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월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1초

전기레인지의 특성과 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 Fire Hazard of Electric Range)

  • 이정일;하각천;김지명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5권3호
    • /
    • pp.380-390
    • /
    • 2019
  • 연구목적: 최근 전기레인지의 사용증가와 더불어 화재도 증가하고 있다. 전기레인지 중 대표적인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방식에 대해 구조 및 작동방법을 알아보고 화재위험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두 방식에 대하여 연소실험, 전열실험, 발화실험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는 키친타월이 2분 후 연소되었고, 조리를 마친 후 잔열이 식는데 약 25분이 소요되며, 니크롬선의 붉은 기운이 3~4분 만에 사라지고 불꽃이 보이지 않았다. 결론: 실험 결과 하이라이트 방식은 화상 및 화재 위험성이 존재하며, 특히 상판에 균열이 있을 경우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삼 저온숙성비누의 세안전·후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Before and After Washing Face with Ginseng CP Soap)

  • 구진숙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206-214
    • /
    • 2021
  • 본 연구는 인삼저온숙성비누의 세안효과를 연구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피부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적 환경인자를 배제하기 위하여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물과 타월을 사용하였으며, 세안 전과 세안 직후 10분의 피부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조군으로는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세안만 한 경우와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폼클렌저 타입의 세안제를 사용한 경우를 설정하였다. 물세안, F/C세안, 인삼cp비누 세안의 세 가지 케이스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물세안의 경우 모공과 색소침착을 유의성있게 감소시켰으나 F/C세안과 인삼cp비누에 비하여는 유의성이 크지는 않았다. F/C세안의 경우 모공과 색소침착을 유의성이 크게 감소시켰으나 세안 후 급격한 수분감소가 나타났다. 인삼cp비누를 이용한 세안의 경우 모공과 색소침착을 유의성 크게 감소시키면서도 수분의 손실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인삼cp비누는 피부관리를 함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세안제의 형태라고 사료된다.

라이프스타일 유형별로 파악한 욕실디자인 선호도 조사 - 서울지역 중형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 (The Research on the Preference in Bathroom Design According to Residents' Lifestyle Types - Focus on Residents in Medium Size Apartments in Seoul -)

  • 황윤정;신경주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 /
    • 제20권1호
    • /
    • pp.154-164
    • /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more types of residents in medium-sized apartments in Seoul by lifestyle that has been used as a variable of space planning and to investigate and present bathroom design appropriate for characteristics of each resident type. The article examine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lifestyle types, and preference for the bathroom design. A total of 642 samples, acquired via internet survey, were analyzed with the statistical computer program SPSS PC+ window version 16.0. The conclusion of the article are as follows: 1) The lifestyle of users living in medium-sized apartments are categorized into 4 types: trend seeking, aesthetic seeking, family seeking, information seeking types. 2) The preference for the bathroom design of trend seeking type, the toilet is a bidet-builtin type and the washstand is a semi-counter type and the bathtub is a spa type and the shower booth is a bathtub-extending type. The storage closet is a upper-fixed type with two sides, the finishing materials are tiles and PVC monorium, and light built in a wall. 3) The preference for the bathroom design of aesthetic seeking type, the toilet is a bidet-builtin type and the washstand is a semi-counter type and the bathtub is a whirlpool type and the shower booth is a steam-sauna type. The storage closet is a upper-fixed with one side and opened closet, the finishing materials are tiles. 4) The preference for the bathroom design of family seeking type, the toilet is a bidet-builtin type and the washstand is a stand type and the bathtub is a reclamation type and the shower booth is a partition type. The storage closet is a upper-fixed with three sides. 5) The preference for the bathroom design of information seeking type, the toilet is a bidet-builtin type and the washstand is a semi-counter and the bathtub is a spa type and the shower booth is a partition type. The storage closet is a upper-fixed type with two sides.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d as basic data in planning bathroom design for housing supply for housing suppliers, and used as significant information for residents to identify their own types that can be referred when they select apartments to live in.

