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토양 유기물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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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에서 농약의 동태에 관한 연구 (제 1 보) -제초제 Atrazine과 Alachlor의 흡착에 대하여- (Studies on the Behaviors of Some Pesticides in Soils (Part I) -On the Adsorption of Herbicides Atrazine and Alachlor-)

  • 임선욱;이중길;한기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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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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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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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합리적인 제초제 사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21개 대표통의 표토에 대한 Atrazine (2-Chloro-4-ethylamino-6-isopropylamino-s-triazine)과 Alachlor (2-Chloro-2'.6'-diethyl-N-(meto xymethyl)-acetanilide)의 흡착 실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trazine의 흡착은 점토함량과 유기물 함량과는 정의 상관관계이나 치환성 가리 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이었다. 2. Alachlor의 흡착은 유기물 함량, 점토함량및 CEC와는 정의 상관관계이나 모재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였다. 3. Alachlor의 토양흡착은 Freundlich 정온 흡착방정식과 잘 부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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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체별에 안정한 대입단과 토양특성과의 관계 (Stable Macro-aggregate in Wet Sieving and Soil Properties)

  • 한경화;조현준;이협성;오동식;김이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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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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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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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토양입단은 물리화학, 생물학적 인자의 종합적 결과로 토양 중 탄소행동과 물질이동 해석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습식체별에 안정한 대입단(>지름 0.25mm)과 토양특성과의 관계를 15개 토양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토양은 먼저 깊이 0-10cm에서 통기성을 현장측정한 후 3인치 코아 5반복으로 채취하여 습식체별에 안정한 대입단과 토양이화학성을 분석하였다. 대상토양의 점토함량은 1~33%범위였고 토지이용은 과수, 일년생 밭작물(채소, 옥수수), 초지를 비롯하여 도로변 나지 등이었다. 습식체별에 안정한 대입단은 점토함량 2%이하의 사토에서 함량이 0%로 낮고, 사토를 제외한 토양에서 일년생 작물을 재배하는 밭이 27~35%, 과수원 51%, 초지 7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운 등의 토양교란정도와 연관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습식체별에 안정한 대입단은 양이온치환용량, 유기물함량, 모래, 점토, 미사, 용적밀도, 그리고 교환성 K, Mg와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pH, EC 및 수용성 인 등의 토양특성은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특히 교환성 칼슘의 경우, 칼슘 과포화 토양을 제외하였을 때 내수성입단함량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습식체별에 안정한 대입단은 토지이용과 토양특성을 반영하나 칼슘 과포화도 및 토성간의 차이를 고려해서 파악해야 함을 제안한다 하겠다.

옥수수포장의 토양 수분함량에 대한 토성과 경운의 영향 (Effects of Soil Types and Tillage Systems on Soil Water Movement in the Root Zone of Cornfields)

  • 김원일;정구복;고문환;;박노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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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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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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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토양수분 이동에 대한 토양 특성과 경운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3년 동안 일리노이 중부지방의 몇 개 토양통이 다른 옥수수 포장에서 토양 수분함량을 조사하였다. 경작 기간중의 무경운과 경운된 포장에서 30 cm 간격으로 깊이 150 cm 까지 Neutron Scattering 기술에 의하여 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토양 경작층에서의 수분함량은 경운이나 강우에 의해 수분함량의 영향을 받은 반면 심토에서는 토성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토양수분은 점토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Saybrook통이나 Catlin통에서 점토 함량이 높아 수분 보유능이 높은 Drummer통, Flanagan통, 및 Ipava통보다 빠르게 이동하였다. 이들 Drummer통, Flanagan통, Ipava통의 높은 유기물 함량은 수분 보유능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다. 또한 옥수수 경작층에서의 수분함량은 경운 포장에서 무경운 포장보다 높았다.

