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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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회복탄력성이 우울과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Resilience and Mental Health among Older Koreans: Focusing on Depression and Mental Well-being)

  • 용채은;유지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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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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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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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이 노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고령사회 속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에 참여한 춘천지역 65세 이상 노인 2,004명이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정신건강의 부정적 측면으로 우울을, 긍정적 측면으로 정신적 웰빙을 선별하여 회복탄력성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보다 통합적으로 살펴보았다. 회복탄력성과 우울의 관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회복탄력성과 정신적 웰빙의 관계는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의 회복탄력성은 우울과 유의미한 부적 관계를 보였다. 둘째, 노인의 회복탄력성은 정신적 웰빙과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회복탄력성이 노인 정신건강의 보호요인으로 작용함과 이를 활용하여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감정노동과 주관적 건강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urnover nurses' social support, emotional labor and subjective health on resilience)

  • 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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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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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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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간호사의 잦은 이직은 의료계의 큰 어려움 중 하나로, 본 연구는 이직간호사의 사회적지지, 감정노동과 주관적 건강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이직간호사 70명으로, 자료 수집은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10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회복탄력성은 업무만족과 주관적 건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회복탄력성은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5). 3)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준 요인은 업무만족과 사회적 지지로 그 설명력은 44.1%로 나타났다(F=9.93, p<.001).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 이직을 감소시키고 임상에의 적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직간호사의 회복탄력성 향상 중재 시 이러한 영향요인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 스트레스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Perceived Stress toward Resilience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Undergraduate Students)

  • 윤숙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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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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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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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 지각된 스트레스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인문사회계열 전문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평균 3.34±0.45점이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r=.521, p<.001), 대인관계능력(r=.678,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지각된 스트레스(r=-.234,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280, p<.001), 대인관계능력(β=.394, p<.001), 지각된 스트레스(β=-.191,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3.3%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시대의 대학생 진로장벽이 취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진로적응성과 자아탄력성의 병렬매개효과와 매개된 조절효과 (The Effect of Career Barrier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COVID-19: Focusing on Multi-parallel Mediation Effect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and Ego-resilience)

  • 윤일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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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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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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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취업준비행동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자아탄력성의 병렬매개효과와 자아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K대학교 2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진로장벽, 진로적응성, 자아탄력성, 취업준비행동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진로장벽과 취업준비행동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자아탄력성의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은 조절된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제언과 후속연구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eing resilien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the COVID-19 Pandemic)

  • 양현주;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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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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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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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의 정도를 확인하고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2개 대학 간호대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평균은 3.78±0.61점이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그릿(r=.469, p<.001), 간호전문직관(r=.614, p<.001), 간호사 이미지(r=.552, p<.001)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은 그릿(β=.321 p<.001), 간호전문직관(β=.385, p<.001), 간호사 이미지(β=.165, p=.022)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7.3%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그릿, 간호전문직관, 간호사 이미지의 향상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사내기업가정신을 위한 조직의 준비태세(OPCE)와 혁신행동: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Linking OPCE with Innovative Behavior: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수보노바 훌카;이주연;박태경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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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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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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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내기업가정신을 위한 조직의 준비태세(Organizational Preparedness for Corporate Entrepreneurship, OPCE)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그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의 하나인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다. 관련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217개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한다. 그 결과, OPCE는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그리고 회복탄력성은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OPCE는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회복탄력성은 OPCE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내기업가정신 친화적인 환경의 구축이 조직구성원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혁신행동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된다.

