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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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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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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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 사회에서 테러는 국제적으로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더 이상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 테러의 인식에 따른 시각은 다소 편협하여 성별, 나이, 직위, 장소등 많은 부분에서 갈등을 갖으며, 또한 한반도는 남북한의 갈등으로 인한 특수성은 게릴라 전을 테러라고 인식하는 시각이 있다. 국내 특수성으로 인해 테러를 전쟁의 영역으로 보고 테러대응 전략은 국가 안보로 많이 치우쳐져 있다. 역사와 정치적으로 또한 테러는 이념대립으로 인한 전쟁으로 치우쳐 전쟁의 전략에 한 부분으로 인식 되어 왔다는 것이 사실이다.(Rumyana G., 2014) 이는 전쟁의 시각에서 테러를 잘 설명하고 있다. 한편, 테러의 개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의 안보의 개념뿐 아니라 재난의 개념에서도 찾을 수 있다.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민중의 분노로 이해하여야 한다"고 스위스 진보적 사회학자 장 징글러(Jean Ziegler) 는 말하며 무고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비합법적 무력 사용으로 보았다. 즉, 비합법적 무력사용으로 무고한 다중(Innocent people)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젠킨스와 라쿼르의 정의를 살펴보면 "테러리즘이란 폭력 혹은 폭력의 위협이다"라고 정하였다.(Jenkins 2004) 폭력이란 형법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협박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와 함께 다른 사람을 감금하는 행위, 주거에 침입하는 행위, 기물의 파손 등에 대해서도 폭력이라 표현한다. 철학, 정치학 등의 학문에서는 다른 사람 또는 국가나 세력을 제압하는 힘을 일반적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힘자랑이나 힘겨루기가 이에 속한다. 무력의 사용으로 사회에 심리적인 영향을 끼치며 사회적 파괴를 일으키는 것을 보편적 테러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테러는 국가 통치 질서와 사회질서 안정에 큰 위협과 혼란을 초래하는 파괴행위의 무력행사로 국가의 재난 상황을 유발하는 인류가 만든 재난으로 볼 수 있다.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인류의 시점에서 재난으로 해석된다. 마찬가지로 사회현상으로 발생하는 폭력적 파괴행위에 대한 피해는 인류의 시점에서 재난의 현상으로 해석 되어야 한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첨단기술을 이용한 폭력행위와 파괴의 두려움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두려움의 전파 속도도 빨라 질 것이다. 따라서 테러행위의 극복을 위해서는 테러를 인적재난(Man-made Disaster)로 보고 재난의 범주로 포함하여 미래의 테러를 위한 대비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학계의 학자들과 기관 및 민간 의 전문기관들에 따른 테러의 정의를 분석하고 재난정의를 고찰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대테러 대비 전략의 방향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테러정의를 도출하였습니다.
미국에 대한 항공기테러 사건 발생 8주 째를 맞고 있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대테러전 공습이 한달 째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국제유가는 직간접적인 수요쇼크의 영향으로 9.11 테러사건 발생 직전보다 오히려 배럴당 4~5 달러 이상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세계적 경기 침체는 미국경제를 축으로 연초부터 진행되어 왔고 테러 사태와 연이은 보복전쟁, 그리고 추가테러 위협 등으로 불황은 당분간 계속 확산될 조짐이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이전에 예상되었던 시기보다 훨씬 늦추어 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전략이 수요쇼크의 영향으로 빛을 잃어 가는 가운데 향후 전개될 대테러 전쟁의 양상에 따라서 가격등락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는 지금 소리 없는 사이버 전쟁중에 있다. 사이버테러는 물론 교묘한 해킹 수법으로 기회가 되면 상대국가의 기밀과 경쟁업체의 고급정
보를 빼가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맞서 정보화의 어둠을 밝히려는 곳이 바로 사이버테러대응센터다. 임승택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장을 만나 사이버테러단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그리고 국내 사이버테러 수사의 수준과 향후 과제를 들어봤다.
