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사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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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지배환경에서의 미세퇴적물 수직이동에 관한 모형 (A Model for Vertical Transport of Fine Sediment and Bed Erodibility in a Wave-Dominated Environment)

  • Hwang, Kyu-Nam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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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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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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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파랑운동하에서 미세한 해저물질로 인한 혼탁도 예측은 해안 또는 호소환경에 민간이 끼친 영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파랑은 이토의 퇴적작용을 완화하고 급격한 부유농도구배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어 해저면 가까이의 퇴적물에 미치는 부하가 대체로 해수면 가까이의 것보다 크다. 물리적으로 실질적이나 단순화된 방법으로 질량보존법칙이 미세입자의 농도분포 진척과 비쇄파 진행파의 작용하에서 해저면 진흙층의 침식에 상당하는 깊이를 모의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앞서의 현장 관측은 해저면 근처의 모의된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성은 농도가 크면 매우 적은 표층토사와 결합되어 진흙층을 액상화시킨다. 결론적으로 해저면 침식 깊이의 예측은 호수역학의 이해와 충분한 현장에서의 토사농도단면측정이 요구된다. 해저면을 무시한 해수면 토사농도만의 측정은 해저면 침식 길이의 총체적인 과소평가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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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에서 부유사 농도 추정 방법 제안 (Proposal for Estimation Method of the Suspended Solid Concentration in EIA)

  • 추태호;김영환;박봉수;권재욱;조현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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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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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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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평상시 및 홍수시 하천에 유출되는 토사로 인한 SS(Suspended Solid)농도는 실측을 원칙으로 하여야 하나, 환경영향평가, 하천기본계획 등에서와 같이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SS농도의 변화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실측이 아닌 추정이 필요하지만 추정 방법이 규정된 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RUSLE법에 의한 토사유출량과 특정 빈도 홍수량 산정결과를 이용하여 하천내의 SS농도를 추정하는 수문학적 방법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SS는 실트 점토질 토사 및 콜로이드 입자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토사유출량 중에서 일반적으로 부유토사에 해당하지 않는 모래를 제외하고, 실트 또는 점토질의 토사에 한해 부유사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농도 추정을 위한 유량은 평상시 유량은 1~2년, 홍수시 유량은 30~100년을 기준으로 하였다. 한편, 확률강우량 분석 소프트웨어는 Fard2006을 사용하였는 바, 2년빈도 미만에 대해서는 강우데이터와 Gumbel분포형 빈도계수를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위와 같은 방법에 의해 실트 및 점토의 토사유출량과 홍수량에 의한 유출용적을 이용하여 SS농도를 추정한 결과, 개발전 자연상태 및 개발중 나대지 상태에서의 SS농도는 유의한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유로경사에 따라 토사유출량의 차이가 큰 점에 착안하여 SS농도를 유로경사로 나눈 값은 지형인자가 다르더라도 비교적 일정한 범위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보다 많은 유역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된다면 SS농도 추정방법에 대한 지침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사자(Cuscutae Semen)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항돌연변이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mutagenic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from Cuscutae Semen)

  • 전연희;김미현;김미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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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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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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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토사자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항돌연변이 활성을 분석하였다. 토사자 에탄올 추출물은 100 ppm, 200 ppm의 농도에서 BHT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토사자 추출물은 본 연구에서 사용한 농도에서는 돌연변이를 유발하지 않았으며, 직접돌연변이원인 4-NQO에 의해 유발된 돌연변이를 90% 이상 억제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어 우수한 항돌연변이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사자 에탄올 추출물은 폴리페놀 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이들 항산화 물질이 토사자의 항산화 효과와 항돌연변이 활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 결과 토사자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와 함께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하는 항돌연변이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천연항산화제 및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신소재로서 이용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GIS를 이용한 댐 저수지의 흙탕물 발생 가능성 비교 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Muddy Water Occurrence Possibility in Dam Reservoir Using GIS)

  • 이근상;최연웅;박진혁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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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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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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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GIS 기반 토사유실모델과 유사전달률 그리고 유효저수용량을 고려하여 댐 저수지별 흙탕물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DEM, 토양도, 토지피복도 등의 공간자료를 기반으로 RUSLE 모델의 입력인자를 평가하여 유역대책 수립시 필요한 각 유역별 취약인자를 분석하였으며, 고랭지밭 특성을 고려한 토사유실량 평가를 통해 강우시 유역내 토사발생 잠재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유역면적을 고려한 유사전달률을 통해 유역별 토사유출량을 계산한 결과 충주댐과 소양강댐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유효저수용량을 고려한 유사농도 분석결과에서는 임하댐과 충주댐이 각각 0.791 $kg/m^3/yr$와 0.526 $kg/m^3/yr$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임하댐의 토사유출량은 소양강댐유역에 비해 약 2.36배 낮게 나타났으나 임하댐 저수지의 유효저수용량이 소양강댐에 비해 약 4.48배 작아 유사농도는 오히려 임하댐 저수지가 1.90배 높게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0년 평균 강우사상을 이용하여 유사농도를 계산하였으며, 이를 통해 각 유역별 토양, 지형, 식생, 경작상태 그리고 유효저수용량 측면을 검토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정량화된 유사농도 자료들은 저수지의 고탁수 발생 잠재성을 평가할 수 있고 저수지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항만공사시 부유토사의 거동 특성에 관한 연구(II) - 매립 및 준설공사시 - (The Movement Characteristics of Suspended Solid(SS) in Harbor Construction(II) - The Landfill Construction and The Grab Dredging Construction)

