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탄수화물 대사

검색결과 154건 처리시간 0.03초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Nutrient Intake in Metabolic Syndrome Subjects)

  • 유현정;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1권6호
    • /
    • pp.510-517
    • /
    • 2008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조사하고,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의 특성과 성별과 연령별에 따른 영양소 섭취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자 17%, 여자 4.5%로 전체 평균 10.3%를 나타냈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정상군 39.0세, 대사증후군 42.8세였으며, BMI는 정상군 22.5 $kg/m^2$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등이 27.5 $kg/m^2$로 대사증후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혈당, 중성지방, 이완기 혈압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3) 영양소 섭취에서 열량은 정상군 1,699.5 kcal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2,047.1 kcal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01), 동물성지방(p<0.01), 콜레스테롤(p<0.001), 나트륨(p<0.05)의 섭취도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4) 성별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의 특성은 남녀 모두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대상자들의 열량섭취가 높았다. 남자는 지방(p<0.05), 콜레스테롤(p<0.01)에서, 여자는 탄수화물(p<0.05), 단백질(p<0.05)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5) 연령별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의 특성을 살펴보면 30대는 열량,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에서, 40대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에서, 50대는 열량, 탄수화물, 식물성지방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 전체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특성은 총열량,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GL 예측모델 (estimated Glycemic Load, eGL)을 활용한 한국 성인의 식사 평가 및 대사질환 지표와의 연관성 연구 : 2013~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Estimated glycemic load (eGL) of mixed meals and its associations with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among Korean adults: data from the 2013~2016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하경호;남기선;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2권4호
    • /
    • pp.354-368
    • /
    • 2019
  • 본 연구는 2013 ~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식사내 다량영양소 및 식이섬유 구성성분을 이용하여 혼합식 섭취에 따른 혈당반응인 당흡수지수를 추정하였고, 1일 총 당흡수지수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영양소 및 식품군 섭취량을 평가하고, 당흡수지수와 대사질환 지표와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당흡수지수는 탄수화물 및 식이섬유 섭취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지방 및 단백질 섭취량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당흡수지수가 증가할수록 탄수화물 섭취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나, 탄수화물에 비해 식이섬유가 차지하는 비율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곡류 및 과일류 섭취량은 당흡수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고기 생선 달걀 콩류의 섭취량은 당흡수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당흡수지수는 이상지질혈증 위험도와 양의 연관성을 나타냈으며, 당흡수지수가 가장 높은 그룹의 남성은 가장 낮은 그룹의 남성에 비해 고콜레스테롤혈증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았을 때, 한국 성인의 혼합식 섭취에 기초한 당흡수지수는 다량 영양소 및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함께 반영하므로 기존의 탄수화물 섭취량만을 평가한 지표에 비해 전반적인 식사계획 및 평가에 적합한 지표인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대사질환 지표가 당흡수지수와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냈으므로, 향후 식사의 질과 대사질환 지표와의 관련성을 고려한 당흡수지수의 적절한 수준이 모색된다면 식이 조절을 위한 식단계획, 영양교육 및 식품표시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의 대사증후군과 다량 영양소의 섭취패턴 (Dietary Characteristics of Macronutrient Intake and the Statu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s)

