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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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태백 가뭄의 분석 (An Analysis of the Tea-bak Drought in 2009)

  • 안국현;김영오;이경택;송대현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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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0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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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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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8년 늦가을부터 2009년 봄까지 강원도 일부 지방에서 심각한 가뭄이 발생하여 태백지역에서는 87일 동안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등 지역 주민들이 겪는 고통은 상당하였다. 2009년 태백시에서 발간한 가뭄백서에 따르면, 이번 가뭄으로 인한 태백지역의 피해 추정액은 980여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지수들 중 토양수분지수(Soil Moisture Index)와 수자원가용지수(Water Availability Index)를 이용하여 태백지역에서 발생한 가뭄을 농업과 수문학적 관점으로 분류하여 정량화 하였다. 또한 태백지역의 물공급을 맡고 있는 광동댐의 운영을 분석함으로써 이번 가뭄의 발생 원인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홍수기 동안 광동댐의 운영을 개선하여 9월초에 저수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태백지역 가뭄 해소의 관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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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 전분의 호화특성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Nonwaxy Rice Starches)

  • 김남수;석호문;남영중;민병용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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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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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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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멥쌀 중에서 태백과 상풍 두품종으로부터 전분을 분리하고 그 전분특성을 규명하였다. 태백 전분의 아밀로스 함량은 16%, 입자의 크기는 $3{\sim}8{\mu}$인 반면 상풍 전분의 아밀로스 함량은 17%, 입자의 크기는 $3{\sim}10{\mu}$였다. 호화온도가 높아짐에따라 팽윤도와 용해도는 증가하여 $90^{\circ}C$에서의 팽윤도는 태백전분이 12.12, 상풍 전분이 11.54였으며, 용해도는 태백 전분이 3.10%, 상풍전분이 3.92%였다. 전분농도의 상승에 따라 pasting 온도의 감소는 상풍전분의 경우 보다 현저하였으며, 최대점도는 태백전분이 높은 경향이었다. 태백과 상풍전분의 희석 용액에 있어서 광투과성의 증대는 $85^{\circ}C$$90^{\circ}C$의 호화온도 범위내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태백전분과 상풍전분의 호화 반응은 $60{\sim}90^{\circ}C$의 호화온도 범위에서는 2단계로 나타나고 있었다. 3단계 호화반응시의 활성화에너지는 태백전분이 26.53kcal/mole, 상풍전분이 25.14kcal/mole이었으며, 2단계 호화 반응시의 활성화 에너지는 태백전분이 $18.48{\sim}70.34kcal/mole$, 상풍전분이 $15.90{\sim}79.98kcal/mo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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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서간 한국산 박새(Parus Major) 소리(song)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song on Great Tit, Parus Major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of the T'aebaek Mountains in Korea)

  • 강정훈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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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8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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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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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한국산 박새(Parus major)의 소리(song)를 이용해서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서간의 지리적 변이에 관한 논문이다. 박새 소리의 지리적인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지역간 음절의 시간과 주파수 요인을 비교하고, factor의 군집화의 지역간의 변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luster Analysis와 discriminant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쪽지역여과 서쪽지역은 영덕군과 청송군, 삼척시와 태백시를 중심으로 해서 지리적인 변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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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자-연결망 이론을 통해서 본 태백시 물 공급의 지리학 (Revealing Geography of Water in Taebaek City through Actor-Network Theory)

  • 김나형;김숙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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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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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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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08년 동절기 가뭄으로 태백시가 단수 및 제한급수를 실시하게 된 과정을 행위자-연결망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행위자-연결망 이론은 다양한 환경생태문제에 있어 인간 행위자뿐만 아니라 비인간 행위자의 행위와 역할을 강조한다. 2008년 동절기 가뭄이 전국적으로 발생했으나 유독 태백시에서만 88일간 단수 및 제한급수를 실시하게 된 사실은 그 당시 태백시에 배태되어 있었던 인간, 비인간 행위자의 행위와 이들 간의 복잡한 관계, 연결망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필요로 한다. 연구결과, 태백시청,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관리단, 태백시민, 물공급 시설들, 광동댐, 노후한 상수도관, 지형, 토양, 산업 변화, 인구 등 다양한 인간, 비인간 행위자들이 다각적으로 작용하여 기존의 물공급망을 변화시킨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특정 로컬 스케일에서 가뭄재해와 관련된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가뭄에 대한 적정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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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임계면지역의 카르스트지형 연구

  • 김주욱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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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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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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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역의 Karst Terrain은 태백산맥 준령의 서록상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한반도에 분포하는 Karst Terrain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것이다. 그 해발고도는 700m 내외이다. 백복령(833m) 생계령(826m) 자병산(871m) 등은 본역의 태백산맥 준령상에 있다. Karst Terrain이 분포하는 태백산맥 준령의 서측은 완만한 경사의 지형을 이루나 그의 동측은 급경사를 이루어 Karst 제현상의 형성과 발달과정에 매우 특이한 양상을 보여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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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용연동굴의 개발환경 (The development environment of Yong Yeon cave in Tae Back)

