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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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도구를 이용한 아동의 통증 (Children Pain Using Four Pain Assessment Tools - Faces, Glasses, Chips, Colors)

  • 김경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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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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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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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아동의 통증 사정을 위하여 3개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아 96명을 대상으로 얼굴, 컵, 칩, 색상 도구를 이용하여 아동의 통증 정도를 알아보고 통증 척도의 임상적 적용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아동이 선호하는 통증 도구 순으로는 얼굴, 컵, 칩, 색상 도구이었으며, 색상 도구에서 아동이 선호하는 통증이 없는 상태의 색상은 주황이었고 가장 극심한 통증의 색상은 검정이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도구별 평균의 차이에서 색상 도구를 제외하고 입원 경험이 없는 상태가 통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얼굴, 컵, 칩; p<0.05). 얼굴, 컵, 칩, 색상 도구는 가족을 포함한 아동과 의료진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통증 사정 도구로 임상실무 현장에서 아동의 연령별 통증 사정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증경험이 치과공포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ain experience upon dental fear)

  • 주온주;박정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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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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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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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aim of the study is to offer basic data that help to reduce dental fear by measuring adult dental fear level with DFS scale. Methods : The subjects were 300 persons including college students in W University and their parents in Jeollabuk-do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from May 1 to May 30, 2013. Results : 1. Dental clinic visit provoked pain in 99 people(47.4%). Oral examination and preventive treatment evoked pain in 13 people(6.2%). 2. Women tended to feel much pain than men. Both women and men felt the thrilling fear when a needle pricks the flesh. 3. Respondents having dental caries, gum bleeding, halitosis, shaking tooth, and painful tooth had a higher dental fear level. 4. The direct pain experience(p<0.001) had the greatest influence. The next influencing factor was the insufficient anesthesia(p<0.05). 5. The explanatory power that the pain experience has influence upon dental fear is $R^2$=0.151. Conclusions : The direct pain experience and the insufficient anesthesia experience have the great influence upon patients' dental fear level. Anesthetics and analgesics can be considered as one of the positive methods for pain control.

암환자와 그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환자의 통증강도 차이 (Differences in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Ratings of Cancer Pain)

