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턱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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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기형을 동반한 부교교합에서의 이부골성형술의 응용 (Application of genioplasty in malocclusion with chin deformity)

  • 장영일;서정훈;남동석;이하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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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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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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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턱은 인간의 성격을 나타내는 요소의 하나로 적절하게 돌출된 턱은 심미적인 안모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이부골성형술은 턱의 형태재형성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교정치료 목적의 하나인 안모의 심미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이부골성형술은 수직, 수평적으로 턱의 크기를 확대시키는 축조이부골성형술과 축소시키는 축소이부골성형술로 나눌수 있으며 그활용하는 예는 다음과 같다. 1. 후퇴된 턱의 전진 2. 전방 돌출된 턱의 후퇴 3. 수직고경의 조절 4. 비대칭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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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Epinephelus akaara) 기형 발생 치어의 형태형성 유전자 발현 (Expression of Morphogenic Protein Genes in Juvenile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with Deformity)

  • 유진호;문성희;오현지;백혜자;이영돈;이치훈;권준영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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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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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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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붉바리(Epinephelus akaara) 종자생산 시 기형 발생에 의한 손실이 크지만 기형어에 대한 생물학적 정보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부화 후 96일 붉바리 치어를 정상 그룹과 두 유형의 기형 그룹(머리, 턱)으로 나누어 형태형성과 연관된 4개의 주요 유전자(insulin like growth factor 1: IGF-1, bone morphogenic protein 4: BMP4,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s γ: PPARγ, matrix Gla protein: MGP) 발현을 조사하였다. 각 그룹에서 뇌, 간 및 근육을 잘라낸 다음 total RNA를 추출한 후 real-time PCR을 사용하여 유전자 발현 차이를 비교하였다(n=20). 부화 후 96일 붉바리 치어에서 IGF-1과 BMP4 유전자는 기형 그룹의 뇌와 간에서 정상 그룹과 비교하여 유의한 발현 차이를 나타냈다(p<0.05). 반면에 PPARγ와 MGP 유전자는 어떤 조직에서도 정상 그룹과 기형 그룹 사이에 유의한 발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IGF-1과 BMP4 유전자는 치어 단계의 붉바리 기형 상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면 비대칭 환자에서의 연조직분석을 위한 시상기준선 (Sagittal Reference Plane for Soft Tissue Analysis in Facial Asymmetry Patients)

  • 정동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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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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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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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면비대칭은 안면골의 기형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이므로 대개의 경우 수술을 동반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3차원적인 기형인 비대칭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안면 구조의 대칭성을 비교 측량하기 위한 시상기준면의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골격적 대칭을 비교하기 위한 시상기준면이 안면의 표층에 존재하는 연조직 중심점들과도 일치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총 연구대상은 비대칭군 25명(남 15명, 여 10명), 정상교합군 19명(남 11명, 여 8명)이었다. 실험군과 정상군간의 차이는 단지 Gnathion 부위에서와 Stomion에서만 존재하였으며 3가지 시상중심기준면과의 계측에서 대부분의 연조직 시상기준면은 1mm 내외의 변위를 보였다. 시상중심기준점들과 3가지 시상중심면간의 비교에서 Sa1은 나머지 중심선에 비해 Pronasale에서 변위가 크게 나타났다. 턱(Gnathion)의 변위가 시상중심기준선에서 벗어날수록 크게 영향을 받는 시상중심기준점은 3가지 시상중심기준면 모두에서 stomion 이었다. 3가지 모두의 시상기준면에서 대부분의 연조직의 시상기준점들이 적절한 변위내에 있었으나 Sa1의 경우는 Pronasale의 시상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턱기형의 악교정수술후 환자의 심리적변화 (PSYCHOLOGIC CHANGES AFTER ORTHOGNATHIC SURGERY OF DENTOFACIAL DEFORMITY PATIENTS)

  • 김선종;김명래;김용한;박영숙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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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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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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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is to study the presurgical motivation, psychological changes and self satisfaction after the surgical treatment of dentofacial deformities. The subjects were 34 patients that the orthognathic surgeies were rendered and followed-up over 6 months.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s ; 1. The analysis of MMPI profiles in clinical scale reveals that 8.8%(3 patients) of neurologic type, 2.9% (1 patient) of personality problem type and none of psychotic type, while 88.3% of showed no abnormal findings in psychologic status. 2. The significant differences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s were noticed in the Depression(D), Hypochondriasis(Hs), Musculinity-Feminity(Mf) were changed significantly following the orthognathic surgeries.(P<0.05) 3. The self assesment of the esthetic results were satisfactory in 78.6%, while no changes in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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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치조점막 유착에 대한 문헌고찰 및 증례보고 -증례보고- (Isolated Congenital Alveolar Synechiae: Review of Literature and Case Report -A Case Report-)