  • 홍충열;권동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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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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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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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자제 시행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제 자립도나 지역개발에 있어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중의 하나가 바로 이 태백시 지역이다. 이 연구는 태백시의 가장 현실적인 당면 과제의 하나인 지역개발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이 지역의 개발에 따르는 환경조건을 검토한 연구이다. 물론 이에 앞서 본 학회에서 주관, 조사하였던 이 용연동굴에 있어 개발의 조건을 조사한 일부를 다시 재정리하여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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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턴키)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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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4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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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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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강원도는 석탄산업의 쇠퇴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고원산악형 관광레저 도시로서의 태백시 위상정립을 위해 태백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 현상설계경기(턴키)를 실시한 결과 당선작으로 '(주)공간건축사사무소 + 간삼파너트스 건축사사무소 + GS건설 컨소시엄'의 안을 선정,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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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광산(蓮花鑛山)의 태백광체탐사(太白鑛體探査)와 개발현황(開發現況) (Exploration and Development of the Taebaek Orebody in the Yeonwha Pb-Zn Mine)

  • 제영건;이은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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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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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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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연화(蓮花) 연(鉛) 아연광산(亞鉛鑛山)은 광체(鑛體)의 분포(分布)에 따라 본산지구(本山地區), 동점지구(銅店地區) 및 태백지구(太白地區)로 구분할 수 있다. 태백지구(太白地區)에 대한 본격적인 탐광(探鑛)이 시작되기 전인 1981년 당시, 약 25년 동안 채광작업(採鑛作業)이 진행되어 온 본산지역(本山地域)은 주종광체(主宗鑛體)인 월암(月岩) 및 남산광체(南山鑛體)가 -600m level에서 하한(下限)이 드러남에 따라 광량(鑛量)이 크게 소진(消盡)된 상태였으며, 동점지성(銅店地城)은 상하(上下)의 광황변화(鑛況變化)는 크지 않으나 광체(鑛體)의 규모(規模)가 비교적 작아, 조업(操業)의 안정(安定)을 위해서는 신광화대(新鑛化帶)의 개발(開發)이 시급(時急)한 과제(課題)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평천(平川), 태백(太白), 동점역(銅店驛), 방터골, 삼방산광화대(三芳山鑛化帶) 등 연화(蓮花) 전역(全域)에 걸쳐 모암(母岩)의 분포(分布), 지질구조(地質構造), 광징(鑛徵) 등을 검토한 결과 탐광대상(探鑛對象)에서 제외되어 왔던 태백지구(太白地區)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유망(有望)한 탐사후보지(探査候補地)로 부각되었다. 첫째, 지표(地表)에서는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이 분포(分布)되지 않으나 지질구조(地質構造)를 검토한 결과 -300m level 하부(下部)에서는 이의 전층(全層)이 분포(分布)할 것으로 예상되며, 둘째, 두무동층(斗務洞層) 및 동점규암층내(銅店珪岩層內)에서 발견된 광징(鑛徵)들이 하부(下部)의 풍촌석회암내(豊村石灰岩內)로 연장(延長)되면 부광부(富鑛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셋째, 지층(地層)의 경사(傾斜)가 $50^{\circ}$ 이상(以上)인 점, 석영반암(石英斑岩)이 분포(分布)하는 점 등은 광상배태(鑛床胚胎)에 양호(良好)한 조건(條件)이고, 넷째, 본산지구(本山地區)의 월곡(月谷), 월암(月岩), 남산(南山)등 주종광화대(主宗鑛化帶)의 연장부(延長部)인 점, 다섯째, 중앙견갱(中央堅坑)으로부터 약 2km 거리로 탐사단계(探査段階)에 별도의 신규투자(新規投資) 없이 굴진(掘進)이 가능하다는 개발조건상(開發條件上)의 이점(利點)이 있었다. 이에 따라 태백지구(太白地區)에 대한 지표정사(地表精査), 물리탐사(物理探査) 및 지화탐(地化探)을 실시하고, 20여년간 축적된 연화광산(蓮花鑛山)의 지질(地質), 광상자료(鑛床資料)를 정리(整理), 그 특성(特性)을 태백지구(太白地區) 탐사(探査)의 가설(假說)로 적용하여 시추계획(試錐計劃)을 수립, 1982년 구조시추(構造試錐)를 실시한 결과 지질구조(地質構造),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의 분포(分布) 등이 거의 예상했던 대로 밝혀졌으며 태백(太白) 1호광체(號鑛體)의 일단(一端)이 확인되기에 이르렀다. 1983년(年) 7월(月) 본산지구(本山地區) -600m level에서 태백(太白) 크로스 탐광굴진(探鑛掘進)이 착수되었으며, 1985년에 마침내 갱내(坑內)에서 태백(太白) 1호(號), 2호(號) 광체(鑛體)가 착광(着鑛)되었다. -600m level에서의 태백(太白) 1호광체(號鑛體)의 규모(規模)는 연장(延長) 300m, 평균맥폭(平均脈幅) 8.5m이며, 품위(品位)는 Pb 4.5%, Zn 4.5%, Ag 109g/t이다. 태백광화대(太白鑛化帶)의 지질학적(地質學的) 예상광량(豫想鑛量)은 1,000만(萬)t 이상(以上)이 될 것으로 추정(推定)되며, 현재 -480m level에서 -720m level에 이르기까지 5개 level에서 가행(稼行)되고 있다. 현재 level에서 태백(太白) 1호(號) 광체(鑛體)는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 및 화절층(花折層)을 모암(母岩)으로 하여 맥상광상(脈狀鑛床)으로 생산(生産)되며, 맥석광물(脈石鑛物)은 능망간석, Mn-방해석(方解石), 방해석(方解石), 석영(石英) 등이고 광석광물(鑛石鑛物)은 섬아연석(閃亞鉛石), 방연석(方鉛石), 황철석(黃鐵石), 자유철석(磁硫鐵石), 유비광석(硫砒鑛石), 황동석(黃銅石), 사면동석(四面銅石), 엘렉트럼 등이다. 태백지구(太自地區)는 광상(鑛床)의 산출상태(産出狀態) 및 지질(地質), 광상학적(鑛床學的) 환경(環境)이 본산지구(本山地區)와 거의 동일(同一)함이 밝혀지고 있다. 태백지구(太白地區)에서는 현재 태백(太白) 1호(號), 2호(號), 3호(號), 5호(號) 및 절골 1호(號), 2호(號) 등 6개 광화대(鑛化帶)에 대한 탐광(探鑛)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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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의 분지 진화 (Basin Evolution of the Taebaeksan Basin during the Early Paleozoic)

