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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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 나타나는 15세기 태평관·모화관 건축과 관련 인물연구 (A Study on the Taepyeonggwan, Mohwagwan and the Architects Contrived these Architectures as Shown in The annals of the J oseon Dynasty of 15C)

  • 김버들;조정식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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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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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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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s based on the 15th century's architecture Mohwagwan and Taepyeonggwan and the architects behind i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line with Ming dynasty's protocol, the King of Joseon marched with honor guard in front of his people. Therefore, the Joseon dynasty needed to match space was implemented and result in Mohwagwan and Taepyeonggwan. Second, King Taejong founded Mohwaru to share the role with Taepyeonggwan. He appropriately utilized Mohwaru as a place in manners before people enter the Seoul city wall. And He organized this architecture on the level of the palace. Third, Pak Jacheong was overseer the whole constructive process, from the selection of site, landscaping, construction, maintenance to civil engineering of Mohwaru. There are many difficulties, but he completed through the construction work owing to the protection of King Taejong. Forth, Hong Li worked with Pak Jacheong to build Taepyeonggwan and Mohwagwan from Taejong to Sejong. Supervisors in King Sejong times were required not only private capability but also understanding the Confucianism ritual. Hong Li was faithfully performed the role. Fifth, Sejong was recognized only an excellent ruler but he was also a great coordinator with a professional knowledge about architecture. These Sejong's action fully can be seen as an architect.

2006 에너지전시회 개최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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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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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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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관련 행사인 '2006년 에너지전시회'가 지난 9월 26~30일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에너지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국내외 총 200개 업체가 참석, 600여개의 부스를 통하여 저마다의 기술을 뽐내고 국내 에너지절약사업이 이미 세계 수준에 근접했음을 널리 알렸다. 고유가 장기화와 기술별화협약에 대응한 '국내외 고효율제품. 기술교류 및 판매촉진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특징별로 설비부품 및 자재관, 연료 및 열사용기기관, 전기사용기기관, 신재생에너지관, 기술공공관 등 5개관으로 구성돼 이용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설비부품 및 자제관'을 최초 설치해 단열자재, 설비자재, 고효율모터 등 에너지설비에 사용하는 1차 제어 및 제어 계측시스템 등이 별로도 전시됐다는 것에 주목 할 만 하다. 이는 설비업계가 에너지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설비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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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SCO 1 - 국내 녹색기술 한자리에... -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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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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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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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이 지식경제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 옛 태평양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은 중국 호주 독일 일본 등 총 12개국에서 145개 업체가 참여하여 국내외 고효율 기기 및 최신 에너지 절감 기술, 신재생 에너지 설비 등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올해에는 '신재생에너지관' 등 4개의 대주제관과 'LED 고효율 조명관' 등 국가 신성장동력을 상징하는 4개의 특별테마관을 중심으로 총 587개 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녹색성장정책에 관심이 고조되면서 LG전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효성, 현대중공업, LS산전 등 대기업이 대거 참가, 에너지효율 및 온실가스 저감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효과적인 에너지절약 방법을 찾는 관람객들과 국내외 최신 에너지 기술 도입을 원하는 산업체 임직원,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대응 분야 신규 사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 등 전시장을 찾는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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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모형실험을 이용한 청계천 복원 건설 공시의 수리 안정성 검토

  • 노영신;윤병만;송재우;윤세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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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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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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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청계천 복원에 따라 새로이 설계된 하도의 치수안정성을 수리모형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것이다. 실험 모형은 태평로 입구로부터 신답철교까지 청계천 복원 5.8km 전구간을 대상으로 평면 1/100, 면적 1/40의 축척으로 제작하였으며, 실험은 치수안정성 검토 및 대안 제시와 홍수시 하도와 벼수구의 유량 분배 효과의 검토에 중점을 두어 실시되었다. 치수 안정성 검토를 위해 청계천 복원으로 인한 홍수시 수위 및 유속변화 등의 흐름변화를 파악하였으며 홍수량 소통 가능 여부와 구조를 영향에 회한 월류 문제 등을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하였다. 실험 결과 200년 빈도 홍수시에 본류와 개구부에 관로 미설치시 본류는 제법 여유고가 확보되나 좌${\cdot}$우안 관로의 경우 전체구간에서 만관이 발생하며, 토구의 흐름 지체 및 역류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체내지에 침수의 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개구부 및 비상 개구부를 추가로 설치하여 관로 만관에 따른 침수피해를 예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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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 1 호의 연구 동향과 연구 방법에 관한 고찰 (『Asia Pacific Journal of Corpus Research』)

  • 정채관
    • 아시아태평양코퍼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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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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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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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provide local readers, more specifically, Korean student readers who are not all that familiar with the English language a general overview of research articles that have been published in Asia Pacific Journal of Corpus Research vol. 1, no. 1. A brief summary of each research article focusing on research methods and then followed by an overall review and some insights on research issues will be presented.