  • 김성민;;김지혁;박영욱;권광준;이종호;이석근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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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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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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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과 하악이 선천적으로 붙어서 태어나는 선천성 유합증은 드문 선천성 기형으로 단순히 점막이 붙은 점막유합증에서 악골이 붙은 골유합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중 상악골과 하악골의 골자체가 붙는 골유합증은 아주 드물어서 현재까지 26증례만 보고되고 있는데, 보고된 대부분의 증례는 편측에만 발생하는 불완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7세 된 여아환자가 인디아의 GSR 병원에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는데 환아의 턱은 완전히 움직이지 않았으며, 2-3 mm 정도 벌어지는 앞니부위에서는 2.5 cm 폭경의 3.0 mm 두께의 단단한 치조점막이 관찰되었다. 전기메스로 전방부의 부착성 섬유밴드를 잘라준 후 즉각적인 개구정도는 16 mm 정도까지 가능하여 구강으로의 기관삽관이 가능하였다. 삽관후 양쪽 후방부 협측점막의 두꺼운 밴드들을 모두 제거하여 개구량을 33 mm까지 증진시킨 후 수술을 종결하였다. 환아의 보호자에게 거즈 블록과 설압자를 이용하여 개구 연습을 능동적으로 시키도록 강조하여 교육하였으며 술후 16개월 경과시까지 특별한 합병증이나 개구량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독립적으로 발생한 선천성 치조점막 유합증 환자에서 비정상적으로 커져있는 과두와 설골이 관찰되었는데, 설-하악 구조의 비정상적인 발육에 기인하여 지속적인 비정상적 운동으로 인한 이차적인 치은과 협점막의 섬유성 부착이 생긴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에 마취과와의 효율적인 협진으로 기관절개술 등의 부가적인 마취방법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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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olar tubercle이 융합된 상악 제2소구치의 비외과적 근관치료 (Non-surgical root canal treatment of maxillary second premolar fused paramolar tubercle)

  • 최다경;장훈상;황윤찬;황인남;오원만;박찬;이빈나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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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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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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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aramolar tubercle은 드문 발생학적 치아 기형으로 구치의 협면 또는 설면에서 나타나는 추가적인 교두로 정의된다. 영구치에 융합된 Paramolar tubercle의 존재는 근관치료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이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콘빔 전산화 단층 촬영(CBCT)은 복잡한 증례에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본 증례는 Paramolar tubercle이 융합된 상악 제2소구치의 비외과적 근관치료에 대한 증례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Smith-Magenis Syndrome (SMS) 환아의 증례 보고 (SMITH-MAGENS SYNDROME (SMS) : A CASE REPORT)

  • 김은영;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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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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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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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mith-Magenis syndrome(이하 SMS)은 제 17번 상염색체의 부분적 결손으로 발생하는 다발성 선천적 기형 및 정신지체를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으로 1 : 25,000의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증후군은 작은 키와 단두증(brachycephaly)을 동반한 편평한 중안면, 처진 입, 종종 두드러지게 붉은 뺨, 성인에서 돌출된 턱 등의 특징적인 얼굴 생김새, 만성이염, 청각 손상, 사시와 근시를 포함한 눈의 이상, 목 쉰 소리, 짧은 손가락과 발가락, 심장 질환, 비뇨기 질환, 척추 만곡, 비정상적 걸음걸이, 통각에 둔감함 등의 신체적 특징을 지닌다. 특히 유아기에는 토실토실한 아기 얼굴, 행복한 기분, 드문 울음소리, 낮은 근 긴장도, 섭식 장애 등의 특징이 있다. 수면 장애를 포함하여 언어 지체 및 발음 장애, 발달지체, 학습 장애, 정신지체, 활동항진과 자해, 폭발적 분노, 지속되는 짜증,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행동, 흥분성, 흥분시에 팔로 안거나 손을 끼우는 행동 등의 행동 발달적 특징을 나타낸다. 본 증례는 3세 3개월된 남아로 생후 10개월에 SMS를 진단받은 환자로 상악 좌측 제 1유구치의 통증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하였으며, 임상 및 방사선학적으로 다발성 우식증을 보였으며, 소아과 주치의에게 의뢰한 결과 심내막염의 예방을 위한 항생제의 처치를 처방 받고, 환아의 행동 발달적 문제로 인해 물리적 속박의 방법 하에 외래에서 치료되었다. 이 증례를 통해 SMS라는 희귀한 증후군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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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증후군(Noonan syndrome)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FOR A PATIENT WITH NOONAN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서미경;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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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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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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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증례는 유구치부의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누난 증후군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에 대한 보고이다. 누난 증후군 환자의 특징적인 안모가 관찰되었으며, 높은 아치형의 구개와 작은 턱이 관찰되었다. 성장 지연, 발달 지연, 가슴 기형, 언어 지연을 보였다. 누난 증후군 환자는 다양한 전신질환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치과 치료 시 전신적인 상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행동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행동 조절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누난 증후군 환자의 전신마취 시 기도 문제, 심폐 기능의 손상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Hemi-Maxillectomy 환자에서 이중온성법을 이용한 폐색장치의 제작 (Double Processing Obturator for the Hemi-maxillectomy Treated Patient)

