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탄소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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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관리-유해물질의 측정방법 연구-이황화탄소(Carbondisulfide)

  • 대한산업보건협회
    • 산업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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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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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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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산업이 다양화.고도화됨에 따라 생산공정중에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수많은 유해물질의 포집, 분석 방법에 대하여 우리실정에 알맞는 표준방법을 정함으로써 사업장 유해환경측정에 참고가 되고 나아가서 작업환경측정방법의 일원화를 도모하고자 노동부 국립노동과학연구소에서 수년간에 걸쳐 비교 연구하여 최근 보고한 바 있는 유해물질의 표준 실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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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탄소 측정을 위한 지하수 중에 용존된 무기탄소 화합물의 정량적 회수 연구 (A Study on the Quantitative Recovery of Dissolved Inorganic Carbonates in Ground Water for Radiocarbon Measurement)

  • 천상기;우형주;조수영;김낙배;이종대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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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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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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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하수 중에 용존된 무기탄소 화합물을 기체 방출 법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추출하였다. 기체 방출법은 직접 침전법에 비하여 소요시간이 적으며,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및 수중에 존재하는 황산이온의 영향도 무시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기체 방출법에 의한회수율 측정 결과 분당 4리터의 유량 율로 2시간 방출시켰을 때 99% 정도의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포집 시간에 따른 동위원소 분별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방출 초기 1시간과 이후 30분 간격으로 2회 포집 분석한 결과, 각각의 ${\delta}^{13}C$는 각각 -7.9‰, -3.0‰, +0.4‰로 측정되어 기체 방출법을 이용한 수중의 무기탄소 회수시 방출 초기에는 보다 가벼운 탄소의 방출이 우세하며, 보다 무거운 탄소의 방출은 후기에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러한 동위원소 분별효과는 탄소화합물의 거의 완전한 회수에 의해 무시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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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위치한 석탑 표면 흑색층 내의 원소탄소성분과 그 기원연구 (Studies on Elemental Carbon and Its Origin in Black Surface Layer on Stone Pagoda in Urban Environments)

  • 도진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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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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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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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석탑 표면 흑화현상에 영향을 끼치는 탄소를 평가하기 위하여 석탑표면의 흑색층을 분석하였다. 원소분석기를 이용하여 총탄소량을 측정하였으며. 원소탄소와 유기탄소는 시료를 산처리하여 탄산염탄소를 제거한 후 OC/EC 탄소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석탑 표면 흑색시료에서 검출된 원소탄소의 함량은 0.52%로 원소탄소 자체만으로 석탑 표면의 흑화현상을 설명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양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석탑 흑색표면 내 원소탄소의 기원을 살펴보기 위해 석탑주변의 대기미세먼지 (PM-10)를 포집하여 성분을 검토하였다. 대기미세먼지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이온성분으로 38.4%였으며 토양지각성분이 16.6%. 탄소성분이 38.4%로 측정되었다. 대기의 높은 원소탄소함량(13 wt.%)은 석탑 흑색표면에서 검출된 원소 탄소의 기원으로 판단된다. 대기중의 토양성분 또한 석탑 흑색표면이 함유하고 있는 규산염광물의 기원으로 추정되며, 석탑표면에 축적되어 표면을 어둡게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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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산업에서의 온실가스 포집 (CO2 Capture from the Petroleum Refining Industry)

  • 홍연기
    • 융복합기술연구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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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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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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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t is widely accepted that the prevention of global warming requires significant reductions in greenhouse gases, particularly CO2 emissions. Although fossil fuel-based power plants account for the majority of CO2 emissions, it is urgent to reduce CO2 emissions in industries that emit large amounts of CO2 such as steel, petrochemical, and oil refining. This paper examines the current status of CO2 emission in the domestic oil refining industry and CO2 emission sources in each unit process in the oil refining industry. Focusing on the previously developed CO2 capture process, cases and applicability of greenhouse gas reduction in FCC and hydrogen manufacturing processes, which are major processes constituting the oil refining industry, are reviewed.

수소생산 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CO2 Capture from the Hydrogen Production Processes)

  • 홍연기
    • 융복합기술연구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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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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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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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terest in hydrogen production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is increasing. Until now, hydrogen has been mainly produced through the SMR (Steam Methane Reforming) process using natural gas. A large amount of CO2 is emitted in the hydrogen production process through SMR, and the gas flow including CO2 generated in the SMR process has different characteristics for each emission source, so it is important to apply a suitable CO2 capture process. In the case of PSA tail gas or synthesis gas, the applicability of an amine-based process has been confirmed or demonstrated close to a commercial level. However, in the case of the flue gas generated from the reformer, it is still difficult to apply the conventional amine-based process because the partial pressure of CO2 is relatively low. Energy-saving innovative absorbents such as phase separation absorbents can be a solution to these difficulties.

한국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개발 및 상용화 추진 전략 제안 (Suggestion for Technology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Strategy of CO2 Capture and Storage in Korea)

  • 권이균;신영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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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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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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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수단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계획을 검토하였다. 우리나라의 포집 및 저장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1) 대용량 저장소 확보와 실질적 저장용량 평가의 시급성, 2) 포집원-저장소 수송거리 최소화, 3) 기술 혁신을 통한 비용 효율화, 4) 공공성 확보와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정부 정책 도입을 제안한다. 이러한 전략들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상용화를 위한 실행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실행 계획은 대규모 포집 및 저장 통합 실증과 이어지는 상용화 사업이 동일한 지역(저장소)에서 수행되도록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단계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 여부를 면밀히 판단하여 계속 수행 여부를 단계마다 결정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1단계(2019년~2021년)는 대규모 저장소 선정과 포집 기술 상용화 단계이다. 최종 부지 선정을 위한 시추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연소 후 습식 포집 기술의 격상과 적용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저장소 및 포집원이 선정되면, 2단계(2022년~2025년)에 정부 주도의 100만톤급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대규모 통합실증을 수행할 수 있다. 저장, 수송, 포집 설비 및 시설의 설계와 구축, 기술의 통합과 실증이 요구된다. 2단계 종료 시점에서 통합실증 성과와 탄소 시장의 성숙도 등을 바탕으로 상용화 사업 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상용화 사업 추진이 결정되면, 포집 설비의 증설과 수송 및 저장 설비의 격상, 보완을 통해 3단계(2026년~2030년) 민간 주도의 400만톤급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상용화 사업이 가능할 것이다.

