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턱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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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법을 이용한 턱수염물범 신호 판별 (Classification of bearded seals signal based o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 김지섭;윤영글;한동균;나형술;최지웅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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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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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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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수동 음향 관측을 통해 수집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해양포유류의 소리를 탐지하고 식별하기 위해 합성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활용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동시베리아 해에서 수집된 수중음향 스펙트럼 이미지를 기반으로 CNN을 활용하여 턱수염물범 소리의 분류 자동화 가능성을 확인해 보았다. 학습 데이터로서 다른 소음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뚜렷한 턱수염물범 소리를 사용하였을 때, 암기로 인한 과적합이 발생하였다. 일부 데이터를 소음이 포함된 데이터로 교체하여 학습시켜 수집된 전체 데이터로 평가한 결과 정확도(0.9743), 정밀도(0.9783), 재현율(0.9520)으로 모델이 이전보다 일반화되어 과적합이 방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물범신호 분류는 학습 데이터에 소음이 포함되었을 때 성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성인 남녀 대상으로 수염형태에 따른 남성 이미지형성 효과의 감성반응 (Male/Female Adult Workers' Sensible Reposes to Male Image Formation Effects according to Shapes of Beards)

  • 김민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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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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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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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30~40대의 직장 남녀를 대상으로 수염의 형태를 변화시켜 느끼게 되는 감성반응을 통계분석 하여, 남성의 이미지 형성에 대한 반응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수염의 형태변화에 따른 감성 이미지 반응은 attraction, character, image 변화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남녀의 반응이 얼굴의 이미지 형성요인 중 매력과 성격에 대한 수염형태의 선호도는 달랐으나, 이미지 변화에 효과적인 수염형태 선호도는 비슷하였다. 콧수염은 남녀 모두 기본형, 턱수염의 형태는 길이가 짧은 것을 선호하였으나, 수염의 양에 대한 남녀의 반응차이는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수염의 형태에 따라 남성이미지 형성 효과에 대한 감성반응을 정량화시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향후 수염의 형태변화에 따라 외적인 이미지 형성 변화를 주고자 하는 남성들에게 토털 이미지 메이킹의 지침을 제공하며, 동시에 남성을 위한 뷰티산업에 기초 및 응용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세기 남성헤어스타일 변화에 따른 남성이미지 연구 - 머리와 수염스타일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en's Image Following the Change in Their Hair Style the 17th Century - Focusing on Hair and Beard Style -)

  • 김경희;문윤경;김서영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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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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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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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e 17th century, men's hair style showed a dramatical change to thick hair style with femineity. During the 17th century, men wore their hair longer than at any other time in the history of western culture. Men's hairs in the early 17th century were defined as short hair style influenced by ruff collar of renaissance and thick beards and moustaches During the mid 17th century, shoulder-length hair style was predominant over all classes. As hair style became long, beards and moustaches gradually declined in favour: from 1625, small neat beards, and moustaches turned up at the ends, got progressively smaller, and by 1650 the beard was only small tuft on the chin, disappearing completely by 1680. In the late 17th century, very long, thick and shiny hair got a great popularity with the gorgeous and decorative baroque costume dominated over the entire Europe. The habit of adding false hair when natural hair was deficient led to the introduction of the periwig, which became an essential part of a fashionable man's attire. Wiggery were widely used to express curled and puffed hairs more exaggerated. As the long hair style with wiggery became popular, various style of beard and moustache got smallar so that they were ended up in entire disappearance in the end of the 17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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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 버섯 배양(培養) 균사(菌絲)의 항종양(抗腫瘍) 성분(成分) (An Antitumor Constituent of the Cultured Mycelia of Hydnum repandum)