  • 홍준원;송광엽;박미희;정수양;김경일;안승근;박주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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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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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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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선천적 기형이나 후천적인 외상 또는 신생물에 의해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경우, 상악에서 발생하는 구강내 결손은 흔히 비강과 상악동 및 구강이 연결된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상악골의 결손은 구강과 비강이 교통되어 발음, 저작, 연하 등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도 보철치료의 기본적인 목표가 적용되며, 후천적 상악 결손부에 수복되는 폐색장치는 발음, 연하, 저작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하고, 적절한 심미적 만족을 제공해야 하며, 환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상악 폐색장치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것은 잔존 조직의 건강과 정상적인 기능 및 환자의 안락함을 개선시킬 수 있다. 개방형 폐색장치는 결손부의 크기에 따라 6.55~33.06% 까지 무게를 줄여줌으로써 환자에게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해 주며, 생리적 기능을 향상시켜 치아와 지지 조직에 불필요하게 가해지는 부하를 감소시켜 준다. 본 증례는 hemi-maxillectomy를 시행한 환자에서 이중온성법을 이용하여 기존의 방법보다 더 균일한 의치상 두께를 가진 폐색장치를 제작하여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인 만족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선천성 근성 사경의 임상적 특징 (Clinical features of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 전지은;류혜경;심재원;심정연;정혜림;박문수;김덕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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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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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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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선천성 근성 사경은 목빗근의 섬유화 변화로 인해 머리가 병변쪽으로 기울고 턱이 반대쪽으로 돌아가는 변형을 말하는 것으로 대개 생후 4주내에 발견되고 생후 수개월내에 소실되는 예후가 좋은 질환이다. 이와 관련된 국내 보고가 부족하나 비교적 흔한 근골격계 기형이기에 저자들은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3년 3월부터 2006년 5월까지 본원 소아과와 재활의학과에 사경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 중 안과적 검사, 신경학적 진찰 및 정형외과적 진찰 소견에서 이상이 없는 선천성 근성 사경 환아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남자 31명, 여자 16명). 임상적 특성으로 발견 당시의 연령, 진찰 소견, 초음파 검사, 치료 방법, 치료 기간, 치료 결과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진단 당시의 연령은 최소 18일에서 최고 9세 7개월로, 이들 연령의 중앙값은 90일이었고, 좌우측 발생 빈도는 우측이 26명, 좌측이 21명이었다. 진찰 소견상 경부 종괴가 만져지는 군은 24명으로 이 중 21명에서 초음파가 시행되었고 19명에서 초음파상 목빗근의 종괴가 관찰되었다. 진찰 소견상 정상적이었던 환아는 22명으로 이 중 11명에서 초음파가 시행되었으며, 3명에서 초음파상 목빗근의 종괴가 관찰되었다. 진단 당시 가장 나이가 많았던 환아는 수술로서 회복되었고, 그 외의 환아들은 모두 집이나 병원에서 수동적인 신연 운동을 받았다. 총 47명의 환아 중 7명이 추적관찰에서 누락되었고, 추적 관찰된 40명 중 36명은 완전한 회복을 보였다. 환아들의 진단 당시 연령과 회복 기간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고, 초음파 소견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자세군에서는 85.7%, 종괴군에서는 90.0%, 근성군에서는 66.6 %의 완전한 회복을 보였다. 회복 기간은 자세군은 1개월, 종괴군은 2.4개월, 근성군은 7.5개월로 자세군에서 회복 기간이 가장 짧았다(P=0.0011). 결 론 : 초음파에서 목빗근의 이상 소견을 보였던 환아에서 더 느리게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초음파 소견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 효과를 보였기에, 치료 효과와 기간을 예측하는데 초음파 소견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