군사용 로봇은 국방 IT 융합의 대표적인 적용 사례로 인간을 대신하거나 보조하며,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지능형 로봇이다. 특히 테러와의 전쟁 속에 비정규전으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면서 전쟁에 대한 비난여론이 확산되자 사람 대신 전쟁을 치루는 로봇은 당당한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군대는 로봇에 점점 의존하고 있고, 육상.해상.공중을 가리지 않고 로봇의 활용도는 커지고 있으며, 로봇을 도입하는 군대가 전투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군사용 로봇은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이스라엘, 한국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In the 21st century, the Information Revolution caused unpredictable kinds of complications. Human society conducts a tactical network war like Swarming. Network war simultaneously consists of merits such as global monitoring and anti-dictatorship campaign, and violent demerits like terrorism. It has been becoming a generalization of terrorism of the present time to build a brotherhood and ideology to commit terrorism. This is considered as new terrorism, a form of network war. Theses days, terror organizations including Al Qaeda establish a brotherly network to commit terrorism when and where they want. New terrorism is a novel form that harms unspecified individuals. In fact, many countries have been experiencing damage from new terrorism. It is becoming an urgent issue to every country to prepare a suitable plan that cope with new terrorism. This dissertation provides defense strategy in macro and micro aspect as a responding scheme to new terrorism.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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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5
no.2
s.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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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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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테러리즘 현황] - 현대사회 테러리스트 공격에 속수무책, 유형ㆍ시대따라 달라도 늘 빈틈노려 덮쳐/[무력테러] - 인터넷 등 첨단기술이용 무기 현지조달, 국가안보차원서 테러 대처능력 갖춰야/[생물테러] - 생명공학 접목ㆍ소량으로 대량살상 가능, 무미ㆍ무취에 은밀ㆍ잠재성 커 무기화 박차/[화학테러] - 1차 대전때 겨자가스공격 1백30만명 사상, 북한은 61년 김일성지시에 따라 5천톤 비축/[방사능테러] 원자력발전소 등 각종 핵시설 공격 목표, 한국은 북한의 핵위협 예방 종합대책 필요/[사이버테러]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전산망 파괴 가능, 미래 전쟁은 네트워크 파괴가 성패 갈라
Hong, Myung Sook;Yu, Sun Young;Lee, Seon Jeong;Kim, In Chan;Cho, Sang Keun;Park, Sang-Hyuk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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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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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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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fter starting the war on terrorism, the U.S. military began to utilize the strength of its women's workforce by operating a cultural support team (CST) and a women's close combat team (FET) that obtained the information needed for civil operations with emphasis on civil factors. In addition, in order to subdue resistance forces that carry out surprise attacks by covering the shielded terrain of the rugged land or among residents, female personnel with excellent understanding, calmness, and detail were operated as unmanned aircraft operators (RPA). Since the situations that the U.S. has already experienced are likely to be reproduced on the Korean Peninsula, the South Korean military will be able to overcome uncertainties in the future battlefield environment by utilizing the U.S. female workforce.
In modern international law, the absence of legal definition regarding drone(Unmanned Aerial Vehicle) has made legal scholars work on an typical analogy between aircraft codified in the international document and drone. The wording of the 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is limited to two categories of aircraft, such as civil aircraft and state aircraft, whereas military aircraft is not legally defined. As such it is, the current practices of the State regarding the drone flight over foreign territory have proven a hypothese that drone is being deemed as military aircraft. Principal usage of drone lies in reconnaissance and surveillance mission as well as so-called targeted killing, which is prohibited if the killing is treacherous. Claimed war against terrorism, however, is providing a legal rationale that targeted killing is not treacherous, and that the targeted person is not civilian but combatant. In such context, armed attack of drone is deemed legal and justified. Consequently, such attack is legal in the general context of the war. The rules that govern targeting do not turn on the type of weapon system used, and there is no prohibition under the laws of war on the use of technologically advanced weapons systems in armed conflict so long as they are employed in conformity with applicable laws of war. Drones may present interesting new challenges because of their sophistication and the technological advantage they convey to their operators.
[과학기술과 전쟁사] "과학기술력 있는 국가가 역사의 주인공"/ [로봇- 무인병기] 첨단로봇이 전략전술도 바꾼다/[항공우주전] 민간 피해 안주는 우주전 실현/[원자력-핵무기]핵무기 보유는 국가안보의 잣대/[정보화전] 빛의 속도로 전개되는 사이버테러/[해양전] '바다의 안보' 장악하는 이지스함/[생화학 무기] 생화학은 가난한 나라의 핵무기/[과학기술과 미래전쟁] 미래전쟁은 기계들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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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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