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릭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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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난시안에서의 토릭소프트렌즈 피팅 시 축 회전과 각막이심률과의 상관관계 (A Correlation between Axis-Rotation and Corneal Eccentricity in Toric Soft Contact Lens Fitting in With-the-rule Astigmatism)

  • 박형민;박경희;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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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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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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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이심률에 따른 토릭소프트렌즈 피팅 시 회전방향 및 회전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20~30대 직난시 114안을 대상으로 제조사의 가이드라인을 기준과 피팅평가를 거쳐 적절한 토릭소프트렌즈를 착용하게 하고 정면주시할 때와 8개 방향으로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의 회전방향 및 회전량을 각막이심률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귀쪽과 코쪽으로 각각 $45^{\circ}$회전시켰을 때의 회전 복귀속도 및 회전량과 각막이심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이심률과 회전량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응시방향의 경우 귀쪽과 코쪽으로의 응시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응시방향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위쪽과 귀위쪽 응시방향의 경우는 각막 이심률이 증가할수록 회전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와는 반대로 아래쪽, 귀아래쪽, 코위쪽, 코아래쪽의 응시방향에서는 각막 이심률이 증가할수록 회전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응시방향에 따라 각막이심률과의 상관관계가 달리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회전복귀속도는 각막이심률이 가장 작은 군의 렌즈 복귀속도가 두 방향 모두에서 가장 빨랐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결론: 현재 전체난시만을 기준으로 처방되고 있는 토릭소프트렌즈의 피팅 기준에 각막이심률까지 고려한 피팅이 이루어진다면 최적의 축 안정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막지형도(topography) 각막곡률로부터 토릭 각막형상의 수식화 (Mathematical Expression of the Toric Cornea using Corneal Topography Measurement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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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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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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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수평축과 수직축 비가 다른 토릭각막의 형상을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하여 각막곡률 분포의 분석과 콘택트 렌즈 착용에 필요한 눈물두께 계산에 적용한다. 방법: 각막을 타원함수로 가정하고 함수로부터 유도된 곡률반경식과 각막 토포그라피 측정 곡률반경을 일치시켜 타원함수의 변수를 결정하였다. 계산은 작성한 엑셀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중심이 각막 정점에 위치하지 않는 리본(나비)형 토포그라피 이미지를 가지는 직난시 각막의 수평, 수직 각 축에 대해 각막의 형상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타원함수를 구하였다. 결론: 각막에 대해 고도의 수차 등이 요구되지 않는 응용, 예를 들면 콘택트렌즈 피팅, 난시교정 등에 각막 형상을 단순한 타원함수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형 안경조제의 광학적 허용오차 설정 (The Optical Tolerances' Decision of the Ophthalmic Dispensing for Korean Models)

  • 김용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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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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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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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완성안경의 광학적 허용요차에 대한 system을 안경처방서 작성시 환경, 주시거리, 하방 주시각, 테의 늘어남, 정정간 거리(VD), 토릭렌즈의 축, 렌즈의 기울기 등의 누적 오차 합 형태로 만들었다. 굴절력(D)에 따른 $O{\cdot}C$의 허용치 크기(T) 관계를 $T=T_0e^{-aD}$으로 주어지고 여기서, $T_0$는 굴절력이 0인 평면렌즈의 허용치 크기이고, ${\alpha}$는 허용치 factor이다. RAL-915에 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허용오차를 적용하는 경우, 허용오차가 큰 방향에 대해서는 허용치 factor ${\alpha}$$0.166(T_0=5.90)$이고, 허용오차가 작은 방향에 대해서는 허용치 factor ${\alpha}$$0.166(T_0=2.95)$ 값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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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 Scanning Unit용 FΘ 렌즈 개발 (Development of Ftheta Lens for Laser Scanning Unit)

