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토양성분

검색결과 1,439건 처리시간 0.033초

시설재배지 유기물자원 C/N율 조절 시용시 토양화학성 및 수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pplication Adjusted C/N Ratio of Orgaic Matter Resource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Growth of Watermelon in Plastic Film Houses)

  • 강보구;임상철;이종원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 /
    • pp.304-305
    • /
    • 2009
  • 시설재배지의 토양화학성 변화는 작물재배 기간 시비한 화학비료에서 유래된 무기성분 뿐만아니라, 가축분퇴비의 질소성분의 토양잔류량이 요소비료 보다 9.4배 많아 염류집적 주 요인이라는 보고('05 경기도)가 시사하는 봐와 같이 유기자원으로 시용하는 가축분 등의 부산물비료의 무기화에서 유래된 비료성분이 토양염류집적 및 토양환경악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설재배지의 유기물자원 시용기준이 토양의 특성에 관계 없이 작물에 따라 양적인 시험성적이 주로되어 있으며, 토양검정에 의한 시용기준도 유기물함량에 따라 볏짚, 우분, 돈분 및 계분으로 돠어 있다. 일반노지와 달리 시설재배지에서는 유기물함량이 토양의 비옥도 및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 보다는 토양의 전기전도도(EC)가 더 중요한 작물생육 조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토양의 특성에 따라 물질순환에 의한 유기자원 시용기준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시설재배지의 장기적인 토양관리를 위하여 유기물자원에 의한 토양환경 개선 효과를 구명하고자. 무처리, 가축분부산 물비료 관행 시용 기준 대비 볏짚 등 5개의 유기자원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함량 대비 유기자원의 탄소함량을 C/N율 10 조절량을 시용하여 시험하였고, 또한 토양의 전기전도도(EC)가 상이한 3개( <2.0 dS/m, 2.0~6.0 dS/m, 6.0 dS/m<)토양에 유기물자원(우드칩)을 C/N율 10, 20, 30 조절하여 수박을 시험작물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후 토양의 전기전도도(EC)는 시험 전에 비하여 시험 후 토양에서 가축분부산물비료는7% 증가되었으나 유기물자원 처리는 26~33% 경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수박의 과중은 무처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유기물자원 C/N율 조절간에는 시험전 토양의 EC에 따라 차이가 있어 C/N 10 조절에서는 26~44%, C/N 20 조절에서는 30~51%, C/N 30 조절에서는 27~48% 경감효과가 있었으며, 3토양의 평균 토양EC 경감율은 C/N 10, 20, 30 조절에서 각각 34, 39 및 38 % 이었다. 수박의 생육 및 과중은 토양의 C/N율 조절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토양의 EC 간에는 토양의 EC가 6.0dS/m 이상 토양에서 가장 낮았다. 따라서 탄소원의 유기자원을 C/N율 조절에 의한 시용기준 개선으로 토양의 무기태질소와 토양의 전기전도도(EC)를 경감시켜 친환경적 토양관리와 수박의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 PDF

남서해안 고사리 생육지의 토양화학적 특성과 고사리식물체의 무기성분 함량 (Nutrient Contents of Bracken (Pteridium aquilinum L.)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of Its Habitat in the Coastal Area)

  • 이수영;박강용;박양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3권5호
    • /
    • pp.631-636
    • /
    • 2010
  • 전남 신안군 내 고사리 재배농가들의 기술지원을 위하여 고사리 재배시험을 수행하면서 고사리 생육지의 토양특성을 조사하였고, 나물용 고사리와 성숙고사리의 식물체를 채취하여 이들의 무기성분 함량들을 분석하였으며 또한 고사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의 포장토양과 고사리 시료들을 채취하여 분석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사리 자생지의 토양은 pH가 5.2, 유기물 19 g $kg^{-1}$, 유효인산 20 mg $kg^{-1}$ 이었고, 치환성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의 함량은 각각 0.32, 2.0, 및 1.3 $cmol_c\;kg^{-1}$이 었으며, 재배지토양의 화학성은 pH가 5.7, 유기물 13 g$kg^{-1}$, 유효인산 367 mg $kg^{-1}$ 이었고, 치환성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의 함량은 각각 0.81, 4.0, 및 1.4 $cmol_c\;kg^{-1}$로 고사리 자생지의 토양 pH, 유효인산 및 치환성 칼슘의 함량이 매우 낮았으며, 유기물함량은 다소 높았다. 자생나물용 고사리의 무기성분 함량은 질소 4.40, 인 0.55, 칼륨 3.40, 칼슘 0.22, 마그네슘 0.32, 나트륨 0.09% 이었고, 철은 126, 망간 210, 구리 23, 아연 75, 붕소 11 mg $kg^{-1}$ 이었으며, 재배고사리의 무기성분 함량 중 질소는 5.50, 인 0.73, 칼륨 3.55, 칼슘 0.17, 마그네슘 0.28, 나트륨 0.07% 이었고, 철은 120, 망간 252, 구리 19, 아연 72, 붕소 20 mg $kg^{-1}$ 이었다. 나물용 고사리와 성숙고사리의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해 보면 3요소 성분을 비롯한 대부분의 다량성분과 미량성분 모두 나물용고사리에서 높았고, 고사리가 성숙되어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칼슘과 망간의 함량만은 성숙되어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자생고사리와 재배고사리 간의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한 결과 질소, 인, 칼륨 등 3요소 성분은 재배고사리에서 높은 경향이었고, 마그네슘 함량은 자생고사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그 외의 성분들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농가의 고사리 재배에서 재배 1년차와 2년차로 구분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고사리 생육을 조사한 결과 토양화학성은 pH가 5.5~5.7, 유기물 함량이 13 g $kg^{-1}$, 유효인산이 222~367 mg $kg^{-1}$, 치환성양이온 중 칼륨 0.40~0.81, 칼슘 3.4~4.0, 마그네슘 1.4~1.6 $cmol_c\;kg^{-1}$이었고, 고사리의 생육은 1년차의 포장은 간장 (지표에서 잎가지가 있는 부분까지)이 25 cm, 입모 수는 13개 $m^{-2}$ 이었으며, 2년차 포장에서는 간장이 89 cm, 입모수가 25개로 조사 되었다.