  • 정경수;최응칠;김병각;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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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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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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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산 담자균류의 항종양성 성분을 탐색하기 위하여 턱수염버섯의 균사를 분리하여 인공배지에서 진탕배 양후, 그 배양균사체로부터 수용셩 단백성 다당류를 추출하였다. 이 성분이 ICR마우스에 이식한 육종 180에 대하여 54.3%의 종양억제율을 나타내었다. 이 성분은 다당류 42%와 단백질 28%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중 다당류는 glucose (57.8%), mannose(19.3%), galactose(10.8%), xylose (6.8%), 및 fucose (5.7%)를 함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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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방의 유충의 촉각 및 구기 감각기의 구조 (Structure of sensilla on the Antenna and Mouthparts of the Oriental Tobacco Budworm(Heliothis assulta Guenee) Larvae)

  • 박순식;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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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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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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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주사전자현미경 및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밝혀낸 담배나방(Heliothis assulta Guenee) 유충의 촉각 및 구기의 감각기 구조는 다음과 같다. 촉각은 세마디로 되어있지만 마지막 두마디에만 감각기가 분포하고, 기절은 단순히 촉각을 머리에 부착시킨다. 병절은 2개의 털 감각기와 3개의 방망이형 가각기를 가며, 편절은 3개의 방망이형 감각기와 2개의 2마디로된 방망이형 감각기를 갖는다. 큰 턱은 측면에 2개의 털 감각기를 가지며, 작은턱의 외엽에는 2개의 털, 3개의 방망이형 및 2 개의 종상형 감각기가 있다. 작은 턱 수염의 2마디중 첫째마디는 1개의 digitiform 감각기만을 갖는다. 그러나 둘째마디는 11개의 감각기를 갖는데. 1개의 digitiform 과 2개의 종상형 감각기는 측면에, 8개의 방망이형 감각기는 마디 끝에 위치한다. 윗입술은 외표면에 12개의 털, 내표면에 6개의 털, 2쌍의 함몰형과 1쌍의종상형 감각기를 갖는다. 퇴화된 아랫입술은 작은턱과 융합되어서, 하인두, spinneret, 수염을 지지하며, 이들중 아랫입술염에만 2개의 방망이형 감각기가 있다. 구조적 측면에서 감각기의 기능을 추정해보았으며 구기 전체 감각기의 70%를 차지하는 작은턱 감각기가 먹이 선택 행동에 중요한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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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밀도에 따른 턱수염 도마뱀(Bearded dragon)의 부상 형태와 빈도 조사 (Investigation of Injury Types and Frequency of Bearded Dragons According to Stocking Density)

  • 전승엽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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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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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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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injury type and frequency of bearded dragons during single and group breeding according to stocking density, for 16 weeks. A total of 14 bearded dragons compromising three group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Six and four bearded dragons bred in a cage of 45 cm × 45 cm × 45 cm were designed as group A and B, respectively. Group C was made of four partitions (20 cm × 20 cm × 20 cm) of equal size in the kennel, and the dragons, four in number, were reared alone. Injury type criteria were given 1 score each in 6 stages. Most of the injury types in group A were primary tail cutting, which was 1 point, depending on the score, except for 4 scores. The injury type of group A varied, that is 1, 2, 3, and 5 scores, and the pattern lasted for 2 to 9 weeks. After 10 weeks, the dragons showed no response to injury type, except 4 scores at 11 weeks and 2 scores at 14 weeks with a frequency of one, respectively. The representative injury types of the group B were primary tail cutting, which was 1 point, and the scores of the injury type from 2 to 11 weeks were the highest; the frequency of occurrence at 1 and 2 scores was 5 times and 3 times, respectively, and the frequency of occurrence at 3 scores was twice. In addition, 5 scores were found to have the lowest frequency of occurrence. Solitary breeding showed no response to the type of injury for 16 weeks. Consequently, single breeding with an appropriate stocking density did not affect stress, and it could be expected a positive aspect for pet welfare.

