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 화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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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생육을 통한 유황벤토나이트 혼합 비료의 효과 (Effects of Sulphur Bentonite Mixture Fertilizer for the Growth of Young Radish (Raphanus sativus L.))

  • 남기웅;윤덕훈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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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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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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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황과 벤토나이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비율로 혼합한 유황벤토나이트 혼합비료를 기비로 $1000m^2$당 3 kg과 6 kg, 그리고 무처리로 구분하여 시비하고 열무를 재배하여 토양의 화학성 변화와 작물생육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그 결과 토양의 pH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큰 하락을 나타내지 않았다. 토양내 전질소 함량은 $6kg/1000m^2$ 처리구에서 700 mg/kg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기물 함량은 $3kg/1000m^2$ 처리구에서 1.29%로 가장 높았다. 토양중 유효인산의 함량은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높아져 $6kg/1000m^2$ 처리구에서 289 mg/kg으로 조사되었다. 열무의 지상부는 $3kg/1000m^2$ 처리구, 지하부는 $6kg/1000m^2$ 처리구에서 더 크게 생장하였다. 따라서, 유황벤토나이트 혼합비료의 시비시 토양 화학성 및 작물생육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산지삼포에서 면삼율 결주율 및 토양화학성의 상호관계 (Relationship among Dormant Root Rate Missing Root Rate and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in Ginseng Plantations)

  • 박훈;김갑식;변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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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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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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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산지삼포에서 면삼율과 결근율을 조사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단순상관 관계를 보았다. 면삼율은 근령에 관계가 없었고 결근율과 정상관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면삼율은 토양의 유효인산함량 및 인산일수분비와 유의정상관을 보였다. 결근율은 토양 수분 및 Ca과 유의부상관, 인산일수분비와 유의정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면삼과 결근의 공통요인으로 토양인산의 과다와 토양수분의 부족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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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잎 이상반점증상에 관한 연구 4. 온도 및 토양수분의 영향 (Studies on the pear Abnormal Leaf Spot Disease 4.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 남기웅;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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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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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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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배나무잎 이상반점증상의 발병환경 조건을 조사하고자 실험한 결과 주간 23$^{\circ}C$, 야간 18$^{\circ}C$ 온도조건에서 병징발현이 가장 심하였고 이보다 높은 온도인 28/23$^{\circ}C$와 낮은 온도인 18/13$^{\circ}C$에서는 발병이 아주 적었다. 배나무잎에 봉지를 피복하면 발병이 전혀 없거나 극히 저조하였다. 이것은 봉지내의 온도가 최고 46.8$^{\circ}C$까지 올라가 고온에 의하여 발병이 억제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병주 토양과 건전주 토양의 화학성을 조사한 결과 이병주 토양에서는 건전주 토양보다 유효인산량이 많게 나타났다. 토양수분이 많거나 적었을 때는 병징발현이 다소 늦어지기는 하나 최종 조사시 발병정도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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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 시설재배지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Aster scaber in Plastic House by Treatment of Soil Conditioners)

  • 염규생;문정섭;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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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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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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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참취(Aster scaber)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취나물로 분류되어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남부지역에서 조기재배 작형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참취의 잎과 줄기는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예로부터 생채, 묵나물 등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A 등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높고 한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콜레스트롤을 저하시키는 약리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능성 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참취 시설재배 시 통상 3년 마다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시설재배지 특성상 양분의 과다투입에 의한 염류집적과 잦은 관수로 물리성이 악화되어 참취의 생육이 저하되어 수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참취의 생육과 토양 물리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참취 시설재배 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 참취 시설재배를 대상으로 하고 무처리, 볏짚 1,000 kg/10 a, 왕겨 숯 1,000 kg/10 a, 야자섬유 1,000 kg/10 a, 4처리구로 하여 시기별 생육 및 토양특성을 조사하였다. 수확기 참취 생육특성은 초장은 25.6~27.2 cm, 엽장은 8.5~9.7 cm, 엽폭은 6.3~7.0 cm, 경직경은 4.3~4.6 cm, 및 수량은 $3.3{\sim}4.0kg/3.3m^2$으로 볏짚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좋은 생육 상황을 보였으며 수량성 또한 많았다. 시험 후 토양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토양 pH는 7.4~7.5, 토양유기물 함량은 34~36 g/kg, 유효인산 함량은 386~415 mg/kg 이었으며 처리 전 토양에 비하여 유기물 함량은 증가하고 유효인산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 양이온 K, Ca, Mg는 K는 $0.8{\sim}1.0cmol_c/kg$로 낮아졌고, Ca와 $8.9{\sim}10.1cmol_c/kg$, Mg는 $3.1{\sim}3.4cmol_c/kg$로 증가하였다. 토양물리성의 변화는 왕겨숯 시용에서 대조구에 비해 가장 낮은 용적밀도 $1.22g/cm^3$와 가장 높은 공극률 54.09%을 보였다. 토양 삼상은 고상은 볏짚에서 51.98%로, 액상은 야자섬유에서 28.64%로, 기상은 왕겨숯에서 29.35%로 가장 높았다. 참취 시설재배지 토양개량제 시용함으로써 토양의 유기물함량 증가와 토양의 용적밀도 감소와 토양양 공극율 증가 등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2년차 시험 결과로서 3년차에 재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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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 시설재배지 토양 물리성 개선을 위한 개량제 처리 효과 (Effect of Agents to Improve Soil Physical Properties on Aster scaber in Plastic House)

