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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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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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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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어느 단체나 조직체에는 대변할 수 있고 공동체를 대표하는 협회가 있다. 수의분야에는 대한수의사회와 학술단체인 수의학회, 두 개의 큰 단체가 있다. 수의학회에서는 학계와 연구기관계통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학술토론을 하며 학술에 관한 정보교환, 국제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 연구업적에 대한 평가도 한다. 이에 비하여 모든 수의사가 모여 있는 대한수의사회에서는 수의사의 권익보호와 수의법규, 제도, 수의정책, 교육 등 수의사에 관련되는 모든 것을 총괄하며 수의사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에는 임상수의사, 기업체에서 일하는 수의사, 학계, 연구기관, 수의직 공무원 등 수의사면허증을 보유한 모든 수의사가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즉 모든 수의사들의 권익보호단체이며 수의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지면을 통하여 나의 소견을 제안하고자 한다.
지금의 교실 수업은 토론학습에 익숙한 학생들로 수업에 흥미를 가지는 수업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수준별 수업을 통한 심화.보충형과 특별 보충과정으로 학생 지도를 하고 있다. 교실마다 수학 학습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으며 개인별 수준 차가 더욱 심한 상태라서 학생들에게 동기를 유발하여 수학에 대한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교실 밖의 학습자를 교실내로 흡수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모둠별 돌림수학, 수준별 모둠 구성을 통해 박수를 치기, 구구단을 이용한 학습과 수학 모둠 노래를 통하여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학습 모형을 소개한다. 그리고 수행평가나 포트폴리오, 수학 감상문을 통해 동기 유발이 가능한 실제 학습을 개발하여 공교육의 내실화와 창의력을 유발하는 자아실현의 일환으로 신선한 교실 수업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협회가 주최하고 인케코퍼레이션이 주관한‘벤처기업의 글로벌 사업개발전략 포럼’이 지난 1월 2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는 인케 임원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마케팅 담당자, 금융기관 전문가, 기술평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협회 조현정 차기 공동회장과 중소기업청 정준석 차장은 축사에서 벤처기업 글로벌화와 인케코퍼레이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멘스의 투자 유치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대표, 아이리버 브랜드로 MP3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된 레인콤 양덕준 대표, 그리고 종합상사 출신으로서 B2B 기업으로 성공한 엔투비 김봉관 대표가 글로벌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포럼 참석자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인케코퍼레이션 전하진 대표가 인케코퍼레이션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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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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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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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학부제와 관련된 논의가 시작된 이후로 통계학과에 소속된 교수 및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통폐합 및 학부제 추진 이후의 통계학과의 위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행 학과 중심제도의 여러가지 문제점 및 학부제를 시행해야 하는 당위성 등이 이미 학부제의 도입을 추진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강조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움에서도 이현청 소장께서는 학부제 도입의 과제에 대하여, 서정화 교수께서는 대학교육 평가와 관련하여 대학개혁의 일환으로서의 유사학과 통폐합 및 학부제의 도입에 대하여, 성내경 교수께서는 통폐합 논의의 현황 및 문제점들을 상세히 지적하여 주셔서 학부제 도입의 필요성 등에 대해 더이상 거론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현재 학부제와 관련되어 통계학과의 통폐합이 거론되고 있는 대학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학부제가 이미 일부분이라도 시행되고 있는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에서의 학부제의 방향 및 실시에 따른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 관련된 학교에서 통폐합 논의가 있을 경우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하여 본 토론에서는 그동안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의 학부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점 및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통해 타 대학에서의 학부제 논의 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과 향후 통계학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기로 한다.
을유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협회도 올해로써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인생으로 치면 황금기를 맞은 것이다. 그러나 회장의 불신임, 감사의 사퇴 등 얼룩진 여파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가 하면 원칙이나 냉철한 손익분석도 없이 지엽적인 것 때문에 중앙제와 연합제가 소용돌이치고 있는 현실이다. 40년간 20여분의 회장이 재임하였다. 굳이 이들의 개인별 평가를 하지 않더라도 협회의 성장과 쇠락, 단결과 분열 등은 회장의 철학과 리더십에 기인한다는 것은 보편적 사실이다. 이제 한 달 후면 새로운 회장을 선임하게 되고 대행체제의 막을 내린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좀 더 나은 내일의 협회를 위하여 우리 협회의 이상적인 회장상을 그려보는 특집을 마련하였다. 지면상 많은 분의 글을 싣지는 못하였으나 우리 협회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외부 인사를 포함하여 서울과 지방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였다. 입후보 예정자들은 이들의 바람과 스스로를 비견하여 진퇴를 명확히 해야 할 것이고, 회원들은 인터넷을 통한 협회 회원 토론방에 활발한 자기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 그리하여 대의원들은 지역, 학교, 친불친을 떠나 회원들이 원하는 회장에 가장 가까운 후보자에게 투표해야 할 것이다. 이번 특집이 좀 더 나은 협회의 내일을 여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란다.
