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테이퍼 량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초

말뚝형태 및 지반조건에 따른 현장타설말뚝의 수평지지력 평가 (Evaluation of Lateral Load Capacity of Drilled Shafts with Pile Shape and Soil Conditions)

  • 이준환;백규호;김대홍;황성욱;김민기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3권2호
    • /
    • pp.61-69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현장타설말뚝을 대상으로 지반조건 및 말뚝형태에 따른 수평지지력과 수평거동에 대하여 실험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가압토조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상대밀도와 지반응력의 변화를 고려하여 원통형과 테이퍼형 말뚝에 대해 재하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조실험결과, 수직응력과 수평응력은 모두 말뚝의 수평거동 및 극한수평 지지력에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나, 수평응력의 영향이 보다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대밀도 또한 수평거동 및 지지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수평거동에 대한 말뚝형태의 영향은 지반상태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지반응렬이나 상대밀도와 같은 지반특성치에 의한 영향에 비해서는 작게 나타나고 있었다. 기존 예측식을 이용한 비교분석 결과, 기존의 예측식에 의해 산정된 결과는 실측된 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이는 지지력 산정시 수평응력의 변화량이 고려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었다.

자연치 부분 결손 환자에서 테이퍼 형태의 국산 임플란트(OSSTEM GS III)의 즉시하중 성공률에 대한 지연하중군과의 비교 임상연구 (Clinical Comparison of Immediately Loaded and Delayed Loaded OSSTEM GS III Implant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

  • 권민정;김영균;여인성;이양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7권3호
    • /
    • pp.267-275
    • /
    • 2011
  • 구치부 부분 결손 환자에서 즉시하중군과 지연하중군의 임상적 성공률을 측정하기 위한 전향적 연구가 계획되었다. 즉시하중군에서는 17명의 환자에 42개의 GSIII 임플란트(Osstem, Korea)를 식립하고 48시간 안에 하중을 가하였다. 대조군인 지연하중군에서는 15명의 환자에 27개의 GSIII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평균 $2.6{\pm}1.7$개월 후에 하중을 가하였다. 하중 전 1차안정성을 ISQ로 측정하였고 임상증상, 동요도, 연조직 반응을 식립 직후, 3개월 후, 6개월 후, 12개월 후에 평가하였다. 변연골 흡수량은 치근단 방사선 영상으로 측정하였고 Mann-Whitney test (${\alpha}$=0.05)와 repeated measured ANOVA (${\alpha}$=0.05)로 두 군의 차이를 검정하였다. 식립 직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ISQ는 각각 $80.3{\pm}7.1$$69{\pm}17$이었다. 실험군은 95.23%의 성공률을, 대조군은 100% 성공률을 나타냈다. 3개월과 6개월 후 실험군의 변연골 흡수량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컸다(p<0.05). 하지만 12개월 후 두 군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p>0.05). 변연골 흡수량은 성별과 식립위치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p>0.05). 실험의 한계 내에서, 1차안정성이 획득된다면 구치부 식립 GSIII 임플란트의 즉시하중은 예지성 있는 치료법이라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