Atlantic Canada 해산어 Haddock, Melanogrammus aeglefinus의 자치어 발생 단계 (The Larvae and Juvenile Development of Haddock, Melanogrammus aeglefinus Cultured in Atlantic Canada)

  • 김치홍;임재현;;허준옥;박인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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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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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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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북대서양에서 상업 적으로 중요한 해산어류인 Haddock Melanogrammus aeglefinus의 자치 어 발생과정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자치어는 부화 후 67일까지 사육실 조건에서 사육되었고 주기 적으로 표본한 재료를 실체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발생단계별 크기 변화는 부화 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 Y=4.07 $e^{0.037}$( $R^{2}$=0.9978)의 성장식을 나타내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4.9 m로 장방형의 난황을 가지고 있었다. 초기 먹이섭취는 부화 후 7일에 시작되었으나 부화 후 16일 째 전장 6.8 m때에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 단계가 되었다. 부화 후 16~52일의 기간에 부속기관의 발달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전장 41.3 mm인 부화 후 61일에 턱수염은 완전히 발달되지는 않았지만 치아, 측선, 체측의 검은 반점 등은 성어와 같은 모습의 치어 단계에 도달하여 본 종은 이 시기 이후로 먹이와 생태적 행동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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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압록강에서 채집된 대구과(Gadidae) 모오캐(Lota lota)의 재기재 (Redescription of a Freshwater Gadid Fish, Burbot (Lota lota) in the Amnokgang River, North Korea)

  • 박정호;권혁준;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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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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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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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립수산과학원 수장고에 보관 중인 고시료에 관해서 조사하던 중 북한 압록강에서 1935년 4월 14일에 채집된 모오캐 1개체(표준체장 54.7 cm)를 발견하였다. 모오캐는 유라시아와 북미 대륙 북부에 서식하고, 대구목 어류 중에서 유일하게 담수에 서식하는 종이다. 또한 이 종은 북한의 압록강 인근의 북부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여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모오캐는 2개의 등지느러미, 1개의 뒷지느러미 및 턱수염을 가지고 꼬리지느러미 후단이 둥근 특징으로 인해 쉽게 구별된다. 이 연구에서는 북한 모오캐의 자세한 외부 형태학적 특징을 제공하고 선행문헌에 기재된 내용과 비교하고자 한다.

백봉오골계육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ilky Fowl(Gallus domesticus var. silkies))