  • 이지왕;맹준호;조광우;양권열;김영섭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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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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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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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항만공사시 발생되는 부유토사의 거동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항만공사 중 부유토사의 발생이 가장 많은 공정인 직접투하방식에 의한 매립공사 및 그랩준설공사륵 대상으로 부유토사 발생거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에 의하면 700ton급 대선을 이용해 준설토를 직접 투하하는 방식에 의한 매립공사의 경우 매립토 직투(700㎥)후 부유토사가 순간적으로 매우 높은 농도로 발생하여 부유토사는 60분간 지속되었다. 그랩준설공사시의 부유토사의 거동에 대한 조사결과 발생원 주변에서 수심에 관계없이 고농도의 부유토사가 발생하여 부유토사는 띠를 형성하며 조류방향을 따라 이동하여 700m이상 확산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부유토사의 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해 항만공사시 설치하는 오탁방지막의 설치위치를 가능한 공사지점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설치하는 것이 부유토사의 확산을 저감하는데 효율적이며, 오탁방지막의 막체길이는 가능한 길게 설치하도록 하여 저층으로 확산되는 부유토사의 확산을 저감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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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응집제를 이용한 건설현장 탁수처리 (Turbidity Reduction for Construction Runoff Using Polyacrylamide)

  • 강지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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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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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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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많은 건설사업장의 경우 토사 유출에 따른 고농도 탁수가 발생하며, 그 탁도를 낮추기 위해 침전지 혹은 토사탈수백 등의 Best Management Practices(BMPs)를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유입되는 탁수에 고분자응집제인 polyacrylamide(PAM)를 액상으로 주입하고, 침전지와 토사탈수백을 통해 탁도를 저감하는 field-scale 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침전지 중간에는 유입되는 물의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배플이라는 구조물이 설치되는데,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PAM을 통한 화학적 처리 없이 배플 자체로는 탁도를 낮추는 데 그 효과가 낮았으나, PAM주입을 할 경우 배플 설치 여부에 상관없이 90-98%까지 방류수 탁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사지 이후에 설치한 토사탈수 백은 그 효과가 낮았으나, 침사지 없이 토사탈수백만 사용할 경우 PAM을 이용한 화학적 처리 없이는 만족할 만한 방류수 탁도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미국에서 면적 10에이커 이상의 공사현장에 적용되는 탁도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PAM을 이용한 탁수 처리의 효용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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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유역의 토지변형에 따른 수질과 토사생산량 변화 - 일본 시라루토로호수 지역의 연구 결과 - (Changes in Water Quality and Sediment Yield in the Forest Catchment - A Study of the Lake Shirarutoro Area in Northern Japan -)

  • 안영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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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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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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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림벌채와 농경지 개발에 의한 토사와 영양염류의 유출은 시라루토로호수의 생물서식지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산림벌채와 농업활동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산림벌채와 농경지 개발에 의한 토사와 영양염류의 유출은 시라루토로호수의 생물서식지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산림벌채와 농업활동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토지이용에 따른 총질소와 총인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들의 분석 결과를 다른 연구자료와 비교하였다. 호수의 총질소와 총인은 산림면적 증가에 따라 감소하고, 농지면적이 증가하면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시라루토로호수의 수질은 좁은 농지면적과 넓은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질소와 총인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유역의 토지이용이 호수에 인접한 곳에서 행해지고 있어 호수 수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었다. 토지이용에 따른 유역의 토사생산량 변화를 추정하기 위해 호수 토사퇴적물 시료 11개를 채취하여 약 300년 동안의 토사동태를 조사하였다. 채취한 호수 퇴적물에는 2개의 화산재층(1694년의 Ko-c2층 과 1739년의 Ta-a층)과 세슘($^{137}Cs$)피크(1963년)가 존재하였고, 이들의 연대를 이용하여 약 300년간 유역의 토사생산량을 분석하였다. 초기개발기(1694~1739과 1739~1963)에는 8.4~8.9 tons/$km^2$/year의 토사가 유역으로부터 생산되었고, 1960년대 이후 산림벌채와 농지개발로 인하여 21.1 tons/$km^2$/year(1963~2007)으로 토사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서해산 동죽 (Mactra veneriformis)의 토사 배출 및 미생물 정화 조건 (Sand Elimination and Microbial Depuration in Surf clam, Mactra veneriformis, Harvested from Western Coast of Korea)