흰목이버섯 유래 고순도 다당체의 광노화 개선 Global 화장품 신소재 개발

  • 최재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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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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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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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길어진 여름 및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심화되는 광노화 피부의 특징으로는 건조, 굵고 깊은 주름, 탄력저하 및 불균일한 색소침착 등이 나타나게 됨. 화장품 소재는 기존 광노화 관련 화학물질인 Retinol 등을 대체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적용한 신소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흰목이버섯(Tremella fuciformis)은 흰목이목에 속하는 버섯류로 자실체는 한천질로서, 주름이 되어 갈라져 있거나 또는 귓불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크기는 10 cm 정도이다. 중국에서는 보양식의 주재료로 쓰일 만큼 탁월한 항노화 효능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흰목이버섯의 자실체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β-Glucan의 성분 확인, in vitro 수준의 피부 항노화 효과, 동물대체 독성 시험을 통한 피부독성 확인 및 인체 피부유효성 평가를 통한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흰목이에서 추출, 정제 후 Bio-LC를 통한 유리당 분석 결과 Mannose, Fucose, Glucose를 확인하였으며, Human Keratinocyte에 UVB를 조사하여 광노화를 유발한 피부세포에 피부 자극 및 탄력저하 인자인 IL-6, TNFa 및 MMP-1을 평가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현저히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보습 및 피부장벽 개선 인자인 Filaggrin과 Involucrin 생성효능을 평가한 결과 매우 높이 생성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광독성, 피부감작성 및 안점막 동물대체 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무독성임을 확인하여 피부에 안전하면서 효능이 우수한 것을 in vitro 수준에서 확인하였고, 피부 홍반완화, 주름개선, 탄력개선 및 보습증가 등 광노화 예방효과를 인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유의적인 홍반완화, 주름개선, 탄력 및 보습증가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흰목이버섯에서 추출, 정제한 β-Glucan은 in vitro 수준에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완화, 탄력 및 보습개선을 확인하였고 독성시험을 통해 무자극임을 판정하였으며, 인체유효성 평가를 통해 광노화 예방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본 결과를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천연유래 항노화 소재로 확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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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련 추출물을 함유한 세럼의 피부 탄력과 윤기 개선 효과 (Serum Containing Coptis Japonica Extract Improve Skin Elasticity and Radiance)

  • 민경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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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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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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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약용식물 황련(Coptis Japonica)을 이용한 세럼이 피부 항노화에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 피험자의 피부 탄력과 윤기를 측정하여 개선율을 분석하고 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22명의 여성 피험자 한쪽 뺨 부위에 황련 추출물을 3% 배합한 세럼을 4주 동안 사용하게 한 후 시험 부위를 측정한 결과 피부 탄력은 사용 전 0.8505 ± 0.0395 R2(mm)에서 4주 후 0.8993 ± 0.0234 R2(mm)로 5.73% 증가하였다. 피부 윤기는 55.94 ± 5.49 (a.u.)에서 58.59 ± 4.66 (a.u.)로 4.74% 증가하였으며 유의확률이 모두 p<0.001로 나타나 두 항목 모두 개선율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의한 탄력 개선은 피험자 모두 100%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윤기 개선은 95.5%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기간 내 피부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황련 추출물을 이용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의 연구와 제품 개발에 본 연구가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동태적 OLS를 이용한 전력수요의 장기 탄력성 연구 (The Long-Run Elasticity of Electricity Demand Using Dynamic OLS)

  • 나인강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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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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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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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1983년부터 1996년까지의 월별 자료를 이용하여, 전력 수요의 장기 탄력성을 추정하였다. 공적분모형인 Stock-Watson(1993)의 동태적 OLS(Dynamic OLS) 모형을 이용하여, 전력수요의 장기가격탄력성과 소득탄력성을 추정하였다. 장기균형식을 이용한 결과를 살펴보면, 실질국내총생산의 장기탄력성은 0.23으로 나타났으며, 실질전력요금의 장기탄력성은 -0.12로 추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가격과 소득이 전력수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단기오차수정모형에서 오차수정항의 계수는 -0.23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장기수요곡선을 이탈하였을 경우 단기적 불안정이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기간이 약 4.4 개월 걸리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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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bilishment of Elastic Control Limit in each stage on PLC

  • 김홍재;박철우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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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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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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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관리한계설정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일반적 관리한계는 중심선(Central Line)과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에 기인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제품수명주기(PLC)의 각 단계상 발생되는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과 한계이익곡선 특성을 통하여 탄력적 관리한계(Elastic Control Limit : ECL)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탄력적 관리한계와 한계이익곡선의 관계에서 중심선은 최대이익, $3{sigma}$한계는 최대이익점과 가장 근접해 있는 (상위/하위)손익분기점까지의 거리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총 변동은 {상위손익분기점(UBEP) - 하위손익분기점(LBEP)}으로 고려할 수 있다. 전개 과정으로서는 1. 각 제품별 수명주기(PLC)를 각 단계별로 구분한다. 2. 각 단계별 총이익곡선(TRC)과 총비용곡선(TCC)을 구한다. 3. 한계이익곡선상의 최대이익지점을 구한다. 이러한 연구는 제품성장단계별 평균과 분산의 변동을 동시에 고려하여 탄력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의 분석으로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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