  • 조재민;박정길;이민영;류인덕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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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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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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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국 최고의 의약서인 신농본초경(Shennong Classics of Material Medic)과 중국 명대($1368{\sim}1644$)에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 등 여러 문헌에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는 백봉오골계의 의약적 기능을 볼 때 백봉오골계육은 건강 기능 식품의 신소재로서 개발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계인 백봉오골계가 우리나라 재래 오골계인 연산오골계와 해부학적 특성과 고기의 영양성분에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1. 백봉오골계의 해부학적 특성 1) 백봉오골계는 깃털이 눈과 같이 희고 깃털의 우판(羽辦)은 가늘게 갈라져 있어 유연한 견사(silk)와 같다. 연산오골계의 깃털은 일반 닭과 같은 모양이고 검은색이다. 2) 백봉오골계의 벼슬은 phoenix crow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 닭과는 모양이 다르며, 벼슬은 수컷 경우 장미모양, 산딸기 또는 오디 모양이며, 암컷의 경우 자주 빛깔의 산딸기 또는 오디 모양이다. 3) 백봉오골계의 부리(beak)는 짧고 단단하며 납빛 blue(leaden blue)이고 얼굴은 매끈하고 우아하며 육수는 자색을 띤 창백색이다. 4) 백봉오골계의 눈 홍채는 암갈색 내지는 검정색(dark dark brown)이고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공작 색(peacock green) 또는 터키 옥색(lightblue turquoise)과 같은 귓불(earlobes)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산오골계는 흑회색의 오디 모양의 벼슬을 가지고 있으며 부리(beak)는 길고 단단하며 얼굴은 크고 육수는 적자색을 띤다. 눈의 홍채는 검정색을 가지고 있다. 5) 백봉오골계의 꽁지는 짧은 편이고 많지 않은 부드러운 깃으로 되어 있고 연산오골계 꽁지는 일반 닭과 같다. 6) 백봉오골계의 머리에는 수술(tassel)이 있으며 너무 크게 자라서 앞이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턱수염이 있는 종(bearded)과 턱수염이 없는 종(non bearded)이 있다. 7) 백봉오골계의 발가락 수는 5개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는 짧고 흑회색이며 바깥쪽에 깃털이 나 있다. 연산오골계의 발가락 수는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리 부분에 깃털이 없다. 8)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의 총 신장을 비교해 볼 때 암수 모두 연산오골계가 백봉오골계 암수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 백봉오골계의 피부는 곱고 검푸른색 또는 흑회색이며, 모공은 연산오골계에 비해 모공수가 적고 모공이 가늘다. 연산오골계의 피부는 거칠고 짙은 흑회색을 띠며 백봉오골계보다 모공수가 더 많고 모공도 더 크다. 10)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는 모두 일반 양계와는 달리 근육, 내장, 뼈 등이 일반적으로 흑회색을 띠고 있다. 2. 백봉오골계 육의 일반 성분과 Mineral 함량 1) 백봉오골계육은 연산오골계육과 일반 양계육에 비해 수분과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과 회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 이다. 2) 백봉오골계는 칼슘(Ca), 인(P), 철(Fe), 칼륨(K), 아연(Zn)의 함량은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철(Fe)의 함량은 가슴살보다 약 5.6배, 아연(Zn)은 약 5.2배나 높았다. 그러나 연산오골계는 칼슘(Ca)과 철(Fe), 아연(Zn)만이 다리살이 가슴살 보다 더 높았고 인(P)과 칼륨(K)은 가슴살이 다리살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슴살과 다리살 중의 Mineral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인(P), 철(Fe), 칼륨(K), 아연(Zn)의 함량은 백봉오골계가 연산오골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칼슘(Ca)함량만이 백봉오골계보다 연산오골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Fe의 함량은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았으며, 다리살 중의 Fe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백봉오골계가 3.9 mg%, 연산오골계가 1.0 mg%로서 백봉오골계가 연산오골계보다 약 4.0배나 더 높았다. 4) Zn의 함량도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가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훨씬 더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연산오골계의 경우 Zn 함량은 가슴살이 0.6 mg%, 다리살이 2.3 mg%로서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약4배 높았다. 백봉오골계의 경우 Zn함량은 가슴살이 0.5 mg%, 다리살이 2.6 mg%로서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약 5배 정도 높았다. 5) K의 함량은 백봉오골계가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에서 연산오골계보다 높았다. 그리고 백봉오골계는 가슴살보다는 다리살이 연산오골계는 다리살보다는 가슴살이 K함량이 높았다.

대구(Gadus macrocephalus)의 난 발생 및 자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and Larvae of th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 김태진;박충열;이소광;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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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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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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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월 11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연안에서 호망으로 어획된 성숙한 대구 친어(암컷: 전장 68.5 cm, 수컷: 전장 63.5 cm)를 이용하여 건도법에 의해 인공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얻은 후, 난 발생 및 자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난은 발생 초기에 점착성이 약한 침성란의 특징을 갖고 있었고, 난경은 1.075~1.168 mm (평균 1.129 mm, n=30)로 유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난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분리 침성란으로 변화하였다. 사육수온은 $9.1{\sim}10.2^{\circ}C$ (평균 $9.8^{\circ}C$)에서 수정 후 220시간 30분에 배체가 심하게 꿈틀거리면서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3.72~4.40 mm, 근절 43~47개(11~13+32~34)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난황은 평균 전장(이하 전장) 4.58 mm에서 거의 흡수 되었으며,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는 전장 5.48 mm에서 출현하였으며, 전장 6.88 mm에서 두 지느러미가 분화하기 시작하였고, 흑색 소포는 몸 중앙부의 배 쪽과 꼬리지느러미 기저부에서 증가하였다. 막지느러미는 전장 11.54 mm에서 소실되었고, 각 지느러미마다 줄기가 발달 해 있었다(D. 3~7-12~14-13~14; A. 13-15). 측선과 대구 특유의 아래턱 수염은 전장 15.07 mm에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