  • 정현주;송원옥;백희영;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4권2호
    • /
    • pp.119-130
    • /
    • 2011
  •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관련 식사요인 중 다량 영양소의 섭취 양상을 파악하고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07~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한국인의 다량 영양소 섭취 양상은 성별, 연령대별, 건강 상태별로 달랐으나 전체적으로 탄수화물 섭취가 높은 편이고 지방의 섭취가 낮은 편이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 진단을 받았거나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그룹에 비해 탄수화물 에너지비가 더욱 높고 지방 섭취는 더욱 낮았으며 지방 급원 음식도 달랐다. 따라서 향후 대사증후군 및 기타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한국인의 성별, 연령대별, 건강상태별로 식생활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적절한 영양 정책과 사업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신체활동, 식이 형태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metabolic syndrome, physical activity, and dietary patterns in Korean adults)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662-672
    • /
    • 2019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신체활동, 식이 형태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분석 연구이다.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대상자 선정기준을 충족한 3,352명을 대상으로 복합표본 ${\chi}^2$-검증, t-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성 29.7%, 여성 16.7% 이었다. 남성의 경우, 저 신체활동군과 비교하여 고 신체활동군은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0.8배 증가하고(OR=0.8, p=.038), 지방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0.98배 증가하였다(OR=0.98, p=.007). 여성의 경우, 저 신체활동군과 비교하여 고 신체활동군은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0.7배 증가하고(OR=0.71, p=.034),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 비율이 높을수록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각각 1.03배(OR=1.03, p<.001), 0.96배(OR=0.96, p=.009), 0.95배(OR=0.95, p<.001)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급증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신체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집단을 선별하고, 선별된 위험집단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규칙적인 고강도 신체활동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숫자로 본 메디체크 - 정밀검사로 조기발견! 메디체크 간장질환 검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 /
    • 제38권8호
    • /
    • pp.4-5
    • /
    • 2014
  • 간은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담즙산 빌리루빈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대사, 해독 및 살균 작용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정밀한 간장질환 검진을 통해 간장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생활실천상담실과 연계하여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PDF

동굴 탐사 기술 3 - 영양과 탐사

  • 김건철
    • 동굴
    • /
    • 제44호
    • /
    • pp.64-78
    • /
    • 1995
  • 영양은 신진대사 기능을 조절하고 신체 및 정신 활동으로 소모된 부분을 보충하여 생명체가 존속하고 활동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양분이다. 또한 영양소는 대사작용에 이용되는 기본 물질이며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수분 등의 6가지가 있다.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효율적인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는 그 작용에 따라 주영양소인 근 수축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열량소, 부영양소인 생리적 작용을 조절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조절소, 그리고 신체 기관과 조직을 구성하는 구성소로 구성된다.(중략)

  • PDF

Methylglyoxal bis-(Guanylhydrazone)과 Polymine이 대두 자엽 부정근 형성시 탄수화물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thylglyoxal bis-(Guanylhydrazone) and Polyamines on Carbohydrate Metabolism during Adventitious Root Formation in Soybean cotyledons)

  • 한태진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37권2호
    • /
    • pp.195-201
    • /
    • 1994
  • Methylglyoxal bis-(guanylhydrazone)[MGBG]과 polyamine이 부정근 형성시 탄수화물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대두 자엽 절편을 이용하여 $5{\times}10^{-6}\;M\;NAA와\;5{\times}10^{-7}M$ kinetin으로 조성한 부정근 형성구에 $10^{-3}M$ MGBG와 이 MGBG에 $10^{-5}M$의 putrescine, spermidine 및 spermine을 각각 혼합 처리하여 전분 및 수용성당의 함량 변화와 함께 관련 효소의 활성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전분 및 maltose와 sucrose 함량은 대조구가 가장 낮았으며, MGBG를 포함하는 모든 처리구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Glucose 함량 변화는 시차는 있으나 대조구와 spermine 동시 처리구가 유사하여 증가 후 감소하였으며 MGBG 처리구는 감소 후 증가하였다. Amylase의 활성은 대조구와 MGBG 처리구에서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maltase의 활성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고 invertase의 활성은 큰 변화가 없었다.

  • PDF

우리나라 청소년의 고탄수화물 식사와 고지방 식사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199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effect of high-carbohydrate diet and low-fat diet for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1998-2009)