  • 정인숙;반민성;손광은;이병백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C: 기술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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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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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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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theta}$ 렌즈는 레이저 프린터의 LSU(Laser Scanning Unit)의 중요 부품으로서 $F{\theta}$ 렌즈를 통과한 주사빔의 상 위치는 주사빔의 렌즈 입사각에 비례한다. 본 논문에서는 당사에서 개발한 A4 사이즈용 $F{\theta}$ 렌즈를 설계, 제작하고 보정하는 과정을 소개하였다. 렌즈 개발에서 광학설계는 Zemax를 사용하였고 주사빔의 주주사방향 및 부주사방향의 왜곡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렌즈면은 특수한 토릭면으로 하였다. 렌즈 금형은 1nm 의 분해능을 갖는 초정밀 가공기로 제작하였다. 렌즈 사출 후 성능을 평가하고 측정값과 설계값의 차이를 바탕으로 설계보정식을 유도하여 렌즈 금형을 수정하였다. 금형 수정 후 사출렌즈의 재측정 결과 초기 설계값에 가까운 성능을 확인하였다.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용 후 축 정렬 상태의 변화 분석 (Analysis of Axial Mis-alignment After Wearing of Toric Soft Contact Lenses)

  • 김상엽;이동열;이선행;김건규;송섭;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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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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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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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TSCL) 최초 착용 후 발생한 축의 정렬상태 변화를 분석하여 추적검사에 의한 피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방법: 근시성 난시 87안을 대상으로 시험콘택트렌즈를 1주일 간 착용시킨 후, 틈새 등현미경을 이용하여 시험렌즈에 표시된 축 표시의 정렬상태를 관찰하여 회전된 축을 LARS법에 따라 교정하였다. 최종 교정 후 축 정렬상태를 최초 처방값과 비교하여 변화된 축의 회전율, 회전 각도, 그리고 회전방향을 처방 렌즈의 원주굴절도와 구면굴절도에 따라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원주굴절력이 클수록, (-)구면굴절력이 클수록 TSCL의 축 회전율은 높았으나 회전 각도는 평균 $10^{\circ}{\sim}13^{\circ}$로 굴절력 정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축 회전방향은 코쪽보다 귀쪽으로 회전한 비율이 더 높았다. 결론:TSCL 착용 후 축 회전은 시력저하를 유발하므로 반드시 추적검사 결과에 따라 축 정렬 조정을 실시하여야 한다.

난시안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Contact lens Prescription and Satisfaction with Astigmatism Eye)

  • 김미연;김영미;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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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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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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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굴절이상을 가진 사람 중 난시안이고 스스로 난시량을 알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주로 사용하는 시력교정 기구와 그것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대상자 46명중 시력 교정 수단으로 안경만을 사용하는 사람 11명 외에 35명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의 장기간 사용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경험한 사람이 25명이었고, 시력교정 상태에 매우 만족 외의 항목을 선택한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만족하지 못한 이유로는 미교정 난시, 잘못된 처방, 잘못된 Base Curve, 렌즈의 사용주기 경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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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경향과 굴절상태 - 충북 지역의 안경원 중심으로 조사 (Trends and Refractive Status of Cataract Surgery - An Optometry Clinic-Based Survey in Chungbuk)

  • 김형수;손정식;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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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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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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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백내장 수술을 받은 대상자에서 성별, 연령별 분포, 사용된 인공수정체의 종류 및 수술 후의 굴절상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부터 2012년까지 백내장 수술을 받고 충북 소재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2,217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문진 및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인공수정체 반사상과 역반사조명으로 수술 여부와 인공수정체의 종류를 확인하였고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굴절상태를 결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71.74{\pm}10.62$세이었으며, 백내장 수술은 2010년 524명에서 2012년 888명으로 증가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나이는 40대 이하 52명(2.3%), 50대 144명(6.5%), 60대 404명(18.2%), 70대 1,132명(51.1%), 80대 이상 485명(21.9%)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백내장 수술 분포는 여자가 1,338명(60.4%), 남자 879명(39.6%)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백내장 수술 시 사용된 인공수정체는 대부분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2,141명(96.6%)이었으며, 다초점, 조절성, 토릭 렌즈와 같은 특수 인공수정체가 76명(3.4%)으로 조사되었다. 백내장 수술 후 잔여 굴절이상은 근시성단난시 1,588안(38.5%), 원시성 단난시 327안(7.9%), 혼합난시 601안(14.6%), 근시 1,240안(30.0%), 원시 136안(3.3%), 정시 234안(5.7%)이었다. 수술 후 나안시력 평균은 $0.55{\pm}0.25$이었으며 최대교정시력 평균은 $0.80{\pm}0.23$로 조사되었다. 결론: 백내장 수술은 70대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았으며, 특수 인공수정체의 시술 빈도는 낮았다. 백내장 수술에서 대부분 잔여 굴절이상을 보였으며, 따라서 백내장 수술 후에 원거리 또는 근거리 시력 개선을 위해 안경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