  • 김현숙;유수정;권신영;박연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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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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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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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통증은 암환자가 지각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가족간호자와의 부적절한 의사소통은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암환자와 가족간호자의 부적절한 의사소통이 효과적인 암성통증관리에 문제가 되는 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지각하는 통증강도에 있어서 암환자와 그 가족간호자의 차이가 존재하는 지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암성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6개월 동안 서울에 소재한 1개 암 전문 병원에서 입원 또는 외래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와 그 환자의 가족간호자 127쌍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간이통증척도(BPI-K)의 통증강도 항목과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자들이 구성한 환자용 설문지 및 가족용 설문지였으며,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일대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암환자의 임상적 자료는 의무기록 열람을 통해 수집하였다. 결과: 가족간호자들이 지각한 환자들의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심한' 그리고 '바로 지금' 통증강도 평균점수는 암환자들의 통증강도 평균점수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통증강도 범주별 일치도는 '지난 24시간동안 가장 심한' 통증의 경우, 암환자의 통증강도가 '심한 통증' 범주인 경우 78.7%의 가족간호자가 같은 범주로 지각하고 있었고, '통증없음'의 경우는 40%의 가족간호자가, '경미한 통증'인 경우는 27.5%의 가족간호자가, 그리고 '중등도 통증'인 경우는 22.9%의 가족간호자가 암환자와 같은 범주의 통증정도로 지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바로' 통증의 경우, 암환자의 '지금 바로' 통증강도가 '심한 통증' 범주인 경우 50.0%의 가족간호자가 같은 범주로 지각하고 있었고, '경미한 통증'인 경우는 47.2%의 가족간호자가, '통증없음'의 경우는 46.3%의 가족간호자가, 그리고 '중등도 통증'인 경우는 26.3%의 가족간호자가 암환자와 같은 범주의 통증정도로 지각하고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암환자와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환자의 통증강도 범주의 일치도는 '심한 통증' 범주를 제외하고 절반 미만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암환자가 '심한 통증'을 경험 할 때보다 '중등도 통증' 또는 '경미한 통증'을 경험할 때 암환자와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통증강도 범주가 다를 가능성이 높으며, 암환자의 통증을 과대평가하는 가족간호자가 과소평가하는 가족간호자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에서 나타난 차이를 줄이기 위해 암환자와 가족간호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통증척도를 이용하여 통증을 객관적으로 사정하여 보고하도록 교육하여야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암환자와 가족간호자의 차이를 규명하는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며, 암환자와 가족간호자의 통증강도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어떤 것인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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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안전사고 실태 및 신체적 피로도 분석 (Safety Accidents and Physical Fatigue of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 조연정;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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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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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2-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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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향후 학교급식 안전관리 개선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고자 경남지역 초 중 고등학교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소 안전사고 실태 및 신체적 피로도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76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54부를 제외하고 총 222부(74%)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안전사고 유형별 경험 유무 및 발생 빈도 조사 결과 타박상 경험자는 92.8%, 화상 경험자 73.0%, 피부외상 경험자 69.4%, 염좌 경험자 47.7%, 낙상 경험자 42.8%, 골절 탈구 경험자 31.5%, 감전사고 경험자 2.7% 순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사고 유형별 발생 정도는 화상 2.04, 타박상 3.18, 염좌 1.64, 피부외상 2.07, 감전사고 1.06, 골절 탈구 1.42, 낙상 1.52로 나타나 타박상의 경험율 및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노동 강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되는 작업공정으로는 청소(55.4%),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작업공정으로는 주조리 과정(48.6%), 급식소 안전사고의 주된 원인으로는 조리종사원의 과도한 업무량(3.52)이 조사되었다. 셋째, 조사대상이 작업 시 자각하는 신체적 피로도는 팔과 손목의 통증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어깨의 통증 4.10, 척추의 통증 3.88, 빠른 피로감 3.81, 눈의 피로 3.70, 다리의 통증 3.69, 발바닥과 발목 통증 3.62, 귀의 이상 3.63, 목의 통증 3.45, 체중의 변화 3.21, 두통 2.95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신체적 피로도에 영향 미치는 요인은 학교급(P<0.05), 1일 급식횟수(P<0.05), 1일 급식인원(P<0.001),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P<0.05), 근무전 준비 운동 여부(P<0.05)로 중학교, 1일 3식을 제공하는 학교, 1일 급식 인원이 1,000명 이상인 학교,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이 110명 초과인 학교의 조리종사원의 신체적 피로도가 높았으며, 준비운동을 하는 경우 신체적 피로도가 낮았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급식 조리종사원들이 가장 많이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작업공정은 주조리 과정으로 이에 대한 정확한 작업환경을 진단하여 인체공학적 작업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노동 강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청소 과정에서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반복동작으로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하기 위해 관련시설 및 장비의 보완이 필요하겠다. 셋째, 노동량의 증가에 따라 신체적 피로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므로 조리종사원의 적정 인력기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넷째, 준비운동을 할 때 신체적 피로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근무 시작 전 준비운동이 이루어지도록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복합운동이 어깨통증을 경험한 여대생들의 압통역치, 통증 및 자세정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plex exercises in pressure-pain threshold, pain and postural alignment of women university students with shoulder pain)

  • 박충현;우재승;이재현;조은정;황수정;우성희;강순희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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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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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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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어깨통증을 경험한 여자대학생들의 압통역치 및 자세정렬에 어깨근육스트레칭, 어깨 안정화운동 및 자세교정운동을 포함한 복합운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 21명을 대조군 7명(중재 미실시), 실험군 1(온습포, 스트레칭)에 7명, 실험군 2(스트레칭, 안정화운동 및 자세교정)에 7명으로 배정하여 각 중재를 3주간, 주당 4회 실시하였다.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른쪽 및 왼쪽 위등세모근 압통역치와 시각적 통증척도(VAS) 점수의 중재 전 후 변화량은 대조군보다 실험군 2가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오른쪽 위등세모근 압통역치와 시각적 통증척도는 대조군보다 실험군 1이 유의하게 더 컸다. 반면에 목 각도의 세 집단 간의 중재 전 후 변화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어깨통증을 경험한 여대생들에 대하여 스트레칭, 안정화운동 및 자세교정을 포함하는 복합운동은 압통역치 증가 및 통증감소에 효과적임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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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 요인과 구강 증상 경험의 관련성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factors and mental health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