논 재배 팥 품종별 수량구성요소 및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비교 (Differences in Yields, Antioxidant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ic Extracts among 11 Adzuki Bean Cultivars (Vigna angularis L.) Cultivated on a Somewhat Poorly Drained Paddy Field)

  • 전현정;정기열;최영대;이상훈;송석보;고지연;최지명;장윤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2권3호
    • /
    • pp.203-213
    • /
    • 2017
  • 본 연구는 팥을 벼 대체작물로 논 토양에 재배하기 하였을 경우 팥 품종별 생육, 수량, 습해정도, 종자의 무기성분,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활성 성분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 수분은 팥 재배기간 동안 2015년에는 과습했던 일수가 16일었으나 2016년에는 49일이었고 평균 토양 수분도 2016년이 두 배정도 더 높았다. 2. 2015년과 2016년 팥의 수량을 비교한 결과 평균적으로 충주팥과 검구슬, 칠보팥이 높은 수량을 보였다. 즉 과습한 논 토양 환경에서도 수량 감소가 다른 품종들보다 적었다. 3. 품종간 종자의 일반성분 및 무기성분 함량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항산화성분 중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새길이 다른 품종들보다 확연히 높았고 검구슬이 다음으로 높았다. 낮은 함량을 보인 품종은 중부팥이 가장 낮았고 경원팥, 칠보팥이 다음으로 낮았다. 활성화 성분 함량은 역시 새길이 가장 높았고 검구슬이 다음으로 높았다. 4. 항산화성분과 활성화 성분 함량은 더 과습한 토양에서 재배된 팥들이 모든 품종에 걸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 중 새길이 가장 큰 항산화성분 증가률을 보였다. 5. 여러 가지 측정된 변수들을 바탕으로 PCA 및 군집분석을 한결과 항산화성분과 활성화 성분이 시험품종들을 그룹으로 나누는데 영향이 가장 큰 변수로 나타났고 이에 따라 새길만이 확연한 차별화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논 토양에서 또는 과습한 토양 상태에서 수량 관점으로는 충주팥, 칠보팥, 검구슬 같은 팥 품종이 수량 감소가 적었고 종실성분 향상을 고려할 경우 새길이 더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추후 팥이 습해에 대한 반응을 뿌리 또는 생리적 반응까지 고려하여 분석하고 이를 변수로 추가하여 토양 수분과 팥의 상관관계가 명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본다.

장기 유기농 실천 토양의 화학적 특성 (Soil Chemical Properties of Long-term Organic Cultivation Upland)

  • 이초롱;옥정훈;안민실;이상범;박광래;홍승길;김민기;박충배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61-170
    • /
    • 2017
  • 본 연구는 유기농경지의 지속가능한 토양양분관리를 위해 유기농가의 자재의존도와 자재에 의한 토양 특성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10년 이상 유기농을 실천한 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함께 유기농가의 토양 관리를 위해 사용한 자재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기농가에서는 토양 양분관리를 위해 주로 자가제조퇴 액비 및 시판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외부 투입자재의 사용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중 57%는 가축분뇨가 포함된 자재를 이용하여 토양관리를 하고 있었고 자재 성분분석 결과 가축분의 구성 비율에 따라 자재의 성분함량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토양분석결과 10년 이상 유기농재배를 한 지점의 양분함량은 대체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재에 따라 토양 화학성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축분퇴비를 주로 사용하는 농가는 교환성 칼슘과 칼륨이 과잉 존재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시판자재 분석결과 부숙유기질비료는 가축분의 종류와 비율에 따라 성분함량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외부투입자재에 의존한 토양관리는 토양 내 양분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 토양 내 양분 불균형은 작물 생산성을 악화시키고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어 농가 및 연구현장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농가수준에서 토양 양분관리를 위해 사용하기 용이한 시판 부숙유기질비료의 성분함량을 고려한 신중한 투입이 필요하며, 또한 이러한 유기농경지에서의 양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집적된 양분의 이용률을 증대시키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바닷물 살포가 토양 화학성과 마늘 무기성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a Water Treatment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Contents of Inorganic Elements in Garlic)