국내 공공도서관의 녹색화 수준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Greening Level of Domestic Public Libraries)

  • 노영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5-34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의 녹색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녹색도서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제작 및 배포하여 전국 978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녹색화 수준을 측정하였다. 평가영역별 평균을 분석한 결과, 녹색도서관 평가영역 중 도서관 자원의 전체 평균이 1.93으로 가장 높았고, 토지이용 및 교통 1.81, 재료 및 자원 1.74, 실내환경 1.30, 물 순환관리 1.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강점을 보이는 녹색화 평가영역은 도서관 자원 영역으로, 전체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장서보존의 효율성, 친환경 용품사용 및 관리 등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하거나 도서관에서 자주 구입하거나 소모되는 비품들을 친환경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지이용 및 교통 영역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하고, 대중교통과의 근접성 및 도시중심과 도서관과의 거리를 고려한 도서관위치를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료 및 자원 영역에서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특히 화장실 소비재를 절약하고자 손 건조기 및 롤링타월을 설치해 친환경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통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모니터링 (Formaldehyde Monitoring of Hygiene Products in Domestic Market)

  • 나영란;권현정;조현노;김현진;박연경;박성아;이승주;강정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25-233
    • /
    • 2020
  •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서에는 포름알데히드 함량 시험법이 위생용품 유형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위생용품 유형별로 미용티슈, 기저귀 안감 및 방수층, 팬티라이너를 대표 시료로 하여, 2,4-DNPH/HPLC법, 아세틸아세톤/분광광도계법, 아세틸아세톤/HPLC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방법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위생용품 유형별로 직선성과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반복성 등을 검토하였다. 포름알데히드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 한 결과 3가지 시험방법에서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이상이었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규정된 각각의 최대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80%이상의 양호한 회수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복성(repeatability)도 20% 이내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분석장비 별 비교에서는 분광광도계에 비하여 HPLC는 낮은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를 나타내어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도체화 후 차광을 유지하면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유도체화 시액별 시간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2,4-DNPH와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후 0, 3, 6, 9, 24, 48 시간에 HPLC로 포름알데히드를 분석하였다. 2,4-DNPH로 유도체화 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P>0.05). 반면, 아세틸아세톤의 경우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P<0.01), 아세틸아세톤-포름알데히드 면적과 시간과는 음의 상관계수(r)를 보였다. 최초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평균 대비 시간대 별 피크면적평균 비교에서는 2,4-DNPH 시액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면적비의 특별한 증감이 관찰되지 않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한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48시간 경과 후에는 81.3-95.2%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용품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제조가 용이한 종이와 부직포 재질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조과정 중 접착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생용품 최종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생용품관리법으로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로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잔류 실태조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205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회용 기저귀 74건 중 73건에서 0.13-29.87 mg/kg의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잔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화장지 78건, 일회용 타월 27건, 일회용 행주 12건, 종이컵 7건, 일회용 종이냅킨 6건, 종이빨대 1건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실태 조사 (Survey on Residue Level of Formaldehyde in Hygiene Products)

  • 송서현;윤희정;박성희;장미경;채선영;전종섭;이명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46-54
    • /
    • 2023
  •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 잔류량에 대해 조사하였다. 포름알데히드는 위생용품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 중 하나이다. 일회용 빨대(종이제) 6건, 일회용 종이냅킨 9건, 화장지 21건, 일회용 행주 13건, 일회용 타월 16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2건, 일회용 면봉 25건, 일회용 기저귀 100건 등 총 222건에 대한 검사 결과,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건(1.87-4.45 mg/kg)에서 검출되었으며 규격(20 mg/kg) 대비 약 9-22% 수준이었다. 연구 대상 위생용품은 모두 포름알데히드 개별규격에 적합하였고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 중 포름알데히드 시험법은 유형에 따라 세가지로 구분하여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제1법 또는 제2법을 적용하는 유형으로 각 시험법의 유효성 검증을 위해 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 회수율을 검토하였다. 제1법은 제2법에 비해 검출한계와 정량한계가 낮게 나타나 저농도의 포름알데히드 정량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두 시험법은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9이상, 회수율이 80%이상, 반복성도 양호한 수준이었다. 제2법 적용 시 일회용 면봉과 일회용 기저귀 중 일부 시료에서 불순물의 영향으로 분석 파장에서 간섭이 확인된 경우가 있어 제1법으로 분석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제1법은 제2법에 비해 불순물의 간섭 없이 분석이 가능하였고, 저농도의 포름알데히드를 검출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위생용품의 종류에 따라 시험법을 구분하여 적용하지 않고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