  • 송기철;목종수;강창수;장동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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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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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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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서해산 동죽의 토사 배출 및 미생물 정화의 최전 조건을 검토하기 위하여 토사 배출에 대한 수질의 영향, 그리긴 동죽에 대한 폐사율, 토사 잔존유무 및 세균학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동죽의 토사 배출을 위한 적절한 수질조건은 수온 $23^{\circ}C$, 염분농도 $32.9\~35.0\%_{\circ}$, $pH\;7.9\~9.0$이었다. $23^{\circ}C$로 조절한 자연해수 (염분농도 $32.9\%_{\circ}$, pH 7.9)를 사용하여 토사배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동죽은 마리당 평균 약 210mg의 토사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24시간 후에 $94\%$를 배출하였다. 동죽은 공급 해수의 유수량과 동죽에 대한 해수 비율이 높을수록 양호한 생리상태 및 토사배출 성상을 보였으며, 최적 토사배출조건은 동죽에 대한 수조내 해수 비율을 4,000 L/$m^3$ 이상으로 하여 최저 150 L/minute/$m^3$의 유수량으로 36시간 이상 공급해 주는 것이었다. 동죽의 미생물 정화는 토사 배출과 마찬가지로 유수량이 많을수록 동죽에 대한 해수 비율이 높을수록 효과적이었으며, 위생지표세균인 대장균군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가장 효율적인 미생물 정화 조건은 동죽에 대한 해수 비율이 4,000 L/$m^3$ 이상일 때 최저 150 L/minute/$m^3$의 유수량으로 24시간 이상 공급해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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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 가공에 관한 연구 1. 개량조개 Mactra Sulcataria REEVE의 토사 배출에 대하여 (STUDIES ON THE SHELLFISH PROCESSING 1. Purification of the Surf Clam Mactra sulcataria REEVE for the Remove of Sand)

  • 이응호;변재형;허종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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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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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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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살아 있는 개량조개 속에 들어 있는 토사의 배출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사는 주로 입수관 및 출수관 주변, 아가미 주변, mantle주변 그리고 중장선을 위시한 소화 기관 속에 존재하였다. 그리고 소화기관 속에 들어 있는 모래의 크기는 $180\times10\mu\~550\times200\mu$정도의 극히 작은 것들이었다. 2) 시료를 밑바닥에 깔아 놓은 것과 중간층에 수하시킨 것 그리고 단층으로 깔든지 또는 수하시킨 것과 두껍게 깔든지 또는 수하시킨 것 사이에 토사의 배출에 있어 뚜렷한 차이는 찾아 볼 수 없었다. 3) 개량조개는 처음 1시간 정화시키면 약 $50\%$의 토사를 배출하며, $22\~26$ 시간만에 배출물의 양이 거의 일정한 값에 도달하지만, 배출물 속에 토사가 배출되지 않을 때까지는 약 42시간 소요되었다. 4) 토사의 배출에 미치는 PH의 영향을 보면 개량조개가 살고 있는 환경 해수보다 약 1정도 높은 쪽(pH 8.75)이 빨랐다. 5) 토사의 배출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은 개량조개가 살고 있는 환경 해수의 온도 때가 온도를 더 높였을 때보다 토사의 배출이 빨랐다. 6) 토사의 배출에 미치는 염분 농도의 영향은 개량조개가 살고 있는 환경 해수의 염분 농도($30.61\%_{\circ}$)보다 약 배로 묽은 쪽($15.14\%_{\circ}$)이 배출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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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Pb 연대측정에 의한 일본 타호부호수의 토사퇴적속도 변화 분석 (Recent Changes of Sedimentation Rate in Lake Takkobu, Northern Japan, Determined 210Pb Dating)

  • 안영상;안기완;이계한;나카무라 후쯔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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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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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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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림유역의 토지이용 변화가 호수의 토사퇴적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10}Pb$ 연대측정을 수행하였다. 평상시 타코부호수는 쿠시로강으로 유출되지만 쿠시로강의 수위가 증가하면 역류현상으로 인해 쿠시로강에 유출된 다량의 세립토사가 호수로 유입되고 있어 호수 유출지점의 토사퇴적속도를 증가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호수에서 유출입하는 하천 주변의 토사퇴적물에서 $^{210}Pb$ 농도는 많은 양의 토사 퇴적의 영향으로 $^{210}Pb$ 농도가 희석되어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도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RS 모델의 $^{210}Pb$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였고, CRS 모델의 연대는 $^{137}Cs$ 연대(1963년)와 잘 일치하였다. 타코부호수에서 과거 100~150년 정도의 토사퇴적속도를 조사한 결과, 유역에서 인위적 개발이 없는 1880년대 이전 자연상태에서는 토사퇴적량이 $0.01{\sim}0.03g/cm^2/year$였고, 산림벌채와 하천공사가 시작된 1880년대~1940년대에는 $0.03{\sim}0.09g/cm^2/year$으로 토사퇴적이 증가하였다. 특히 유역에서 산림벌채, 하천공사, 농업개발과 임도 개설이 진행된 1980년대 이후에는 토사퇴적속도가 $0.09{\sim}0.84g/cm^2/year$로 자연상태보다 9~28배 증가하여 호수의 수심이 얕아지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