  • 김명숙;이상범;김유학;강성수;현병근;공효영;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4권6호
    • /
    • pp.1295-1299
    • /
    • 2011
  • 친환경농업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바닷물을 살포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마늘의 무기성분 흡수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바닷물 원액을 토양에 살포한 직후에는 전기전도도, 치환성 나트륨, 염소이온, 나트륨 흡착비 등이 높아졌다. 그리고, 바닷물의 살포횟수가 증가할수록 토양의 전기전도도, 치환성 나트륨, 염소이온 그리고 나트륨 흡착비가 증가하였다. 바닷물로 투입된 성분들은 표토에 대부분 분포하였으며 수확기에는 심토로의 용탈이 일어나 작물이 생육하는 근권에서는 감소하였다. 그리고 바닷물 원액을 작물체에 살포했을 때 마늘 중의 무기성분인 질소,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미량원소인 철, 망간, 아연 등의 함량은 줄어들었고 염소이온 함량은 처리횟수가 3회일 경우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p<0.05).

호주(濠洲) Narayen 시험장(試驗場)(CSIRO) 포장토양(圃場土壤)의 심도별(深度度) 성분(成分)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Soil Components and Their Relationships in Different Soil Depths in Australian Upland Soil (Narayen Exp. sta., CSIRO))

  • 안윤수;최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68-174
    • /
    • 1992
  • 밭토양(土壤)의 심층(深層)에 용탈집적(溶脫集積)되어 있는 nitrate를 작물(作物)이 이용(利用)할 때 이의 흡수(吸收)를 저해(沮害)하는 토양성분(土壤成分)을 찾고 그 요인(要因)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먼저 토양심도별(土壤深度別)로 nitrate와 chloride를 비롯한 몇가지 토양성분(土壤成分)들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였다. 1. 토심(土深) 150cm까지 몇가지 토양성분(土壤成分)들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T-N함량(含量)은 표토(表土)에서 많았다가 하층(下層)으로 갈수록 적어졌고, nitrate의 함량(含量)은 아래로 갈수록 적어지다가 토심(土深)110cm부터는 다시 증가(增加)하여 nitrate의 용탈(溶脫) 집적현상(集積現象)을 보였다. 2. $^{15}N$의 천연함량비율(天然含量比率)인 T-N과 nitrate의 ${\delta}a^{15}N$ 값은 하층(下層)으로 갈수록 높아졌고 다른 보문(報文)의 토양(土壤)들에 비(比)하여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조사포장내(調査圃場內)에서 이들의 변이(變異)는 크지 않았다. 3. chloride함량(含量)과 EC값은 nitrate가 집적(集積)된 하층(下層)으로 갈수록 급격(急激)히 높아져 chloride와 염기(鹽基)들이 용탈집적(溶脫集積)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들 간(間)에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 PDF

인삼의 시비량의 수지에 관한 연구 (On the Budget of Mineral Nutrients of Ginseng Plant)

  • 김준호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권1호
    • /
    • pp.59-66
    • /
    • 1977
  • 인삼의 2년생 포장의 토양 성분, 청초 성분 및 추비 원료를 분석하여 인삼의 무기염 류 요구량과의 관계에서 추비의 시비 여부를 판정하는 기준을 시도하였다. 2∼6년생 인삼 식물의 무기염류 흡수량은 칸당 32-42본식을 기준으로 하여 질소 8.3∼9.9kg, 인산 1.2∼1.5kg 및 가리 6.4∼7.gkg/10a이였다. 2년생 삼포의 토양 성분은 2∼6년생 인삼의 요구량보다 질소는 36배, 인은 1.2배 및 가리는 2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관용적 재배조건에서 질소와 가리는 2∼6년생 인삼에 추비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인산은 2년생 포장의 함량이 적을뿐 아니라 흡수효율이 낮고, 인 삼포에 유기질 함량이 많으면, 농용 석회로 토양의 산성도를 중화하지 못하는 인삼 재 배의 특수성 때문에 인산 비료만은 추비할 것이 요구되었다. 인산의 추비원료로서 질소와 가리 성분이 비교적 적고 인산 성분이 많으며 지효성인 골분이 권장할 수 있는 추비로 기대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