시용 유기물을 달리한 토양에서 미생물 군락의 효소활성과 기능적 다양성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Dynamics of Enzymetic Activities and Functional Diversity in Soils under Different Organic Managements)

  • 박기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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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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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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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토양 개량을 위해 시용하는 유기물은 종류에 따라서 토양미생물 활성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르며 그 효과는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다. 도시 가로수 폐기물 퇴비, 가금류 분뇨, 귀리와 레드 클로버의 피복작물이 토양 효소활성과 토양 미생물의 생리적 군락(CLPP)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미국 미주리 주의 사양토에서 조사하였다. 이들 토양 조사 항목들의 계절적 변화 패턴을 조사하기 위해서 2년간 봄부터 가을까지 토양을 매년 5회 채취하였다. 나무 폐기물 퇴비는 시용 3달 후부터 탈수소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기 시작하였다. fluorescein diacetate (FDA) 수화도는 첫 해의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나 그 이후 변화가 심하였다. 탈수수효소의 활성은 FDA 소화도에 비하여 토양 유기물의 량이나 특성에 더 직접적으로 반응하였다. 반면에 FDA 수화도나 CLPP는 일반적으로 유기물의 구성 성분에 반응하였고, 효소활성과 CLPP 모두 계절에 따른 변화가 심하였다. 계절에 따른 변화는 유기물과 토양 수분함량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였다. 도시 가로수 폐기물 퇴비는 일반적인 토양 미생물 활성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었고 녹비는 토양 미생물 군락의 다양성을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토양 미생물 활성과 다양성은 계절적 변화가 심하고 그 정도는 시용하는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므로 토양의 미생물 특성을 조사할 때에는 작물의 재배기간 동안 여러 번 실시할 필요가 있다.

절화장미 시설 재배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Properties of Cut-flower Rose-growing Soils in Plastic Film Houses)

  • 김홍림;임재현;손보균;김영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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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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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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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 3대 절화류중 하나인 장미의 시설재배지 토양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국 72개 절화 장미 시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본 조사을 수행하였다. 조사지역의 평균 토성분포는 양토 43%, 미사질식양토 19%, 식양토 17%를 차지하였으며, 표토의 평균 양분함량은 pH 5.85, 전기 전도도 $3.61dS\;m^{-1}$, 유기물 함량 $37g\;kg^{-1}$, 질산태 질소 $205mg\;kg^{-1}$, 유효인산 $844mg\;kg^{-1}$, 그리고 교환성 칼륨 $1.41cmol_c\;kg^{-1}$이었다. 유효인산과 교환성 칼륨은 조사지역의 70% 이상이 적정 수준 이상이었으며, 토양양분함량 중 유기물 함량은 레드 산드라 품종의 절화장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전기 전도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미사양토에서 벼-콩 윤작재배가 토양화학성과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ice-soybean Rot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Crop Growth in Silt Loam Soil)

  • 이덕배;양창휴;류철현;이경보;김병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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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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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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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미사양토인 호남평야지 논토양에서 벼와 콩의 윤작재배에 의한 토양화학성 변화와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벼 연작, 콩-벼 1년 윤작, 콩 2년-벼 1년 윤작, 콩 3년-벼 1년 윤작의 처리를 두었다. 논 토양에서 벼를 연작 후 토양 중 pH, 토양 유기물, $Ca^{2+}$$K^+$함량은 별 변화가 없었으나 유효 인산함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한편 벼와 콩의 윤작으로 토양 중 유기물 함량은 감소하고, 유효인산과 $Ca^{2+}$$K^+$함량은 증가하였으며, 벼 생육기간 중 토양 중 암모니아태 질소함량도 높아졌다. 이러한 토양 중 양분함량의 변화로 인해 벼의 $m^2$당 수수와 수당립수가 많아져서, 쌀 수량은 1~4%증가하였다. 콩은 연작 연수가 길어질수록 수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어서, 콩 논 재배 시에는 벼와 매년 윤작하는 것이 수량 저하를 방지하였다.