  • 권이균;권유진;여정민;이창윤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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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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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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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근 수행된 퇴적층서학 및 고생물학적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새롭게 분석된 자료를 보강하여, 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의 고환경과 고지리를 복원하였다. 또한 순차층서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조구조적 운동과 해수면 변동을 추적하여 종합적인 분지해석을 수행하였다. 태백산분지는 태백, 정선-평창, 영월-제천, 문경 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암상 및 층서 특성에 따라 태백, 영월, 용탄, 평창, 문경 층군으로 구분되어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태백산분지의 퇴적체는 탄산염암과 규산쇄설성 퇴적암이 혼합되어 있는데, 최근 쇄설성 퇴적물의 기원과 퇴적 연대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태백산분지에 공급되는 쇄설성 퇴적물의 근원지는 크게 곤드와나지괴와 한중지괴 기원지로 나누어진다. 태백산분지의 형성 초기에 태백대지와 정선-평창대지는 주로 한중지괴 기원지로부터 퇴적물을 공급 받았으며, 영월-제천 대지는 지리적 혹은 지형적 분리에 의해 한중지괴의 영향이 차단되고, 주로 곤드와나지괴 기원지로부터 퇴적층을 공급받았다. 쇄설성 저어콘 분석 결과는 중기 캠브리아 시기의 전 지구적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태백산분지 전체적으로 곤드와나지괴 기원의 퇴적물이 공급되었으며, 한중지괴 기원의 퇴적물은 공급이 멈추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태백산분지의 북쪽에 분포하는 정선-평창 대지의 퇴적체는 전기 캠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지층사이에 부정합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중기-후기 캠브리아 시기에 전 지구적 해수면 상승효과를 상쇄할 규모의 지역적 융기 운동이 정선-평창 대지 인근에서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융기운동은 최후기 캠브리아기와 최전기 오르도비스기에 태백산 분지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최전기 오르도비스기 이후에 태백산 분지는 조구조적으로 안정화되었고, 분지 전체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천해 탄산염 퇴적환경이 조성되어 두꺼운 탄산염암이 형성되었다. 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의 퇴적작용은 후기 오르도비스기 동안 태백산분지와 한중지괴 전역에서 발생한 융기운동에 의해 종료되었다.

765kV신태백#1T/L 고장에 따른 보호시스템 동작 분석 (Analysis of 765kV Transmission Line Fault)

  • 윤장완;김범진;노장현;김준연;김명호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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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5년도 제36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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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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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력계통이 대형화되고 복잡 고도화 되는 추세에 따라 전력계통운용에서 송전선로 보호시스템의 중요도가 매우 커지게 되었다. 이에 국내에 적용되기 시작한 765kV 전력계통망은 하위 전압계급 계통망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되어 765kV 송전선로 보호시스템의 보호 신뢰도 향상은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지난 2004년 11월에 신태백-신가평변전소간 765kV신태백T/L의 상업 운전이 시작되었고 그 상업운전 중 2005년 3월 낙뢰사고에 의한 765kV신태백T/L의 고장이 발생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신태백T/L의 고장이 발생에 대한 보호시스템의 동작 상태를 분석한 사례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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