  • 염규생;문정섭;안송희;기세현;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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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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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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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참취(Aster scaber)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취나물로 분류되어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시설재배지 조기재배 작형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참취의 잎과 줄기는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예로부터 생채, 묵나물 등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A 등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높고 한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콜레스트롤을 저하시키는 약리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능성 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참취 시설재배 시 통상 3년 마다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시설재배지 특성상 양분의 과다투입에 의한 염류집적과 잦은 관수로 물리성이 악화되어 참취의 생육이 저하되어 수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토양 물리화학성과 참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참취 시설재배 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2018년 4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 참취 시설재배를 대상으로 무처리, 볏짚 1,000kg/10a, 왕겨숯 1,000kg/10a, 야자섬유 1,000kg/10a, 4처리구로 하여 시기별 토양특성 변화 및 생육 상황을 조사하였다. 자재 처리 후 3년차 토양 물리성의 변화는 볏짚 시용에서 가장 낮은 용적밀도 1.23g/cm3와 가장 높은 공극률 53.50%을 보였다. 토양 삼상은 고상은 왕겨숯에서 49.41%로, 액상은 왕겨숯에서 24.92%로, 기상은 볏짚에서 32.09%로 가장 높았다. 토양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토양 pH는 7.2~7.3, 토양유기물 함량은 32~39g/kg, 유효인산 함량은 440~487mg/kg 이었으며 처리 전 토양에 비하여 유기물 함량은 증가하고 유효인산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 양이온 K, Ca, Mg는 K는 0.77~0.88cmolc/kg로 낮아졌고, Ca와 11.56~14.09cmolc/kg, Mg는 2.93~3.22cmolc/kg로 증가하였다. 참취 생육특성은 초장은 24.8~26.4cm, 엽장은 8.3~8.7cm, 엽폭은 6.3~6.7cm, 줄기수는 6.9~7.2주로 대조구에 비해 좋은 생육 상황 상황을 보였으며, 수량은 919~1,161kg/10a 으로 자채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수량성 또한 높았다 참취 다년재배지 토양개량제 시용함으로써 토양의 유기물함량 증가와 토양의 용적밀도 감소와 토양 공극율 증가 등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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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작물이 재배된 온실 또는 노지재배지의 토양 화학성 비교 (Comparis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in Greenhouse or Open Field Where Flower Crops were Cultivated from 2018 to 2020)

  • 권혜숙;허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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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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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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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화훼작물의 시설 및 노지재배지의 토양 화학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pH는 3년간 적정 범위 유지되었고, 노지토양도 적정 범위로 유지되었다. 유기물 함량은 두 토양에서 모두 적정 범위로 유지되었고, EC의 경우 시설토양은 적정 기준보다 높았으나, 노지토양에서는 적정 기준 범위로 유지되었다. 유효인산은 시설토양에서 2018년에 560 mg/kg가장 높았으나 매해 낮아져 2020년에 적정 기준 범위로 낮아졌고, 노지재배지 토양은 매해 적정 범위에 유지되었다. 치환성 양이온은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3년간 표준 범위보다 높게 유지되어 영양 불균형이 극심하였고, 특히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의 유의성이 높았다. 그러나 노지재배지 토양에서는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이 적정 범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주성분 분석을 통해서 시설재배지 토양의 치환성 양이온을 비롯해 유효인산, EC가 높은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노지재배지는 시설재배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값의 유효인산, EC, 치환성 양이온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노지재배지 토양의 pH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pH가 높은 토양의 비율이 시설재배지보다 높았다. 또한, 노지재배지 토양은 시설재배지보다 유기물 함량이 낮으므로 유기물 시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인공산성(人工酸性)비 후(後) 일반(一般)비 처리량(處理量)에 따른 작물생육(作物生育)과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 (Crop Performanc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Amounts of Normal Water after Simulated Acid Rain)