가스 흡착 및 분리공정용 활성탄소와 탄소분자체의 제조 및 응용 (Manufacturing and Application of Activated Carbon and Carbon Molecular Sieves in Gas Adsorption and Separation Processes)

  • 정서경;하성민;이영석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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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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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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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온실가스의 회수 및 분리를 위한 다공성 물질로 활성탄소와 탄소분자체가 주목을 받아왔다. 균일한 기공을 가지는 탄소분자체는 특정 가스를 선택적으로 흡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의 포집 및 분리에 사용되고 있다. 탄소분자체의 성능은 세공의 크기 및 균일성에 따라 좌우되는데, 이러한 탄소분자체의 미세 기공 제어를 위하여 표면을 일정한 두께로 코팅할 수 있는 화학기상증착법이 널리 사용 되고 있다. 이 화학기상증착법은 탄소분자체 제조 시 기공의 크기를 제어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나, 그 실험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총설에서는 가스 흡착 및 분리공정용 활성탄소와 탄소분자체를 제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활성화 공정, 화학기상증착법과 표면처리 등에 의한 기공 제어 기술들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한다.

블루카본 바이오매스 서식지를 중심으로 한 탄소저감형 해안도시 조성의 필요성 (Protect Blue Carbon Biomass Habitat and Create a Carbon Reducing Coastal City)

  • 황선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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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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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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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탄소저감'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효율적인 탄소저감을 위해서는 배출량 감소는 물론, 흡수량을 늘리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최근 블루카본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탄소흡수량을 늘리는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또한 블루카본 바이오매스는 블루카본과 관련된 생태계를 의미하며 이는 내륙 생태계보다 탄소흡수율이 높고, 포집 기간도 길어 탄소저감에 매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며, 무엇보다도 블루카본 바이오매스 서식지 보존을 위한 공간계획과의 연계성이 부족하고, 관련 정책도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탄소저감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블루카본 바이오매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식지를 보존하여, 향후 이를 중심으로 한 국내 환경에 적합한 형태의 탄소저감형 해안도시를 조성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식된 N,N'-bis(2-pyrrol-1-yl-propyl)-4,4'-bipyridine 고분자 피막전극의 산화-환원 특성 (Redox Properties of Modified Poly-N,N'-bis(2-pyrrol-1-yl-propyl)-4,4'-Bipyridine Film Electrode)

  • 차성극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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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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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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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단량체인 N,N'-bis(2-pyrrol-1-yl-propyl)-4,4'-bipyridine(bpb)을 유리탄소전극 상에 전기화학적으로 중합한 고분자 피막전극을 erichrome black T(EBT) 와 glutathione(GSSG)의 1:1 용액으로 수식하여 GC/poly-bpb, EBT, GSSG형의 전극을 제작하고 이로써 Zn(II)을 포집한 전극을 제작하였다. 수식된 피막 내에서 이온의 확산계수는 아연이온이 포집되기 전후에 각각 2.43${\times}10^{-15}$과 9.14${\times}10^{-15}cm^2s^{-1}$으로 피막내의 전기화학적 활성자리에서 이탈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안정한 전극이다. 중합된 bpb의 양이 2.83${\times}10^4gmol^{-1}$에 대하여 1.17${\times}10^4gmol^{-1}$의 아연이온이 포집되었다. 이들 중에 산화-환원 과정에서 회합/해리에 관여하는 이온은 포집된 180개의 이온들 중에서 81.7%였다. 이는 EBT 만으로 수식된 전극에서 보다 3배정도 큰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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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AOD 슬래그를 이용한 폼 콘크리트의 탄소포집 성능 (Carbon-capture Performance of foam Concrete Using Stainless Steel Slag)

  • 김병준;유성원;최영철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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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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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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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 AOD 슬래그를 이용한 폼 콘크리트의 역학적 및 탄소포집 성능을 조사하였다. AOD 슬래그 바인더로 사용하며 기포율이 69 ± 0.5%이고, 슬러리 밀도는 573.2 ~ 578.6 kg/㎥인 폼 콘크리트를 제작하였다. 탄산화에 의한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배합을 마친 폼 콘크리트는 일반 양생 및 탄산화 양생 두 가지로 하였다. 압축강도 측정결과 Plain 시편에 비해 AOD 슬래그를 30% 치환한 ST30 시편은 탄산화 양생에 따라 강도가 증가하였다. 폼 콘크리트의 이미지 분석결과에서도 ST30시편이 Plain시편 보다 공극률이 낮으며 평균 공극 크기도 작아 압축강도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EM 분석을 통하여 AOD 슬래그의 탄산화에 의한 탄산칼슘의 생성을 확인하였다. TGA분석을 통해 AOD 슬래그의 혼입으로 CO2 uptake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폼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공극률이 높으므로 AOD 슬래그를 이용하면 탄산화 속도가 빨라 탄소 포집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