강원도 고성 산화지역의 토양 이화학성 변화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Forest-Fired Area in Koseong, Kangwon)

  • 남이;민일식;장인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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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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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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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과 토성면 일대의 소나무군락을 대상으로 1996년 4월에 발생한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가 토양의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비산화지역(NF) 산화후 비벌채지역(FNC), 산화후 벌채지역(FC) 및 산화후 조림지역(FCP)으로 분류하여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조사지역의 토성은 사질식양토이었고, 토양의 입경조성을 비교하면 비산화지역은 표토의 모래함량이 심토보다 낮았고, 점토함량은 높았지만 산화지역은 모두 표토의 모래함량이 점토에 비해 높았다. 토양공극 분포 중 전공극량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공극량과 투수성은 비산화지역 > 산화후 비벌채지역 > 산화후 조림지역 >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고, 세공극량과 가비중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로 지피식생이 제거되어 토양침식이 가속화되면서 토양 내 수분함유능력의 지표인 토양공극과 투수성에 큰 영향을 주면서 토양물리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pH는 비산화지역과 산화후 비벌채지역이 산화후 벌채지역과 조림지역보다 표토 및 심토 모두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함량 및 전질소함량 변화는 표토와 심토 모두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다. 양이온치환용량 및 치환성 양이온($K^{+}$ , $Na^{+}$ /, $Ca^{2+}$, $Mg^{2+}$)함량 변화는 모두 표토가 심토보다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으로, 이는 산화후 표토층의 침식으로 지력이 악화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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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형 인위토양의 공간변이 비교 연구 (A Comparison of Spatial Variation on Anthropogenic Soils)

  • 손연규;장용선;박찬원;문용희;현병근;송관철;전현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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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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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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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구획으로 경지정리된 후 5년차인 1 ha의 논 및 4대강 주변의 리모델링 농경지 밭을 대상으로 하여 그에 따른 화학적 특성들을 조사하여 그 포장내의 공간변이를 파악하고 각 성분들간의 상호관련성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5년차인 1 ha의 논에서 5 m 간격으로 총 $20{\times}20=400$점의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매립적토형 인위토양은 10 m 간격으로 $6{\times}9=54$점의 시료를 채취하였다. 화학성분 중 pH, 유효인산, 유기물함량 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해석하였다. pH는 구미지역에서 7.1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효인산 및 유기물함량의 경우 모두 변이계수가 높았으며 이는 한 포장 내에서도 상당히 불균일하다고 볼 수 있었다. 왜도(skewness)와 첨도(kurtosis) 등은 그 절대값으로 볼 때 거의 정규분포에 가까운 형태로 보이고 있다. 안성의 논에서는 유효인산 (72.8) ${\fallingdotseq}$ pH(73.8) < 유기물(159.3)의 순, 구미의 밭에서는 유기물(6.5) < 유효인산(33.5) < pH(46.6)의 순으로 Range값이 높아졌다. 이는 상대적으로 5년된 토양에서보다 0년차의 토양에서 시료채취를 많이 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었다.

기상(氣象) 및 토양조건(土壤條件)으로 본 대맥(大麥)의 NPK 시비적량결정(施肥適量決定) (Determination of optimum fertilizer rates for barley reflecting the effect of soil and climate on the response to NPK fertilizers)