  • 김복진;박선도;이석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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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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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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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산성비 다음에 처리된 일반비가 배추, 무, 콩의 생육 및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인공산성비(pH 2.7)를 5mm, 10mm를 살포한 후 일반비를 각각 0, 5, 10mm 씩 살포하는 처리를 3일 간격으로 배추와 무는 20회, 콩은 42회 실시하여 작물의 가시적 피해증상, 엽록소 함량, 수량 및 수량과 관련된 특성, 식물체 및 토양의 무기 양분 함량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 무, 콩의 가시적 피해정도는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심한 편이었고, 일반비의 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되었다. 피해증상은 잎이 담갈색, 연록색으로 변하고, 황백색의 괴사 반점이 생기면서 잎 가장자리가 위축되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배추, 무, 콩 모두 인공산성비 5mm보다 10mm 처리에서 높았고, 인공산성비 처리 후 일반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3. 배추, 무, 콩 등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또 인공산성비 살포 후 일반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4.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은 일반비 처리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무와 콩의 황 함량은 인공산성비의 처리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5.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배추, 무, 콩 모두 토양 pH는 다소 감소하였고, 질소와 황 함량은 증가되었으며, 유기물, 인산, 치환성 칼슘, 마그네슘 및 칼리 함량 등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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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별 토양이화학성이 인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Growth of Panax ginseng Affected by the Annual Change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inseng Cultivated Soil)

  • 이일호;박찬수;송기준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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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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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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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인삼재배산지에서 연근별 토양이화학성과 이삼생육변화를 조사하여 토성별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6년근 수량과 결주율에 미치는 토양이화학성의 영향을 구명코저하였다. 1. 산지 6년근 수량은 토성별고 사양토 1.44, 양토 2.13, 식양토 2.46kg/3.3$m^2$이었다. 2. 6년근 결주율은 사양토 51.6%, 식양토 33.6%이었고 묘직경은 3년근부터 사양토가 식양토보다 적었다. 3. 토양입단율과 공극율은 2년근 때보다 6년근에서 증가하였다. 4. 토양무기태질소는 2, 3년근에서 100-120ppm으로 현저히 증가하였다가 4년근 75ppm, 5년근 34ppm, 6년근 25ppm으로 감소하였으며 사양토에서 감소폭이 컸다. 5. 본 포에서 $P_2O_5$, K, Ca, Mg는 연차간변화가 적었고 토성별로는 사양토가 N, P 함량은 높았고 양이온 함량은 낮았다. 6. 6년근 수량은 점토, 공극율, 수분과 유의성있는 정상관이었고 결주율은 모래, N 함량과 정상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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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비료 시비량에 따른 들잔디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as Affected by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Rate)

  • 배은지;한정지;이광수;박용배;최수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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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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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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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질 다수확 들잔디를 생산하기 위한 적정 질소비료 시비량을 규명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량에 따른 들잔디의 생육과 토양화학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와그너 포트시험과 잔디 재배지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포트시험에서는 지상부와 포복경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는 질소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질소비료 시비량 24와 $48kg\;N\;10\;a^{-1}$ 처리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잔디재배지 포장시험에서는 질소비료 시비량이 높을수록 지상부길이,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와 전체 포복경 개수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질소비료 $24{\sim}32kg\;N\;10\;a^{-1}$ 처리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질소비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토양 내 pH, 치환성 양이온 칼슘과 마그네슘이 낮아져 토양 화학성이 악화되었다. 따라서 들잔디 생육 및 토양의 화학성을 고려한 적정 질소비료 시비량은 $24kg\;N\;10\;a^{-1}$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