Bulletin of the Society of Naval Architec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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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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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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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선박의 구조설계단계에서 최종붕괴강도를 설계기준으로 삼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최근에 각국 선급에서 최종붕괴강도를 의무적인 설계기준으로 삼기 위해 자체적인 해석법과 설계식을 제시 하고 규정화하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12, 17, 31, 32]. 1994년 ISSC [1]에서도 토론된바와 같이 특히 새로운 구조방식을 가진 선박의 합리적인 구조설계를 위하여는 해상플렛폼의 구조설 계시와 마찬가지로 삼아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선각거더의 최종붕괴강도에 대한 해석법과 간이계산식에 관한 연구동향을 문헌조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순수굽힘모멘트가 작용 하는 문제의 경우 최종붕괴강도 해석법은 어느정도 확립되었다고 판단되지만 최종붕괴강도의 간이계산식은 아직도 정도 등의 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순수 굽 힘모멘트뿐만아니라 조합하중을 받는 경우와 피로균열을 비롯한 초기구조손상을 가진 노후화된 선박에 대한 최종붕괴강도를 보다 정밀하게 해석하기 위한 해석법의 개발과 간이계산식의 도 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충돌, 좌초, 폭발 등에 기인된 선각거더의 붕괴강도 평가를 위한 해석법의 개발도 앞으로 남은 과제중의 하나이다.
수평계열화에 대한 이 보고서는 2006년 4월 이후 2년 8개월간 양계분야 전문기자로서 활동하며 육계분야의 많은 모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며 정리해 봤다. 이 보고서를 접한 계열화 사업자들의 경우 육계농가들만을 위한 내용이라고 평가 절하할 수도 있겠지만 육계산업의 한 축인농가들이 산업의 외곽으로 물러나 있는 현 구도에서 육계산업의 발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수평계열화로의 전환을 제안하고자 한다. 수년간 이어온 계열화 업자들의 난립이 최근 여러 이유로 4대 계열사 체제로 굳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거대기업으로 성장해 버린 계열들로부터 농가 권익을 지켜내기는 더욱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농가 수가 닭고기 시장 규모에 비해 많은 상황이지만 현 세대가 은퇴하는 10여년 후를 생각할 때 농가들의 산업 이탈은 가속화되고 자칫 육계산업 존폐문제가 제기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여겨져 농가보호를 통한 산업의 유지는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이 보고서는 수평계열화로 가기 위한 작은 방법만을 제시했을 뿐이다. 업계 종사자들이 활발한 토론으로 육계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정립했으면 하는 소망을 이 보고서에 담아 본다.
이 보고서에 명시되어야 할 주요 문제점 및 이슈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NAESO는 1999년 8월에 2일간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워크숍에서 NAESCO는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s) 및 공공사업체(utilities)의 대표자들과 캘리포니아 에너지 효율 위원회(CBEE)의 회원들을 초대하여, 업체 참가자 및 주요정책입안자들의 SPC 프로그램과 관련된 시장 경험을 검토하면서 SPC 프로그램에 관한 이들의 특정 우려사항 및 관심사항을 주제로 하여 논의하도록 하였다. 워크숍의 목적은 ''시장 전환(marekt transformation)''과 ''자원 획득(resource acquisition)''이라는 조정 목표의 관점에서 SPC 프로그램 이행에 관련된 우려사항을 주요 쟁점으로 하여 이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이 워크숍은 비 거주시설의 SPC 프로그램에 관련된 특정 우려사항을 주제로 설정하였으며, 토론을 통하여, 프로젝트 스폰서의 임무, SPC 운영자의 임무, 가격 설정, 적격 프로젝트, 및 측정 및 검증에 걸친 5가지 부분의 주요 우려사항에 관하여 결론을 돌출하였다. 다음은 이 5가지 부분의 우려사항 각각에 관한 워크숍 참가자들의 결론을 기술한 내용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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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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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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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선거는 한 국가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행사이다. 국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선거철마다 많은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많은 후보자 정보를 살펴보아야한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는 수많은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사전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시사나 정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후보자에 관한 기사나 공인된 온라인 토론에서의 정보를 검색하고 점수화하여, 투표자들이 후보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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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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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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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본 연구의 목적은 E-NIE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기존 연구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조사하고 수업자료선택, 수업진행, 발전방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멀티미디어 자료 검색 방법과 온라인에서 신문활용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E-NIE 이러닝 시스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E-NIE에 뉴스 표준인 NewsML과 교육정보 표준인 KEM 그리고 학사관리운영플랫폼 LMS를 접목해 멀티미디어 자료와 교과 및 단원을 구조화해 표준화된 교육용 멀티미디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온라인으로 진단 형성 수행 평가, 토론학습, 협동학습 등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는 물론 교수학습의 전반적인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E-NIE 이러닝 시스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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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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