  • 박내정;이춘수;유인수;박천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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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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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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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대맥(大麥)의 NPK비료응수(肥料應酬)에 미치는 토양(土壤) 및 기상인자(氣象因子)들의 영향(影響)을 고려(考慮)하고, 대맥(大麥)의 비료응수임계(肥料應酬臨界) 유효성분 함량(含量)을 결정(決定)하여 합리적(合理的)인 NPK 시비적정량결정(施肥適正量決定)을 시도검토(試圖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인자별(因子別)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 유효연산, 치환성가리함량(置換性加里含量)들과 상대수량(相對收量), 또는 2차식(次式) 비료응수(肥料應酬) 곡선(曲線)으로부터 최고수량(最高收量)에 대(對)한 시비량(施肥量)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시비량(施肥量)과의 관계(關係)보다는 상대수량(相對收量)과의 관계(關係)에 있어서 변이도(變異度)가 적어 그 경향(傾向)을 파악하기 쉬웠다. 2. 토양중(土壤中)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질소(窒素) 상대수량(相對收量)과의 관계(關係)는 실제(實際) 토양중(土壤中)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범위(範圍)내에서 거의 직선적(直線的)이므로 사분원법(四分圓法)에 의(依)해 임계점(臨界點)을 결정(決定)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인산(燐酸), 가리(加里)의 일반적(一般的)인 경향(傾向)의 논리(論理)에 따라 우리나라 전토양유기물함량(全土壤有機物含量) 평균치(平均値) 2.0%를 임계점(臨界點)으로 하여 그 이상(以上)을 높음과 이하(以下)를 낮음으로 구분(區分)하여 시비량(施肥量)을 달리 추천(推薦)하도록 하는 것이 권장(勸奬)된다. 3. 지대별(地帶別), 토양별(土壤別), 시비적량(施肥適量)은 토성(土性)이 식질(埴質)일수록, 북부(北部)일수록, 시비적량(施肥適量)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사분원법(四分圓法)에 의(依)한 임계인산함량(臨界燐酸含量)은 96 또는 118ppm으로 전국(全國) 전토양(全土壤) 유효인산 평균함량(平均含量) 114ppm와 극(極)히 가까운 값이었으며 가리(加里)의 경우(境遇)는 임계점(臨界點)이 0.32m.e/100g으로 전토양(全土壤) 전국(全國) 평균치(平均値)와 정확(正確)히 일치(一致)하였다. 5. 토양중(土壤中) 유효인산 및 치치환성가리(置値換性加里)의 함량(含量)에 따라 매우 낮음(인산(燐酸) 40ppm 이하(以下), 가리(加里) 0.15m.e/100g 이하(以下)), 낮음(인산(燐酸) 41~80ppm, 가리(加里) 0.16~0.25m.e/100g), 보통(普通)(인산(燐酸) 81~120ppm), 가리(加里)(0.26~0.35m.e/100g), 높음(인산(燐酸) 121~200ppm, 가리(加里) 0.36~0.45m.e/100g), 매우 높음(인산(燐酸) 201ppm 이하(以下), 가리(加里) 0.46m.e/100g 이상(以上))등(等)의 범위(範圍)로 구분(區分)이 설정(設定)되었다. 6. 환경인자(環境因子)의 영향(影響)을 시비량(施肥量)에 반영(反映)하는데 있어서 북부(北部), 식질토(埴質土), 답등(畓等)에서는 인산질(燐酸質) 비료(肥料)의 양(量)을 증가(增加)시키고 남부(南部)와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는 감(減)하는 것이 권장(勸奬)되고 가리비료(加里肥料)는 북부(北部)와 사질토(砂質土)에서 증가(增加)시키고 남부(南部), 식질토(埴質土)에서는 감(減)하는 것이 권장(勸奬)된다. 7. pH가 낮을수록 NPK비료(肥料) 모두 증량(增量)하는 것이 권장(勸奬)되나 석회(石灰)를 시용(施用)하여 pH를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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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타민 산발효잔사가공물(酸醱酵殘渣加工物)의 성질(性質)과 비효 -II. 토양(土壤)의 이화학적성질(理化學的性質) 개량효과 (The Chemical Properties and Fertilizer Effect of a Residual By-product of Glutamic Acid Fermentation)

  • 홍종운;정이근;박천서;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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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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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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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C/N비(比)가 11정도(程度)로 낮은 유기물(有機物)을 다량(多量)(약(約)60%) 함유하는 한 구르타민산발효(酸醱酵) 잔사(殘渣) 가공물(加工物)과 C/N비(比)가 약(約) 22인 완숙퇴비(完熟堆肥)를 토양(土壤)에 시용(施用)하고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 C.E.C 삼상비(三相比), 입단발달등(粒團發達等)을 조사(調査)했든바 1.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 Humic acid, Fulvic acid의 함량(含量)과 C.E.C를 증대(增大)시킴에 있어서 구르타민산발효잔사가공물(酸醱酵殘渣加工物)이 퇴비(堆肥)보다 더효과적이었다. 2. 퇴비(堆肥)와 구르타민산발효(酸醱酵) 잔사가공물(殘渣加工物)의 시용(施用)은 토양(土壤)공극율을 높였으며 전자(前者)는 기상분포비(氣相分布比)를 후자(後者)는 액상분포비(液相分布比)를 높였다. 3. 유기물(有機物)의 시용(施用)은 유효토양입단(有效土壤粒團)을 발달(發達)시켰으며 특(特)히 구르타민산발효잔사구(酸醱酵殘渣區)에서는 대입단(大粒團)(2mm 이상(以上))의 발달(發達)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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