에 28%, 2000년에 24.5%를 각각 보였다. 부적합 요인은 대장균류가 대부분이고 일반세균, 여시니아균, 탁도, 색도, 철, 불소 둥의 초과가 확인되었다. 월별 강수량과 부적합 율과의 관계를 비교해 볼 때 강수량이 집중되는 6월~9월 사이에 부적합율이 현저하게 높다. 세균류에 의한 오염은 먹는 물 시설주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의 배설물이 주요 오염원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먹는 물 공동시설은 물의 순환 주기가 짧은 천부지하수(자연샘)이므로 강수직후에 지표부의 세균류가 빠르게 물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먹는 물 공동시설중 31곳에서 물 시료를 채취하여 물리화학성분을 분석하였다. 그들의 전기전도도는 63~357 $\mu\textrm{S}$/cm 범위를 보이며, 평균 107 $\mu\textrm{S}$/cm으로 대전지역 일반지하수에 비해 훨씬 낮다. pH는 대부분이 7이하로 약산성의 특성을 보인다. 수리화학적 유형은 TDS가 낮은 물의 경우 Na(Ca)-HCO$_3$형이고 TDS가 높아질수록 Ca-HCO$_3$형인 특성을 보인다. 먹는 물 공동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시설 입구에 들짐승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방호벽을 설치하고 주변의 청결상태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강우가 집중되는 장마철에는 시설을 잠정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원 이하인 사람보다 200만원 이상인 사람이(P=0.001), 방송이나 친구를 통해서 지식을 얻은 사람보다 신문이나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은 사람이(P=0.01), 과거 병력상 성병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P=0.002) 각각 지식이 높았다. 태도와 지식 관계에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는 사람보다 없다는 사람이(P=0.012),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가 직업을 가지면 안된다는 사람보다 된다는 사람이(P<0.001), 각각 지식이 높았다. 결론 : 지식이 높을수록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고, 태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가능하면 중고교 시절에 이 질환에 대한 정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와 활동성 정도(r=0.378, P<.05), 평균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가(r=.330, P<.05)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여성에서는 활동성 정도와 통증의 중증도는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관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와 활동성 정도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보행 능력, 통상적인 일, 인생을 즐김 항목과 활동성 정도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암환자의 통증정도 및 지장정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암성통증 관리 대책 수립시 여성과 남성의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야 한다.로 6시간 공배양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HEPES buffered NCSU-23 배양배지에서 배양하는 것이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 and those a having sufficient sleep were found to be subject to less stress. Those interested in their health were

암환자와 그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환자의 통증강도 차이 (Differences in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Ratings of Cancer Pain)

  • 김현숙;유수정;권신영;박연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1권1호
    • /
    • pp.42-50
    • /
    • 2008
  • 목적: 통증은 암환자가 지각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가족간호자와의 부적절한 의사소통은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암환자와 가족간호자의 부적절한 의사소통이 효과적인 암성통증관리에 문제가 되는 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지각하는 통증강도에 있어서 암환자와 그 가족간호자의 차이가 존재하는 지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암성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6개월 동안 서울에 소재한 1개 암 전문 병원에서 입원 또는 외래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와 그 환자의 가족간호자 127쌍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간이통증척도(BPI-K)의 통증강도 항목과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자들이 구성한 환자용 설문지 및 가족용 설문지였으며,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일대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암환자의 임상적 자료는 의무기록 열람을 통해 수집하였다. 결과: 가족간호자들이 지각한 환자들의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심한' 그리고 '바로 지금' 통증강도 평균점수는 암환자들의 통증강도 평균점수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통증강도 범주별 일치도는 '지난 24시간동안 가장 심한' 통증의 경우, 암환자의 통증강도가 '심한 통증' 범주인 경우 78.7%의 가족간호자가 같은 범주로 지각하고 있었고, '통증없음'의 경우는 40%의 가족간호자가, '경미한 통증'인 경우는 27.5%의 가족간호자가, 그리고 '중등도 통증'인 경우는 22.9%의 가족간호자가 암환자와 같은 범주의 통증정도로 지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바로' 통증의 경우, 암환자의 '지금 바로' 통증강도가 '심한 통증' 범주인 경우 50.0%의 가족간호자가 같은 범주로 지각하고 있었고, '경미한 통증'인 경우는 47.2%의 가족간호자가, '통증없음'의 경우는 46.3%의 가족간호자가, 그리고 '중등도 통증'인 경우는 26.3%의 가족간호자가 암환자와 같은 범주의 통증정도로 지각하고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암환자와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환자의 통증강도 범주의 일치도는 '심한 통증' 범주를 제외하고 절반 미만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암환자가 '심한 통증'을 경험 할 때보다 '중등도 통증' 또는 '경미한 통증'을 경험할 때 암환자와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통증강도 범주가 다를 가능성이 높으며, 암환자의 통증을 과대평가하는 가족간호자가 과소평가하는 가족간호자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에서 나타난 차이를 줄이기 위해 암환자와 가족간호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통증척도를 이용하여 통증을 객관적으로 사정하여 보고하도록 교육하여야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암환자와 가족간호자의 차이를 규명하는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며, 암환자와 가족간호자의 통증강도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어떤 것인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 PDF

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정도 (Patient-related Barriiers to Pain Management in General Population)

  • 유양숙;최상옥;조영이;고수진;허수진;전지인;권소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0권4호
    • /
    • pp.184-189
    • /
    • 2007
  • 목적: 효과적인 통증관리의 장애요인은 크게 제도적 측면, 의료진 측면, 그리고 환자 측면으로 구분되며, 이는 모두 사회적 통념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을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통증관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07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원봉사자, 교사 및 지역사회 주민 163명을 대상으로 Gunnarsdottir, Donovan, Serlin, Voge와 Ward (2002)가 개발한 Barriers Questionnaire II (BQ-II)를 유양숙, 이원희, 조옥희와 이소우(2005)가 번한 보완한 통증관리 장애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증관리 장애척도의 Cronbach's $\alpha$는 .88이었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36세이며, 92.6%가 통증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다. 대상자의 통증장애 정도는 평균 2.51점이었으며, 중독을 포함하는 해로운 영향 영역이 3.03점, 부작용을 포함하는 신체적 효과 영역 2.73점, 숙명론적 태도 영역 2.15점, 그리고 의사소통 영역 1.71점 순이었다. 문항별로는 '진통제를 사용하면 중독의 위험이 있다'의 장애정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진통제를 사용하면 새로운 통증이 생겼을 때 알기가 어렵다', '진통제를 사용하면 몸이 익숙해져 곧 진통효과가 없을 것이다', '진통제로 인한 졸림은 조절하기 어렵다', '진통제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순이었다. 통증교육을 받은 경우의 통증관리 장애정도는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일반인들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은 환자나 가족과 유사하게 진통제 중독 및 내성에 대한 염려가 가장 높았으므로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통증관리 및 진통제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