  • 한미란;임정현;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7권3호
    • /
    • pp.186-192
    • /
    • 2014
  • 본 연구는 제1기~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998~2009) 자료를 이용하여 10~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탄수화물 식사 그룹 (HCLF)과 고지방 식사 그룹 (LCHF)의 식사 특성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1) 에너지 섭취비율은 HCLF 그룹의 경우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이 76.3 : 12.6 : 11.1 인 반면, LCHF 그룹의 경우 52.9 : 14.7 : 32.4 로 두 그룹 간 유의적 차이가 났으며, 에너지 섭취는 HCLF 그룹이 1,733.1 kcal로 LCHF 그룹의 2,233.0 kcal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2) 두 그룹 간 에너지 섭취를 연령별 에너지 필요 추정량에 대비해 평가해보니 HCLF 그룹은 평균 79.0%를 충족하였고, LCHF 그룹은 100.3%를 충족하였다. 3) 에너지 섭취 보정을 위해 1,000 kcal 당의 영양소 밀도로 평가해보면 HCLF 그룹은 탄수화물, 나트륨, 철, 칼륨,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4)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비교해보면, HCLF 그룹에서 LCHF 그룹에 비해 혈청 중성지질 농도와 수축기 혈압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혈청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다른 지표들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5) HCLF 그룹과 LCHF 그룹 간에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위험도와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도 고탄수화물 섭취가 대사증후군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탄수화물 섭취는 매우 높은 편이어서 앞으로 이 시기의 탄수화물의 질적, 양적 섭취 수준과 대사질환과의 관련성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며, 성인기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에도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경기 일부 지역 중년 성인의 식사 패턴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에 관한 연구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by Dietary Patterns of Middle-aged Adults in Gyeonggi Province)

  • 이유신;이무용;이심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527-536
    • /
    • 2014
  •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 패턴을 파악하고, 식사 패턴에 따른 영양소 섭취실태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품군별 평균 섭취량을 이용한 요인분석을 통해 육류, 주류, 난류, 유지류 등의 섭취가 두드러진 '육류와 술', 주식으로 잡곡류를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 등을 섭취하는 '잡곡과 채소 및 과일', 주식으로 백미를 위주로 하고 김치와 어패류를 섭취하는 '백미와 김치 및 어패류' 패턴이 분리되었다. 2) '육류와 술' 패턴의 요인점수가 높아질수록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가 증가하였고, 연령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잡곡과 채소 및 과일' 패턴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육류와 술' 패턴의 경우 남자, '잡곡과 채소 및 과일' 패턴의 경우 여자의 비율이 높았고, '백미와 김치 및 어패류' 패턴의 경우 교육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식사 요인점수의 사분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은 '육류와 술' 패턴의 식사를 할수록 에너지, 단백질, 나트륨의 섭취가 증가하였고, '잡곡과 채소 및 과일' 패턴의 식사를 할수록 탄수화물, 칼륨, 칼슘과 식이섬유의 섭취가 증가하였으며, '백미와 김치 및 어패류' 패턴의 식사를 할수록 에너지와 지질의 섭취가 증가하였고, 탄수화물, 칼륨과 식이섬유의 섭취가 감소하였다. 4) 식사 패턴과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에서 '육류와 술' 패턴의 경우 보정 후 단백질과 나트륨의 섭취가 양의 상관관계였으나,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슘, 칼륨 등의 섭취는 음의 상관관계였고, '잡곡과 채소 및 과일' 패턴의 경우 단백질, 지질, 나트륨과 티아민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백미와 김치 및 어패류' 패턴과 지질의 섭취는 양의 상관관계였고,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륨 등의 무기질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5) 식사 요인점수의 사분위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는 '육류와 술' 패턴의 식사를 할수록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졌고, '잡곡과 채소 및 과일' 패턴의 식사를 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식사 패턴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간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육류와 술의 섭취를 줄이고, 잡곡을 위주로 채소와 과일 등을 추가한 균형 잡힌 건강식을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권장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용성, 불수용성 탄수화물 분석에 의한 인삼의 생육시기, 식물체 부위, 연령간의 탄수화물 대사 관계 연구 (Study on Carbohydrate Composition and Metabolism with Growth Stages, Plant Tissues and Year-olds of Panax ginseng C. A. Meyer Through Analyzing Soulble and Insoluble Carbohydrates)

  • 박성용;장윤기;이경아;정태성;허수정;정햇님;이성우;차선우;송범헌
    • 한국약용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약용작물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회
    • /
    • pp.320-321
    • /
    • 2011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