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도 간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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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관리 활동 구조모형 (Model Patient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for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Experience)

  • 오재우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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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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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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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사고관리 활동을 설명하고 Ajzen의 계획된 행위이론 및 안전문화 풍토-안전행동모형을 개념적 기틀로 하고, 문헌고찰을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사고관리활동의 가설적 모형을 제시하고, 수집된 자료를 통해 모형의 적합도와 가설을 검증하는 구조방정식 모형 구축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로 환자안전관리 태도, 환자안전문화 및 안전동기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환자안전관리활동을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 실습 현장에서부터 졸업 후 임상에 나가기 전까지 간호대학생이 올바른 환자안전 관리행위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간호대학생 대상 효과적인 환자안전 사고관리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무현장까지 연속성있게 이어지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노인간호 융합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 of a Geriatric Nursing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 고지운;양지원;정미영;차선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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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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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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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 돌봄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융합된 노인간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학생에게 적용하여 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실천 의지 및 글로벌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 연구로 연구대상자는 충청남도 A시 소재의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실험군 17명 대조군 19명이었다. 인성함양, 역량개발, 글로벌 역량개발, 지역공헌을 포함한 노인간호 융합교육프로그램은 2017년 8월 28일부터 2017년 12월 8일까지 80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프로그램을 적용받은 실험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노인에 대한 태도(Z=-.46, p=.66), 노인 간호 실천(Z=-.64, p=.53), 글로벌 역량(Z=-1.08, p=.2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노인간호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간호대학생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노인과의 경험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또한 노인간호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 형성을 위하여 교과목 간 융합과 연계 및 노인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실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및 차별행동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y, discriminatory behaviors and prejudi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gainst the mental illness)

  • 송정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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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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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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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및 차별행동을 파악하고 이들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에 위치한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 대학생 281명이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은 편견 및 차별행동과 음의 상관관계, 편견과 차별행동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봉사활동 경험 유무 등에 따라 공감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 질환자에 대한 차별행동은 대상자의 연령,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간호 대학생들의 차별행동 및 편견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필요할 것이며 또한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 및 실습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미래의 전문직 간호사로서 간호 대학생들의 인식 및 태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 예측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actices of Physical Restraints Use by nursing students)

  • 하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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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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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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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체적 억제대 사용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임상실무에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원 중인 환자에게 흔히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이 생각하는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지식, 태도, 인식 및 간호실무 정도를 확인하고,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 예측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서술적 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2곳의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점수는 평균 11.55±2.81점, 태도점수는 평균 60.01±7.24점, 인식점수는 평균 59.97±10.68점, 간호실무 점수는 평균 38.04±4.15점 이었으며, 간호실무와 지식, 태도, 인식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 회귀분석을 통한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간호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식(β=.23, p=.005), 태도(β=.21, p=.009) 순으로, 이들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13%였다. 본 연구에서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에 가장 중요한 예측 요인은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 대한 인식으로, 간호대학생이 신체적 억제대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추후 간호사가 되었을 때 임상실무에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근거기반의 교육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겠다.

일개 도시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Self-esteem and Empathy Ability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a City)

  • 하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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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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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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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6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학년, 전공만족도, 정신건강시설 봉사 경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자아존중감, 인지공감능력, 정서공감능력과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과 인지공감능력으로 이들 요인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23%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인지적 공감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성태도와 성지식이 성인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xual Attitude and Sexual Knowledge of Nursing Students on Gender Sensitivity)

  • 양영미;조미옥;백경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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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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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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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성태도,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성인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C시와 H군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 대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는 SPSS version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성인지 감수성은 성태도(r=.383, p=.000)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태도(𝛽= .365, p=.000)로 성태도가 개방적일수록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간호대학생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성태도를 확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Confidence in Patient Safety Management in Nursing Students)

  • 정현숙;공정현;전미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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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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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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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역량 증진 융합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이 임상에서 경험한 환자안전 사고는 낙상(50.0%), 주사바늘 찔림(18.5%), 환자확인 오류(12.0%), 주사투약 오류(7.5%), 경구투약 오류(4.3%)순이었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수행자신감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환자안전관리 태도(t=6.09, p<.001), 임상의사결정능력(t=3.97, p<.001) 및 성별(t=2.56, p=.011)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수행자신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안전관리 태도, 임상의사결정능력 및 성별을 고려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병리학 수업에서 하브루타 문제만들기 적용 후 간호대학생의 학습태도, 학습몰입, 자기주도적학습능력 평가 (The Effect of Havruta Problem making on Learning Attitude, Learning Flow,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in Pathology Class)

  • 마현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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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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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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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병리학 수업에서 교과 외 활동으로 이루어진 하브루타-문제만들기 후 간호대학생의 학습태도, 학습몰입,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M대학교 간호대학생 84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25일~12월 23일까지 설문지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하르부타-문제만들기 적용으로 학습태도(t=-2.00, p=.046). 학습몰입(t=-1.54, p=.124), 자기주도적학습능력(t=-.63, p=.529)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 되었다. 하브루타-문제만들기가 간호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확인되었으므로, 학년간의 차이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대학생들 학습태도를 측정한 연구가 부족하여 반복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유전학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유전간호 역량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Perceived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Genetics and Nursing Competencies for Genetics)

  • 최현경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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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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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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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was to examine Korea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perceived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genetics. Nursing competencies for genetics among nursing students were also assessed. Methods: Two hundred eighty-six Korean junior and seni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who went through their clinical practicum completed a packet of self-report questionnaires exploring opinions about the integration of genetics into the nursing curriculum, as well as their perceived knowledge, attitudes, and nursing competencies toward genetic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Results: Overall, Korea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reported limited genetic knowledge, but most of them were comfortable with drawing pedigree. In general, nursing students were competent in providing genetic nursing. Their genetic nursing competenc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level of general understanding of genetic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juniors and seniors regarding knowledge, attitudes, and competencies toward genetics. More than 60% of nursing students reported the need for genetic nursing, and the majority considered lectures to be the most effective method to learn genetic knowledge. Conclusion: It is imperative to integrate genetics into nursing curriculum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genetic nursing competencies as well as genetic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