  • 배정희;최다예;홍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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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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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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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증상 경험별로 정신건강 요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정신 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질병관리청에서 2021년 수행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54,948명을 분석하였다. 정신건강 요인은 슬픔과 절망감, 자살생각, 자살시도, 외로움,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모든 정신건강 요인은 구강 증상 경험과 관련성이 있었다. 구강 증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 요인은 치아파절 경험에서는 슬픔과 절망감, 자살시도, 불안, 스트레스였고, 치아통증 경험에서는 자살생각, 스트레스, 불안, 외로움, 우울감, 슬픔과 절망감이었다. 잇몸출혈 경험에서는 모든 정신건강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결론: 따라서, 각 구강 증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정신건강 요인을 중재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돌발성 암성 통증 약물 선택 요인과 사용 경험: 의사 대상 설문조사 (Factors Influencing Pain Medication Preference for Breakthrough Cancer Patients and Their Application to Treatments: Survey on Physicians)

  • 신진영;심재용;서민석;김도연;이준영;황인규;백선경;최윤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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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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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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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효과적인 돌발성 통증 조절은 암환자의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 의사가 돌발성 통증 조절 약물 선택 시 고려하는 요인과 사용 경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에서 전국의 의사대상으로 시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받아 이차적으로 분석하였다. 돌발성 통증 약물 선택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 '빠른 효과 발현', '강력한 효과', '적은 부작용', '투약의 편리성',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 '용량 비례하여 예측 가능한 효과', '많은 처방 경험'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에 5점 척도로 동의 여부를 조사하였다. 약물사용 경험에 대해서는 경점막 펜타닐, 경구 옥시코돈, 주사제 모르핀에 대해 앞서 언급한 9항목의 동의 척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77명의 응답자는 빠른 효과를 가장 중요한 돌발성 통증 약물의 선택 요건으로 생각하였다. 그 외, 투약 시 편리성, 강력한 효과, 예측 가능한 효과와 적은 부작용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주사제 모르핀은 빠른 효과, 강력하고 예측 가능한 효과가 있으나, 투약의 편리함이나 적은 부작용에 대해서는 응답자 동의율이 낮았다. 경구 옥시코돈은 투약의 편리함이나 적은 부작용이 타 약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빠른 효과는 주사제 모르핀보다 낮은 동의를 받았다. 경점막 펜타닐은 편리하지만, 예측 가능한 효과,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와 수면장애 개선 효과에서 낮은 동의를 받았다. 결론: 돌발성 통증 조절 약물의 선택 시 빠른 효과 발현을 최적의 조건으로 꼽았으며, 돌발성 통증 조절 약제에 따라 의사의 사용 경험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다양한 교감신경차단이 필요했던 복부 암성통증 (Multiple Neurolytic Block for Advanced Cancer Pain)

  • 김수환;박우영;윤덕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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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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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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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말기암 환자에서 암성통증 완화와 삶의 질 유지는 여전히 도전과제로 남아있다. 암성 통증 환자에게서 약물치료는 여전히 치료의 중심이 되고 있으나, 약물적 중재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에서 적절한 통증 조절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진통제와 관련된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복강신경총차단과 하장간막신경총차단 그리고 상하복신경 총차단의 다양한 교감신경차단을 시행하여 통증조절에 성공한 증례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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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음낭 통증의 드문 원인: 고환정맥의 자발적 혈전증 (A Rare Cause of Acute Scrotal Pain: Spontaneous Thrombosis of Testicular Vein)

  • 박세훈;조재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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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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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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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급성 음낭 통증은 흔히 접하는 비뇨기계 임상증상이며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 그중에 고환정맥 혈전증은 드물지만 급성 음낭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혈전증은 우리 몸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고환정맥에 발생한 혈전증은 아직까지 국내에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급성 음낭 통증으로 내원한 남자 26세 환자에서 고환정맥의 혈전증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간호대학생의 수술 후 통증관리의 지식과 태도 분석 (Analysis of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s in Nursing Students for Promotion of Life Care)

  • 이은희;이혜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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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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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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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수술 후 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17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정답률은 일반적 지식 65.1%,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58.0%,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 81.9%로 나타났다. 통증 교육을 받은 경우와 남자인 경우 통증 지식과 태도가 더 높았다. 통증에 대한 일반적 지식 점수는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와 양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해서 간호대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줌으로써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활용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