차세대 고속해상수송을 위한 초고속선 개발 (Development of high speed ship for fast sea transportation)

  • 양승일
    • 대한조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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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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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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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21세기의 고속해상교통수단으로 등장할 초고속화물선의 필요성, 핵시기술, 개발실적, 실용화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더 나아가 해상급유를 고려한 태평양항로용 대형초고속화물선도 여러분야의 고도기술력과 집중적 개발비 그리고 산.학.연.관의 추진체계로 가능할 것이다. 세계물동량의 대부분이 해상수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초고속화물선의 등장으로 21세기에는 door-to-door 서비스의 일관된 물류시스템이 우리 곁에 다가올 것으로 기대해 본다. 아울러 초고속선 기술은 조선산업의 고부가차기화를 통한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미래 조선산업에서의 주도적 역할 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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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고조사기구(航空事故調査機構)에 관한 법적(法的) 제도적(制度的) 고찰(考察) -개선방안(改善方案)을 중심(中心)으로- (A Study on the Legal and Systemic Aspect of Aviation Accident Investigation Organization -Focusing on the Improvement Method-)

  • 유경인;김맹선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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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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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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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라이트형제에 의한 비행기(飛行機)의 개발(開發)은 동세기(同世紀) 항공공학(航空工學)의 급속(急速))한 발전(發展)을 이루어 항공기를 이용하여 태평양을 횡단하고, 소리의 속도보다 빠르게 비행하게 되었으며, 수백명이 우주(宇宙) 비행(飛行)을 하였고, 10여명이 달에 다녀왔다. 그러나 이 경이로운 인간의 기술이면에는 항공기의 개발과 더불어 항공사고라는 난점이 자리하고 있다. 항공의 발달은 운송수단으로서 타 교통수단의 경쟁을 유도하였고, 항공산업의 획기적인 발달을 이룩하여 모든 여행객들과 물류수송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항공활동의 증가는 대조적으로 항공사고를 수반하게 되고, 사고시는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동반하게 된다. 따라서 향후 개발되는 항공기 의 초대형화와 신기술 개발 및 항공 교통량의 증가에 비례하여 항공사고건수 또한 증가할 것이며 항공사고는 인명 및 재산피해의 초대형화를 동반할 것이다. 이러한 항공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조사의 전문화, 체계화 및 과학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항공사고 조사기구의 효율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는 사고조사위원회 위원의 상근화, 통합적사고 조사기구의 신설, 사고조사관의 제도적 신분보장, 인적요소분야 사고조사관의 확보(確保), 사고조사관의 법적 책임 한계, 사고(accident)와 중대한 준사고(serious incident)에 대한 정의와 조사범위, 그리고 민간항공기와 국가항공기가 연관된 사고 발생시 조사의 주체가 관련규정에 명시될 필요성이 개선방안(改善方案)으로 연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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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에 기록된 황사와 황무 현상 (The Yellow-Sand Phenomenon and Yellow Fog Recorded in the "Koryosa")

  • 전영신;오성남;권완태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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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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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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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의 475년간의 황사 기록이 조사되었다.고려사에는 황사현상이 토우,황토우,매라는 표현으로 기록되었으며, 하늘에서 먼지가 떨어지는 것으로 '옷을 적시지 않고 흙이 있음 매 또는 토우라 부른다'라고 설명되어 있다.서운관의 관측규정(서운관지 권지일)에 토우는 '모시모경에 사방이 어둡고 혼몽하고 티끌이 내리는 것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현대에 관측되는 황사현상과 같음을 알 수 있었다. 고려시대의 황사 관측기록은 총 50건으로 먼지현상만으로 기록된 것이 40권, 큰 바람과 연관된 기록이 5건, 황사가 비 또는 눈과 섞여 내린 사례가 3건, 안개 또는 우박과 연관된 황사가 각 1건씩 있었다. 이는 조선시대의 황사기록 57건(전영신,2000)에 비견할 만큼 많은 기록이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황사현상과 황무현상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어 황무현상의 기록도 함께 분석하였다. 황사현상은 거의 봄철에 많이 관측되었으며, 드물게는 겨울과 가을에 나타난 기록도 있었다. 한편 황사현상에 대한 해석은'임금과 신하의 도가 합하면 확연히 태평하여질 것인다 매가 어찌 있겠느냐'고 하여 황사현상이 출현한 것을 일종의 재앙으로 간주하였음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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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韓半島)의 신기(新期) 지형운동(地穀運動)에 관(關)하여 (Recent Tectonism in the Korean Peninsula and Sea Floor Spreading)

  • 박병권;김서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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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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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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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한반도(韓半島)는 지형운동(地穀運動)이 없이 안정(安定)한 상태(狀態)에 있는 아시아대륙(大陸)과, 지형운동(地鼓運勤)이 활발(活廢)한 일본열도(日本列鳥)의 사이에 위치(位置)하고 있다. 한반도(韓半島)는 비재적(比載的) 좁은 동서폭(東西幅)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不拘)하고, 동해안(東海岸)은 융기(隆起), 서해안(西海岸)은 침강현상(沈降現象)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서해안(西海岸)의 침강율(沈降率)을, 지형운동(地鼓運勤)이 거의 없이 안정(安定)한 상태(狀態)의 북미(北美) 동해안(東海岸)의 침강율(沈降率)과 비교(比較)해 보면 한반도(韓半島)의 서해안(西海岸)은 동해안(東海岸)과 함께 서서(徐徐)히, 융기(隆起) 하되, 다만 시차적(示差的) 융기현상(陸起現象)을 보이는 듯 하다. 이러한 융기현상(陸起現象)은 동해안(東海岸)(일본해(日本海))을 따라 전개(展開)하는 현상(現象)이다. 태평양(太平洋) mantle convection이 일본해구(日本海溝)를 따라 아세아대륙(大陸)으로 plunge 하는 데서 발생(發生)하는 압축응력(壓縮應力)에 기인(基因)하고 있을 것 같다. 또한 이러한 strain은 동해(東海) 일대(一帶)의 높은 heat flow에 의(依)해서 가속(加速)될 것 같다. 이와 같이 근세(近世) 한반도(韓半島)의 지형운동(地穀運動)을 해저확장설(海底擴張說) (Sea Floor Spreading Theory)로서 설명(說明)할 수가 있으며, 휴화산(休火山)인 백두산(白頭山)과 한라산(漢筆山)을 한반도(韓半島)가 서진(西進)한 증거(證據)로 간주(看做)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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